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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강철의 댄(스틸리 댄)은 대체 어느 지점이 강철인가?

by 악당수업 2021.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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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무명@죠죠 2021/07/18(日) 18:11:14  

 

 

대체 이 녀석의 어디쯤이 강철 같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인가?

 

 

 

127: 무명@죠죠 2021/07/18(日) 19:14:38  

 

하나도 안 강철인데 이자식

 

 

 

 

131: 무명@죠죠 2021/07/18(日) 19:17:22  

 

>>127

불시에 기습했으면 쉽게 이길 수 있었을 텐데 일부러 모습을 드러내는 강철의 근성

 

 

 

2: 무명@죠죠 2021/07/18(日) 17:46:00  

 

자기 입으로 강철의 댄이라느니 뭐니 하는데

마지막에는 강철은 커녕 거의 허당이었잖아

 

 

 

 

 

3: 무명@죠죠 2021年09月04日 18:13:10  

 

자기현시욕이 강철이었던건가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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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무명@죠죠 2021/07/18(日) 19:49:10  

 

근데 얘 능력이 뭐였더라?

 

 

 

 

160: 무명@죠죠 2021/07/18(日) 19:51:03  

 

>>159

러버즈의 본체.

뇌에 접촉해서 본체에 입는 감각이나 손상을 인질의 몸에 재현시킴.

 

 

 

 

30: 무명@죠죠 2021/07/18(日) 18:11:44  

 

꽤나 튼튼한 본체

 

 

 

1: 무명@죠죠 2021年09月04日 18:11:13  

 

그렇게까지 오랫동안 오라오라당했는데도 원형을 유지할 수 있는 점

 

 

 

4: 무명@죠죠 2021/07/18(日) 17:47:16  

 

그 200개 덤프카를 정면으로 들이받는 듯한 오라오라로도 죽지 않은건 굉장하지

 

 

 

 

6: 무명@죠죠 2021/07/18(日) 17:48:26  

 

그러고보니 이녀석 케밥집 하는 녀석이었던가?

 

 

 

 

7: 무명@죠죠 2021/07/18(日) 17:49:00  

 

케밥 장수

 

 

 

112: 무명@죠죠 2021/07/18(日) 18:59:39  

 

 

평소에는 성실한 케밥장수였다

 

 

 

 

95: 무명@죠죠 2021/07/18(日) 18:52:26  

 

케밥에 독 넣었으면 쉽게 이길 수 있었을텐데

 

 

 

22: 무명@죠죠 2021/07/18(日) 18:01:52  

 

등장한 화에서는 이상할 정도로 잘생겼는데

다음 주에 갑자기 인간쓰레기의 얼굴로 바뀌어서 당황했음

 

 

 

 

9: 무명@죠죠 2021/07/18(日) 17:50:03  

 

케밥장수, 점잖은 사람, 쓰레기, 비굴한 찌질이

단시간에 캐릭터가 삭삭 변한 녀석

 

 

 

138: 무명@죠죠 2021/07/18(日) 19:21:48  

 

>>9

알맹이가 없는 얄팍한 인간들이 흔히 이렇지.

허세만으로 살아 있는 녀석들이라던가.

 

 

 

 

31: 무명@죠죠 2021/07/18(日) 18:12:23  

 

>>9

쓰레기가 본성이고 다른 게 연기였다고 하면

비교적 리얼한 양아치 같은 느낌이네...

 

 

 

 

 

16: 무명@죠죠 2021/07/18(日) 17:52:46  

 

댄이랑 J가일은

취침중에 공격했으면 무적 아니었나?

 

 

 

18: 무명@죠죠 2021/07/18(日) 17:54:10  

 

평범하게만 상대했다면 여유롭게 이길 수 있었을 텐데

우쭐대다가 스스로 밑천 드러내서 패배한 바보

 

 

 

 

24: 무명@죠죠 2021/07/18(日) 18:03:05  

 

가끔 보이는, 죠타로의 카쿄인을 향한 크나큰 신뢰감이 느껴지는 에피소드였지 이거

 

 

 

 

86: 무명@죠죠 2021/07/18(日) 18:49:47  

 

>>24

자기 스탠드능력의 한계 같은 거 서로 가르쳐주고 있는 것 같지?

끈이 되면 몇 킬로씩이나 상대를 추적할 수 있다든가

강력한 첩보 활동을 할 수 있어

 

 

 

 

93: 무명@죠죠 2021/07/18(日) 18:52:15  

 

>>86

반대로 뭐든지 오픈할 것 같은 성격의 폴나레프가 비장의 카드를 숨기고 있었다는게 재미있는 인간상이네

 

 

 

 

120: 무명@죠죠 2021/07/18(日) 19:03:27  

 

댄의 스탠드 특성상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뇌에 침입해서 1명씩 육신의 싹을 키워 처리해 나갔으면 낙승이었다

죠타로 일행은 어디에 적이 있는지도 모르고 죽었을 것이다

 

 

 

 

88: 무명@죠죠 2021/07/18(日) 18:50:16  

 

이 녀석 초 원거리에서 암살했으면 작중 최강격이지...

DIO도 디아볼로도 이길 수 없음

 

 

 

 

37: 무명@죠죠 2021/07/18(日) 18:17:59  

 

사상 최약체의 스탠드인 주제에

가장 무시무시한 점이 좋다

 

 

 

 

73: 무명@죠죠 2021/07/18(日) 18:39:30  

 

>>37

데미지 공유뿐만 아니라

시간은 좀 걸리지만 뇌를 주물러서 죽일 수 있다는 점도 무서워

 

 

 

 

40: 무명@죠죠 2021/07/18(日) 18:20:23  

 

이때 뇌에 중상을 입힌 탓에 죠셉의 노망이 시작되었을지도 모른다

 

 

 

76: 무명@죠죠 2021/07/18(日) 18:41:28  

 

반죽한 뇌세포 써서 당연하다는 듯이 움직이고 말하는 분신인형 만들었었지...

능력은 뇌세포 조작인가...

 

 

 

 

32: 무명@죠죠 2021/07/18(日) 18:12:47  

 

사정거리가 굉장해서 본체가 나올 필요가 전혀 없었음

 

 

 

 

 

12: 무명@죠죠 2021/07/18(日) 17:51:43  

 

유효 사거리가 초장거리라는

최대 장점을 스스로 없애는 스타일

 

 

 

 

153: 무명@죠죠 2021/07/18(日) 19:39:58  

 

사정거리가 수백 킬로미터의 미쳐돌아가는 범위니까

걍 집에라도 있었으면 이겼을텐데

 

 

 

52: 무명@죠죠 2021/07/18(日) 18:28:34  

 

엔야 할머니의 반응으로 미루어 볼 때

약간 비밀병기적인 존재였을 것이다

 

 

 

 

94: 무명@죠죠 2021/07/18(日) 18:52:21  

 

>>52

왜 네녀석이 여기 있는 거야!

(숨어서 싸워라)

 

 

 

 

55: 무명@죠죠 2021/07/18(日) 18:30:00  

 

 

누군가랑 팀 짜서 했으면 엄청 셌을 것 같아

 

 

 

 

59: 무명@죠죠 2021/07/18(日) 18:31:52  

 

>>55

믿을 수 없으니깐 말이지.........

별로 팀 짜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잖냐 이녀석이랑은....

 

 

 

 

63: 무명@죠죠 2021/07/18(日) 18:34:16  

 

여기 전개가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정체 안드러내고 몰래 공격할 순 없었나?

 

 

 

 

66: 무명@죠죠 2021/07/18(日) 18:35:20  

 

>>63

할 수 있었어.

그냥 괴롭히고 싶어서 얼굴을 내민것뿐.

 

 

 

 

67: 무명@죠죠 2021/07/18(日) 18:35:23  

 

>>63

솔직히 암살도 할 수 있었지만

정신적으로 우위에 서고 싶다는 찌질한 성격 덕분에 그렇게 됨

 

 

 

 

155: 무명@죠죠 2021/07/18(日) 19:41:44  

 

승리가 확실한 상태(본인은 그렇게 생각함)에서

오로지 괴롭히면서 농락하고 싶었던 것뿐이니까...

그저 쓰레기 같은 녀석

 

 

 

74: 무명@죠죠 2021/07/18(日) 18:40:00  

 

 

이 오라오라 씬이 엄청 사이다야

 

 

 

116: 무명@죠죠 2021/07/18(日) 19:01:01  

 

근데 죠셉은 파문으로 육싹 제거할 수 있는 것 같던데

머릿속에다 파문 쓸 수는 없었나??

 

 

 

 

118: 무명@죠죠 2021/07/18(日) 19:02:18  

 

>>116

뇌세포는 너무 섬세해서 파문 공격을 통제하기 어려운건지도 모르지

 

 

 

 

141: 무명@죠죠 2021/07/18(日) 19:26:28  

 

인질이 있는데도 죠타로 앞에 모습을 드러내다니 대단한 배짱이군...

 

 

 

144: 무명@죠죠 2021/07/18(日) 19:30:40  

 

>>141

강자 상대로 군림하는 쾌감을 얻고 싶은 욕망이

목적을 확실히 달성하기 위해 냉정하게 행동한다는 의식을 상회한 결과가 바로 이것

 

 

 

 

 

4: 무명@죠죠 2021年09月04日 18:13:22  

 

아니 걍 엔야 할멈이랑 마찬가지로

미국 록밴드 Steely Dan과 같은 이름의 캐릭터를 등장시키고 싶었던 것뿐이잖아

 

 

 

 

5: 무명@죠죠 2021年09月04日 18:13:51  

 

 

스틸리 댄이라는 이름의 밴드명에서 유래된 건 알고 있었지만

그 밴드 이름의 유래는 wikipedia에 의하면

윌리엄 S. 버로스의 소설 『네이키드 런치』 에 나오는 남성기의 장형 「Steely Dan III from Yokohama」

이라는 것 같다. 딜○.

 

 

 

34: 무명@죠죠 2021年09月04日 19:03:02  

 

>>5

왜 ○도 이름에 요코하마가 들어가 있어?

 

 

 

9: 무명@죠죠 2021年09月04日 18:20:32  

 

스탠드 각성하기 전에는 강철의 댄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터프한 남자였지만

스탠드를 능숙하게 다루다 보니 어느새 비겁한 남자가 되어 버렸다던가?

 

 

 

 

26: 무명@죠죠 2021年09月04日 18:44:49  

 

>>9

그런 터프한 녀석한테는 러버즈 같은 스탠드가 발현되지 않는다

 

 

 

 

39: 무명@죠죠 2021年09月04日 19:10:10  

 

상대를 바보취급 하고 싶은, 우위를 잡고 싶은 비루한 성격이니까 스탠드가 저렇게 소박하고 작은 거지

꼭꼭 숨어서 암살하려는 놈이었으면 러버즈 같은 스탠드는 발현 안됐을거야 아마

 

 

 

 

2: 무명@죠죠 2021年09月04日 18:11:27  

 

그 죠셉 상대로 평소보다 비싼 가격으로 케밥 팔아치운게 이녀석의 최고 업적

 

 

 

65: 무명@죠죠 2021年09月04日 22:22:31  

 

>>2

죠스타 일행을 처리하려고는 한다

그러나 파는 케밥에 뭔가 구린 수를 쓰진 않고, 상거래도 신중하게(인도식으로) 한다

케밥에 대한 사랑은 진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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