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 스레】이제 슬슬《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 예상해 보자고

 

 

 

 

1: 무명@죠죠 2013/01/08(火) 13:41:06.12

 

죠죠와 디오의 후손이 결혼하면서 끝

 

 

 

7: 무명@죠죠 2013/01/08(火) 13:45:43.21

 

끝이 없는 것이 끝

 

 

97: 무명@죠죠 2013/01/08(火) 16:15:22.51

 

다음에 돌화살이 꽂히게 되는 것은 당신일지도 모릅니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完

 

 

 

98: 무명@죠죠 2013/01/08(火) 16:19:20.51

 

다음번에 돌가면이 찾는 것은 당신의 집일지도 모릅니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完

 

 

 

99: 무명@죠죠 2013/01/08(火) 16:22:43.10

 

다음번에 제물이 되는 건 당신일지도 모릅니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完

 

 

 

100: 무명@죠죠 2013/01/08(火) 16:24:30.55 

 

다음번에 악마의 손바닥을 찾는 것은 당신일지도 모릅니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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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무명@죠죠 2013/01/08(火) 14:01:15.02

 

아라키는 영화 좋아하니까

끝내는 방법도 뭔가의 영화 패러디가 되지 않을까?

5부 엔딩도 대부에서 따온 거였고.

 

 

 

18: 무명@죠죠 2013/01/08(火) 13:54:43.06

 

아라키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싸우면서 끝

 

 

48: 무명@죠죠 2013/01/08(火) 14:32:40.41

 

최후의 죠죠가 기둥의 사내가 되면서 끝

 

 

 

61: 무명@죠죠 2013/01/08(火) 14:48:00.50

 

체펠리가의 사람들이 해피엔딩을 맞으면서 끝

 

 

 

8: 무명@죠죠 2013/01/08(火) 13:47:11.94

 

일순 전과 일순 후의 세계가 섞여서

지금까지의 모든 죠죠와 모든 최종보스들이 집합

 

 

 

34: 무명@죠죠 2013/01/08(火) 14:19:59.01

 

돌고 돌아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서

 

"네가 디오 브란도구나?"

"그러는 너는 죠나단 죠스타"

 

 

35: 무명@죠죠 2013/01/08(火) 14:21:42.62 

 

>>34

이건 감동이다

 

 

47: 무명@죠죠 2013/01/08(火) 14:32:04.84 

 

농담 아니고 >>34가 제일 좋아 나

 

 

 

57: 무명@죠죠 2013/01/08(火) 14:41:59.93

 

일순 전으로 회귀하는 것처럼 뒤로 돌아가는 듯한 마무리는 안했으면 좋겠고...

그전에 아라키의 작품 성격상 절대로 그렇게 될 수 없으니 포기하거라 

 

 

 

94: 무명@죠죠 2013/01/08(火) 16:11:25.87

 

 

아라키「어떠셨습니까? 기묘한 혈통이 엮어내는 인간 찬가의 이야기는…」

처럼 기묘한이야기 풍으로 마무리하면서 END

 

 

96: 무명@죠죠 2013/01/08(火) 16:14:52.97

 

"이건 사실 내 조상들의 실화를 그린 이야기이다"
아라키가 <죠죠>가 들어간 진짜 본명을 밝히면서 끝

 

 

101: 무명@죠죠 2013/01/08(火) 16:25:30.65

 

그들의 기묘한 모험은 이렇게 막을 내렸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完

 

 

 

 

37: 무명@죠죠 2013/01/08(火) 14:23:20.22 

 

아마 아라키가 죽고 나서도 쉐어월드화 되어서
외전이 끝없이 미디어믹스될 거라고 생각한다

 

 

 

 

28. 무명@죠죠 2013年01月09日 19:44

 

지금까지의 이야기는 전부

로한 선생(또는 로한을 닮은 만화가)의 만화였다

 

 

 

27. 무명@죠죠 2013年01月09日 19:33

근데 의외로 싱거운 결말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함.

 

 

 

35. 무명@죠죠 2013年01月10日 00:45

 

5부→설령 결과(운명)가 정해져 있다고 해도, 과정(혹은 항거하는 의지)이 중요
6부→영겁의 회귀를 넘는 것은, 강력한 독선을 넘는 인간의 의지(각오)의 연결
7부→넘을 수 없는 운명이 있어도 날마다(과정)의 기도(희망?)가 중요하다

 

이런 거니까, 아직 모르는 거지.

대개 끝이라는 건 죠죠에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

 

 

 

 

40. 무명@죠죠 2013年01月10日 11:08

 

우리들의 모험은 지금부터다!

애독 감사합니다!
아라키 선생님의 차기작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