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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스레/수성의 마녀

【수성의 마녀】아마도 다음 주에야 알 수 있겠지만, 페트라는 괜찮은 걸까...?

by 악당수업 2023.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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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무명@건담 2023/06/04(日) 20:40:16.95  

 

 

 

살아있었으면 좋겠다.

알기 쉬운 플래그를 마구 남발했던 걸 보면, 오히려 기출변형으로 살지 않을까?

 

 

 

 

288: 무명@건담 2023/06/04(日) 20:42:48.80  

 

페트라는 라우더의 표정을 보면 이미...

 

 

 

 

 

 

487: 무명@건담 2023/06/04(日) 20:54:36.98  

 

라우더와 페트라는 교제 중인지 교제 직전인지 묘하게 읽을 수가 없군.

슬레미오처럼 사실상 쌍방인데 최근에는 전혀 교류하질 못하고 있는 건가?

 

 

 

 

387: 무명@건담 2023/06/04(日) 20:48:45.32  

 

페트라는 건드 의료로 어떻게든...!

 

 

 

 

531: 무명@건담 2023/06/04(日) 20:57:08.18  

 

페트라가 죽었다는 근거

- 사망 플래그를 잔뜩 세웠다

- 페트라가 비친 직후에 나온 서브타이틀 「희망의 끝」

- 라우더의 절망한 듯한 표정

 

페트라가 죽지 않았다는 근거

- 인명구조를 하던 아이를 죽인다니 아무리 그래도 각본가가 너무 악마다

- 슬레타가 절망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구하려고 했다

- 사망이 아닌 중태라고 해도 라우더의 표정은 그걸로 충분히 설명될 수 있다

 

 

 

 

555: 무명@건담 2023/06/04(日) 20:58:30.05  

 

>>531

생존 플래그 쪽으로 또 하나

- GUND 기술로 만든 의족이 나왔다

도 추가

 

 

 

 

679: 무명@건담 2023/06/04(日) 21:06:47.47  

 

슬레타가「아직 살아있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식의 말을 한 걸 보고 사망 확정인가 싶었는데...

 

 

 

 

704: 무명@건담 2023/06/04(日) 21:08:59.22  

 

>>679

반대 아니야?

페트라가 살아있는 걸 봤으니까, 잔해에 깔린 것뿐이라면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 거 아닐까 싶음.

 

 

 

 

57: 무명@건담 2023/06/04(日) 19:13:23.82  

 

아직 페트라 사망 확정은 아닌 것 같은데?

 

 

 

 

83: 무명@건담 2023/06/04(日) 19:15:32.88  

 

>>57

뭐, 슬레타가 응급처치해서 구조대에 인계했을 가능성도 있으니까.

그 경우, 본업이 구조대원이었던 슬레타 근처에 있었다는 것이 페트라에게 있어서는 행운이었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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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무명@건담 2023/06/04(日) 20:00:58.89  

 

역시 몇번을 봐도 페트라의 사망소식을 듣고 절망하는 걸로밖에 보이지 않아, 그 라우더의 리액션...

 

 

 

 

42: 무명@건담 2023年06月06日 05:17  

 

죽지 않았어도 라우더는 그 표정이었을 것 같음.

데이트 바람맞히지만 않았으면 페트라는 말려들지 않았을 테고. 거기에 대해서 엄청나게 후회하고 스스로를 탓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기는 하지.

 

 

 

 

936: 무명@건담 2023/06/04(日) 21:24:34.43  

 

흑화한 라우더의 폭주를 사실 살아있었던 페트라가 울면서 막는 전개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

 

 

 

 

7: 무명@건담 2023年06月06日 02:19  

 

그거 아냐?

다음화에서 루이스 할레비의 병실 장면 같은 느낌으로 다리가 이미... 뭐 이런 느낌으로 흘러가는 거 아냐?

 

 

 

 

155: 무명@건담 2023年06月06日 19:32  

 

정말 죽었으면 거기서 피투성이가 된 페트라 얼굴을 비춰줬을까?

 

 

 

 

157: 무명@건담 2023年06月06日 19:45  

 

>>155

진짜로 죽었으면 잔해 속에 파묻혀서 팔이나 다리만 나온다던가... 뭐 그런 묘사로 보여줬을 것 같아

 

 

 

 

13: 무명@건담 23/06/04(日) 18:47:56  

 

살아있겠지.

라우→페트에 관한 묘사가 지금까지 일절 없었던 건 이제부터 보여주기 위해서일 것 같은데.

 

 

 

 

18: 무명@건담 23/06/04(日) 18:48:14  

 

음……

 

 

 

 

 

 

26: 무명@건담 23/06/04(日) 18:49:05  

 

>>18

살아있다고 단언하기에는 머리 출혈이 너무 화려한데...

 

 

 

 

47: 무명@건담 23/06/04(日) 18:52:01  

 

>>26

저기 있는 피가 전부 페트라가 흘린 피라고 단언할 수는 없지.

들쳐업고 있던 애가 있었잖아...

 

 

 

 

 

20: 무명@건담 23/06/04(日) 18:48:32

 

생사불명이라고는 하지만 굳이 말하자면 살았다고 본다.

진짜 죽은 거면 바로 사망 확정연출 나왔겠지.

 

 

 

 

23: 무명@건담 23/06/04(日) 18:48:49  

 

지구 기숙사의 의족이 빛을 발하는 건 여기서부터라고 생각하니까 분명 살아있을 거라고 생각해.

라우더가 절망한 표정을 지은 건 학원이 습격당해서 페트라가 의식불명의 중태라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이겠지.

 

 

 

 

61: 무명@건담 23/06/04(日) 18:53:54  

 

하체불수가 된 페트라가 그 의족을 이용해서 라우더와 건강하게 걸어줄 거라고 믿어

 

 

 

 

70: 무명@건담 23/06/04(日) 18:54:53  

 

아니 생사불명으로 한주 뜸들여 놓고서 사실 죽었습니다 하지는 않을 거 아냐

 

 

 

41: 무명@건담 23/06/04(日) 18:50:28  

 

그치만 수성에서 오랫동안 인명구조 일을 했던 슬레타의 눈에서 하이라이트가 사라졌을 정도잖아?

희망은 희박하다고 각오하는 편이 좋을지도.

 

 

 

 

74: 무명@건담 23/06/04(日) 18:55:26  

 

난 사망플래그 난립 후에 이런 식으로 흘러가는 걸 보고 오히려 안심했는데.

적어도 진짜 죽었다면 이것보단 더 노골적으로 죽었을 거라고 본다.

 

 

 

 

109: 무명@건담 23/06/04(日) 19:04:08  

 

죽었다면 페르시가 울부짖는 장면이나 제타크 기숙사가 초상집 분위기가 된 장면이 있겠지.

그게 없다는 건 생존했다는 거 아니야? 일부러 생사불명으로 흐릴 의미가 없잖아.

 

 

 

 

153: 무명@건담 23/06/04(日) 19:32:40  

 

에피소드 소제목이 「희망의 끝」이니까 죽은 거 아닌가?

「다시 한 번 그 사람에게...」라고 말했잖아.

 

 

 

156: 무명@건담 23/06/04(日) 19:35:14  

 

>>153

이것도 가능할 법한 이야기네...

 

 

 

2: 무명@건담 23/06/04(日) 18:45:45  

 

다음주까지 기다려라

 

 

 

 

3: 무명@건담 23/06/04(日) 18:45:47  

 

여기에 관해서는 정말 다음주를 기다릴 수밖에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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