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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6부 애니는 좀더 알기 쉬워진 연출을 기대하고 있어

by 악당수업 2021.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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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제일 신경쓰이는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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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타부터 이녀석은 좀 빡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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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 나오는 장면은 아직까지도 전혀 이해가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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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5부 킹크림슨처럼

감독「모르겠어…」

각본「모르겠어…」

원작「모르겠어…」

가 돼서 만화책 내용 그대로 애니를 만들게 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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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부는 왠지 이상한 스탠드가 많은 이미지

 

 

 

 

5: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존갈리A는 어느 점이 어려웠다는 거야?

능력?

 

 

 

 

7: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5

결국 이녀석의 스탠드 능력이 현실인지

화이트 스네이크의 환각이었는지가 모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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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뜨렸다고 생각했더니 환각

환각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했더니 사실 그것도 환각이었다는 기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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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내가 알고 싶은 건 이 모든게 정말 예정대로 구성한 이야기인지, 아니면 아라키가 중간에 갑자기 방향을 바꿔서 저렇게 된 건지가 제일 궁금해...

 

 

 

 

14: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0

아마 적당히 라이브감으로 그린 거라고 생각한다.

자꾸 손대다가 점점 이상해져서 때려칠까? 했을지도.

 

 

 

 

54: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0

아라키는 왠지 주변 사람들에게서 영리한 작가 취급을 받지만, 인터뷰 동영상 같은거 보면 결국 이야기의 짜임새보다 라이브감을 더 중시하는 쇼와시대 점프 작가라는 것이 왠지모르게 느껴짐.

글만 보면 똑똑해 보이는데...

 

 

 

 

65: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대체 뭘까...

세련감이 있으니까 속일 수 있는 걸까?

 

 

 

 

69: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65

글로 읽으면 "와... 이 사람 굉장히 생각이 깊고 신념이 있는 사람이구나..." 라는 이미지인데

실제로 대화하면서 말하고 있는 동영상 같은거 직접 보면 "아아... 적당히 감으로 이야기하고 있구나 이 사람..." 하고 대충 알 수 있음.

 

 

 

 

156: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85

심지어 본인이 라이벌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힌 작품이 근육맨일 정도고...

 

 

 

 

11: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분명 환각이 맞는데, 존갈리A의 시점으로 말하는 장면이 있다는 점 때문에 또 복잡하다.

 

 

 

 

212: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현실 죠타로가 죠린이 보여준 뼈를 보고 "뭐지 그건? 점심 먹고 남긴 거냐?" 같은 말을 했다는 게 슬펐어...

왜 환각이 더 똑똑한 거야..........

 

 

 

 

13: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능력을 알기 어렵다든가 하는 문제가 아니라 정말로 전개가 알기 어려워!

 

 

 

16: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뭐 이녀석은 능력 자체는 엄청 심플하니까...

 

 

 

 

18: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6

솔직히 피스톨즈의 열화판으로밖에 안보임

 

 

 

 

22: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캐릭터의 성격이나 뭐 그런 쪽은 확실히 만들고 있지만

능력 만들때는 비교적 적당히 생각하는 편이지.

 

 

 

 

23: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22

그렇다기엔 솔직히 캐릭터의 성격 쪽마저도

"이녀석 이런 놈이었던가?" 싶은 변화를 보일때가 많은 것 같은데...

 

 

 

 

34: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그래도 안나수이 성전환 이상의 라이브감은 아니야

 

 

 

27: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뭐 화이트 스네이크의 DISC 설정이란게 생기는 바람에

이제는 "대충 그런 능력의 DISC를 사용했어" 라는 설정으로 퉁치면 능력적으로는 뭐든 가능해짐

 

 

 

 

35: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서브리미널 같은 장면도 원작 그대로 갈 예정일까...

 

 

 

39: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서브리미널은 그냥 달팽이가 됐다고 혼자 착각하게 되는 거였나?

그치만 실제로 좁은 곳에 들어가거나 천장에 붙거나

곤봉딱정벌레에게 먹히거나 하는걸 보면 명백하게 육체도 변화하고 있는 거 아니야?

 

 

 

 

40: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39

그것이 서브리미널

 

 

 

43: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40

믿음이 곧 파워인 죠죠 세계에서는

좁은 곳에 들어갈 수 있다던가 천장에 붙을 수 있다던가

곤봉딱정벌레에게 먹힐 수 있다고 믿으면 그렇게 되는 것이다

논리가 아닌 기백이니까!

 

 

 

45: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39

너무 쎈 서브리미널을 맞아서 실제로 달팽이화한다고 생각하면 나름 이치에 맞는다

 

 

 

49: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45

우선 그게 말이 안되잖아-!!

 

 

 

46: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맨해튼 트랜스퍼전 자체는 재미있긴 한데

꿈이었음-꿈아님-사실 꿈이었음 연타를 당하고 다시 현실의 존갈리가 나오는 흐름에 내 이해력이 완전히 뒤쳐지고 말았다...

 

 

 

 

48: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드래곤즈 드림도 잘 모르겠어

 

 

 

 

132: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적 스탠드와 개구리 뇌를 연결!

너무 억지잖아 이거...

 

 

 

 

137: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32

6부는 전부 그런 것투성이야

 

 

 

135: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존갈리A가 그렇게 난해한가...?

웨더 리포트 쪽이야말로 상당히 이해하기 힘들지 않아?

 

 

 

 

136: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6부 스탠드는 난해한 것밖에 없어!

 

 

 

 

146: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씰 붙이면 두개가 된다!!

떼면 서로 만나서 파괴된다!!

키스의 알기 쉬움이란 역시 굉장해

 

 

 

 

150: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46

대체로 아군측 스탠드는 간단하고 알기 쉽다.

다이버 다운의 응용력이 너무 강한 것뿐.

 

 

 

 

159: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탈옥하면 난해한 스탠드는 줄어들잖아...

 

 

 

 

164: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59

옛다 헤비웨더

 

 

 

166: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64

최면 걸려서 달팽이로 착각하는거 자체는 뭐 알겠음.

그치만 물리적으로 변화하는건 이제 이토준지잖아.

 

 

 

 

178: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웨더는 난해하다기보다 "뭐야 그거..." 하게 되는 능력이었음.

아직도 독개구리 내리게 한다는건 납득이 안가.

 

 

 

 

182: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78

독개구리 내리는건 그때 설명했던 사례 그대로 회오리바람 일으켜서 개구리를 날랐다고밖에 해석할 수 없음.

작중에서는 "물고기 같은 게 내렸다고 하는 사례가 있기 때문에 그러한 날씨는 존재한다. 따라서 웨더 리포트로 개구리를 내리게 할 수 있다" 같은 느낌이지만 말야!

 

 

 

 

191: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헤비웨더는 피를 굳혀서 창으로 만드는 거라던가 이제 이미 날씨랑 관계없잖아!

 

 

 

192: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91

아마 습도를 엄청난 기세로 조작하고 있는거

 

 

 

 

202: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날씨를 조종 ← 엄청 심플하잖아?

 

 

 

 

203: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아군쪽 스탠드는 다 심플함.

응용법이 매번 "아니 그렇게는 안 되겠지..." 라는 느낌이 될뿐.

 

 

 

103: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메이드 인 헤븐은 우마무스메같은 디자인을 하고 있지

 

 

 

112: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03

어디가!?

 

 

 

117: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12

2족보행에 사람과 말이 합쳐진 듯한 디자인

 

 

 

 

 

 

115: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돌이켜보면 감옥에 있는 기간이 더 길구나!

금방 빠져나간 것 같았는데 말이지...

 

 

 

 

119: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15

형무소 나오고 나서라고 하면, DIO의 아들과 헤비웨더와 케이프 커내버럴과 최종 결전 정도니까...

 

 

 

 

207: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죠린이 폴나레프와 미스타 역할도 겸한 탓에 매번 만신창이였다...

 

 

 

 

105: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연재 때는 10년 후의 미래였던 6부가
벌써 10년 전의 과거가 되어 버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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