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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쿠죠 죠타로라는 어느 작품에 등장시켜도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는 캐릭터

by 악당수업 2023.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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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명@죠죠 23/02/10(金) 21:39:18  

 

 

 

어디에다 집어넣어도 그럴듯하게 잘 섞여들 수 있을 것 같아

 

 

 

 

4: 무명@죠죠 23/02/10(金) 21:44:54  

 

그런가... 그럴지도...

 

 

 

15: 무명@죠죠 23/02/10(金) 22:30:46  

 

이세계 환생 죠타로... 라는 것!?

 

 

 

13: 무명@죠죠 23/02/10(金) 22:28:56  

 

스포츠 만화라면 관객석에 이따끔 있는

해설을 해주는 수수께끼의 아저씨

 

 

 

 

2: 무명@죠죠 23/02/10(金) 21:40:19  

 

예를 들어 유루캠△에 가도...!?

 

이건 평범하게 가능할 것 같군......

 

 

 

 

 

 

3: 무명@죠죠 23/02/10(金) 21:43:30  

 

>>2

옆 텐트를 들여다보면 「여긴 만원이다」 하고 있으려나

 

 

 

 

 

7: 무명@죠죠 23/02/10(金) 22:16:38  

 

하지만 죠죠 1부에 나오면 위화감이 생길 것 같은데...

 

 

 

 

11: 무명@죠죠 23/02/10(金) 22:25:41  

 

「봇치 더 록」에서

STARRY에서 결속 밴드의 곡을 듣고 있는 죠타로

 

 

 

 

 

 

14: 무명@죠죠 23/02/10(金) 22:30:28  

 

>>11

이… 이 녀석… 몸이 녹아내리고 있다…!

새로운 『스탠드 유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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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무명@죠죠 23/02/10(金) 22:46:03  

 

아버지가 세계적인 뮤지션이니까 의외로 밴드도 가능할지도 몰라 이 녀석.

취미로 기타 정도는 치는 모양이고.

 

 

 

 

 

38: 무명@죠죠 23/02/12(日) 09:06:46  

 

>>29

으음...

죠타로 가지고 음악물이라고 하면 뭔가 상상이 될듯 안될듯 하는...

 

 

 

 

39: 무명@죠죠 23/02/12(日) 09:19:21  

 

>>38

그렇다고는 해도 죠셉의 영향으로 제법 서양 음악이나 서양 영화 쪽으로의 조예도 깊을 것 같지 않아?

 

 

 

 

16: 무명@죠죠 23/02/10(金) 22:32:43  

 

만화라면 뭐든지 OK?

그럼 테니스의 왕자.

 

 

 

26: 무명@죠죠 23/02/11(土) 11:18:59  

 

>>16

거긴 죠타로 수준의 떡대랑 멘탈을 가진 중학생들이 굴러다닐 정도로 많으니까

죠타로 정도면 평범하게 세계관에 녹아들 것 같아

 

 

 

 

 

 

37: 무명@죠죠 23/02/12(日) 08:24:47  

 

치이카와는 무리겠지

 

 

 

56: 무명@죠죠 23/02/12(日) 21:58:41  

 

>>37

죠타로랑 랏코의 대사를 바꿔도 위화감이 없다...

라는 글을 전에 어디선가 봤던 적이 있는데...

 

 

 

 

 

 

42: 무명@죠죠 23/02/12(日) 11:09:23  

 

치이카와의 갑옷씨 중 한 명으로 바뀐다면?

 

 

 

 

 

 

43: 무명@죠죠 23/02/12(日) 11:10:11  

 

잘 섞여들긴 했지만 위화감이 있는 수수께끼의 상황이 되겠군

 

 

 

46: 무명@죠죠 23/02/12(日) 11:20:36  

 

하지만 나는 치이카와 친구들 사이에 잘 섞여든 죠타로가 보고 싶어

백퍼 상냥한 미소를 짓고 있을 거라구

 

 

 

 

 

 

18: 무명@죠죠 23/02/10(金) 22:34:00  

 

3부 죠타로보다는 4부 죠타로가 제일 다른 만화에 잘 어울릴 것 같다.

3부보다 차분하니까 대인관계도 (역대 죠타로 중에서는) 제일 좋은 것 같고, 차분함과 실력의 균형이 가장 잘 잡혀있을 것 같아.

 

 

 

 

19: 무명@죠죠 23/02/10(金) 22:42:27  

 

4부 죠타로

- 이세계물에서는 세계관 설명할 때 학자로서의 호기심이 도움이 된다

- 유루캠 등의 전문성이 높은 내용의 만화에서 수상할 정도로 박식해도 자연스럽다

- 과묵하면서도 어른이며 유능한 덕분에 모두가 의지할 수 있는 어른 포지션으로 두기 쉽다

- 배틀물에서도 대부분의 작품에서 TOP급인 전투력

- 최소한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있다

- 디자인이 현실과 판타지의 중간 정도

- 물론 주인공 포지션도 가능하다

 

이렇게 보니 어떤 작품에도 섞어먹기 좋은 캐릭터군.

적극적으로 일에 얽히는 타입은 아니지만, 호기심이 많고 박식하며 배틀도 할 수 있다는 설정은 꽤 강하네.

 

 

 

 

10: 무명@죠죠 23/02/10(金) 22:24:37  

 

전투만 하는 캐릭터가 아니라 해양 모험가로서

불가사리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는 인텔리한 면도 있어서 약간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아

 

 

 

 

25: 무명@죠죠 23/02/11(土) 11:09:55  

 

호러계 작품도 잘 섞여들 수 있을 것 같지만, 어지간히 위험한 녀석이 상대가 아니고서야 배틀물이 되어 버리는군...

 

 

 

 

27: 무명@죠죠 23/02/11(土) 11:32:43  

 

딱히 배틀 같은 것 없이도

과묵한 해양 생물학자로서 어디서든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다

 

 

 

 

21: 무명@죠죠 23/02/10(金) 22:50:13  

 

다비형전을 보면 도박에 재능도 있는 것 같고

다비동생전에서는 플레이한 적도 없는 게임에 금방 익숙해졌던 걸 보면

게이머의 재능도 있을 것 같아

 

 

 

28: 무명@죠죠 23/02/11(土) 11:59:41  

 

전국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죠타로.

...역사 같은 쪽에도 박식할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31: 무명@죠죠 23/02/11(土) 16:57:56  

 

제 아무리 죠타로라도 로맨틱 코미디라면 역시 힘들려나?

 

 

 

 

30: 무명@죠죠 23/02/11(土) 13:37:27  

 

죠타로라면 페르소나 세계에서도 평범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

페르소나5 같은 데에 나오면 너무 OP라서 재미없어질 것 같긴 한데.

 

 

 

 

47: 무명@죠죠 23/02/12(日) 11:21:05  

 

카드캡터 체리는?

 

 

 

49: 무명@죠죠 23/02/12(日) 12:44:52  

 

>>47

체리 아빠가 대학 교수니까 학자 관련으로 스토리에 얽힐 수 있을 것 같군...

 

 

 

 

51: 무명@죠죠 23/02/12(日) 16:30:21  

 

5등분의 신부는 무리겠지

 

 

 

64: 무명@죠죠 23/02/12(日) 23:08:45  

 

일상 애니메이션에 나와도 든든한 아저씨 포지션으로 잘 녹아들 것 같고 해설역을 맡길 수도 있다.

배틀물에서는 백퍼 잘 녹아들 것 같고, 지는 모습도 좀처럼 상상하기 어렵다.

어디에다 집어넣어도 어느 정도는 해낼 수 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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