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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3부는 스탠드 컨셉을 타로카드에서 따온 부분이 센스있고 좋지

by 악당수업 2021.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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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명@죠죠 2020/08/19(水) 19:14:51

 

 

죠죠 3부 스탠드 이름 좋아

 

 

 


21: 무명@죠죠 2020/08/19(水) 19:33:05

 

 

주인공의 스탠드로 "별" 을 채택한 점에서 상당한 센스를 느꼈음.
나 같으면 안이하게 "정의" 같은 거 골랐을듯.

 

 

 


30: 무명@죠죠 2020/08/19(水) 19:38:33


>>21

DIO의 카드가 "세계" 라는 사실도

당시에는 전혀 예상 못했지...


메이저 아르카나 마지막인 22번인데다

"세계" 라는 이름을 가진 말도안되는 웅장함

 

 

 

 

 

 

141: 무명@죠죠 2020/08/19(水) 20:55:14

 

진짜로 당시에는 DIO가 월드라는 이미지가 아니었다.

분명 데빌이나 데스일 거라고 예상했었음.

 

 

 


33: 무명@죠죠 2020/08/19(水) 19:41:23

 

DIO님한테 카드 뽑게 했더니

예상도 못한 카드 튀어나와서 당황하는 엔야할멈 보고싶다

 

 

 


39: 무명@죠죠 2020/08/19(水) 19:44:49

 

>>33

연인의 카드!

 

 

 


10: 무명@죠죠 2020/08/19(水) 19:25:37

 

 

별이 주인공인데 달이랑 태양을 잡몹 수준으로 등장시킨게 상당히 신선했음.


특히 태양은 적이 흡혈귀였으니까

아군의 스탠드였으면 엄청나게 강했을텐데.

 

 

 


9: 무명@죠죠 2020/08/19(水) 19:21:42

 

다크 블루 문은 왠지 어감이 근사하지...

 

 

 


4: 무명@죠죠 2020/08/19(水) 19:16:30

 

근데 원래는 타로카드 + 색에서 따와서 이름짓다가

중간부터 색이 빠져버린건 좀 아쉽네

 

 

 

 

90. 무명@죠죠 2021年06月26日 18:57:42

 

DIO전까지 색깔+타로 법칙이 무너지지 않았다면 더월드는 어떤 이름이 됐을까?
스타 플라티나에 대항해서 골든 월드라던가...

촌스럽구나

 

 

 

 

129. 무명@죠죠 2021年06月26日 20:20:54

 

「시간이여 멈추어라! 황금세계!」
「말도 안 돼! 죠스타의 후손이 나의 황금의 세계에 입문했다는 거냐!!」


같은 느낌인가... 뭐 나쁘지 않은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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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무명@죠죠 2020/08/19(水) 19:28:33

 

대체 뭔 카드를 뽑으면 크림이나 테너색스 같은 게 되는거임?

 

 

 


27: 무명@죠죠 2020/08/19(水) 19:36:29


>>12

테너 색스가 대체 뭔가 했더니

DIO 저택의 환각 만든 녀석의 스탠드 이름이었구나...

 

 

 

 

 

 

6. 무명@죠죠 2021년 06월 26일 18:05:12

 

타로카드 바닥났다고 이집트 9영신 끼워넣은건 그렇다 치고

그것도 모자라서 서양음악이 된 건 대체 뭔가 싶다

 

 

 

 

11. 무명@죠죠 2021年06月26日 18:06:54

 

왜 허밋 퍼플은 뜬금없이 가시나무인 걸까?

그렇게 치면 엠퍼러 같은 것도 뜬금없이 총이지만.

 

 

 


62. 무명@죠죠 2021年06月26日 18:33:49

 

>>11

은자는 바보의 짝이 되는 카드로,

방랑자인 바보가 많은 경험을 통해 성장한 모습이라고도 해.

그리고 그 바보 카드에는 백장미도 그려져 있어.

백장미는 순진무구함과 순수한 마음의 상징으로 여겨지지.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나이를 먹은 죠셉은 은자에 걸맞는 지혜를 터득했지만,

바보였던 젊었을 때의 순진함(장미)도 아직 버리지 않았다는 뜻이 아닐까?

뭐, 한마디로 죠셉은 장난꾸러기 할아버지라는 거지.

 

 

 

 

14. 무명@죠죠 2021年06月26日 18:07:50

 

 

마술사가 불꽃을 쓰는 녀석이라는게 멋지지.
대부분의 문명은 불에서 시작되니까.

 

 

 


69. 무명@죠죠 2021年06月26日 18:37:39

 

>>14

메이저 아르카나의 첫 번째이자

죠타로가 만나는 첫번째 스탠드에 어울리는 타로카드

 

 

 

 

20. 무명@죠죠 2021年06月26日 18:10:13 

 

압둘이 타로카드 뽑아서 스탠드 이름 지어줬잖아?

근데 만약에 거기서 마술사나 은자 뽑아버렸으면 어떻게 되는 거냐?

몰래 그 두 장은 미리 제외시켜 뒀나?

 

 

 

 

22. 무명@죠죠 2021年06月26日 18:11:22 

 

>>145

운명이니까 같은 것을 뽑는 일은 없다

 

 


 
60. 무명@죠죠 2021年06月26日 18:32:37 

 

>>145

진짜 점쟁이라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82. 무명@죠죠 2021年06月26日 18:47:30

 

아마 운명을 점치는 거니까 그렇게는 안됐을거임.
만약 된다고 해도 지금의 죠타로와는 전혀 다른 모습과 성격이었을 거고

스탠드도 스타플라티나와는 전혀 다른 능력이겠지...

 

 

 


70. 무명@죠죠 2021年06月26日 18:38:02

 

아군측과 DIO측의 타로카드가 전혀 겹치지 않는 이유는

압둘과 엔야 할멈이 진짜 점쟁이라서 그렇다는 설 좋아해

 

 

 


136. 무명@죠죠 2021年06月26日 21:14:04

 

그 이름은 이미 사용되고 있습니다

라는 메세지가 나오고 다시 선택

 

 

 

 

73. 무명@죠죠 2021年06月26日 18:41:03

 


No.2를 지향하는 홀호스라는 캐릭터가 

하필 지배자인 "황제" 의 스탠드를 사용한다는 점이 아이러니해서 좋다고 생각해

 

 

 

 

125. 무명@죠죠 2021年06月26日 19:58:49

 

>>73

근데 황제 역방향의 의미가

미숙, 횡포, 오만불손, 방자, 독단적, 의지박약, 무책임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보면 또 홀호스스럽지?

 

 

 

 

116.무명@죠죠 2021年06月26日 19:45:04 


손바닥 크기의 권총에

황제라고 이름붙이는 센스를 좋아함

 

 



26: 무명@죠죠 2020/08/19(水) 19:36:00

 

옐로 템퍼런스는 포식하고 동화하는 능력으로

정방향의 조화와 역방향의 폭식을 모두 반영한 점이 머리 좋은 것 같아

 

 

 

 

56. 무명@죠죠 2021年06月26日 18:30:30

 

마이너 아르카나까지 채용했으면 어땠을까

우리의 스탠드를 암시하는 타로카드는 곤봉(클럽)의 9!
나인 오브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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