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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폴나레프는 쫓으면서 싸운다... 우리는 도망치면서 싸운다. 즉 전후 협공이 되겠군."

by 악당수업 2021.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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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명@죠죠 2020/08/14(金) 04:16:37

 

 

 

이 대사 진짜 멋지다고 생각해

발상이 엄청 클레버하구나 라는 느낌

 

 

 


2. 무명@죠죠 2020年08月15日 18:07:09

 

근데 이 대사는 대체 왜이렇게 유명한거?

 

 


13. 무명@죠죠 2020年08月15日 18:14:32

 

>>2

멋있기 때문이야

 

 

 

37. 무명@죠죠 2020年08月15日 18:52:46

 

각각이 주장하는 의견에 대해 양측의 조건을 동시에 충족시키면서 더 좋은 전략으로 승화한 명대사이기 때문이지.

한층 더 세세한 작전 조정을 위해 죠타로 자신이 폴나레프 측에 붙는 등, 꽤 빈틈없이 대응했던 점도 그렇고.

 

 

 


50. 무명@죠죠 
2020年08月15日 19:14:34

 

부끄러운 마음을 안고 철수한다는 선택을 한

죠셉 측의 사기를 북돋아주는 의미도 있었다

 

 

 


96. 무명@죠죠 2020年08月17日 01:05:57

 

전원이 단결해야 할 상황에서 의견이 갈려 개별행동을 한다는 최악의 상황이었는데
이 대사로 전술 고안뿐만 아니라 정신적 관리까지 하고 있는 점이 정말 대단하지...

 

 

 


40: 무명@죠죠 2020/08/14(金) 06:49:15

 

이건 클레버하다기보다는 긍정적 사고랄까
우리들은 DIO를 쓰러뜨리러 왔다. 모두 함께 싸우자. 당연한 거잖아.

같은 주장이라고 생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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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무명@죠죠 2020/08/14(金) 04:56:49


「우리는 도망가면서」라고 말했으면서 

결국 폴나레프 쪽에 붙어준 점이 좋다

 

 

 

 

 


2 : 무명@죠죠 2020/08/14(金) 04:20:56

 

상냥한 죠타로...

 

 

 


7: 무명@죠죠 2020/08/14(金) 05:27:09

 

폴나레프와 합류할 때의 대사도 꽤 클레버하지.

 

 

 


41: 무명@죠죠 2020/08/14(金) 06:50:11

 

>>7

배려의 달인이야

 

 

 

 

 

78. 무명@죠죠 2020年08月15日 21:31:50

 

다시 읽고 생각한건데 

죠타로 왠지 자기가 직접 폴나레프와 합류하겠다고 제안했을 것 같다.

야레야레다제

 

 

 

 

85. 무명@죠죠 2020年08月15日 23:39:32

 

폴나레프에게「영감과 카쿄인이 시끄러워서 왔다」 라고 말하는 장면

실은 분명 폴나레프가 걱정돼서 보러 온 거라고 생각해

 

 

 

 

15: 무명@죠죠 2020/08/14(金) 05:49:28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은 컷에 도오온이라고 넣는 센스

 

 


16: 무명@죠죠 2020/08/14(金) 05:52:48


>>15

아무것도 아닌 풍경이 아니라 해가 지고있는 상황이라서
DIO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시간이 되었다는 걸 의미하는 거임

 

 

 




20: 무명@죠죠 2020/08/14(金) 06:13:27

 

>>16

dawn인데 일몰이라는 약간의 유머

...는 역시 아니겠지

 

 

 

 

27. 무명@죠죠 2020年08月15日 18:25:29

 

「폴나레프는 쫓으며 놈과 싸운다」
「우리는 도망간다」
「즉, 버리는 말의 형태가 되겠군」

 

 


68. 무명@죠죠 2020年08月15日 20:03:45

 

>>27
이 쓰레기 자식이ーーーー!!!

 

 

 


46: 무명@죠죠 2020/08/14(金) 07:06:36

 

실제로는 도망가면서 싸우는 쪽이 위험도가 너무 높았지?

 

 

 


3. 무명@죠죠 2020年08月15日 18:07:57

 

지금 깨달은 거지만

전원이 싸웠더라면 전멸했으니까

결국 죠타로의 작전은 옳았던 거네...

 

 

 


60. 무명@죠죠 2020年08月15日 19:38:25

 

게다가 두 패로 갈라져서

뒤쫓는 쪽이 죠타로, 폴나레프(근거리 타입)

도망가는 쪽이 죠셉, 카쿄인(원거리 타입)


도망가는 쪽이 먼저 교전해 DIO의 정체를 파헤쳐서

근거리 유형에 연결한다는 빈틈없는 흐름임

 

 

 


88. 무명@죠죠 2020年08月16日 02:09:20

 

하지만 훗날의 죠타로에게 있어서는 후회밖에 없는 작전이라는 것이 꽤 아프다...
최선이기는 했으나 최고의 결과를 얻지 못했다

 

 

 

 

23. 무명@죠죠 2020年08月15日 18:19:27

 

여기서 두 쪽으로 나뉘어져 있는 사이에 카쿄인이 죽은 사건은 나중의 죠타로에게 상당한 영향을 주었을 것 같아.

4부든 6부든 자신을 방패막이로 내세우기만 하고, 누군가와 대등하게 등을 맞대는 일은 없어졌으니까.

 

 

 


86. 무명@죠죠 2020年08月16日 00:43:55

 

폴나레프의 심정에 동의하면서 최선의 전략을 짜는 냉정함

최종적으로는 7초의 시점에서 내가 시간을 멈췄다던가 하는 수수께끼의 이론으로 승리하는 뜨거움

 

 

 


89. 무명@죠죠 2020年08月16日 03:29:59

 

죠타로랑 폴나레프는 일견 정반대인 것 같아 보여도

뿌리의 사고는 비교적 비슷한 점이 좋다.


그리고 폴나레프가 말을 많이 하니까
과묵한 죠타로가 간단하게 동의하면서 '야레야레다제' 정도만 말해도 됐는데
4부의 죠타로는 그런 번역이 없어졌기 때문에 말이 많아진 느낌

 

 

 


100. 무명@죠죠 2020年08月17日 21:06:51 

 

폴나레프의 도망가기 싫다는 고집
홀리를 위해서라도 빨리 DIO를 쓰러뜨리고 싶지만 밤의 흡혈귀는 위험하기 때문에 고뇌 끝에 철수하기로 판단한 죠셉


두 사람의 판단을 쿨하게 조정해낸 멋진 대사야

 

 

 


5: 무명@죠죠 2020/08/14(金) 05:24:53

 

재치가 있다고나 할까

사고가 유연한 점이 좋지 죠타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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