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 6부 엔딩 스포일러)
.
.
.
.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1: 무명@죠죠 2020/07/15(水) 20:07:54
6부가 그렇게 끝났는데
이거 다들 납득가는 엔딩이었다고 생각해?
514: 무명@죠죠 2020/07/15(水) 21:15:54
>>1
납득이 될 리가 없음.
이제까지의 일은 전부 없었던 일이 되었습니다라니
이런 엔딩은 아직도 받아들일 수 없어...
203: 무명@죠죠 2020/07/15(水) 20:37:07
>>1
6부는 대부분이 납득이 안갔다
2: 무명@죠죠 2020/07/15(水) 20:09:09
헉!!!!?????? 이걸로 끝??응???
어떻게 할거야 이거??????
라는 느낌이었어
3: 무명@죠죠 2020/07/15(水) 20:09:24
난 너무 좋음
7: 무명@죠죠 2020/07/15(水) 20:11:18
인력 즉 사랑! ← 이거 좋아
260: 무명@죠죠 2020/07/15(水) 20:43:21
>>7
인터스텔라도 주제가 이거여서 재미있었지
633: 무명@죠죠 2020/07/15(水) 21:29:45
인력, 즉 사랑!!
이라는 멘트가 없었다면 이해할 수 없었을거야
87: 무명@죠죠 2020/07/15(水) 20:24:47
사랑=이해
4: 무명@죠죠 2020/07/15(水) 20:10:01
언제봐도 일순에 대한 설명은 너무 어렵다
93: 무명@죠죠 2020/07/15(水) 20:25:48
일순해서 한바퀴 돈다는 발상은 카세트 테이프와 친숙하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려울지도 모르지
11: 무명@죠죠 2020/07/15(水) 20:12:06
이 양면 페이지는 코믹스에서 추가된 거야
18: 무명@죠죠 2020/07/15(水) 20:14:01
>>11
이것만으로 상당히 설득력 있는 엔딩 같은 느낌이 되는구나...
31: 무명@죠죠 2020/07/15(水) 20:16:19
>>11
코믹스 안읽어봐서 몰랐어...
이거 좋다
39: 무명@죠죠 2020/07/15(水) 20:17:45
이 영화같은 엔딩이 너무 좋아
28: 무명@죠죠 2020/07/15(水) 20:15:54
좋아하는 라스트 씬이지만
저기에 FF가 없는 것만은 납득되지 않는다...
아라키가 잊고 있었던 걸까...
22: 무명@죠죠 2020/07/15(水) 20:14:54
>>28
이거 비가 FF라고 들었는데
5: 무명@죠죠 2020/07/15(水) 20:10:06
죠스타 가문과 디오의 인연을
당사자가 아닌 동료가 끝냈다는 점이 좋았다
586: 무명@죠죠 2020/07/15(水) 21:24:19
6부 자체는 좋아...
그치만 죠르노나 죠스케 같은 녀석들의 삶은 어떻게 되었을까 하고 생각하니 역시 납득이 가지 않는구나
19: 무명@죠죠 2020/07/15(水) 20:14:33
이때 죠셉 죠스케 죠르노는 뭐하고 있었을까 싶었음.
특히나 같은 디오의 아들인데도 죠르노는 전혀 등장이 없었지.
116: 무명@죠죠 2020/07/15(水) 20:28:32
걍 이 엔딩은 마음에 안들었어...
죠르노나 죠스케 같은 녀석들도 영문도 모르고 죽었겠지 하고 생각하면...
144: 무명@죠죠 2020/07/15(水) 20:30:58
>>116
일순하는 것만으로는 딱히 죽는건 아니야
17: 무명@죠죠 2020/07/15(水) 20:13:50
근데 그렇게까지 별로인 엔딩인가 저게?
27: 무명@죠죠 2020/07/15(水) 20:15:48
>>17
뭔가 팬 이외에는 따라가지 못하는 흐름이 있었다는 느낌이 있긴 해.
그렇게 치면 맨해튼 트랜스퍼부터 좀 힘들지만.
6부부터는 극단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배틀이 늘었다는 느낌이 들었어.
74: 무명@죠죠 2020/07/15(水) 20:23:27
배드엔딩? 하지만 신부의 뜻은 저지했고...
1부부터 5부까지의 이야기는 없었던 일이 된거야?
엥? 이거 뭐여? 이래도 되는거야??? 라는 느낌이었다
102: 무명@죠죠 2020/07/15(水) 20:26:34
내용이 어쩌고저쩌고 뭐 그런 것보다
그런 것보다 죠죠가 정말로 끝났다는 쇼크가 더 컸어
엄청 컸다고
184: 무명@죠죠 2020/07/15(水) 20:35:15
지금까지의 모험 전부 엎기! 같은 거잖아
난 싫어 이거
193: 무명@죠죠 2020/07/15(水) 20:36:23
>>184
전부 없어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어! 라는 이야기니까
오히려 희망이 넘치는 마무리인것 같은데?
204: 무명@죠죠 2020/07/15(水) 20:37:08
>>193
엠포리오가 이어받았으니까...
210: 무명@죠죠 2020/07/15(水) 20:37:40
>>193
오히려 전부 없어진 덕분에
죠스타 일족도 기나긴 DIO와의 인연으로부터 드디어 해방되었다는 이야기잖아
25: 무명@죠죠 2020/07/15(水) 20:15:42
주인공 사망
주인공을 쓰러뜨릴 정도의 강적을 무력한 일반인이 누군가에게서 빌린 힘으로 쓰러뜨린다
당시에는 이런 인상 때문에 좋아하지 않았지만
죠죠의 핵심 주제 중 하나인 계승되는 의지라는 것을 가장 잘 표현한 장면이라서 결국엔 좋아하게 됐음.
83: 무명@죠죠 2020/07/15(水) 20:24:17
죠스타와의 인연밖에 생각하지 못한 DIO의 신자가 보잘것 없는 일반인 꼬마에게 쓰러진다는게 좋았지.
죠스타만 뿌리뽑으면 안심이라고 생각했던 푸치에게 이 이상의 굴욕은 없을거야.
29: 무명@죠죠 2020/07/15(水) 20:16:07
그래도 엠포리오만 아무도 모르는 세상에서 산다는건 좀 괴롭다...
아는 사람이랑 똑같이 생긴 사람은 있어도...
26: 무명@죠죠 2020/07/15(水) 20:15:46
가령 죠스타 일족을 몰살하더라도
마찬가지로 황금의 정신을 계승한 누군가가 악을 저지할 것이라는 희망을 보여준 엔딩이라고 생각해.
그래도 역시 서운하긴 하다
272: 무명@죠죠 2020/07/15(水) 20:44:30
오히려 완벽한 최종회라고 생각해.
어느 부나 마무리는 훌륭하지만.
257: 무명@죠죠 2020/07/15(水) 20:42:50
6부 좋아해서 그런 것도 있긴 한데
죠죠러들은 그 세대에서 처음 읽은 부를 가장 좋아하게 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네
261: 무명@죠죠 2020/07/15(水) 20:43:33
>>257
다시 읽을 때마다
맨 마지막에 읽은 부가 제일 좋아짐
580: 무명@죠죠 2020/07/15(水) 21:23:48
사람과 사람의 만남은 곧 인력이라는 얘기가
그대로 엔딩의 전개가 되는 점이 너무 좋다
'죠죠 > 스레 - 일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죠죠 스레】죠죠를 실제로 읽어보고 놀랐던 점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스레 (5) | 2021.10.19 |
---|---|
【죠죠 스레】카르네(노토리어스 B.I.G.)는 엄청 각오가 굳어져 있어서 무섭지 않아? (3) | 2021.10.18 |
【죠죠 스레】3대 의미불명 전개 "같은 타입의 스탠드" "저스티스를 쓰러뜨린 방법" 그리고 하나는? (6) | 2021.10.18 |
【죠죠 스레】죠죠를 읽은 적 없는 녀석들이 적당히 아는 척하면서 말해보는 스레 (3) | 2021.10.17 |
【죠죠 스레】죠죠의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웃긴 장면들 (5) | 2021.10.16 |
【죠죠 스레】호위팀에서 성으로 불리는 녀석과 이름으로 불리는 녀석이 따로 있는 건 어째서야? (0) | 2021.10.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