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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죠타로 "죠린, 손 이리 내라."

by 악당수업 2021.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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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명@죠죠 2020/06/18(木) 18:22:06  

 

 

 

 

 

 

 

8: 무명@죠죠 2020/06/18(木) 18:27:51  

 

굉장히 의지가 되는 히어로라는 느낌이지만

부모로서는 서툰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

 

 

 

 

14: 무명@죠죠 2020/06/18(木) 18:32:07  

 

>>8

신화의 영웅 같은 녀석들 보면

실제로 부모로서는 좀 그런 경우가 많으니까...

 

 

 

 

3: 무명@죠죠 2020/06/18(木) 18:23:59  

 

데레데레하는 죠린 귀여워

 

 

 

4: 무명@죠죠 2020/06/18(木) 18:24:37  

 

........ 무슨 소리를 하는 거지?

 

 

 

 

 

 

10: 무명@죠죠 2020/06/18(木) 18:29:31  

 

4부 첫머리에서처럼 시간 멈추고 안아줬으면 좋았잖아!

 

 

 

 

12: 무명@죠죠 2020/06/18(木) 18:30:33  

 

>>10

시간 멈출 필요까진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해...

스타 플라티나로 순간적으로 지탱해주는 것 정도는 쉽게 할 수 있지 않았을까...

 

 

 

 

47: 무명@죠죠 2020/06/18(木) 18:44:33  

 

뭐 그만큼 죠린을 신뢰하고 있었다는 거겠지만

그렇다고 쳐도 좀더 친밀하게 대해줬으면 좋았을 텐데...

 

 

 

 

45: 무명@죠죠 2020/06/18(木) 18:44:19  

 

좀 심하게 서투른데

 

 

 

95: 무명@죠죠 2020/06/18(木) 18:51:54  

 

아무리 그래도 딸이 넘어질 뻔했으면 좀 받아줘라 바보야!

 

 

 

 

105: 무명@죠죠 2020/06/18(木) 18:53:25  

 

>>95

죠죠 세계의 적들은 그 틈을 노린다니깐

 

 

 

 

86: 무명@죠죠 2020/06/18(木) 18:50:30  

 

>>105

실제로도 허점을 찔려서 푸치한테 「한수 늦었군」당하고 디스크 뺏겼을 정도였으니까...

그런 우려 때문에 섣불리 움직이지 못한 것도 이해가 돼

 

 

 

 

53: 무명@죠죠 2020/06/18(木) 18:45:16  

 

적이 기회를 노리고 있을지도 모르는 이런 상황이라면

끌어안아 준다던가 하는 빈틈투성이의 행위 같은걸 할 수 있을 리가 없잖냐

 

 

 

 

16: 무명@죠죠 2020/06/18(木) 18:33:00  

 

그래도 비교적 빠른 단계에서 아버지를 이해하게 되니까...

 

 

 

 

6: 무명@죠죠 2020/06/18(木) 18:26:33  

 

신부랑 싸울 때가 되어서야 겨우 손을 잡아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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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무명@죠죠 2020/06/18(木) 18:37:42  

 

근데 죠타로는 뭔가 이런 캐릭터까지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44: 무명@죠죠 2020/06/18(木) 18:44:06  

 

>>28

4부부터는 이런 캐릭터가 됐음 기본적으로

 

 

 

 

31: 무명@죠죠 2020/06/18(木) 18:40:08  

 

왜 시간이 갈수록 말이 없어지고 딱딱한 느낌이 되는 거냐 죠타로는...

 

 

 

 

107: 무명@죠죠 2020/06/18(木) 18:53:51  

 

뭐랄까,

걍 원래 이런 사람이었잖아.

 

 

 

18: 무명@죠죠 2020/06/18(木) 18:33:48  

 

커뮤니케이션 능력 덩어리인 죠셉과

낯을 가리지 않는 홀리 씨에게서 어째서 이런 무뚝뚝한 아이가 자라난 것일까...

 

 

 

 

20: 무명@죠죠 2020/06/18(木) 18:35:05  

 

>>18

사다오의 피가 너무 강했던거 아닐까

 

 

 

24: 무명@죠죠 2020/06/18(木) 18:36:28  

 

>>18

아무래도 아버지쪽 유전인 것 같아.

무뚝뚝한 뮤지션 같은 이미지가 있었으니까.

 

 

 

 

23: 무명@죠죠 2020/06/18(木) 18:35:59  

 

 

근데 분명히 중학생 때까지만 해도 부드러운 분위기였던 것 같은데

고딩때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거야 죠타로

 

 

 

 

27: 무명@죠죠 2020/06/18(木) 18:37:39  

 

>>23

이거는 홀리 시점이니까 뇌내미화가 끼어있을 가능성도 있음

 

 

 

 

19: 무명@죠죠 2020/06/18(木) 18:34:28  

 

스타크루 멤버가 이놈저놈 할것 없이

다들 완벽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자였던 점이 크다

 

 

 

 

 

26: 무명@죠죠 2020/06/18(木) 18:37:35  

 

어른스럽게 헤아려주는 압둘과 죠셉

분위기 메이커인 폴나레프

스탠드가 보이는 동지로서 우정을 느끼는 카쿄인

종족은 다르지만 총명한 이기

궁합이 너무 좋은 파티였어...

 

 

 

75: 무명@죠죠 2020/06/18(木) 18:48:38  

 

압둘이랑 카쿄인이랑 이기랑 폴나레프 살아있었으면 지금보다는 더 둥글어졌을려나...

 

 

 

 

79: 무명@죠죠 2020/06/18(木) 18:49:02  

 

거북이라도 좋으니까 폴나레프를 안주머니 같은 데에 넣고 다니길 바란다

 

 

 

 

36: 무명@죠죠 2020/06/18(木) 18:41:52  

 

오랜만에 만난 딸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몰랐던 거겠지

얼굴에는 전혀 안 써져 있었지만

 

 

 

 

62: 무명@죠죠 2020/06/18(木) 18:47:02  

 

>>36

코이치군과 둘이서 걸어갈때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몰랐던 걸까?

 

 

 

 

 

 

76: 무명@죠죠 2020/06/18(木) 18:48:39  

 

다른 멤버들 같이 있을때 이 상황이었으면...

에르메스 같은 녀석이 제대로 죠린의 손을 잡아주라고 다그쳐 줬을까

 

 

 

 

71: 무명@죠죠 2020/06/18(木) 18:48:32  

 

3부 때 너무 많은 걸 잃었잖냐...

 

 

 

50: 무명@죠죠 2020/06/18(木) 18:45:05  

 

그냥 손만 잡아줬으면 됐는데...

 

 

 

 

77: 무명@죠죠 2020/06/18(木) 18:48:50  

 

(내 딸이라면 말하지 않아도 알잖아...)

 

 

 

 

5: 무명@죠죠 2020/06/18(木) 18:26:31  

 

줄곧 너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4: 무명@죠죠 2020年06月21日 18:37:46  

 

본인이 아버지가 없는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몰랐던 것일수도 있어

...라고 생각하고 보니 애초에 역대 죠죠 중에서 제대로 아버지와 지냈던 것은 죠나단밖에 없구나...

 

 

 

 

13: 무명@죠죠 2020年06月21日 18:40:55  

 

>>4

죠스타 가문의 남자들은 기본적으로 단명하니까 말이야.

죠셉 이외에는 말이지

 

 

 

97: 무명@죠죠 2020年06月21日 20:14:29  

 

처음부터 일반인하고 결혼하지 말았어야 했던 거 아님?

아내도 방치중이면서 적에게 공격당할 가능성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게 너무 이상하잖아

실제로 6부도 푸치한테 공격당하는 걸로 시작됐고

 

 

 

 

128: 무명@죠죠 2020年06月21日 21:08:54  

 

>>97

애초에 결혼한것도 4부 이전이고, 그때도 몇년만에 시간을 멈췄다고 했었잖아.

DIO의 잔당이랑 계속 싸운게 아니라, 평화로운 시기가 분명 있었을거야.

 

인연을 끊었다고 생각했더니만 또 나온 거지 뭐... 이건 어쩔 수 없는 면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함.

 

 

 

 

163: 무명@죠죠 2020年06月22日 00:39:26  

 

>>128

과거는 산산이 부숴버려도 돌바닥 아래에서 지렁이처럼 기어나오니까 어쩔 수 없지

 

 

 

170: 무명@죠죠 2020年06月22日 05:02:01  

 

>>163

어서와요 보스

 

 

 

17: 무명@죠죠 2020/06/18(木) 18:33:26  

 

> 성격: 죠타로는 특별히 자신의 감정을 밖으로 나타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며, 그것은 누구의 눈에도 알기 쉽다고 생각하고 있어 사람에게 오해를 받기 쉽다. 타인은 그를 냉담하고 반항적이고 무관심한 녀석이라고 생각한다. 트러블을 일으키기 쉬운 것은 그 때문이다.

 

 

 

 

82: 무명@죠죠 2020年06月21日 19:52:57  

 

3부 프로필에 딱 그렇게 써져 있음.

자기는 알기 쉬운 인간이기 때문에 남에게 감정이나 생각을 드러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그 결과가

 

코이치「어디 가는 길이세요?」

죠타로「음... 그냥 근처...(의 양복점에 가서 시게치군이 가지고 온 단추에 대해 알고 있는 게 있는지 물어보려고 했지만, 좀처럼 찾을 수가 없어. 시간이 좀 걸릴지도 모르겠군.)」

코이치「...그렇구나아...」

죠타로「...」

코이치「대화가 계속되지 않아...」

 

 

 

123: 무명@죠죠 2020年06月21日 20:54:53  

 

>>82

이 장면은 3부 멤버였다면 분명 

( )안쪽에 있는 내용도 금방 파악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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