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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카르네(노토리어스 B.I.G.)는 엄청 각오가 굳어져 있어서 무섭지 않아?

by 악당수업 2021.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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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명@죠죠 2020/09/26(土) 19:54:06  

 

 

 

 

 

17: 무명@죠죠 2020/09/26(土) 20:13:35  

 

등장 방식이 완전히 제발로 죽으러 왔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47: 무명@죠죠 2020/09/26(土) 20:32:17  

 

페리콜로씨처럼 보스한테 심취해서 충성을 맹세하는 녀석들이 종종 보이니깐

얘도 분명히 그런 녀석일 거라고 생각함.

 

 

 

 

2: 무명@죠죠 2020/09/26(土) 20:00:12  

 

각오가 너무 무서워

 

 

 

38: 무명@죠죠 2020/09/26(土) 20:26:56  

 

얘도 그렇고 페리콜로 씨도 그렇고

목숨을 선뜻 내놓을 수 있는 수준의 충성을 대체 어떻게 얻은 거냐 보스는...

 

 

 

 

36: 무명@죠죠 2020/09/26(土) 20:26:23  

 

만약 죽을 생각이 없었다고 한다면 대단한 자신감이네...

저렇게 정면으로 대놓고 다가올 정도라니

 

 

 

 

16: 무명@죠죠 2020/09/26(土) 20:12:58  

 

이 위풍당당한 걸음걸이는 미친놈의 그것이 아니다
각오와 사명을 짊어진 자의 눈빛이다

 

 

 

 

 

5: 무명@죠죠 2020/09/26(土) 20:02:36  

 

본인한테는 뭐하나 이득될게 없는 스탠드잖아 이거...

 

 

 

 

4: 무명@죠죠 2020/09/26(土) 20:01:58  

 

이녀석 혼자서 다 때려눕힐 생각이었을 가능성도 없진 않아

 

 

 

 

3: 무명@죠죠 2020/09/26(土) 20:01:21  

 

처음부터 총알받이가 되기 위해 보내진 캐릭터일까?

애초에 그거말고 또 다른 능력이 노토리어스에게는 있었던 걸까?

아직도 수수께끼는 끝이 없다

 

 

 

 

 

 

7: 무명@죠죠 2020/09/26(土) 20:04:12  

 

>>3

죽기 전부터 스탠드비전 내놓고 있었으니까

에보니 데빌의 최상위호환적인 존재일지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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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무명@죠죠 2020/09/26(土) 20:03:47  

 

죽어야 발동하는 능력을 대체 어떻게 스스로 알아낸 것인가?

 

 

 

10: 무명@죠죠 2020/09/26(土) 20:09:24  

 

>>6

마침 이 에피소드에서 각성한 스파이스걸이

친절하게 본체한테 자기가 어떤 능력인지 알려줬었잖아

이녀석도 아마도 이런 느낌이었던 게 아닐까?

 

 

 

 

14: 무명@죠죠 2020/09/26(土) 20:12:12  

 

>>10

갑자기 이상한 약간 반투명한 물체가 나타나서

「네가 죽으면 날뛰어주마」라고 말하면 다시는 얽히고 싶지 않을 것 같아

 

 

 

 

26: 무명@죠죠 2020/09/26(土) 20:17:52  

 

비행기 낙서 씬까지 포함해서 뭔지 잘 모르겠는 녀석

 

 

 

11: 무명@죠죠 2020/09/26(土) 20:10:07  

 

스탠드라는건 정신의 파워니까, 능력을 실제로 써본 적이 없어도 

본인이 이런 능력이구나라는 걸 자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까 말이지...

 

 

 

 

19: 무명@죠죠 2020/09/26(土) 20:14:23  

 

치프트릭처럼 스탠드가 본체의 자살을 유도했을지도 몰라

 

 

 

 

32: 무명@죠죠 2020/09/26(土) 20:24:00  

 

뭐 죽기 전에도 제대로 스탠드 비전 내놓을 수는 있었으니까

평범하게 다른 능력을 갖고있어서 본체의 죽음과 맞바꿔 사용할 수 있는 종류의 스탠드라고 생각한다

 

 

 

 

54: 무명@죠죠 2020/09/26(土) 20:38:15  

 

일당을 몰살하면 간부로 만들어 주겠다고, 평생 평안해지도록 보장해 주겠노라고 꼬드겨서

무능력한 놈을 일회용 총알로 쓰려고 했더니 각오가 너무 굳어져서 스탠드가 발현된 것일지도 모르지.

 

 

 

 

44: 무명@죠죠 2020/09/26(土) 20:31:33  

 

1방 맞고 경고까지 했는데 스탠드 내놓고 죽은 거니까

죽는 건 처음부터 예정에 포함되어 있었던 것 같은데...

 

 

 

 

85: 무명@죠죠 2020/09/26(土) 20:47:18  

 

스탠드 능력을 생각하면

본체의 성격은 곰팡이 스탠드 쓰는 그녀석 이상으로 망가져 있을 것 같음

 

 

 

1: 무명@죠죠 2020年09月27日 10:26:25  

 

진짜 어떻게 자기 스탠드 능력을 알아차린 걸까?

 

 

 

 

3: 무명@죠죠 2020年09月27日 10:27:42  

 

보통은 모르지 아무래도...

 

 

 

 

22: 무명@죠죠 2020年09月27日 10:39:02  

 

표적으로 정한 놈들 모두를 죽이면 소생하는 조건의 능력이었다는 설을 밀고 싶다

 

 

 

26: 무명@죠죠 2020年09月27日 10:43:54  

 

>>22

그 설은 처음 듣는데 좋은 발상이다!

 

 

 

 

73: 무명@죠죠 2020年09月27日 13:43:51  

 

>>26

헌터헌터에서도 본거같아 그거 비슷한 능력

 

 

 

 

25: 무명@죠죠 2020年09月27日 10:42:40  

 

"사후에 발동하는 능력" 이라는 것까지는

스탠드가 발현된 시점에서 본체가 알고 있었을지도 모르지...

 

 

 

 

29: 무명@죠죠 2020年09月27日 10:46:26  

 

스탠드가 자아가 있어서 능력에 대해 가르쳐준다는 설은

에코즈나 스파이스걸이나 헤이야 같은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의문스럽게 생각하진 않았음.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공격받으면서도 엄청난 각오로 돌진을 멈추지 않은 것은 아마도 정신조작계의 스탠드나 따위에게 조종당하고 있었던 게 아닐까 라고 생각하고 있어.

 

 

 

 

69: 무명@죠죠 2020年09月27日 12:56:54  

 

>>29

근데 애니메이션 같은 경우에는 처음에 공격당한 시점에서 식은땀을 흘리는 묘사가 있었던 걸 보면 적어도 자기가 처한 상황은 올바르게 인식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럼 약물이나 스탠드 때문에 정신에 이상이 있을 가능성은 낮지 않을까?

이대로 가면 총에 맞아 죽는다고 이해한 뒤에 다가오고 있으니까.

 

 

 

 

39: 무명@죠죠 2020年09月27日 11:05:09  

 

각오와 사명을 짊어진 자의 눈이라고 했지만

아무리 봐도 약쟁이의 눈으로밖에 보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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