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2020/12/30(水) 06:04:44
2: 무명@죠죠 2020/12/30(水) 06:17:12
보통 사람이었다면 이거
일본어 아는 사람한테만 통하는 개그겠지 하고 단념했을 텐데...
3: 무명@죠죠 2020/12/30(水) 06:26:58
해외에서는 어떻게 번역된걸까 이거
(※이미지: SBR 8권 #36 푸른 묘비①)
22: 무명@죠죠 2020/12/30(水) 07:16:46
문제(20점)
four two zero
이 세 단어로 excuse me 같은 농담을 만들어라
4: 무명@죠죠 2020/12/30(水) 06:29:16
4 two 0라서 일본인은 이해하기 어려운 개그
7: 무명@죠죠 2020/12/30(水) 06:37:59
>>4
음~~!! ...꽤 재미있어
41: 무명@죠죠 2020/12/30(水) 07:56:46
>>4
이걸로 드디어 이 개그의 의도를 깨달았다
5: 무명@죠죠 2020/12/30(水) 06:34:33
이게 정말로 재미있는 건지
아니면 대충 맞춰주는 건지 알 수 없는 죠니의 칭찬법
8: 무명@죠죠 2020/12/30(水) 06:38:38
>>5
마지막의 떨고 있는 컷이 쓸데없이 길어서
일단은 칭찬해 주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군...
38: 무명@죠죠 2020/12/30(水) 07:48:27
여기서 설명해줘서 드디어 이 개그의 뜻을 오늘 처음 알았다
그때는 어쨌든 시시한 짓을 하고있구나 정도밖에 생각하지 않았음
12: 무명@죠죠 2020/12/30(水) 06:49:14
의외로 직접 해보려니깐 어렵네 이거
13: 무명@죠죠 2020/12/30(水) 06:50:47
개그보다 말없이 부들부들하고 있는게 재밌잖아
19: 무명@죠죠 2020/12/30(水) 07:03:45
>>13
그 후에 갑자기 해설하기 시작하는 것도 뻘하게 웃김
30: 무명@죠죠 2020/12/30(水) 07:25:34
이거 링고 쓰러뜨린 직후에 갑자기 한 거였지?
14: 무명@죠죠 2020/12/30(水) 06:52:27
역시 이 두사람 좋네...
15: 무명@죠죠 2020/12/30(水) 06:56:18
두 사람이 점점 친밀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필요한 장면이지
58: 무명@죠죠 2020/12/30(水) 08:50:53
이 장면 처음 봤을때
어처구니없는데 갑자기 뻘하게 터졌음.
16: 무명@죠죠 2020/12/30(水) 07:01:53
죠니의 반응이 어느 쪽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보니깐
자이로의 개그 센스가 썰렁한건지 진짜로 웃긴건지 아직도 판단하기 어렵다...
그치만 그런 부분이 좋아
21: 무명@죠죠 2020/12/30(水) 07:14:23
가끔 죠니가 농담 메모해두고 있던데?
9: 무명@죠죠 2020/12/30(水) 06:41:10
언제였는진 기억 안나지만 이러고 한참 나중에
"실례" 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이 핸드사인 쓰고 있어서 웃었음.
11: 무명@죠죠 2020/12/30(水) 06:45:53
그 수녀 나오는 장면이었던가?
20: 무명@죠죠 2020/12/30(水) 07:12:17
23: 무명@죠죠 2020/12/30(水) 07:17:16
>>20
이건 몰랐어...
자이로 진짜 대책없는 바보구나 좋은 의미로
24: 무명@죠죠 2020/12/30(水) 07:18:12
실사용례가 있었던 거냐고
51: 무명@죠죠 2020/12/30(水) 08:22:57
???? 아니 이거 처음 봤을때
상대가 수녀님이니까 종교적인 핸드사인 같은 건줄 알았는데
25: 무명@죠죠 2020/12/30(水) 07:19:48
이런 진지한 장면에서 사용되고 있었다는거 알고 싶지 않았어!
26: 무명@죠죠 2020/12/30(水) 07:20:10
실제로 쓰는 거 그만둬 ㅋㅋㅋㅋㅋㅋㅋ
27: 무명@죠죠 2020/12/30(水) 07:21:52
자이로가 4-2-0 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 장면 다시 보니까
죠니도 왠지 손가락 4개→2개로 만드는 도중처럼 보인다
33: 무명@죠죠 2020/12/30(水) 07:27:47
>>27
따라하지 말라고 했는데...
28: 무명@죠죠 2020/12/30(水) 07:21:55
수녀님 장면 말고도
이자식 분명히 평소에도 써먹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군
31: 무명@죠죠 2020/12/30(水) 07:26:59
전혀 못알아차렸어 이거...
교회에 수녀니까 성호라도 긋는 건줄 알았지
34: 무명@죠죠 2020/12/30(水) 07:28:10
전체적으로 대사가 적어서 흘려보느라 전혀 눈치 못챘다...
42: 무명@죠죠 2020/12/30(水) 08:05:53
실제 용례의 가장 놀라운 포인트는
아라키 본인이 기억했다는 것
61: 무명@죠죠 2020/12/30(水) 08:52:34
>>42
링고전에서부터 시빌워전이니까 실제로 꽤 텀이 있었네 이거
그동안 가끔씩 써먹고 있었겠지 자이로...
21. 무명@죠죠 2021年01月02日 18:20:34
당시 학교에서 실례~~~~4→2→0 이거 했더니
친구가 「꺼져라」라고 했던 거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
나도 죠니 같은 친구가 갖고 싶었어...
31. 무명@죠죠 2021年01月02日 18:37:21
>>21
그거 진짜 친구였냐?
일방적인 우정이었다던가 그런건 아니고?
69. 무명@죠죠 2021年01月02日 20:26:12
그렇게까지 싹둑 잘라 버리는게 오히려 사이좋은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네
53. 무명@죠죠 2021年01月02日 19:14:54
그 친구가
「무슨 말인지 모르겠군... 미친건가? 이 상황에서」
라고 죠타로의 대사로 받아줬다면 베프가 되었을지도 몰라
27. 무명@죠죠 2021年01月02日 18:33:05
4→2까지는 어떻게든 잘 되는데
0을 잽싸게 하는게 은근히 어려움 이거
46: 무명@죠죠 2020/12/30(水) 08:15:27
치즈의 노래인가 뭔가 하는 장면에서도
죠니가 정색하고 있어서 실제로 웃긴건지 썰렁한건지 전혀 모르겠다
47: 무명@죠죠 2020/12/30(水) 08:17:28
>>46
음~! 상당히 대폭소했어
52: 무명@죠죠 2020/12/30(水) 08:26:04
얘네들은 매일 굉장한 거리를 말 위에서 흔들리고 있으니까 텐션도 이상한듯
53: 무명@죠죠 2020/12/30(水) 08:36:24
죠니는 재미없으면 평범하게 욕할 것 같으니까
진짜로 웃겼다는 설을 밀고 있다
56: 무명@죠죠 2020/12/30(水) 08:50:05
>>53
근데 ASB에서 죠니가 죠스케 헤어스타일 헐뜯을때도
심드렁하게 「완전 짱이야~」같은 말 했었어.
(※참고 영상)
72: 무명@죠죠 2020/12/30(水) 09:01:40
>>56
죠니 입장에서는 헐뜯을 생각 없었고
진짜로 칭찬하려고 한거였을 수도 있잖아
48: 무명@죠죠 2020/12/30(水) 08:19:13
자이로와의 여행은 정말 즐거웠어...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아
67: 무명@죠죠 2020/12/30(水) 08:59:41
이 장면 애니화되면
죠니가 실제로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기 힘든 느낌으로 녹음해주면 좋겠음
74: 무명@죠죠 2020/12/30(水) 09:03:10
역시 이 두사람의 대화가 정말 좋다...
63: 무명@죠죠 2020/12/30(水) 08:54:30
죠니랑 자이로랑 친해보이는 장면 전부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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