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부 후반 스포일러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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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무명@죠죠 2006/02/13(月) 17:41:25
폴나레프의 장점에 대해 말해보자!
2: 무명@죠죠 2006/02/13(月) 17:41
귀여운 점
19: 무명@죠죠 2006/02/17(金) 00:50:33
물속에서도 흐트러지지 않는 신기한 헤어
44: 무명@죠죠 2006/02/21(火) 00:12:10
자연스럽게 모든 동료들과 사이가 좋은 점
18: 무명@죠죠 2006/02/16(木) 20:28:01
그때그때 좋아하는 여자의 타입이 변하는 점
즉「좋아하게 된 아이가 타입」
42: 무명@죠죠 2006/02/20(月) 22:58:20
취미: 스포츠라면 뭐든
이라고 했으면서 스쿠버 다이빙 경험이 없었던 점
43: 무명@죠죠 2006/02/20(月) 23:30:06
좋아하는 색이 골드인데
스탠드는 실버 채리엇인 점
133: 무명@죠죠 2006/03/20(月) 01:49:32
지루하게 꾸준히 하는 것은 시간낭비라고 생각했으면서
정작 10년 동안이나 수행을 계속한 점
99286: 무명@죠죠 2013/06/13 06:12:40
DIO의 공포에 굴하지 않았던 점
20: 무명@죠죠 2013/03/30 09:06:05
홀호스는 쫄아서 못쐈는데
폴나레프는 제대로 DIO를 찌르고 있었던 점
10: 무명@죠죠 2006/02/14(火) 13:43:34
스스로도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는 점
126: 무명@죠죠 2006/03/16(木) 07:50:24
드라이버인 주제에
맨 먼저 운전대 놓고 도망치는 점
323: 무명@죠죠 2006/05/10(水) 08:19:40
차카와의 대면에 오싹오싹하면서 흥분하는 점
99304: 무명@죠죠 2013/06/13 22:57:22
머리가 이상해진 동료를 재워주는 점
18: 무명@죠죠 2013/03/30 09:03:45
앞뒤가 다르지 않은 심플한 성격인 점
3: 무명@죠죠 2013/05/19 01:53
데스13전의 카쿄인에게 성실하게 사과한 장면.
그 장면 보고 마음속에서 폴나레프의 평가가 상당히 높아졌다.
388: 무명@죠죠 2006/06/06(火) 15:56:58
"적이라면 적답게 나와서 싸워라!
이 보물 확 내가 가져버린다!?"
표면적 태도와 속마음이 혼재되어 있는 점
539: 무명@죠죠 2006/08/10(木) 17:42:48
다른 사람에게 하는 욕설이나 충고가
대개 그대로 폴나레프 본인에게 딱 들어맞는 점
483: 무명@죠죠 2006/07/30(日) 09:52:31
저 헤어 속에 뭔가 다른 생물이 살고 있을 것 같은 점
486: 무명@죠죠 2006/07/30(日) 21:31:23
395: 무명@죠죠 2006/06/10(土) 23:29:09
적으로부터는 상당히 평가받고 있는 점
135: 무명@죠죠 2006/03/21(火) 21:16:10
DIO님이 직접 폴나레프는 뛰어난 스탠드술사라고 말했지만
불과 몇시간 후에 「폴나레프는…아무래도 상관없어」라고 한 점
496: 무명@죠죠 2006/08/01(火) 00:05:54
계단에서 DIO에게 농락당한 장면은
「얘라면 좀 능력을 보여줘도 수수께끼를 풀기는커녕
분명 혼란스러워 영문을 모르겠지」
라고 생각했기 때문일 것이라는 점
498: 무명@죠죠 2006/08/01(火) 00:23:42
놀림받은 끝에 동료가 되길 권유받은 점
즉 DIO에게 완전하게 얕보이고 있는 점
499: 무명@죠죠 2006/08/01(火) 00:43:18
거기서 부하가 되겠다 라고 말했으면
「필요 없어」라고 거절당했을 것 같은 점
569: 무명@죠죠 2006/08/20(日) 01:03:35
아누비스에게 홀린 폴나레프가 엄청나게 멋진 점
573: 무명@죠죠 2006/08/20(日) 18:28:44
모래를 차서 눈을 따갑게 만든 소년에게
제대로 이따 캐러멜 사줬는지 안 사줬는지
독자로서 엄청나게 신경쓰이는 점
574: 무명@죠죠 2006/08/20(日) 19:32:35
>>573
그리고 아마 사주지 않았을 것 같은 점
657: 무명@죠죠 2006/09/05(火) 02:18:59
죠스타 일행 전원에게 도움받은 점
658: 무명@죠죠 2006/09/05(火) 22:11:08
모두에게서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하는 점
930: 무명@죠죠 2006/12/12(火) 01:01:37
조금만 눈을 떼면 혼자서 위기에 몰리고 있는 점
6: 무명@죠죠 2013/03/30 09:00:40
커튼을 감았더니 상처가 아물어버리는 점
10: 무명@죠죠 2013/03/30 09:01:38
진지할 때는 엄청 멋진 점
14: 무명@죠죠 2013/03/30 09:02:42
스탠드가 심플한 만큼 강력한 점
875: 무명@죠죠 2006/11/17(金) 22:21:25
상대의 지근거리에서 갑옷 해제를 하는 쪽이
검침 날리기보다도 더 데미지를 줄 수 있을것 같은 점
16: 무명@죠죠 2013/03/30 09:02:55
디아볼로와 두 번 싸운 인간이라는 점
24: 무명@죠죠 2013/03/30 09:09:19
여러 기관이 봉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혼자서 디아볼로에게 도달한 점
99454: 무명@죠죠 2013/06/17 20:19:26
주변인간이 차례차례 죽어가는 가운데 본인만 살아남는 점
그렇게 해서 고립된 순간에 죽어버린 점
28: 무명@죠죠 2006/02/18(土) 13:46:26
최종보스와 싸울 때는
언제나 계단에서 대치하게 되는 점
366: 무명@죠죠 2006/05/25(木) 17:25:36
무슨 일이 있으면 불러달라고 했으면서
오히려 자기가 연락하고 싶은 상황에 빠지는 점
31: 무명@죠죠 2006/02/18(土) 23:17:47
거북이에 들어가 버려서 꽤나 장수할 것 같은 점
8: 무명@죠죠 2013/03/30 09:01:06
거북이가 된 뒤 크게 출세한 점
40: 무명@죠죠 2013/03/30 09:35:19
죠르노 일행을 위해서 화살을 지키고 있었던 점
99388: 무명@죠죠 2013/06/16 00:31:32
화살 줍다가 실수로 레퀴엠을 발동시키는 점
99285: 무명@죠죠 2013/06/13 04:14:28
선반 뒤에 아무리 중요한 물건을 떨어뜨려도 찾을 수 있는 편리한 스탠드가 있는 점
536: 무명@죠죠 2006/08/10(木) 00:25:33
레퀴엠이 처음 발동했을 때
옛날의 폴나레프 같았으면 「뭐, 상관없나」 하고 끝났을 것 같은데
이래저래 고찰하고 있는 부분은 역시나 연륜이 있구나 하고 생각되는 점
42: 무명@죠죠 2013/03/30 10:01:30
정면으로 맞서 오는 녀석이라면
적일지라도 깍듯이 예의를 지키는 점
99279: 무명@죠죠 2013/06/12 23:22:29
얼빠진 이미지이지만 실은 작중 수준급의 단련된 스탠드유저인 점.
바닐라를 이겼고 킹 크림슨에 대한 대응책도 만들었지.
34: 무명@죠죠 2013/03/30 09:26:49
디아볼로에 대한 귀중한 대항수단은 평가할 만하다
36: 무명@죠죠 2013/03/30 09:29:36
>>34
근데 그거 그냥 손목시계 쓰면 안됐던거임?
38: 무명@죠죠 2013/03/30 09:32:34
>>36
쉿 거기까진 말하지 말라고
99294 :No name:2013/06/13
정면승부만큼은 강한 점
스탠드 배틀에서 정면으로 하는 싸움이란 거의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말이야
99284: 무명@죠죠 2013/06/13 02:40:51
아누비스전에서의 죠타로도
폴나레프를 적으로 만들었을때의 위험함을 재확인했었으니까
정면승부로 맞서 싸울 때 상당히 강한 녀석이라고 생각해.
별로 정면승부하는 스탠드가 없어서 특성을 살리지 못했지만.
46: 무명@죠죠 2013/03/30 10:19:32
그 스탠드 가지고
죠죠 생태계에서 계속 살아남고 있는 점
99288: 무명@죠죠 2013/06/13 09:07:34
이렇게 보면 폴나레프는 4부의 코이치군 같은 포지션이구나...
모두에게 의지하면서 싸우고 있는 점이라든가 보는 맛이 있는 캐릭터야
99292: 무명@죠죠 2013/06/13 15:41:22
폴나레프의 멋진 점은,
좋은 동료들을 만나게 된다는 점이랑 결과적으로는 살아남는 점인 것 같음.
단지 배틀만화라서 그런 것뿐만 아니라
살아남는다는 것이야말로 죠죠의 세계에서는 정말 굉장한 일이라고 생각해.
99352: 무명@죠죠 2013/06/14 23:51:30
죽었지만 의외로 유령인생을 만끽하고 있는 점
99342: 무명@죠죠 2013/06/14 22:28:57
이러쿵저러쿵해도 결국 살아남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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