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 무명@죠죠 2020/09/07(月) 03:27:58
그야말로 막무가내의 성능이었지 아누비스는
3: 무명@죠죠 2020/09/07(月) 02:32:29
근접전투로만 봤을 때는 거의 최강일려나...
그치만 검이 부러지면 재생이 안되네
5: 무명@죠죠 2020/09/07(月) 02:35:28
>>3
아누비스 영혼은 검 만든 본인 아니었음?
갈아탄 사람한테 다시 만들게 하면 되지 않았을까
1: 무명@죠죠 2020/09/07(月) 02:22:04
아누비스 폴나레프 좋아
2: 무명@죠죠 2020/09/07(月) 02:32:04
이도류가 진짜 간지
28: 무명@죠죠 2020/09/07(月) 03:00:07
저 이도류 포즈가 너무 좋음
42: 무명@죠죠 2020/09/07(月) 03:18:24
지금 생각해보면 납치한 상대의 스탠드도 사용할 수 있었지?
그야말로 미친 사기급 성능이잖아
63: 무명@죠죠 2020/09/07(月) 03:58:51
전후로도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의
스탠드 두개 동시에 쓰는 장면은 당시에 진짜 짜릿했다
14: 무명@죠죠 2020/09/07(月) 02:47:41
그 죠타로가 시종일관 초조해하고 있는 희귀한 배틀
16: 무명@죠죠 2020/09/07(月) 02:52:45
>>14
정면승부에서 강한 타입이니까.
심지어 점점 강해지기까지 함.
47: 무명@죠죠 2020/09/07(月) 03:23:38
채리엇 자체가 빠르고 강한데다
아누비스는 투과공격이 진짜 사기야
10: 무명@죠죠 2020/09/07(月) 02:44:47
폴나레프 자체가 강하기 때문이다
21: 무명@죠죠 2020/09/07(月) 15:06:57
"그러나 그것도 이미 기억했다..."
이 장면의 주체할 수 없는 위압감 좋아
45: 무명@죠죠 2020/09/07(月) 15:28:16
그 죠타로가 이렇게까지 속도전에서 밀리다니 굉장하지
47: 무명@죠죠 2020/09/07(月) 15:32:09
단순한 파워대결로 전성기의 죠타로를 그 지경까지 몰아넣은 점이 대단한 것 같음.
폴나레프를 인질로 삼은 점이라던가 채리엇을 병용했다는 점도 물론 있지만.
45: 무명@죠죠 2020/09/07(月) 03:22:30
아마 시간정지 능력이 없었다면
DIO조차도 당해내기 힘들지 않았을까...
50: 무명@죠죠 2020/09/07(月) 03:27:21
「그것도 이제 기억했다」라는 대사에서 풍기는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까다로운 상대 같은 느낌이 좋음
2. 무명@죠죠 2020年09月17日 18:05:47
아누비스가 강한 게 아니라 폴나레프가 강한 것이다
16. 무명@죠죠 2020年09月17日 18:12:41
>>2
5부에서 보스의 부하들이 말도안되게 적은 이유는
『쓸만한 부하는 모두 폴나레프에게 쓰러졌기 때문』 이라는 설이 있었지...
22. 무명@죠죠 2020年09月17日 18:16:46
그 가능성을 부정할 수 없을 정도로 폴나레프가 강해서
보스가 스스로 행차했다는 점의 설득력이 강해지는군
24. 무명@죠죠 2020年09月17日 18:17:23
○「아누비스가 강하다」
○「폴나레프가 강하다」
◎「아누비스+폴나레프가 엄청나게 세다」
7. 무명@죠죠 2020年09月17日 18:08:42
강물에 빠진 후에 게가 검을 집었으면 어떻게 됐을까?
그 나이프 휘두르는 게 움짤처럼 됐을까?
(※참고 이미지)
126. 무명@죠죠 2020年09月18日 14:33:07
무.. 무거워!!
이런 느낌일 것 같지만
어쩐지 귀여운 그림이 될 것 같아서 보고 싶다
9. 무명@죠죠 2020年09月17日 18:09:32 ID:g2MTk0Mzk
「턱 밑이다 폴나레프!!!」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나에게
이발소에 대한 트라우마를 심어준 장면
46. 무명@죠죠 2020年09月17日 18:33:25
>>9
역시 턱밑을 깨끗하게 깎는 것은 인류 공통으로 기분좋은 거구나~
라고 생각했던 한가로운 나
71. 무명@죠죠 2020年09月17日 19:13:48
이발소 장면 너무 좋아
폴나레프를 보기만 해도 면도의 기분좋음이 전해져 와서
면도칼이 아누비스로 바뀌었을 땐 진심으로 놀랐음
79. 무명@죠죠 2020年09月17日 19:23:28
기다리는 동안 가볍게 졸고 있는 죠타로도 귀여워서 좋다.
카쿄인도 그렇지만 폴나레프랑 같이 있을 때는 왠지 생기가 도는 것처럼 보이지.
10. 무명@죠죠 2020年09月17日 18:10:20
만일 죠스케의 몸을 얻었다면
크레이지D로 검을 수리하면서 싸울 수 있으니까
그야말로 손쓸 수 없는 상대가 되었겠군...
109. 무명@죠죠 2020年09月17日 21:41:16
>>10
4부라면 오쿠야스+아누비스가 진짜 치트 아님?
본체가 똑똑한 더핸드라는 흉악한 스탠드술사의 탄생
순간이동 후 참격 같은 거 사용할 것 같다
29. 무명@죠죠 2020年09月17日 18:21:15
아누비스+치프트릭+토킹헤드+바이츠 더 더스트
를 폴나레프에게 기생시켜 보고 싶다
이거 말고 기생형 스탠드 또 뭐뭐 있었더라
62. 무명@죠죠 2020年09月17日 18:56:45
>>29
엠프리스
41. 무명@죠죠 2020年09月17日 18:28:23
>>29
기생형은 아니지만
헤이야 붙이면 재미있을 것 같아
47. 무명@죠죠 2020年09月17日 18:35:46
헤이야가 과로사 할거야
93. 무명@죠죠 2020年09月17日 20:24:38
헤이야가 뭘 잘못했길래 그런 녀석들이랑 짝지어져야 되는 거냐
111. 무명@죠죠 2020年09月17日 22:13:06
저런 녀석들을 계속 격려해야 하는 헤이야가 불쌍하다
83. 무명@죠죠 2020年09月17日 19:29:16
뭐 어떻게 될지 전혀 상상이 안가지만
폴나레프의 생환만큼은 예상할 수 있군...
99. 무명@죠죠 2020年09月17日 20:41:01
토핑을 전부 얹은 라멘 같은 상태가 되어있는 폴나레프
115. 무명@죠죠 2020年09月17日 22:56:19
>>99
멋대로 스탠드끼리 서로 싸우다가
알아서 상쇄돼서 소멸할 것 같다
30. 무명@죠죠 2020年09月17日 18:21:20
아누비스신이나 치프트릭, 노토리어스 BIG처럼
본체가 죽은 뒤에도 움직이는 놈은 대체로 엄청 위험한 스탠드인 것 같아
43. 무명@죠죠 2020年09月17日 18:31:11
>>30
스탠드 배틀에서 가장 기본적인 승리 조건 중 하나인 "본체를 쓰러뜨린다" 가 존재하지 않으니까.
필연적으로 까다로운 상대가 될 수밖에 없지.
92. 무명@죠죠 2020年09月17日 20:10:15
그러고 보면 아누비스신이야말로
작중 최초로 등장한 "본체가 사망한 스탠드" 구나...
돌아봐서는 안되는 거리, 악마의 손바닥, 벽의 눈 같은 현상들도
실은 이런 타입의 스탠드였던 게 아니었을까? 싶다
44. 무명@죠죠 2020年09月17日 18:33:01
아군이 됐으면 어땠을까 같은 생각도 해봤음.
50. 무명@죠죠 2020年09月17日 18:44:48
>>44
죠죠에서 너무 강한 스탠드는
아군이 되는 즉시 죽거나 너프당한다고.
55. 무명@죠죠 2020年09月17日 18:50:29
강하니까 불리한 적이랑 싸우게 될 것 같아
일단 바스테트전에서 자력에 이끌려서
개그 요원이 되는 것은 충분히 예상가능
14. 무명@죠죠 2020年09月17日 18:11:53
아누비스는 3부의 여유로운 분위기가 아니라
6부 정도의 시리어스였다면 말도안되게 무서운 상대였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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