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2019/03/07(木) 15:41:48
활 필요한가?
2: 무명@죠죠 2019/03/07(木) 15:42:19
필요없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화살촉만 남았다
6: 무명@죠죠 2019/03/07(木) 15:46:29
>>2
너무해...
3: 무명@죠죠 2019/03/07(木) 15:42:23
살짝 찌르기만 해도 고통스러워하면서 죽으니까...
4: 무명@죠죠 2019/03/07(木) 15:42:31
어차피 적성이 없는 사람은 즉사당하니까
5: 무명@죠죠 2019/03/07(木) 15:45:37
결국 화살을 튕겨낸 미키타카는 뭐였던거야?
17: 무명@죠죠 2019/03/07(木) 15:50:47
>>5
평범하게 스탠드 유저였다
20: 무명@죠죠 2019/03/07(木) 15:52:06
>>17
진짜로!?
31: 무명@죠죠 2019/03/07(木) 15:57:31
>>20
공식적으로 설정되어 있는 스탠드 이름은
어스 윈드 앤 파이어
37: 무명@죠죠 2019/03/07(木) 16:03:12
>>31
그거는 스탠드명이 아니라 능력명일걸?
스탠드유저인지 여부는 불명 (스탠드를 평범하게 보고 인식할 수는 있음)
10: 무명@죠죠 2019/03/07(木) 15:48:22
케이초는 용케 이런 활로 명중을 시켰군...
40: 무명@죠죠 2019/03/07(木) 16:03:25
화살촉의 원료가 카즈의 파편이라는 괴상한 정보가 있었는데
14: 무명@죠죠 2019/03/07(木) 15:49:40
활이 아군이 되어줄 녀석을 고르는 역할을,
화살이 스탠드를 발현시키는 역할을 하지 않았나?
15: 무명@죠죠 2019/03/07(木) 15:50:12
>>14
화살만으로도 자동으로 반응하지 않았던가...
11: 무명@죠죠 2019/03/07(木) 15:48:26
솔직히 활 없어도 블랙사바스도 폴나레프도 화살만으로 잘 사용하고 있었지
13: 무명@죠죠 2019/03/07(木) 15:49:28
엔야할멈이 쏘기 힘들어서 활을 추가했을지도?
16: 무명@죠죠 2019/03/07(木) 15:50:44
사실상 화살 끝부분 말고는 아무 특수효과도 없지?
21: 무명@죠죠 2019/03/07(木) 15:52:53
화살촉에 사용되는 광물에 있는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어 깨어나니까 활은 전혀 상관없지
27: 무명@죠죠 2019/03/07(木) 15:55:16
케이초의 형이나 오토이시 아키라가 만든 스탠드 유저는 대체로 지맘대로 행동했는데
키라의 아버지가 가지고 있던 활과 화살은 어째서인지 의지를 가지고 대상을 선택한데다가, 그렇게 만든 스탠드유저가 키라의 적을 습격하기까지 한 이유는 뭐였을까...
89: 무명@죠죠 2019/03/07(木) 16:35:48
화살이 선택한 상대를 찌르면 동료가 된다는 것은
4부에서만 잠깐 쓰고 사라진 설정이었던 것 같다.
54: 무명@죠죠 2019/03/07(木) 16:08:58
오쿠야스의 형은 성실하게 감옥 안에까지 활을 집어넣었구나...
71: 무명@죠죠 2019/03/07(木) 16:22:47
화살촉 깨뜨린 파편 상태에서도 스탠드 능력을 발현할 수 있었으니까
이제 딱히 화살촉 모양일 필요도 없어져 버렸어
55: 무명@죠죠 2019/03/07(木) 16:09:14
최종적으로는 파편으로도 충분하군 이거... 가 된 것은 연구가 진척된 감이 있어서 좋다
60: 무명@죠죠 2019/03/07(木) 16:09:54
뭣하면 화살촉에 붙어있는 바이러스만 추출하면 돼
61: 무명@죠죠 2019/03/07(木) 16:10:26
상처를 낼 필요조차 사실은 없을지도 모른다
64: 무명@죠죠 2019/03/07(木) 16:12:05
7부쯤 되면 이제 더이상 화살이 아니라
특별한 장소에 가면 죽는다 뭐 그런 얘기가 되고...
104: 무명@죠죠 2019/03/07(木) 16:45:33
활도 못 쏘는 놈한테 스탠드 유저를 늘리게 하진 않겠다는 의도였다던가?
105: 무명@죠죠 2019/03/07(木) 16:46:54
그런 이유로 2차 창작계에서 활에도 의미를 부여해 보려는 시도는 꽤 있었음.
슈에이샤에서 나온 5부 소설에서도 활에 의미를 부여하려고 했었고.
108: 무명@죠죠 2019/03/07(木) 16:49:52
아니면 그냥 그 시대 원주민이 활쏘기 용도로 만든 것일지도 몰라
110: 무명@죠죠 2019/03/07(木) 16:50:18
처음에는 의식용일까? 라고 생각했지만
그런거면 반복해서 돌려쓸 수 있는데 왜 굳이 양산했던 걸까...?
111: 무명@죠죠 2019/03/07(木) 16:50:54
죄인한테 쏴서 살아남았다면 무죄!
같은 의식은 했을지도 모르지
115: 무명@죠죠 2019/03/07(木) 16:54:26
여러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백퍼 치명상이 될 만한 부상을 당하고
그런데도 살아남은데다 뭔가 이상한 힘까지 주어진다면, 신의 힘이라고 해도 믿어버릴 수밖에...
112: 무명@죠죠 2019/03/07(木) 16:51:21
갯수도 꽤 됐던거 보면 진짜로 무기용으로 썼던 걸지도 모른다.
누구한테 어떻게 사용했는지는 수수께끼지만.
114: 무명@죠죠 2019/03/07(木) 16:53:33
의식용이라면 그야말로 단검이라든가 장검이라든가 의장용라든가 그럴듯한 형태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아스텍 문명의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면 활과 화살이란 게 제일 적합할지도 모르지
116: 무명@죠죠 2019/03/07(木) 16:54:34
>>114
다른 것도 좋지만 화살로도 좋다.
그 정도의 이유로 충분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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