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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스레 - 한국

【죠죠 스레】여기는 모리오초 마을 게시판

by 악당수업 2023.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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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무명@죠죠 2023.01.22 06:30 

 

 

 

아무래도 요즘 마을이 흉흉하지.

사람이 화살에 찔리는 걸 봤다는 얘기도 있고.

 

 

 

 

1: 무명@죠죠 2023.01.22 06:35  

 

벌써 할로윈인가?

손 장난감을 들고 다니는 사람이 있네...

 

 

 

원문: https://yayoflake.tistory.com/67

 

 

 

 

3: 무명@죠죠 2023.01.22 07:47  

 

하늘이 하늘색이라는 녀석은 대체 뭐 하는 녀석이야?

고개를 들어봐! 하늘은 원래 노란색이라고!!

 

 

 

2: 무명@죠죠 2023.01.22 07:01  

 

생제르맹 샌드위치 포장에 구멍이 나있어...

관리를 어떻게 하는 거야 그 망할 가게느으으은!!!!!!

 

 

 

 

20: 무명@죠죠 2023.01.23 02:07  

 

>>2

나도 저번에 샌드위치 샀는데 구멍 뚫려서 다 터져있더라.

누가 일부러 뚫어놓은 것 같던데 진짜 관리를 어떻게 하는 거야? 범인 언제 잡냐고...

 

 

 

 

4: 무명@죠죠 2023.01.22 08:32  

 

키라라는 인물을 계속 소개하는 회사원이 있어. 상당히 귀찮다.

 

 

 

 

5: 무명@죠죠 2023.01.22 08:56  

 

저번에 길을 가다 편의점 옆에 있는 골목을 발견했는데 말이야

원래 그런 곳에 골목이 있었던가? 왠지 오싹한걸...

 

 

 

 

6: 무명@죠죠 2023.01.22 10:06  

 

>>5

한번 갔다와 보는 건 어때?

지도에 없다면 알려야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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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무명@죠죠 2023.01.22 10:15  

 

내가 화살에 찔렸는데...

왠지 몸을 극한으로 꺾어댈 수 있게 되었어...

 

 

 

 

8: 무명@죠죠 2023.01.22 10:16  

 

>>7

꽝이군

 

 

 

9: 무명@죠죠 2023.01.22 10:19  

 

>>8

몸은 그대로, 머리는 케이초를 보며 「누구세요?」

 

 

 

14: 무명@죠죠 2023.01.22 11:41  

 

「키라 요시카게」, 33세에 독신.

일은 성실하게 빈틈없이 잘 하는데, 열정도 영 없고...

어딘가 엘리트 같고 기품이 있어 여사원들에게는 인기가 있지만, 회사에서는 배달이나 심부름만 시키지.

나쁜 녀석은 아닌데... 이렇다할 특징은 없는, 존재감이 희미한 친구야.

 

 

 

 

15: 무명@죠죠 2023.01.22 12:30  

 

>>14

저번에 키라한테 장난치려고 몰래 백에 개구리를 넣으려 했는데 말이야...

손 모양 마네킹에, 손 사진에, 손이랑 관련된 게 엄청 많더라고.

뭔가 섬뜩해서 그대로 닫고 모른 척 했는데... 키라한테 들키진 않았겠지?

 

 

 

 

16: 익명의 샐러리맨 2023.01.22 12:41  

 

>>15

너... 잠깐 회사 뒤쪽으로 와 주겠나...

 

 

 

17: 무명@죠죠 2023.01.22 12:47  

 

>>16

미스테리어스 웨이(Misterious Way)!

팔을 기묘하게 뒤로 뻗어 샐러리맨의 어깨를 잡으며...

저기, 지금 뭘 하는 건가요?

 

 

 

 

11: 무명@죠죠 2023.01.22 11:25  

 

코이치 군은 헤어스타일 자주 바꾸네...

 

 

 

 

10: 무명@죠죠 2023.01.22 10:39  

 

트루사르디 식당에서 녹색 괴물을 봤다는 사람이 있어!!!

 

 

 

12: 무명@죠죠 2023.01.22 11:38  

 

토니오 트루사르디 식당 있잖아? 공동묘지 옆에 있는 식당. 거기는 인프라가 별로여서 그렇지 맛은 좋더라고.

왜인지 몰라도 그 날 이후로 허리디스크가 있던 게 개운해진 것 같기도 하네. 기분 탓인가?

 

 

 

 

25: 무명@죠죠 2023.01.26 23:59  

 

웬 골목길에서 우리 학교 학생? 이라는 여자애를 만났어.

되게 귀엽고 예쁘던데 학교에서는 보이지도 않더라.

 

 

 

 

13: 무명@죠죠 2023.01.22 11:38  

 

왜 그러는지는 모르겠는데 말이지

계속 등을 숨기고 다니는 사람이 있어...

궁금하니깐 한번 봐볼까...?

 

 

 

 

18: 무명@죠죠 2023.01.22 16:49  

 

하얀 옷 입은 사람이 불가사리를 보고 있네... 몇 시간째지?

 

 

 

 

19: 무명@죠죠 2023.01.22 17:43  

 

>>18

나도 그런사람 봤는데, 다가가니까 시간이라도 멈춘 듯이 갑자기 사라지더라

 

 

 

 

21: 무명@죠죠 2023.01.23 03:12  

 

남의 흉은 보기 싫지만... 요즘 학생들 스타일 너무 튀지 않아?

저번에는 엄청 촌스러운 아톰스러운 머리 한 애를 봤다고.

 

 

 

 

24: 무명@죠죠 2023.01.23 16:34  

 

그러고 보니 기묘한 돌이 인상적이었지...

 

 

 

 

22: 무명@죠죠 2023.01.23 12:36  

 

도서관에서 뭔가 고통스러운 신음소리를 들은 것만도 같은데

거기엔 나뿐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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