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건담 23/04/26(水) 13:26:57
발매일이니까 스포는 아니지?
2: 무명@건담 23/04/26(水) 13:27:46
드라마 CD 있다는 거 금시초문인데 전자판 있어?
4: 무명@건담 23/04/26(水) 13:28:17
>>2
수성의 마녀 블루레이 2권 혜택
12: 무명@건담 23/04/26(水) 13:38:21
- 라우더가 구엘 앞으로 온 선물을 멋대로 뜯어보고 「이상한 벌레가 꼬이지 않도록」 이라고 하면서 멋대로 거절의 답장을 보낸다.
- 카밀은 딴지거는 상식인 포지션으로, 본편에서는 출연이 적지만 드라마CD에서는 굉장히 말이 많았고 형제에게 신뢰받고 있다는 것을 잘 알 수 있었다.
- 라우더는 형이 뭘해도 다 긍정하는 녀석이 아닌, 단점도 이해하고 과보호하는 이상한 녀석
- 구엘은 제멋대로 날뛰는 구석이 있지만 기숙사 안에서는 딱히 두려움의 대상이 되지도 않고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 구엘은 빔이 캠프파이어 하는 사진을 좋아해서 환영회 기획에 캠프파이어를 제안
- 구엘캠의 복선인 듯 캠핑기구 조립을 지시하는 구엘
- 라우더-페트라 포크댄스
- 카밀-구엘 포크댄스
- 혼자 남은 페르시
- 형제가 텐트에서 같이 취침
13: 무명@건담 23/04/26(水) 13:39:49
카밀 선배가 말을 많이 한다니 궁금해서 견딜 수 없어...
25: 무명@건담 23/04/26(水) 13:43:53
드라마CD에서 빛나는 남자... 카밀 선배
16: 무명@건담 23/04/26(水) 13:40:22
>>카밀-구엘 포크댄스
뭐가 어쩌다가 그렇게 된 건데
18: 무명@건담 23/04/26(水) 13:41:22
>>라우더-페트라 포크댄스
.......정말?
라우페트 과다공급이잖아......!
19: 무명@건담 23/04/26(水) 13:41:59
>>카밀-구엘 포크댄스
>>혼자 남은 페르시
웃음
20: 무명@건담 23/04/26(水) 13:42:29
아, 키의 문제구나...!?
21: 무명@건담 23/04/26(水) 13:42:30
라우더라는 2차창작 그대로의 짓을 하는 남자
23: 무명@건담 23/04/26(水) 13:43:23
>>21
기대했던 대로였다
140: 무명@건담 23/04/26(水) 15:26:02
>>21
형한테 온 선물 멋대로 개봉하고 멋대로 반송하는건 2차창작을 넘어선 수준이 아닌가?
22: 무명@건담 23/04/26(水) 13:42:50
최근까지 라우더는 브라콤이 돼도 어쩔 수 없다는 재검토의 움직임이 있었지만 이건 꽤 과격하군
103: 무명@건담 23/04/26(水) 15:02:59
>>22
라우더 브라콤 이상한 수준이잖아→아니 그렇게까지 이상하지 않은가→역시 이상하다 를 반복하는 느낌
41: 무명@건담 23/04/26(水) 13:58:54
생각보다 위험해... 아니 그렇지 않을지도... 역시 위험해... 아니 평범할지도... 백퍼 위험해... 아니 이건 어쩔 수 없을지도... 아니 위험...
28: 무명@건담 23/04/26(水) 13:44:49
>>구엘은 빔이 캠프파이어 하는 사진을 좋아해서 환영회 기획에 캠프파이어를 제안
oh…
35: 무명@건담 23/04/26(水) 13:48:31
빔의 캠프파이어 사진이라니 전혀 상상이 안가
36: 무명@건담 23/04/26(水) 13:48:55
빛의 파더콤
빛의? 브라콤
43: 무명@건담 23/04/26(水) 14:01:17
라우더가 「저중력 레슬링 대회」 를 기획
카밀이 반대→라우더😡
페트라가 반대→라우더😡
구엘이 반대→라우더「형 말이 맞아」
라우더 중심으로 진행되는 듯한 드라마 CD였다
48: 무명@건담 23/04/26(水) 14:07:20
>>43
모든 게 웃음포인트
47: 무명@건담 23/04/26(水) 14:06:52
15화 시청 후「저런 형 옆에 계속 있는데 브라콤이 되지 않는 게 이상하지」
>>43 후 「그는 이미 늦었습니다. 틀린 것 같군요」
88: 무명@건담 23/04/26(水) 14:37:26
저중력 레슬링이라는 게 뭐야
아니 그것보다 라우더가 그런 것도 기획해?
89: 무명@건담 23/04/26(水) 14:38:29
>>88
존나큰도끼 휘두르는 녀석인데 뭘
45: 무명@건담 23/04/26(水) 14:05:45
14, 15화에서 겨우 초대형 브라콤인 것으로 해석의 합의를 이루었는데 그것을 더 뛰어넘을 줄이야....
50: 무명@건담 23/04/26(水) 14:09:00
>>45
예상대로인데 예상을 뛰어넘는 남자
155: 무명@건담 23/04/26(水) 15:50:36
분명 얼마 전까지 건전한 브라콤으로 결론이 났던 거 아니었나요?
57: 무명@건담 23/04/26(水) 14:12:59
솔직히 남의 선물을 마음대로 개봉하고 거절답장을 쓰고 있는 시점에서 이상하다는 걸 눈치채라 라우더...
63: 무명@건담 23/04/26(水) 14:21:35
>>57
카밀한테 역시 지나친 것 같다는 지적을 받고 구엘의 결점에 대해 하나하나 열변하며 「이게 최선이야!」라고 외쳤지 ㅋㅋ
64: 무명@건담 23/04/26(水) 14:22:08
>>57
뭐 만화가나 성우에게 주는 선물이나 팬레터 같은 경우도 편집자나 매니저가 한번 확인한다는 모양이고, 저 세계관이라면 폭탄이나 독 같은 게 주입되어 있을지도 모르니까 본인에게 주기 전에 확인하는 건 미래의 CEO를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는 것 같기도 하다.
뭐 그런 의도는 없겠지만!!
93: 무명@건담 23/04/26(水) 14:40:10
>>57
엄청 어린 동생 꺼라면 위험회피를 위해서라는 이유로 납득할 수 있겠지만 동갑내기 형 상대로 이러는거 뭔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까지 지원하는 건 이상하다고 ㅋㅋㅋㅋ
67: 무명@건담 23/04/26(水) 14:23:16
아이돌 간식 체크하는 매니저 같은 일을 하다니
92: 무명@건담 23/04/26(水) 14:39:41
페트라도 라우더의 의견을 반대한 걸 보면, 호의를 가지고 있어도 제대로 판단할 수 있고 반대 의견도 말할 수 있구나. 제타크 기숙사 좋다...
그렇다기보다 레슬링이라니 라우더군 의외로 파워계 액션 좋아하니?
97: 무명@건담 23/04/26(水) 14:46:14
형에게 온 선물을 멋대로 개봉하고 거절의 답장을 보낸다...
본편에서 형의 라란자 무단 반출 건이랑 합쳐서 보면 이 형제 서로의 소지품에 대한 경계선이 너무 희미한 거 아냐?
107: 무명@건담 23/04/26(水) 15:05:31
>>97
체격 같았으면 옷도 나눠입을 것 같아
104: 무명@건담 23/04/26(水) 15:03:17
구엘 허락 없이 라우더가 구엘 앞으로 온 선물을 개봉하고 멋대로 거절해버려서 선물을 못 받은 구엘이 나 인기 없는 걸까... 하고 내심 불안해하고 있었다.
라우더는 브라콤이 너무 과해서 좀 위험한 놈이 되어가고 있다
109: 무명@건담 23/04/26(水) 15:07:03
구엘... 인기 많은데 난 인기 없으니까... 라고 생각하는 그런 클리셰냐고!
115: 무명@건담 23/04/26(水) 15:09:11
>>109
세콤의 존재 때문에 인기있는 걸 눈치채지 못하다니 진짜 2차창작 같은
113: 무명@건담 23/04/26(水) 15:08:27
드라마CD 시공이 공식 2차 창작으로 취급될지도 모르지만
제타크 형제 사이가 나쁘지 않다 같은 수준이 아니라 굉장히 친한 형제였잖아
117: 무명@건담 23/04/26(水) 15:11:47
구엘은 세콤의 존재 때문에 자기가 인기가 많은 줄도 모르고
라우더도 페트라한테 「나로 괜찮겠어?」라고 말하는 걸 보면 플래그를 1밀리도 눈치채지 못했다
119: 무명@건담 23/04/26(水) 15:13:23
>>117
라우더가 페트라의 화살표를 눈치채지 못하는 건 원래 둔한 건지, 아니면 사고의 자원을 형한테 너무 많이 쓰는 탓인지...
126: 무명@건담 23/04/26(水) 15:17:09
왜 어렸을 때까지만 해도 그렇게 멍해보였던 캐릭터가 드라마CD에서는 근육뇌 브라콤이 된 건데
127: 무명@건담 23/04/26(水) 15:17:31
나는 동생에게밖에 인기가 없다...
129: 무명@건담 23/04/26(水) 15:18:33
구엘의 아내가 될 사람들은 동생이 시어머니 상태로 심사한다는 걸 확실하게 알았다
137: 무명@건담 23/04/26(水) 15:25:17
그치만 제대로 마지막은 선물 돌려줬으니까...
141: 무명@건담 23/04/26(水) 15:27:05
>>137
구엘이 라우더한테 선물을 준 게 계기였지~
143: 무명@건담 23/04/26(水) 15:30:24
>>137
하지만 구엘이 라우더한테 선물 주지 않았으면 그대로 계속 구엘이 받은 선물들은 몰수였을까 라고 생각하니 은은하게 무서움
157: 무명@건담 23/04/26(水) 15:51:57
페트라가 라우더에게 포크댄스를 권유할 때 크게 긴장되는 느낌은 들지 않았고, 14화에서 보여줬던 것 같은 열량은 없었던 걸 보면 서서히 관계가 변화한 것 같다.
144: 무명@건담 23/04/26(水) 15:31:02
실은 선물을 많이 받았다는 걸 알고 기뻐하는 구엘은 남고생답고 귀여웠어
194: 무명@건담 23/04/26(水) 17:02:03
구엘한테 온 선물 멋대로 개봉해서 멋대로 답장 보내고, 라우더 전용기에 마음대로 타서 부수고
소지품의 경계가 애매한 형제구나 라는 느낌이 들긴 한다
197: 무명@건담 23/04/26(水) 17:05:53
>>194
혹시 퍼스널 스페이스의 선긋기가 거의 없이 자란 걸까?
180: 무명@건담 23/04/26(水) 16:40:01
공식이 2차창작의 소재를 훌쩍 뛰어넘는다니 어떻게 된 거야
181: 무명@건담 23/04/26(水) 16:42:29
반쯤 개그 시공이라고는 하지만 오히려 이건 공식이기에 할 수 있는 흐름이지
2차에서 하면 너무 과하다는 소리를 들을 만한 전개야
76: 무명@건담 23/04/26(水) 14:30:41
브라콤이라기보다 보호자 같은 느낌이네.
형제의 보호자를 하고 있는 것 자체가 이미 브라콤으로 봐도 되지 않나 싶지만.
84: 무명@건담 23/04/26(水) 14:35:02
>>76
심지어 동생이 형의 보호자를 하고 있는... 아니 동갑이긴 한데 어쨌든 이상하잖아?
77: 무명@건담 23/04/26(水) 14:30:57
라우더의 과보호로 구엘이 18살까지 면역을 얻지 못한 탓에
슬레타의 일격에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것은 아닐까 생각해 버렸다...
관리자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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