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의 마녀】최종화에서 나오면 좋겠다 싶은 이전 화의 오마주 or 대비 장면을 말하고 가자!

1: 무명@건담 23/05/04(木) 08:46:30  

 

 

 

1화에서 아스티카시아에 왔던 슬레타가

최종화에서 1화와 같은 표정으로 수성에 세워진 학교에 간다

 

 

 

 

3: 무명@건담 23/05/04(木) 08:47:33  

 

미오리네가 손을 내밀면서 「구하러 왔어.」

 

 

 

5: 무명@건담 23/05/04(木) 08:49:01  

 

4호「내가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는 일은 없어, 절대로.」

 

사후에 발견된 일기「나는 그녀를 좋아하게 되어버린 것 같다」

 

 

 

 

 

 

7: 무명@건담 23/05/04(木) 08:50:59  

 

미오리네 씨, 이거 위험하지 않...

슬레타는 딱딱하구나! 여기선 아무것도 아닌 일이야! 하고 달려가는 느낌의 전개.

제1화의 가장 임팩트있는 대사를 고르라면 역시 이거니까.

 

 

 

 

 

8: 무명@건담 23/05/04(木) 08:51:27  

 

1화 「잘 부탁해, 신랑」 의 대비로

「잘 부탁해요, 신부님」

 

 

 

 

9: 무명@건담 23/05/04(木) 08:52:43  

 

일어서라!! 수성녀!

 

 

 

 

 

11: 무명@건담 23/05/04(木) 08:58:30  

 

슬레타 머큐리, 미오리네와 행복하길 바란다...

 

 

 

 

 

 

14: 무명@건담 23/05/04(木) 09:31:47  

 

미오리네 생일에 저주의 의미가 아닌 순수한 해피 버스데이가 나와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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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무명@건담 23/05/04(木) 09:59:10  

 

역시 에필로그도 준비하려나?

프롤로그 있었으니까 에필로그는 역시 있었으면 하는데, 속편 전개에 방해되니까 안 나오려나?

 

 

 

 

18: 무명@건담 23/05/04(木) 12:00:47  

 

>>15

10년 후쯤 어른이 된 슬레타와 미오리네 같은 느낌으로?

 

 

 

 

16: 무명@건담 23/05/04(木) 11:20:09  

 

박치기하고 「책임져」라는 말로부터 시작된 관계니까

마지막에는 부드럽게 머리를 맞대고 「책임질게요」

 

 

 

 

19: 무명@건담 23/05/04(木) 12:10:21  

 

1화와는 반대로 우주공간이라던가 퍼멧 공간에서 슬레타를 발견하는 미오리네.

...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키비주얼의 인상과는 반대군.

 

 

 

21: 무명@건담 23/05/04(木) 12:17:27  

 

슬레타 머큐리… 『건담』 에어리얼, 출격합니다!

단골 전개 같은 거지만 이거.

건담이란 워드가 저주의 이미지를 벗어던진, 희망을 향한 워드가 되었으면 좋겠다.

 

 

 

 

22: 무명@건담 23/05/04(木) 12:19:04  

 

여기까지는 기본적으로 미오리네가 말을 꺼내고 슬레타가 대답하는 형태니까, 마지막에는 슬레타가 뭐라고 말하고 미오리네가 OK 했으면 좋겠어

 

 

 

 

23: 무명@건담 23/05/04(木) 12:22:37  

 

구엘이 올컷의 대사를 그대로 돌려줬으면 좋겠다.

「죽어서 편해질 생각은 하지 마」 이런 거라던가.

 

 

 

 

26: 무명@건담 23/05/04(木) 12:31:06  

 

요람으로부터의 졸업.

이 컷을 오마주해서 이번에는 파트너와 함께 걷기 시작하는 느낌으로.

 

 

 

 

 

 

27: 무명@건담 23/05/04(木) 12:36:20  

 

구엘이 다릴바르데로 5호나 찐엘란을 이기는 전개.

그러고 「『이전의 너』쪽이 더 강했는데」라는 대사가 나왔으면 좋겠어.

 

 

 

 

 

 

42: 무명@건담 23/05/04(木) 18:40:22  

 

>>27

그게 나온다면 최종화보다 더 이전일 것 같다

 

 

 

 

28: 무명@건담 23/05/04(木) 12:37:42  

 

「엄마한테 안 배웠나요?」

↓

「제 마음이 시키는 거예요」

같은 변화가 있지 않을까

 

 

 

 

32: 무명@건담 23/05/04(木) 12:56:53  

 

파괴한 콰이어트 제로의 장치를 보면서

「촛불 같아서 예쁘네요!」

 

 

 

 

34: 무명@건담 23/05/04(木) 17:19:34  

 

죽어가는 구엘에게 왼팔을 뻗는 올컷 씨

 

 

 

 

 

 

46: 무명@건담 23/05/05(金) 04:38:49  

 

최종결전 중이든 모든 일이 해결된 후가 되든간에

에어리얼을 타고 주식회사 건담 사가를 부르는 슬레타를 보고 싶다

 

 

 

 

48: 무명@건담 23/05/05(金) 11:12:16  

 

슬레타「잘 부탁드려요, 신부님.」

 

 

 

 

55: 무명@건담 23/05/06(土) 05:08:52  

 

야메나사이! 하면서 에어리얼의 손을 방패삼아

이름모를 사람을 지키는 슬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