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2021/05/24(月) 00:58:41
분명 물의 스탠드인데
왜 일부러 물이 적은 장소에서 전투한 거야?
180: 무명@죠죠 2021/05/24(月) 07:10:35
>>1
왜 물이 있으면 유리하다고 생각했어...?
18: 무명@죠죠 2021/05/24(月) 01:10:55
>>1
다른 물소리가 나면 정밀조작을 못하잖아
35: 무명@죠죠 2021/05/24(月) 01:17:14
>>1
· 잡음이 적다
· 모래가 가득해서 상대의 소리를 듣기 쉽다
· 사막이기 때문에 반드시 물은 가지고 다닐 것이다
· 물을 필요로 하는 장소이기 때문에 기습하기 쉽다
3: 무명@죠죠 2021/05/24(月) 01:02:22
모래에 스며들 수 있어서 회피하기도 쉽지
4: 무명@죠죠 2021/05/24(月) 01:02:27
모래 레이더도 할 수 있고...
땅 속에 숨는 것도 할 수 있고...
19: 무명@죠죠 2021/05/24(月) 01:11:20
소리를 통해 탐지한다면
역시 아무것도 없는 장소가 제일 편리할 테고...
182: 무명@죠죠 2021/05/24(月) 07:38:50
일단 아무리 생각해도 조용한 사막 이외에서는
게브신이 활약할 수 있는 장소가 딱히 없잖아...?
7: 무명@죠죠 2021/05/24(月) 01:04:28
사막에서 물에 휩싸인다는 상황 때문에
8: 무명@죠죠 2021/05/24(月) 01:05:23
>>7
사막에서 익사한다는 이상함을 위해 일부러 작은 물고기까지 준비했다
193: 무명@죠죠 2021/05/24(月) 09:21:51
덧붙여서 사막에서 가장 많은 사인은 익사라는 것 같아.
간혹 내리는 비 때문에 갑자기 강이 돼서 거기에 떠내려간다는 모양이야.
사막에서 자라면 수영을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것도 한몫하겠지.
10: 무명@죠죠 2021年06月08日 18:08:08
사막의 모래는 물이 스며들지 않기 때문에 대량의 물은 더욱 위험하다
큰 비가 내리면 스며들지 않고 그대로 지표를 흘러서 홍수가 나기도 한다
12: 무명@죠죠 2021/05/24(月) 01:07:08
사막에서는 생명선이나 마찬가지인 물이 적 스탠드라는 의혹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우위에 있는 상황이 되지...
36: 무명@죠죠 2021/05/24(月) 01:18:21
사막인데 물에 접근하는게 위험하다는 상황
심지어 자동차도 부숴 놓았기 때문에 지구전에서도 적이 유리
188: 무명@죠죠 2021/05/24(月) 08:41:03
사막에서 물 공격
이 반전이 재미있기 때문에
47: 무명@죠죠 2021年06月08日 18:29:44
물이 없는 곳에서 이 정도의 물 기술을 사용하면 강캐같은 느낌이 드니까
36: 무명@죠죠 2021年06月08日 18:22:34
폴나레프「물이 없는 곳에서 이정도의 수둔을?」
37: 무명@죠죠 2021年06月08日 18:22:56
물이 없는 곳에서 이 정도의 물 스탠드를...
믿을 수 없어
70: 무명@죠죠 2021/05/24(月) 01:37:33
도시 지역이나 동물이 많은 곳에서는 역시 잡음이 너무 많아서 금방 타겟을 놓치지 않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생물이 적고 잡음이 없는 사막이기에 저만큼 싸울 수 있었던 거라고 생각한다.
20: 무명@죠죠 2021/05/24(月) 01:11:27
초반 자객이지만 진짜 멋있었지.
아마도 제일 멋있을지도.
21: 무명@죠죠 2021/05/24(月) 01:13:11
막판에 스타 플라티나랑 붙는건 엄청 짜릿했어
25: 무명@죠죠 2021/05/24(月) 01:14:17
>>21
죠타로의 모자를 날려 버렸으니까 말야...
79: 무명@죠죠 2021/05/24(月) 01:40:40
모래 반향음으로 저격이라던가
딱 이정도로 알기 쉬울 정도의 능력배틀이 좋다
34: 무명@죠죠 2021/05/24(月) 01:17:00
은두르전은 이기가 없었으면 엄청 빡셌겠지.
카쿄인이랑 압둘도 부상당했고.
38: 무명@죠죠 2021/05/24(月) 01:18:47
>>34
걍 은두르뿐만이 아니라 9영신 초반에 나온 3팀은 이기 없었으면 아찔했을 정도임.
이기가 없었으면 형제는 독이 든 홍차를 먹이는 데 성공했을 거고, 아누비스는 칼던지기로 죠타로 죽였을거고.
40: 무명@죠죠 2021/05/24(月) 01:20:11
>>38
결국 DIO님의 저택을 찾은 것도 이기였고
엄청나게 위험한 문지기를 쓰러뜨린 것도 이기
54: 무명@죠죠 2021/05/24(月) 01:32:02
이기 없었으면 새삼 진짜 빡셌겠구나...
64: 무명@죠죠 2021年06月08日 18:43:18
모래 스탠드 쓰는 이기가 가입한 타이밍이 너무 신들렸다...
106: 무명@죠죠 2021/05/24(月) 01:53:55
이사람 어떻게 사막 한복판에 온거지?
109: 무명@죠죠 2021/05/24(月) 01:55:05
>>106
걷는 것 말고는 없지 않을까?
파리를 돌로 죽이는 장면 같은 데서도 걷고 있었고.
145: 무명@죠죠 2021/05/24(月) 02:19:29
>>106
자신의 스탠드로 파도를 만들고, 그 위에 올라타는 느낌으로 이동할 수 있을지도?
9: 무명@죠죠 2021年06月08日 18:08:03
어떻게 왔다가 어떻게 돌아갈까...
라는 생각이 들긴 했음.
35: 무명@죠죠 2021年06月08日 18:20:24
>>9
데스13의 아기도 그랬고, 뭔가 이동을 돕는 DIO의 심부름꾼들이 있었을지도 몰라.
누가 당했다는 것도 누군가가 일일이 DIO님한테 보고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고.
68: 무명@죠죠 2021年06月08日 18:45:10
>>9
적어도 저 지팡이가 없으면 돌아갈 수 없음
71: 무명@죠죠 2021年06月08日 18:48:28
>>68
그러고 보니 「돌아갈 때 필요하니까」같은 말 했었지, 확실히...
52: 무명@죠죠 2021/05/24(月) 01:30:38
잡음이 적음+모래의 진동과 지팡이라는 도구 포함이라고는 하지만
4km 앞의 소리를 그렇게까지 상세하게 들을 수 있는 본체 성능이 너무 위험하다
16: 무명@죠죠 2021年06月08日 18:11:00
4km 떨어진 곳에서 소리만 믿고 정밀공격?
육안만으로 엄청나게 저격을 잘하는 스나이퍼여도 무리야 이건
77: 무명@죠죠 2021年06月08日 19:01:06
>>16
애초에 4km는 라이플의 사정범위 밖이잖아... 라는 생각이 들긴 함.
뭐 이녀석은 인간이 사는 세계를 초월한 곳에 다다른 녀석이니까, 특수한 총 같은 걸 가졌다는 일화 같은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86: 무명@죠죠 2021年06月08日 19:12:20
>>77
한계거리에 고정한 라이플을 한계거리에서 쏘는 『이중 저격』이라면 어떨까?
169: 무명@죠죠 2021/05/24(月) 03:47:06
던진 팔찌 소리랑 발소리를 착각할 정도니까
확실히 소음에 엄청 민감할 것 같긴 하네...
85: 무명@죠죠 2021年06月08日 19:11:51
이거 디스크로 뽑아내서 일반인한테 넣으면
물을 약간 조종하는 정도의 능력으로까지 파워가 다운될까?
137: 무명@죠죠 2021年06月09日 12:36:10
>>85
열화 아쿠아 네클레스가 되겠지.
애초에 이걸 일반인이 쓰면 원거리조작의 장점을 전혀 살릴 수 없을 것 같다.
28: 무명@죠죠 2021年06月08日 18:15:58
스탠드의 낮은 정밀동작성이 좀 걸리네...
뭐 본인 성능으로 거의 보충했겠지만...
6: 무명@죠죠 2021年06月08日 18:07:20
이녀석 진짜 무시무시할 정도로 강했지.
이집트 9영신의 무서움을 보여준 스탠드였다.
허나 그 다음에 나온 녀석들은...
12: 무명@죠죠 2021年06月08日 18:09:26
>>6
오잉고보잉고도 솔직히 이기 없었으면 독살당해서 전원 리타이어했을 거고
힘은 없지만 압도적 강자인 오비 군 같은 적도 있잖아!
121: 무명@죠죠 2021年06月08日 21:10:30
>>12
오비가 아니라 다비다!
두 번 다시 실수하지 마!
130: 무명@죠죠 2021年06月08日 22:11:21
다들 잊고 있는 것 같은데
애초에 저 물고기를 왜 일부러 어떻게 준비했는지가 제일 의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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