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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왓 어 원더풀 월드

by 악당수업 2021.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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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 6부 엔딩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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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1: 무명@죠죠 2020/07/15(水) 20:07:54  

 

 

 

6부가 그렇게 끝났는데

이거 다들 납득가는 엔딩이었다고 생각해?

 

 

 

 

514: 무명@죠죠 2020/07/15(水) 21:15:54  

 

>>1

납득이 될 리가 없음.

이제까지의 일은 전부 없었던 일이 되었습니다라니

이런 엔딩은 아직도 받아들일 수 없어...

 

 

 

 

203: 무명@죠죠 2020/07/15(水) 20:37:07  

 

>>1

6부는 대부분이 납득이 안갔다

 

 

 

 

2: 무명@죠죠 2020/07/15(水) 20:09:09  

 

헉!!!!?????? 이걸로 끝??응???

떻게 할거야 이거??????

라는 느낌이었어

 

 

 

 

3: 무명@죠죠 2020/07/15(水) 20:09:24  

 

난 너무 좋음

 

 

 

7: 무명@죠죠 2020/07/15(水) 20:11:18 

 

인력 즉 사랑! ← 이거 좋아

 

 

 

260: 무명@죠죠 2020/07/15(水) 20:43:21  

 

>>7

인터스텔라도 주제가 이거여서 재미있었지

 

 

 

 

633: 무명@죠죠 2020/07/15(水) 21:29:45 

 

인력, 즉 사랑!!

이라는 멘트가 없었다면 이해할 수 없었을거야

 

 

 

 

 

 

87: 무명@죠죠 2020/07/15(水) 20:24:47  

 

사랑=이해

 

 

 

4: 무명@죠죠 2020/07/15(水) 20:10:01  

 

언제봐도 일순에 대한 설명은 너무 어렵다

 

 

 

 

93: 무명@죠죠 2020/07/15(水) 20:25:48  

 

일순해서 한바퀴 돈다는 발상은 카세트 테이프와 친숙하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려울지도 모르지

 

 

 

 

11: 무명@죠죠 2020/07/15(水) 20:12:06  

 

 

 

이 양면 페이지는 코믹스에서 추가된 거야

 

 

 

 

18: 무명@죠죠 2020/07/15(水) 20:14:01  

 

>>11

이것만으로 상당히 설득력 있는 엔딩 같은 느낌이 되는구나...

 

 

 

 

31: 무명@죠죠 2020/07/15(水) 20:16:19  

 

>>11

코믹스 안읽어봐서 몰랐어...

이거 좋다

 

 

 

 

39: 무명@죠죠 2020/07/15(水) 20:17:45  

 

이 영화같은 엔딩이 너무 좋아

 

 

 

28: 무명@죠죠 2020/07/15(水) 20:15:54  

 

좋아하는 라스트 씬이지만

저기에 FF가 없는 것만은 납득되지 않는다...

아라키가 잊고 있었던 걸까...

 

 

 

 

22: 무명@죠죠 2020/07/15(水) 20:14:54  

 

>>28

이거 비가 FF라고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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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무명@죠죠 2020/07/15(水) 20:10:06  

 

죠스타 가문과 디오의 인연을

당사자가 아닌 동료가 끝냈다는 점이 좋았다

 

 

 

 

586: 무명@죠죠 2020/07/15(水) 21:24:19  

 

6부 자체는 좋아...

그치만 죠르노나 죠스케 같은 녀석들의 삶은 어떻게 되었을까 하고 생각하니 역시 납득이 가지 않는구나

 

 

 

 

19: 무명@죠죠 2020/07/15(水) 20:14:33  

 

이때 죠셉 죠스케 죠르노는 뭐하고 있었을까 싶었음.

특히나 같은 디오의 아들인데도 죠르노는 전혀 등장이 없었지.

 

 

 

 

116: 무명@죠죠 2020/07/15(水) 20:28:32  

 

걍 이 엔딩은 마음에 안들었어...

죠르노나 죠스케 같은 녀석들도 영문도 모르고 죽었겠지 하고 생각하면...

 

 

 

 

144: 무명@죠죠 2020/07/15(水) 20:30:58  

 

>>116

일순하는 것만으로는 딱히 죽는건 아니야

 

 

 

 

17: 무명@죠죠 2020/07/15(水) 20:13:50  

 

근데 그렇게까지 별로인 엔딩인가 저게?

 

 

 

27: 무명@죠죠 2020/07/15(水) 20:15:48  

 

>>17

뭔가 팬 이외에는 따라가지 못하는 흐름이 있었다는 느낌이 있긴 해.

그렇게 치면 맨해튼 트랜스퍼부터 좀 힘들지만.

6부부터는 극단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배틀이 늘었다는 느낌이 들었어.

 

 

 

 

74: 무명@죠죠 2020/07/15(水) 20:23:27 

 

배드엔딩? 하지만 신부의 뜻은 저지했고...

1부부터 5부까지의 이야기는 없었던 일이 된거야?

엥? 이거 뭐여? 이래도 되는거야??? 라는 느낌이었다

 

 

 

 

102: 무명@죠죠 2020/07/15(水) 20:26:34 

 

내용이 어쩌고저쩌고 뭐 그런 것보다
그런 것보다 죠죠가 정말로 끝났다는 쇼크가 더 컸어

엄청 컸다고

 

 

 

184: 무명@죠죠 2020/07/15(水) 20:35:15  

 

지금까지의 모험 전부 엎기! 같은 거잖아

난 싫어 이거

 

 

 

 

193: 무명@죠죠 2020/07/15(水) 20:36:23  

 

>>184

전부 없어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어! 라는 이야기니까 

오히려 희망이 넘치는 마무리인것 같은데?

 

 

 

 

204: 무명@죠죠 2020/07/15(水) 20:37:08  

 

>>193

엠포리오가 이어받았으니까...

 

 

 

 

210: 무명@죠죠 2020/07/15(水) 20:37:40  

 

>>193

오히려 전부 없어진 덕분에

죠스타 일족도 기나긴 DIO와의 인연으로부터 드디어 해방되었다는 이야기잖아

 

 

 

 

25: 무명@죠죠 2020/07/15(水) 20:15:42 

 

주인공 사망

주인공을 쓰러뜨릴 정도의 강적을 무력한 일반인이 누군가에게서 빌린 힘으로 쓰러뜨린다

 

당시에는 이런 인상 때문에 좋아하지 않았지만

죠죠의 핵심 주제 중 하나인 계승되는 의지라는 것을 가장 잘 표현한 장면이라서 결국엔 좋아하게 됐음.

 

 

 

 

 

 

83: 무명@죠죠 2020/07/15(水) 20:24:17  

 

죠스타와의 인연밖에 생각하지 못한 DIO의 신자가 보잘것 없는 일반인 꼬마에게 쓰러진다는게 좋았지.

죠스타만 뿌리뽑으면 안심이라고 생각했던 푸치에게 이 이상의 굴욕은 없을거야.

 

 

 

 

29: 무명@죠죠 2020/07/15(水) 20:16:07 

 

그래도 엠포리오만 아무도 모르는 세상에서 산다는건 좀 괴롭다...

아는 사람이랑 똑같이 생긴 사람은 있어도...

 

 

 

 

26: 무명@죠죠 2020/07/15(水) 20:15:46  

 

가령 죠스타 일족을 몰살하더라도

마찬가지로 황금의 정신을 계승한 누군가가 악을 저지할 것이라는 희망을 보여준 엔딩이라고 생각해.

그래도 역시 서운하긴 하다

 

 

 

272: 무명@죠죠 2020/07/15(水) 20:44:30  

 

오히려 완벽한 최종회라고 생각해.

어느 부나 마무리는 훌륭하지만.

 

 

 

 

257: 무명@죠죠 2020/07/15(水) 20:42:50 

 

6부 좋아해서 그런 것도 있긴 한데

죠죠러들은 그 세대에서 처음 읽은 부를 가장 좋아하게 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네

 

 

 

 

261: 무명@죠죠 2020/07/15(水) 20:43:33 

 

>>257

다시 읽을 때마다

맨 마지막에 읽은 부가 제일 좋아짐

 

 

 

 

580: 무명@죠죠 2020/07/15(水) 21:23:48  

 

사람과 사람의 만남은 곧 인력이라는 얘기가

그대로 엔딩의 전개가 되는 점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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