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무명@죠죠 2020/02/16(日) 12:29:47
팬시한 분위기지만 살의는 높은 능력 좋지
9: 무명@죠죠 2020/02/16(日) 12:25:39
풍선동물이 파괴돼도 본체에 데미지 피드백이 안간다는 점이 상당히 편리해 보이네...
6: 무명@죠죠 2020/02/16(日) 12:24:46
추적형 스탠드 중에서도
굉장히 정확하고 살상력도 높은 능력
35: 무명@죠죠 2020/02/16(日) 12:32:02
막 죠르노 정도까진 아니어도
거의 뭐든지 할 수 있을 정도의 응용력이 있지...
67: 무명@죠죠 2020/02/16(日) 12:40:25
못 하나조차도 살상력이 높은 추적견으로 만들 수 있는 세계다
37: 무명@죠죠 2020/02/16(日) 12:32:33
풍선 조형은 딱히 스탠드 능력이 아니라
본체의 기술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도 좋아
30: 무명@죠죠 2020/02/16(日) 12:29:53
어렸을때 풍선아트를 좋아했던 걸까?
26: 무명@죠죠 2020/02/16(日) 12:29:18
네녀석을 길로틴 처형으로 이끄는 세계이기도 하다! 라는 대사는 멋졌지
8: 무명@죠죠 2020年02月24日 22:44:20
죠죠에서도 드물게 말투로 인상을 주는 캐릭터라서 기억에 남기 쉬운 세계다
165: 무명@죠죠 2020/02/16(日) 13:00:41
못을 푸욱 부풀리는 장면도 좋음
32: 무명@죠죠 2020/02/16(日) 12:31:18
못을 부풀리고 있는 씬은 대단한 임팩트였어
134: 무명@죠죠 2020/02/16(日) 12:53:26
근데 유리에 입술을 대고 불면 창문 부품의 철이 버블화한다는건 상당히 무리수 아닌가 싶은데...
145: 무명@죠죠 2020/02/16(日) 12:55:34
>>134
스탠드 능력은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가능한 것이다.
그렇게 치면 애초에 금속에 공기를 불어넣어서 풍선으로 만든다는 것이야말로 터무니없는 세계다.
5: 무명@죠죠 2020/02/16(日) 12:24:28
이녀석 쓰러뜨린 방법이 좀처럼 납득이 안가
14: 무명@죠죠 2020/02/16(日) 12:26:23
>>5
O가 너무 강한 탓에 다소 억지로 이기는 느낌이 되어도 어쩔 수 없지.
쇳덩어리가 냄새를 탐지하는데다 무한추적이 된다는 점은 그야말로 무시무시하잖아.
34: 무명@죠죠 2020/02/16(日) 12:31:19
왜 마이크 O가 졌는지 모르겠는 세계
43: 무명@죠죠 2020/02/16(日) 12:34:15
>>34
네 얼굴에 바른 건 먹칠이 아니라 살점 스프레이였던 세계다...
살점 스프레이는 육체조작적인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기 때문에 네 몸을 흐물흐물하게 만들어서 숨만 쉬어도 터지도록 만들어놓은 처형기구를 겸한 세계다!
112: 무명@죠죠 2020/02/16(日) 12:50:18
>>43
이해할 수 없는 세계다
127: 무명@죠죠 2020/02/16(日) 12:52:19
>>112
요약하자면
>살점 스프레이는 육체조작적인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다
그러므로 피가 튄 시점에서 이미 O에게 승산은 없었던 세계다
196: 무명@죠죠 2020/02/16(日) 13:11:42
치트 능력 VS 치트 능력이라는 구도가 좋지
23: 무명@죠죠 2020/02/16(日) 12:29:02
핫팬츠의 능력은 정말 치사할 정도로 편리해
31: 무명@죠죠 2020/02/16(日) 12:30:08
>>23
O와 핫팬츠는 스틸볼런의 양대 강캐라 둘다 허무한 마무리로 퇴장당했지.
무한한 응용력이 있는 스프레이와 그것을 몰아붙인 O.
42: 무명@죠죠 2020/02/16(日) 12:33:53
파문의 호흡 배우면 강해질 것 같은 스탠드 랭킹 상위권
49: 무명@죠죠 2020/02/16(日) 12:35:18
서랍 틈새에 숨어있을 정도의 은밀성과 지속력도 있어서 위험하다
44: 무명@죠죠 2020/02/16(日) 12:34:15
철을 자유롭게 움직일수 있는 것만으로도 강한데
개로 만들면 개의 능력을 부여시켜서 냄새로 추적한다니 너무 많이 담은거 아니냐고
53: 무명@죠죠 2020/02/16(日) 12:36:16
저런 상황이 돼버리면 상당히 큰일이긴 한데,
내놓을 스탠드 비전이 없어서 근거리파워형의 일격을 기습으로 당하면 약함.
57: 무명@죠죠 2020/02/16(日) 12:37:11
>>53
그러나 7부는 근거리파워형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안심인 세계다
63: 무명@죠죠 2020/02/16(日) 12:39:24
>>53
원거리 조작형인데 근거리 파워형 수준의 힘이 있기 때문에 엄청나게 강한 세계다.
멍멍이 무한으로 뽑아내고 본체 숨으면 백퍼 죠타로도 진다.
55: 무명@죠죠 2020/02/16(日) 12:37:03
접근하지 않으면 이길 수 있지만
제대로 범인을 확인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 경호의 괴로운 세계다...
79: 무명@죠죠 2020/02/16(日) 12:43:42
원격조작형(어느정도 자동조종도 된다)이지만
금속을 사용해야만 해서 싸우는 장소가 의외로 한정되는게 단점
90: 무명@죠죠 2020/02/16(日) 12:44:54
>>79
못 하나가 개가 되기 때문에 어디서든 싸울 수 있는 세계다
무리 없이 100개 정도 휴대할 수 있는 세계야
61: 무명@죠죠 2020/02/16(日) 12:38:48
공기 무한으로 주입할 수 있다면
얼마나 많은 금속을 버블생물로 만들 수 있는 걸까?
87: 무명@죠죠 2020/02/16(日) 12:44:12
>>61
일일이 벌룬아트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너무 커도 소재로서는 부적격인 세계다.
그렇지만 커다란 금속 다리를 풍선으로 해서 위에 있는 사람을 모두 떨어뜨린다든가 할 수 있다면 말도안되게 강한 세계다.
22: 무명@죠죠 2020年02月24日 23:11:46
세계 세계 시끄럽구만 이 스레...
37: 무명@죠죠 2020年02月24日 23:47:51
>>22
마이크 O를 말하는데 있어서는 빠질수 없는 세계라서...
70: 무명@죠죠 2020年02月26日 18:01:28
풍선견이 아니라 버블견인 것은 뭔가 깊은 뜻이 있는 걸까?
71: 무명@죠죠 2020/02/16(日) 12:41:41
철을 부풀려서 조종할 뿐인 세계로 왜 개의 후각이 갖춰지는지는 아직도 수수께끼인 세계
85: 무명@죠죠 2020/02/16(日) 12:44:02
>>71
풍선을 움직이는 게 아니라 풍선이 특성을 갖게 하는 능력이니까 그렇다고 생각할 수밖에
75: 무명@죠죠 2020/02/16(日) 12:42:37
>>71
근데 새 같은걸로 만들면 막 날던데...
후각은 아마 개라서 그런걸까...
83: 무명@죠죠 2020/02/16(日) 12:43:55
>>75
강아지도 날았어!
92: 무명@죠죠 2020/02/16(日) 12:45:15
>>83
풍선의 특성과 동물의 특성과 금속의 특성을 모두 가질 수 있는 세계다
174: 무명@죠죠 2020/02/16(日) 13:03:27
자동 추적 능력이니까 무리하지 말고 좀 더 멀리 틀어박혀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세계야
181: 무명@죠죠 2020/02/16(日) 13:05:54
>>174
그치만 오폭할 가능성이 있으니까...
178: 무명@죠죠 2020/02/16(日) 13:05:03
>>174
지금은 내부에 있는 스파이들을 쫓고 있는 세계이다
자동 추적도 어디까지나 탐색을 위한 것이고 버블견은 모두 파괴된 뒤의 세계이다
184: 무명@죠죠 2020/02/16(日) 13:06:25
부풀리는 공정이 있기 때문에 적으로 나와서 더욱 강한 이미지가 있음.
우리편이었다면 막 기습당해서 어떻게 금속이 있는 곳으로 간다던가, 동물 만들 시간을 벌든지 하는 것 같은 전개만 나왔을 것 같아.
...근데 생각해보니까 그런건 걍 처음부터 만들어놓으면 되는 세계인가...
186: 무명@죠죠 2020/02/16(日) 13:08:06
>>184
풍선으로 만들어두면 소지품 검사도 전부 노 체크로 통과하므로 현실이었으면 엄청나게 무시무시한 세계다.
금속탐지기가 없는 시대에는 정말로 대처할 방도가 없는 능력이지.
38: 무명@죠죠 2020/02/16(日) 12:32:41
아니 진짜 O 너무 강하잖아
안전권에서 근거리파워형 수준의 공격력으로 끊임없이 공격할 수 있다는 점이
152: 무명@죠죠 2020/02/16(日) 12:57:07
어떤 것이든 숨을 불어넣으면 풍선이 된다는 생각을 함으로써 발현되는 세계
너무나도 발상이 팬시한 세계다
40: 무명@죠죠 2020年02月25日 00:00:21
솔직히 추적과 파괴의 세계를 겸한 개의 범용성이 너무 높아서 다른 풍선아트는 별로 필요없는 세계다
6: 무명@죠죠 2020年02月24日 22:39:51
개인적으로는 보고만 있어도 아파서
죠죠에서 유일하게 읽기 힘들었던 전투씬이었어...
29: 무명@죠죠 2020年02月24日 23:25:27
죽는 순간에도 뒤통수가 부풀어 터지면서 죽는 것이 괴로운 세계였다...
7: 무명@죠죠 2020年02月24日 22:40:56
세계가 게슈탈트 붕괴할것같은 세계다
9: 무명@죠죠 2020年02月24日 22:45:43
이거 "세계다" 를 "상황이다" 로 전부 치환하면 꽤 알기 쉬운 말투가 됨
38: 무명@죠죠 2020年02月24日 23:48:12
>>9
원래 「○○의 세계」라는 표현 자체는 일반적으로 쓰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알기 힘든 말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로서는 알 수 없는 세계다만.
41: 무명@죠죠 2020年02月25日 00:02:33
>>38
"세계" 를 "느낌" 으로 바꾸면 좋다고 어디선가 들은 세계다
63: 무명@죠죠 2020年02月25日 09:32:59
>>41
네녀석을 길로틴 처형으로 이끄는 느낌이다!
……순식간에 바보같은 문장이 됐어
35: 무명@죠죠 2020年02月24日 23:43:52
세계라고 해서 당시에 더월드랑 뭔가 관계가 있는 건가? 하고 생각했는데 아무것도 없었다.
근데 그 뒤에 진짜 더월드 나와서 깜짝 놀랐음.
66: 무명@죠죠 2020/02/16(日) 12:40:10
O레다케노 세카이다제
42: 무명@죠죠 2020年02月25日 00:05:30
금속을 풍선처럼 입김으로 부풀릴 수 있다 ← 알겠음
동물 모양으로 만들면 「버블견」이 되어서 표적의 「냄새」를 어디까지든 추적한다 ← 아직은 알겠음
그리고 몸속으로 들어가 적을 파괴한다 ← 모르겠음
65: 무명@죠죠 2020年02月25日 09:54:44
>>42
마지막에 살의가 20배 정도 추가되는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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