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2018/08/26(日) 05:06:18
죠죠에서 가장 먹어보고 싶은 음식
13: 무명@죠죠 2018/08/26(日) 05:17:44
확실히 이 1급 멜론 파르페는 먹어보고 싶어
17: 무명@죠죠 2018/08/26(日) 05:21:53
>>13
아이스크림이 녹을랑말랑 하는 시간동안 느긋하게 먹어보고 싶은 디저트네.
2층이니까 전망도 좋을 거고.
6: 무명@죠죠 2018/08/26(日) 05:10:28
이 파르페 값이 얼마였더라?
20: 무명@죠죠 2018/08/26(日) 05:25:49
모델이 된 과일가게는 센다이에 있음.
8: 무명@죠죠 2019年12月10日 18:15:26
이 파르페 애니화되면 엄청 반짝반짝한 이펙트가 나올 것 같아
10: 무명@죠죠 2018/08/26(日) 05:13:00
바삭바삭한 콘 비스킷이 기쁘다
아이스크림에 웨하스가 왜 들어가는지 아는 사람이 아니면 이런 발상은 떠올릴 수 없다
7: 무명@죠죠 2018/08/26(日) 05:10:52
이사람 이렇게 음식 묘사 잘했었나 싶었는데
그러고보면 옛날부터 의외로 식사 장면이 많았네
9: 무명@죠죠 2018/08/26(日) 05:11:33
이런 지식을 얻기 위해서 취재를 하는 거겠지
14: 무명@죠죠 2018/08/26(日) 05:17:51
카페에서 안팔린 멜론은 어떻게 되는 거야?
15: 무명@죠죠 2018/08/26(日) 05:18:48
점원이 매입한다
8: 무명@죠죠 2018/08/26(日) 05:11:06
과연… 감탄스럽습니다
21: 무명@죠죠 2018/08/26(日) 05:27:24
식사 묘사에 능숙한 점은
점프 작가 중에서도 톱이라고 생각한다
33: 무명@죠죠 2018/08/26(日) 05:41:18
근데 손님 전혀 없는데 경영은 괜찮은가?
43: 무명@죠죠 2018/08/26(日) 05:52:41
>>33
개점 전 아니야?
12: 무명@죠죠 2018/08/26(日) 05:16:22
손님이 없는 게 불안한데
오너가 와서 그런 건가?
35: 무명@죠죠 2018/08/26(日) 05:42:54
개점 전 준비 중에 만들었겠지 아마
39: 무명@죠죠 2018/08/26(日) 05:48:00
아라키 선생님은 얻은 정보를 만화로 승화하는 재능이 진짜 뛰어난 것 같아. 그림체나 그런 거 빼고 그런 부분이 작가로서 정말 대단하지.
리스펙을 빠뜨리지 않는다고 할까, 자신이 흥미를 가진 것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장난이 아니다 라는 느낌이랄까...
33: 무명@죠죠 2019年12月10日 19:41:16
멜론파르페가 흑백페이지여도
제대로 멜론파르페로 보이는거 너무 대단해...
35: 무명@죠죠 2019年12月10日 20:24:43
이거 모델이 된 가게에서는 지금 시기에 멜론 쇼트케이크도 있어.
보통 쇼트케이크의 1.5배 사이즈인데다 멜론도 듬뿍 들어가 있음.
추천합니다.
50: 무명@죠죠 2018/08/26(日) 06:00:44
죠죠에 나오는 요리에서 묘하게 맛있어 보이는 것은
키라 in 카와지리가 잽싸게 만든 그거
52: 무명@죠죠 2018/08/26(日) 06:01:28
죠죠에 나오는 요리에서 묘하게 맛있어 보이는 것은
철탑의 남자가 잽싸게 만든 그거
56: 무명@죠죠 2018/08/26(日) 06:08:35
철탑남이 만든 그거는 낚은 생선 그대로 썰은거랑 오이 볶음이라는 대충대충이기 짝이 없는 요리였는데...
58: 무명@죠죠 2018/08/26(日) 06:11:51
>>56
그런데도 너무 맛있을 것 같아...
60: 무명@죠죠 2018/08/26(日) 06:12:56
철탑남은 「단것을 가지고 가면 좋아한다」라는 것이 너무 리얼해서 눈물이 흘렀음
사실상 감옥이잖아 그거
57: 무명@죠죠 2018/08/26(日) 06:10:29
마메즈쿠 씨의 로마노프가 먹고 싶어
64: 무명@죠죠 2018/08/26(日) 06:20:12
다시 생각해보니 2부에 나온 스파게티 네로 같은 것조차 이미 엄청 맛있을 것 같다.
반대로 죠죠에서 맛없을 것 같은 밥이 뭐가 있었더라...
68: 무명@죠죠 2018/08/26(日) 06:23:35
>>64
맛없는 음식을 내놓는 가게에는 돈을 내지 않는다느니 하는 장면까지 그릴 정도였으니까 그런 쪽으로는 꽤 고집이 있는 것 같음.
자이로의 걸쭉한 커피도 한번 마셔보고 싶어...
76: 무명@죠죠 2018/08/26(日) 06:32:58
>>68
7부라면 핫팬츠 씨의 샌드위치
엄청 작은 컷으로 그려졌을 뿐인데도 맛있어 보였다
106: 무명@죠죠 2018/08/26(日) 07:56:43
자이로의 커피도 엄청 마셔보고 싶네...
81: 무명@죠죠 2018/08/26(日) 06:50:09
체펠리씨가 먹던 샌드위치
후추만 뿌려 먹는 그거
87: 무명@죠죠 2018/08/26(日) 07:28:59
아라키 선생님 본인도 요리하는 사람인가?
93: 무명@죠죠 2018/08/26(日) 07:35:48
>>87
암살교실 작가랑 한번 요리같은거 했었어
맛있을 것 같았음
97: 무명@죠죠 2018/08/26(日) 07:43:21
>>93
너무 기묘한 요리교실이잖아
102: 무명@죠죠 2018/08/26(日) 07:49:28
생각해 보니 의외로 음식 씬이 많구나...
85: 무명@죠죠 2018/08/26(日) 07:05:47
평소에 볼 수 없는 요리는
특히 맛있게 그려주는 것 같아
80: 무명@죠죠 2018/08/26(日) 06:45:01
하다못해 3부에서 정보 수집을 위해 부탁한 아이스티조차 맛있어보임
1: 무명@죠죠 2019年12月10日 18:07:09
키라의 달걀 세 개를 사용한
잘 모르겠는 요리가 가장 맛있어 보였다
26: 무명@죠죠 2019年12月10日 18:46:28
그거 스크램블 에그일걸
5: 무명@죠죠 2019年12月10日 18:11:42
토니오 씨의 카프레제
41: 무명@죠죠 2019年12月10日 21:43:34
토니오씨의 요리는 맛 이상으로 부작용이 너무나 매력적이야
19: 무명@죠죠 2019年12月10日 18:28:34
장티푸스 메리가 첫머리에 만들었던 피치파이는 맛있을 것 같았음.
그 후로 말도안되게 밥맛 떨어지는 이야기가 이어졌지만.
7: 무명@죠죠 2019年12月10日 18:14:39
죠죠는 이상하게 작중에 나오는 음식이 전부 맛있어 보이더라...
31: 무명@죠죠 2019年12月10日 19:26:06
아라키 작가가 맛있는 것을 실제로 먹어보면서 리얼리티를 추구하고 있는 거겠지?
이탈리아 요리는 물론 이유식이나 방의 거미 같은 것도 맛보고 있는 거겠지?
50: 무명@죠죠 2019年12月11日 03:05:26
>>31
마지막 것은 맛있는 건가...?
37: 무명@죠죠 2018/08/26(日) 05:43:48
역시 나이를 먹으면
토니오 씨의 요리나 로카카카가 먹고 싶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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