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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스레 - 한국

【죠죠 스레】면접관 "본받고 싶은 죠죠 캐릭터를 한 명 말해보세요." 나 "부차라티입니다."

by 악당수업 2023.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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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무명@죠죠 2023.04.11 20:00 

 

 

 

면접에서 떨어졌어... 뭐가 문제야...?

 

 

 

 

1: 무명@죠죠 2023.04.11 20:03  

 

보스를 배신했잖아

 

 

 

2: 무명@죠죠 2023.04.11 20:03  

 

『갱』이니까

 

 

원문: https://yayoflake.tistory.com/1555

 

 

 

 

3: 무명@죠죠 2023.04.11 20:03  

 

면접관「적어도 죠타로 같은 일반인을 고르셨어야죠. 갱은 탈락입니다.」

 

 

 

 

11: 무명@죠죠 2023.04.11 20:09  

 

당연하지. 부차라티는 간부잖아.

노예를 뽑는 자리인데 능동적으로 사고하고 팀원을 이끄는 인재를 뽑을 리가 없는거야

 

 

 

14: 무명@죠죠 2023.04.11 20:10  

 

>>11

스레주가 간 곳을 개똥 이하로 생각하지 마라!

 

 

 

 

19: 무명@죠죠 2023.04.11 20:15  

 

부차라티는 이유가 어찌되었건 조직을 배신했으니까...

위에서 부하를 부리는 사람으로선 달갑지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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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무명@죠죠 2023.04.11 20:04  

 

나「초콜라타입니다.」

 

 

 

 

18: 무명@죠죠 2023.04.11 20:14  

 

나「리조토입니다. 뽑아만 주신다면 암살팀처럼 박봉으로 굴리셔도 십수년간 충실히 일하겠습니다」

 

면접관 「십수년이 지난 후에는 리조토처럼 배신하겠다는 소리 아닌가요? 탈락입니다.」

 

 

 

6: 무명@죠죠 2023.04.11 20:05  

 

나「푸치입니다. 왜냐하면…」

 

면접관「탈락」

 

어째서야...

 

 

 

7: 무명@죠죠 2023.04.11 20:05  

 

일반 사무직이면 키라라고 대답해두면 절반은 간다던데

 

 

 

 

8: 무명@죠죠 2023.04.11 20:06  

 

>>7

네일아트숍 면접에서 그렇게 답했다가 떨어졌어...

 

 

 

9: 무명@죠죠 2023.04.11 20:07  

 

나「DIO입니다. 왜냐하면」

 

면접관「탈락.」

 

나「...언제부터 네가 나보다 높은 관계라고 생각했지? 친구가 되자.」

 

면접관「끌어내」

 

 

 

10: 무명@죠죠 2023.04.11 20:07  

 

나「죠니 죠스타입니다.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바를 위해 어떤 궂은 일이든 할 수 있는 각오가 있기 때문입니다.」

 

 

 

 

12: 무명@죠죠 2023.04.11 20:10  

 

>>10

면접관「절 지금 쏴보세요. 총으로」

 

너「예?」

 

면접관「탈락」

 

 

 

16: 무명@죠죠 2023.04.11 20:11  

 

>>12

비슷한 상황 겪어서 머리 정중앙에 쐈더니 탈락시켰어. 왜지?

 

 

 

 

15: 무명@죠죠 2023.04.11 20:10  

 

「푸치입니다」

 

떨어졌어....

...어째서야...

 

 

 

17: 무명@죠죠 2023.04.11 20:12  

 

나「베르사스입니다.」

 

떨어졌어...왜지?

나에게도 행복해질 권리가 있다고오!

 

 

 

 

20: 무명@죠죠 2023.04.11 20:32  

 

은두르입니다

 

 

 

21: 무명@죠죠 2023.04.11 20:33  

 

>>20

우린 악이 아닙니다. 구세주는 다른 데서 찾으세요.

 

 

 

 

22: 무명@죠죠 2023.04.11 20:34  

 

나「푸고입니다」

 

면접관「탈락입니다」

 

나「니가 뭔데 날 제멋대로 판단해! 이 썩어빠진 두뇌가-!!!」

 

 

 

23: 무명@죠죠 2023.04.11 20:35  

 

면접관「그럼 본받고 싶은 죠죠의 등장인물을 한 명 말해보세요.」

 

나「부차라티입니다.」

 

면접관 「탈락입니다.」

 

(할짝)

 

나 「이 맛은! 거짓말을 하는 「맛」이구나... 면접관!」

 

면접관 「...끌어내세요.」

 

나 「이거 놔라! 날 합격시켜라 면접관. 면접은 이미... '고문'으로 바뀌었다.」

 

다른 면접자들 「(우와... 저 사람 뭐야...)」

 

나 「무슨 구경났나? 아니면 뭐, 당신네도 맛 좀 볼건가? 네놈들은 내 마음을 영원히 알 수 없겠지!」

 

쫓겨난 후

 

나 「부모님에겐 면접 따위 처음부터 없었다고 전해드려야겠군.」

 

 

 

31: 무명@죠죠 2023.04.11 23:51  

 

나르시소 안나수이입니다. 사랑에 목숨을 거는 점이 낭만적입니다.

저를 입사시켜주신다면 안나수이가 죠린을 사랑하는 것보다 열정적으로 일하겠습니다.

 

 

 

 

32: 무명@죠죠 2023.04.12 16:43  

 

츠지 아야 선생님입니다

 

 

 

 

24: 무명@죠죠 2023.04.11 20:36  

 

펫시입니다

 

 

 

 

26: 무명@죠죠 2023.04.11 20:39  

 

나「키라 요시카게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면접관 「흥미롭네요. 어째서인가요?」

 

나「이 자식! 질문에 질문으로 대답하지 말란 말이다!」

 

 

 

25: 무명@죠죠 2023.04.11 20:37  

 

바닐라 아이스 입니다

 

 

 

28: 무명@죠죠 2023.04.11 20:48  

 

>>25

탈락입니다.
문 정도는 열고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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