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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죠죠의 마구잡이로 기묘한 모험

by 악당수업 2021.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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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무명@죠죠 2006/03/04(土) 08:38:59

 

죠르노「태어나라, 생명이여!」
코이치「뭐, 이 녀석, 생물을 탄생시키는 능력이 있는 건가… 태어난 이 생물은…인간!?」


바아아암


압둘「Yes! I am!」

 




47 :무명@죠죠 2006/03/06(月) 21:31:30 ID:???

 

죠셉「어째서 에메랄드 스플래시로 시계탑 및 주위 수십 미터를!

시계탑 주변을 풀 한포기 나지 않는 황야로 만든 것에 어떤 의미가 있는 게냐!?」

 

 


53 :무명@죠죠 2006/03/07(火) 10:21:24 ID:???

 

죠타로「내가 시간을 멈췄다… 9초 시점에서 말이지… 그리고 탈출했다… 이거야 원…

어떤 기분이지? 움직일 수 없는데 뒤를 잡힌 기분은? 이제부터! 네놈을 해치우는 데! 1초도 쓰지 않겠다!」

DIO「죠, 죠타로!」

카쿄인「나도 시간을 멈췄다…배가 뚫리기 직전에… 그리고 탈출했다…

어떤 기분이지?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뒤를 잡힌 기분은… 이제부터! 네놈을 해치우는 데에! 단 1초도 필요없어!」

DIO「카, 카쿄인!?」

압둘「나도 시간을 멈췄다…크림에 삼켜지기 직전에…그리고 탈출했다…

어떤 기분이지?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뒤를 잡힌 기분은? 이제부터! 네놈을 숯으로 바꾸는 데에! 단 1초도 걸리지 않는다!」

DIO「아, 압둘!?」

죠셉「나도 시간을 멈췄다…나이프가 명중하기 직전에…그리고 탈출했다…

어떤 기분이지?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뒤를 잡힌 기분은? 이제부터! 네놈을 녹이는 데에! 단 1초도 쓰지 않는다!」

DIO「죠, 죠셉!?」

 


  전 선수 입장!!!

 

 


89 :무명@죠죠 2006/03/09(木) 13:37:19 ID:???

 

배는『100척』이었다!

 

 

 


107 :무명@죠죠 2006/03/10(金) 09:06:31 ID:???

 

푸치「나선 계단」……!「장수풍뎅이」!「폐허의 마을」!「무화과 타르트」!
「장수풍뎅이」!……『장수풍뎅이의 길』!『장수풍뎅이』!「장수풍뎅이」!「장수풍뎅이」!
「그리고 이것도 장수풍뎅이의 몫이다! 그 다음도 그 다음도……다음도! 다음도!」
「장수풍뎅이의 몫이다―――!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125 :무명@죠죠 2006/03/10(金) 21:50:08 ID:???


의원「너의…능력은…

『시간을 멈추는 능력』이다…」


DIO「!!」

의원「『시간을 멈춘다』… 그게 너의… 능력이다…」

 

DIO「더…월드의 능력. 어느새 알아차린 거지? 이 작은 아저씨가! 이 DIO의 능력을 알아서 뭘 어쩌겠다는 거냐? 네놈은 이제 곧 죽는다!」


의원「아아… 확실히 “이제부터 너는 나를 죽인다”. 하지만, 이런 나조차 네놈의 능력을 알아냈다고…

네놈은 딱히 대단한 놈이 아니란 소리다…. 지금은 이길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앞으로는 어떨까?

“이런 작은 아저씨” 한테조차 쉽게 능력이 들통난 거라고, 네놈은…」


DIO(부들부들)


의원「너는 완전히 바보가 된 거야! 저세상에서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너무 늦지 말라고!」


DIO「이 자식ー!!」 퍼 어 억 


DIO「빌어먹을~ 뭐, 뭐지, 이 패배감은…?」

 

 


171 :무명@죠죠 2006/03/15(水) 08:29:09 ID:???


죠타로「내가 시간을 멈췄다…11시간 34분 시점에서 말야…

그리고 DIO, 이제부터 네놈을 해치우는 데 반나절도 쓰지 않겠다!」


 


200 :무명@죠죠 2006/03/18(土) 13:13:19 ID:???


폴나레프「으아아아아악!!」

점원「왜 그러십니까 손님!?」

폴나레프「어떻게 된 거냐니! 벼, 벼, 변기 안에서!

돼지가 얼굴을 내밀고 있다고!」

점원「호오… 눈치챈 건가 J·P·폴나레프…

허나! 그 녀석을 봤을 때 이미 네놈은 끝나 있다!」

폴나레프「네, 네 녀석, 설마 새로운…」


   두두우우우우우우웅!!

 

 

 

 

250 :무명@죠죠 10/20(金) 21:59:43 ID:???


DIO「이…있는 그대로 지금 일어난 일을 이야기하지!
『폴나레프가 계단을 오르더니 어느새 내려와 있었다』

무…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 없겠지만
나도 녀석이 무슨 짓을 했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머리가 어떻게 된 것 같았다고…

겁에 질린 나머지 무의식 중에 내려가고 있었다던가
"더 월드" 로 시간을 멈추고 계단 아래로 내렸다던가

그런 싸구려 같은 트릭이 아니었어.

더 무시무시한 것의 편린을 맛보았다고… 」

 




296 :무명@죠죠 2006/03/23(木) 20:28:37 ID:???


DIO「너는 지금까지 먹은 빵의 개수를 기억하고 있나?」

죠타로「………………」


    . . .. . . . .
DIO「기억하고 있냐고 묻고 있는 거다!! 죠타로!」

죠타로「무슨 말인지 모르겠군…… 미친 건가? …… 이 상황에서…」

 

 


312 :무명@죠죠 2006/03/24(金) 19:04:32 ID:???

 

쇼…쇼크다!
디…디오는 나의 책상 서랍을 맘대로 뒤졌다.

그리고 두 번 다시 그 로드롤러는 돌아오지 않을 것 같다.
부서질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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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무명@죠죠 2006/03/27(月) 17:08:01 ID:???


코이치「입학 축하 선물로 받은 로드롤러

이 반짝이고 매끈한 바퀴의 로드롤러!
역시 신품은 좋구나 당분간은 버스 통학은 못 하겠는걸~!」

 

 

 

416 :무명@죠죠 2006/08/07(月) 21:32:08 ID:???


디오「첫 상대는 죠죠가 아니야! 이 디오다!!」

즈큐우우우우우우우우웅

에리나 「후우우……
처음으로........사람을 해치웠어~~~~♪
하지만 상상했던 것만큼, 별일은 아니네.」

 

 


507 :무명@죠죠 2006/04/10(月) 11:30:32 ID:???


 부들 부들
죠셉
「하아하아믿을 수 없어!」

쪼록ー

죠타로
(!이 영감
 당황하는 척하면서 아까 그 탈지면으로
 이번엔 술을 흡수시키고 있다!!

 이 악당 영감제법인데!)

풍덩

죠셉

(이것으로 승부는 원점이다 ――
 크핫핫핫핫핫핫하―――――――핫!!)

 

 

 


554 :무명@죠죠 2006/04/18(火) 18:47:18 ID:???


폴나레프「크…큰일났다!

죠타로는 죠스타씨가 살해당한 것보다도
2만엔이나 한 바지가 파워 대결로 찢어진 걸 화내는 타입이라고!」




616 :무명@죠죠 2006/05/05(金) 20:44:59


DIO「너, 너는… 바닐라 아이스에게 머리부터 먹혀 암흑 공간으로 산산조각나서 죽었을 터인데…」

압둘「쯧! 쯧!」

DIO무함마드 압둘!」

압둘「Yes! I am!」

 

 


651 :무명@죠죠 2006/05/11(木) 21:08:14 ID:???


압둘「JOJO. 점술가인 내가 너의『스탠드』의 이름을 지어 주지. 운명의 타로다.

그림을 보지 않고 아무렇게나 한 장 뽑아서 결정한다.
이것은 너의 운명에 대한 암시이자, 스탠드의 능력에 대한 암시이다.

 ――세계의 카드!
 이름짓지! 너의 스탠드는 『더 월드』!」



쿠죠 죠타로――『더 월드』
시간을 몇초만 멈출 수 있다.

무함마드 압둘――『더 월드』
시간을 몇초 멈출 수 있다.

죠셉 죠스타――『더 월드』
시간을 몇초 멈출 수 있다.

카쿄인 노리아키――『더 월드』
시간을 몇초 멈출 수 있다.

 




677 :무명@죠죠 2006/05/14(日) 22:35:35 ID:???


키라「이거 놀랍군… 그런 부상을 입고도 일어나다니. 하지만 그대로 정신을 잃고 잠드는 편이 행복했을 텐데.

자네 몸에 뚫린 상처 구멍으로 건너편의 경치가 보일 지경이거든.」

철컥

죠타로「좋은 시계로군. 하지만, 이제 시간을 볼 수 없게 박살내주마…

 

키라(『시계를 파괴…』,『시계의 바늘을 파괴』………『시계를 멈춘다』………?

서…설마! 그럴 수가! 이 녀석의 『스탠드』의 정체라는 건!『시간』을 멈추는 능력이었다는 건가!)


죠타로「네놈의 안면 쪽을 말이야…………」




744 :무명@죠죠 2006/05/22(月) 23:43:23 ID:???


『임무는 수행한다』『부하도 지킨다』
『보스를 배신한다』『육체가 죽어도 싸운다』
『콜로세움으로 향한다』『고막이 터진다』
『폴나레프와 만난다』『영혼이 뒤바뀐다』
『레퀴엠을 소멸시킨다』


「전부」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간부」의 괴로운 점이군.
각오는 되어있나? 나는 되어있다.

 



867 :무명@죠죠 2006/06/12(月) 00:27:37 ID:???


디오「걸렸구나 죠타로!! 이것이 나의 『도주경로』다!

네놈은 이 디오와의 지혜 싸움에서 진 거다!! 이 거리가 어딘지 알겠느냐!?」


죠타로「이 거리는설마」

「위험해ーーー앳!!」


끼이익ーー!!!!
콰앙!!


죠타로「!!」


「크큰일 났다! 남자가 구급차에 깔렸다!!」
「이 남자가 갑자기 뛰어들었어!!」
「노인이 칼에 찔렸다는 신고를 받고 날아왔는데!!」
틀렸습니다. 완전히 머리가 부서져버렸어요즉사입니다」


죠타로「사고사 디오의 마지막은 『사고사』」

 

 

 


93 :무명@죠죠 2006/07/03(月) 04:20:36 ID:???


카쿄인「메세지입니

이것이최선입니다 죠스타

받아주십시오부디 알아차려주세요


죠셉「『시계를 파괴』『시계바늘을 파괴』

『시계를 멈춘다』『자명종을 멈춘다』?

『눈뜨고 싶지 않다』?

 

그런가, 잘 자라, 카쿄인편히 잠들거라

 

 


152 :무명@죠죠 2006/07/09(日) 07:44:47 ID:???


카쿄인「제가 중학교 때 같은 반 친구가

안구가 쭈글쭈글해질 정도로 공열안자경을 쏘았지만

다음 날 낫더군요.

안구 속의 수분만 빠져나간 거였다나요…」

 




168 :무명@죠죠 2006/07/11(火) 17:04:31 ID:???

 

죠타로「코이치군… 네가 없었다면… 난 분명 죽었겠지」

코이치「좋아, 그럼 내일까지 정확하게 50만엔 가져와!」

죠타로「엣!!」

코이치「후후후…… 농담! 그냥 농담이었어!」

죠타로「노… 농담으로는… 안 들렸는데……」

 



199 :무명@죠죠 2006/07/13(木) 00:04:42 ID:???


디오는 자기 방으로 가서, 2시간 잤다…
그리고… 잠에서 깬 뒤 조금 지나서
대니가 까맣게 탄 사체가 되고도 아무렇지 않게 움직였던 걸 떠올리고… 공포에 젖었다…

 

 

 


205 :무명@죠죠 2006/07/13(木) 01:17:25

 

죠나단「네가 계속…간호를…… 너는! 

네가 여기 있다니…… 낯이 익어…………
그래, 너는……………
아, 아니 설마 그럴 리가………없어
굉장히 닮았지만……

「닮았다는 건, 누구를 얘기하는 거야?


 디오 브란도와?」

제1부 끝

 

 



423 :무명@죠죠 2006/08/08(火) 19:37:05 ID:???


죠타로「『폴나레프는 쫓으면서 놈과 싸운다』…『우리는 도망치면서 놈과 싸운다』

즉, 신이 존재해, 운명을 조작하고 있다면!

우리만큼 잘 계산된 관계는 없을 것이다!」

 



459 :무명@죠죠 2006/08/17(木) 04:11:38

 

DIO「로드 롤러다!」

압둘「음. 슬슬 출발인 것 같군.」

 




890 :무명@죠죠 2006/09/21(木) 22:53:15 ID:???

 

카쿄인! 이기! 압둘! 

폴나레프! 죠타로! 죠스타 씨! 

 

 

끝났어……

 

 



900 :무명@죠죠 2006/09/22(金) 18:25:59 ID:???


죠스케「휴우~ 꽤 위험한 스탠드였어… 이 녀석이 바보라서 다행이야…」

오쿠야스「…………」


죠스케「………죽은 척하고 나를 속이고 있을지도 모르지. 이것으로 목을 날려서 확실하게 끝장내주마!」

 

 



102 :무명@죠죠 10/08(日) 07:36:13


DIO「최고로「하이!」한 기분이다아아아아아아아하하하하하하!!」
휘적휘적휘적…콰직!


죠타로「DIO 녀석. 스스로 자기 머리를 꿰뚫었다…」
폴나레프「사고사」…… 녀석의 마지막은 「사고사」

 



144 :무명@죠죠 10/12(木) 14:57:56 ID:???

 

「내 이름은 카쿄인」

「이기」

「압둘」



『끝났어···』

 




186 :무명@죠죠 10/16(月) 14:24:47 ID:???


죠린(면회실에 있는 건엄마가 아니라

죠셉「많이 힘들었구나 죠린
하지만 안심하거라내가 당장 여기서 꺼내 줄 테니


죠린「증조할아버지!!」

 




226 :무명@죠죠 10/18(水) 19:08:04 ID:???

 

폴나레프「놈을 쫓기 전에 말해두겠어!

지금 그 녀석의 스탠드를 아주 잠깐이지만 체험했다.

아…아니…체험했다기보다 완전히 이해를 넘어선 범주였지만……

이…있는 그대로, 지금 일어난 일을 재현해보지!」


일동「「!!?」」


죠셉「뭐…뭐야!? 우리들은 분명…! 계단을…한 발자국! 확실히!」
죠타로「뭐야! 난 지금 분명히 계단을 올라갔을 텐데!」
카쿄인「어…어떻게 된 일이지!?」

 

 

폴나레프「최면술이니 초스피드니, 그런 시시한 건 절대 아니었어…」

 

 



237 :무명@죠죠 10/19(木) 00:11:39 ID:???


카쿄인「여기는 저의 정적인 스탠드, 『하이어로팬트 그린』이야말로 놈을 처치하기에 적합합니다.」

 

죠셉「『정적인 스탠드』『정적』『조용』『움직이지 않는다…』『멈춘다…』『시간이 멈춘다』…?

서…설마! 그럴 수가! 더 월드의 진정한 능력이란 것은! 시간을 멈추는 능력이었던 건가!
아…알았다 카쿄인! 네 목숨을 쥐어짠 메세지! 확실하게 이어받았다!」

 

 

 

 

256 :무명@죠죠 10/21(土) 15:00:13 ID:???


폴나레프「네놈은 머리가 나쁜 거냐?

냉장고의 내용물을 꺼낸 채로 치우지도 않…헉!?

마…말도 안 돼! 어느새 냉장고가 정리돼 있어!

그것이『더 월드』냐!! 덤벼라 DIOOOOO!!!」

 

 



260 :무명@죠죠 10/21(土) 18:33:55 ID:???


DIO「정지된 세계 속에 있을 수 있는 건 단 한 명… 이 DIO뿐이다.

그리고 정지되지 않은 세계 속에서도! 혼자뿐이다! 이 DIO는 말이다…」

 

 


261 :무명@죠죠 10/21(土) 18:44:14 ID:???


죠타로「나도 외톨이가 됐다…아내와 이혼하고 딸에게도 미움받고…

이제부터! 네놈과 의기투합하는 데! 단 1초도 쓰지 않겠다!」

 




316 :무명@죠죠 10/26(木) 17:10:22 ID:???


폴나레프「뭐야~ 핸드시그널이라면
   나도 하나 알고 있는데

 

파앙! (2)(동그라미)(보임)


카쿄인「팬티 다 보여.」

폴나레프「YEAAAAH!」

 

파싯! 피싯 카싯 꿍


죠셉「습격당해 죽을지도 모르는 판에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어서 가자!」

아니, 쓸데없는 짓, 이라고?
바보같은! 카쿄인은 이런 때에
의미없는 짓, 쓸데없는 짓은 안 하는 남자!
전하고 싶은 말이 있는 겐가?

뭔가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게 틀림없다!
『파싯! 피싯 카싯 꿍』?
『파시PC카싯
『파시PC…가
『파시오네…(P)폴나레프…(C)채리엇쿨쿨

설마카쿄인네가 전하고 싶은 말은!

『파시오네가 나오는 5부에서
폴나레프의 실버 채리엇이
레퀴엠이 되었을 때의 능력은!
모두가 쿨쿨 잠들고 영혼이 뒤바뀌는 능력이다』
라고 말하고 싶었던 건가!?
이건 큰일이다! 너무너무나도 위험한 스탠드야!)

 

 


317 :무명@죠죠 10/26(木) 17:42:17 ID:???


와무우「네가 도망가지 못하도록 의식을 치르도록 하지.」
에시디시「하하! 와무우.『언제나 하던 그거』인가?」
와무우「이름하여, 죽음의 웨딩 링(결혼반지)!!」





죠스케「엑! 그렇게까지 난리인가요?」
죠타로「그래 할머니인 와무우가 결혼생활 61년만에 분노의 정점에 달했다는 거지.」

 

 



443 :무명@죠죠 11/04(土) 14:39:53 ID:???


「에이자의 적석」을 걸고!
죠죠 대 와무우의 전차전을 개시한다!
출발을 알리는 신호는!
저 구름에 가려진 달빛이 다시 환하게 비치는 때로 삼겠다!

카즈「달이 구름의 끝자락에 왔다…

슬슬 달빛이 빛나기 시작하겠지」


리사리사「죠죠! 뭘 하고 있는 겁니까!?」


죠셉「알고 있다구…

여기선 스타트가 중요하니까!

바퀴 아래에 방해가 되는 돌덩이를 확인해야지…

어이, 와무우. 네 앞에도 꽤 어질러져 있는데
그거 안 치워도 되겠어?」


와무우「…」


리사리사「죠죠! 빨리 전차에 타요!」

반짜ーー아아악

 


카즈「스타트……크아아아악ーーー!?」
와무우「GUUAAAAA-----! 이…이건!?」
죠셉「해냈다아아ーーーーー!」
리사리사「저런 빈틈없는 짓을…」


카즈「이 자식! 전원이 발밑에서 뭘 하고 있나 정신이 팔린 틈을 타… 상공에서 이런 잔재주를!

달을 태양으로 바꿔치기하다니!」


 


464 :무명@죠죠 11/05(日) 09:30:01 ID:???


「다…당신은…! 그래!! 당신은!!


당신은 내가 우려낸 『차』를 마시는 바람에 순직한……!!」

 

 



465 :무명@죠죠 11/05(日) 09:35:48 ID:???


폴나레프「역시! 또 하나의 폴나레프 랜드가 있어!

잘못 본 게 아냐. 흙으로 만든 폴나레프 랜드 외에! 또 하나의 폴나레프 랜드가 있어!!」
카메오「크으으윽」
폴나레프「3번째 소원……3번째 소원만은 진짜야……이루어졌어…!」

 




478 :무명@죠죠 11/06(月) 10:30:24

 

DIO「하늘이 넓잖나… 날아라」
의원「네… 네에에에에에에엡~~~~!!」

 

 



483 :무명@죠죠 11/06(月) 17:35:03 ID:???


>>478 

너무 불합리하잖아 DIO님ㅋㅋㅋㅋㅋㅋ





675 :무명@죠죠 11/23(木) 03:31:39 ID:???


그러나 진짜『후회』는 이 다음에 찾아왔습니다.

저는 무사했어요! 살아난 거예요!

하지만 생각해보세요무사했기에 진정으로후회할 수도 있는 법이죠



죠타로「자, 구해줬다고 코이치군! 꽤나 위기상황이었지 아마?」
코이치「감사합니다
죠타로「말했었지?『범인』은 쫓지 않아도 된다고.」
코이치「네
죠타로「너는 에코즈로 몸을 지키면 된다고」
코이치「
죠타로「쓸데없는 짓 하지 말라고」
코이치「(집요해네에」
죠타로「말했었지? 분명히」
코이치「네들었습니다

죠타로「근데, 왜 여기에 에코즈가 없는 거야?

앗! 저쪽에서 날아오고 있는 건, 어라~? 에코즈 아니야? 왜 저러고 있는 거야?」

코이치「그건

죠타로「내 충고를… 음? 설마 무시한 건가?

흐~음아니아니, 설마아~
말했을 터인데~~~『범인』은 쫓지 않아도 된다고」

코이치(적당히 해라 이 자식 빌어먹을ー! 대꾸할 수가 없어!)

 



793 :무명@죠죠 12/02(土) 11:00:35 ID:???


카쿄인「게임은 이『F-MEGA』로 대전을 희망한다.」

 

죠셉「『F-MEGA』라면『레이싱 게임』

『타임 어택』『시간』『시간을 멈춘다』?
말도 안 돼! 설마! DIO의『능력』의 정체는!
『시간』을 멈추는 능력이었다는 말인가!」

 



24 :무명@죠죠 2006/12/13(水) 16:58:35 ID:???


죠셉「아니야…! 카쿄인은 이런 때에 의미없는 짓을 하는 남자가 아니다…

카쿄인! 너는 지구를 쏴서 뭘 하고 싶었던 게냐!?

왜 에메랄드 스플래시로 지구를!

지구를 파괴했다는 것에 어떤 의미가…」

죠죠의 기묘한 모험 完

 

 

 


32 :무명@죠죠 2006/12/13(水) 23:43:17 ID:???


죠셉「아니야…! 카쿄인은 이런 때에 의미없는 짓을 하는 남자가 아니다…

뭔가 전하고 싶은 말이 있었던 게냐!?

왜 손목시계를! 내 손목시계를 파괴한 것에 무슨 의미가 있는 건가!?

덕분에 나는 거의 죽기 직전이야……」

 



87 :무명@죠죠 2006/12/19(火) 03:50:04 ID:???


죠셉「이 빌어먹을 녀석이 가지고 있는 시계는

나의 조부, 죠나단 죠스타에게서 빌린 것이다아아아아아아앗ー!」
쿠ーーーーー웅

 



106 :무명@죠죠 2006/12/21(木) 21:12:39 ID:???


어떤 갑부집에 놀러갔는데 그곳의 부호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 

멋대로 옷을 벗어제끼며

「오늘 밤은 아내가 집에 없어」

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당신이라면 어떡할 것인가…?
정말이지 최고였다…



 


238 :무명@죠죠 2007/01/19(金) 21:18:54 ID:???


행운은 많이 있었다!

죠스타 경이 모은 골동품 중에 『화살』이 포함되어 있었다는 것!
공교롭게도 저택이 붕괴될 때 죠죠의 몸을『화살』이 관통했다는 것!
무의식중에 그렇게 발현된 스탠드가 디오의 몸을 묶었다는 것!
부상 때문에 우연히 파문의 호흡을 하고 있었던 것!
심지어 스탠드를 타고 흐른 파문이 디오의 머리를 완전히 파괴한 것!
죠죠가 추락했을 때의 기적적인 타격으로 죠스타 경이 살아난 것!
우연히 국지적인 폭우가 내려서 저택의 불이 꺼진 것!
근처에 우연히 명의가 지나가고 있었던 것!
경관들도 누구 하나 죽지 않은 것!
뜻밖에도 저택의 손상은 아주 경미했던 것!
거기에 돌가면은 우연히 분쇄되어 버렸던 것!


스피드웨건「살아 있다! 살아 있다고! 이 사람은 이겼어!」

 

 



253 :무명@죠죠 2007/01/22(月) 14:52:05 ID:???


와무우는 바람이 되었다


그리고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었기 때문에 

그 후 와무우는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347 :무명@죠죠 2007/02/15(木) 16:03:42

 

이 낙서를 보고
오른쪽을 돌아본 순간
너는







여기는 아래다 바보




556 :무명@죠죠 2007/03/21(水) 01:07:16 ID:???


DIO .oO(처음에는 눈 깜짝할 정도의 순간밖에 멈출 수 없는 능력이었다…)
DIO .oO(그러나 이 목의 상처가 익숙해짐에 따라 2초, 3초로 길게 멈출 수 있게 되었다…)
DIO .oO(지금은 영원히 멈출 수 있다, 랄까 해제할 수가 없다…)

…그리고 DIO는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574 :무명@죠죠 2007/03/23(金) 23:25:39 ID:???


접수처「이게 참가증과 번호. 스타트 시간은 알고 있겠지? …그리고 직전에 말의 비문을 찍어…」

죠니「필요없어」

죠니「이 휠체어만으로 대륙을 횡단하여 우승한다」

 




638 :무명@죠죠 2007/04/11(水) 01:24:37 ID:???


디오『이 독약을 조사한다는 것은 곧 우정을 잃는 것이다! 죠죠!!』

 

 

 


820 :무명@죠죠 2007/05/22(火) 17:15:56 ID:???


유카코「코이치군…평생동안 절대 『헤어지자』같은 말 하지 말아줘…」
코이치「왜 그래? 갑자기」
유카코「왠지 그냥…」

코이치「그럼 유카코는 평생동안 절대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이라고 말하지 말아 줘」

유카코「…어…어째서?」
코이치「왠지 그냥.」
유카코「……」
코이치「……」
유카코「……」
코이치「……」

유카코「코이치군 무리야!! 나 벌써 말하고 싶어졌어!!!!」

 

 



879 :무명@죠죠 2007/05/31(木) 01:52:50 ID:???


죠셉「아니야…! 카쿄인은 이런 때에 의미없는 짓을 하는 남자가 아니다…

뭔가 전하고 싶은 말이 있는 건가?

어째서 DIO를! DIO를 쓰러뜨린 것에 어떤 의미가 있는 게냐!?」

 

 



881 :무명@죠죠 2007/05/31(木) 15:51:30 ID:???


죠셉「아니야…! 카쿄인은 이런 때에 의미없는 짓을 하는 남자가 아니다…

뭔가 전하고 싶은 말이 있는 건가?

 

어째서 문자를!

「DIO의 능력은 시간을 멈추는 능력」이라는 문자를

에메랄드 스플래시로 새긴 것에 어떤 의미가 있는 게냐!?」





967 :무명@죠죠 2007/06/06(水) 08:27:13 ID:???


웃다가 호흡곤란옴
뭐야 이 스레

 

 

 


80039 : :2012/03/21 12:08:10


웃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0928 :No name:2015/11/14 14:18:36


입학 축하 로드롤러를 타는 코이치 

 

 

 


123001 :No name:2016/02/06 20:33:39

 

요즘 죠죠 전개였으면

돼지가 변기에서 얼굴을 내밀고 있다! 는

이미 적의 공격이 시작되고 있는 패턴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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