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DIO의 아들들은 왠지 강한 녀석들밖에 없는 것 같다

by 악당수업 2021. 12. 25.
반응형

1: 무명@죠죠 2020/09/28(月) 19:53:48  

 

 

 

 

 

20: 무명@죠죠 2020/09/28(月) 20:05:32  

 

오른쪽으로 갈수록 위험하군

 

 

 

 

15: 무명@죠죠 2020/09/28(月) 20:03:17  

 

죠르노←DIO와 죠스타의 혼혈

리키엘←죠나단의 아들

베르사스←디오의 아들

웅가로←다리오의 손자

 

 

 

 

76: 무명@죠죠 2020/09/28(月) 20:31:51  

 

>>15

능력의 규모만 보면 다리오의 손자가 가장 위험하다

 

 

 

3: 무명@죠죠 2020/09/28(月) 19:57:40  

 

생명을 탄생시킨다

과거의 기억을 들춰낸다

전세계 창작물을 실체화

이상한 가늘고 긴 미확인생명체를 조작한다

 

 

 

 

2: 무명@죠죠 2020/09/28(月) 19:55:30  

 

저중에서 스카이하이만 너무 구리지 않나?

 

 

 

 

6: 무명@죠죠 2020/09/28(月) 19:58:48  

 

>>2

그 미확인생명체가 강하니까 세이프

 

 

 

 

8: 무명@죠죠 2020年10月02日 18:58:14  

 

생명
공상
미지
추억

전부 다 긍정적인 개념의 구현인데 어째서 저렇게 되는 거야...

 

 

 

70: 무명@죠죠 2020/09/28(月) 20:29:48  

 

4명 전부 자란 환경이 심하게 나쁘다...

 

 

 

 

13: 무명@죠죠 2020年10月02日 19:00:46  

 

셋 다 스탠드의 성장성-없음 이라는게

인생 막바지 같은 느낌이라서 괴로워짐

 

 

 

반응형

 

68: 무명@죠죠 2020/09/28(月) 20:29:11  

 

웅가로는 현실도피

리키엘은 정신질환

베르사스는 압도적 불운

 

 

 

 

 

 

97: 무명@죠죠 2020/09/28(月) 20:47:00  

 

스탠드는 정신구조의 문제니까

핏줄은 별로 상관없지 않은가?

 

 

 

 

17: 무명@죠죠 2020年10月02日 19:04:57  

 

>>97

스탠드는 정신으로부터 발현되긴 하지만

핏줄은 정신의 기반이 되는 성격과 환경에 영향을 미치니까 완전히 무관한 것은 아니야

 

 

 

 

5: 무명@죠죠 2020/09/28(月) 19:58:33  

 

웅가로만 규모가 차원이 다르잖아...

 

 

 

 

 

 

25: 무명@죠죠 2020/09/28(月) 20:07:24  

 

웅가로는 진짜 뭐였냐고 그거...

 

 

 

38: 무명@죠죠 2020/09/28(月) 20:12:56  

 

웅가로는 중간에 어디서 화살에 찔려서 레퀴엠화라도 한거 아니야...?

 

 

 

36: 무명@죠죠 2020/09/28(月) 20:11:29  

 

웅가로 능력 범위는 전 세계였던가?

인도 신화라던가 북유럽 신화 같은게 구현되지 않아서 다행이네...

 

 

 

 

57: 무명@죠죠 2020/09/28(月) 20:20:55  

 

>>36

신주쿠가 라오우와 켄시로 때문에 쑥대밭이 됐을 정도니까...

아메리칸 코믹스 캐릭터들이 구현화돼서 말도안되는 일을 벌이기 전에 결말이 나서 다행이야...

 

 

6: 무명@죠죠 2020年10月02日 18:57:02  

 

전원 최종보스 할수 있을정도의 멘탈은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보헤미안 랩소디는 영혼이라던가 정신을 분리했던거 보면 진짜로 레퀴엠화한 것 같기도 함.

 

 

 

 

27: 무명@죠죠 2020/09/28(月) 20:08:22  

 

웅가로 스탠드는 너무 세긴 한데

한번 공략법을 알기만 하면 체크메이트지

 

 

 

 

19: 무명@죠죠 2020年10月02日 19:07:35  

 

보헤미안 랩소디의 규모가 큰 것은

웅가로의 정신세계가 마이너스 방향으로 한계돌파했기 때문일까...

 

 

 

 

49: 무명@죠죠 2020年10月02日 20:30:17  

 

>>19

다른 방향으로 뚫고 나갔다면 노토리어스 같은 영속적인 스탠드가 될 가능성도 있었을까...

 

 

 

 

 

12: 무명@죠죠 2020/09/28(月) 20:01:10  

 

죠르노도 갱한테서 황금의 정신을 배우지 않았더라면 저렇게 됐을까?

 

 

 

 

14: 무명@죠죠 2020/09/28(月) 20:03:14  

 

>>12

베르사스와 같은 코스에 도착했을 것 같다

 

 

 

 

8: 무명@죠죠 2020/09/28(月) 19:59:19  

 

난 베르사스전이 제일 좋아

 

 

 

 

 

 

29: 무명@죠죠 2020/09/28(月) 20:09:10  

 

신부를 향한 태도는 

리키엘보다 베르사스가 더 공감하기 쉬웠다

 

 

 

 

7: 무명@죠죠 2020年10月02日 18:57:13  

 

 

베르사스가 푸치한테 시끄럽다고 말하는 장면에는 매번 웃게 됨

 

 

 

60: 무명@죠죠 2020年10月02日 21:11:45  

 

>>7

저것이 쿠죠 죠린이다…

저렇게 자기 길을 개척해 나가지.

네가 제대로 해낼 수 있겠나? 베르사스

 

 

 

 

68: 무명@죠죠 2020年10月02日 22:47:22  

 

>>60

 

쳇... 쭝얼쭝얼 시끄럽구만

지금 하고 있습니다.

 

 

 

16: 무명@죠죠 2020/09/28(月) 20:04:09  

 

베르사스는 뭐랄까... 불운하구나...

 

 

 

 

51: 무명@죠죠 2020/09/28(月) 20:17:19  

 

>>16

진심으로 행복해지길 바란다

 

 

 

 

53: 무명@죠죠 2020/09/28(月) 20:18:23  

 

>>51

(달팽이화)

 

 

 

40: 무명@죠죠 2020年10月02日 20:00:35  

 

 

 

베르사스는 「진심으로 행복해지길 바란다.」 라고 프로필란에서도 말했을 정도니까.

그리고 그 끝은...

 

 

 

46: 무명@죠죠 2020年10月02日 20:20:41  

 

>>40

저 남의일 얘기하는것 같은 무심한 한마디 좋아해

 

 

 

37: 무명@죠죠 2020/09/28(月) 20:12:15  

 

베르사스는 스탠드 이름에 월드 들어가 있는게 DIO 같아서 좋다

 

 

 

 

34: 무명@죠죠 2020/09/28(月) 20:11:23  

 

푸치는 베르사스를 향한 찬밥대응이 너무 지나쳤다고 생각함.

모처럼 도움을 받아서 자신의 사명에 눈을 뜨려고 했는데, 이기든 지든 죽든 살든 상관없다는 반응을 보이면 그건 아무래도 신경에 거슬릴 수밖에 없지.

 

 

 

 

63: 무명@죠죠 2020/09/28(月) 20:26:28  

 

>>34

푸치는 결국 자기 이외의 다른 사람은 아무래도 좋다는 입장이니까 말야

 

 

 

 

12: 무명@죠죠 2020年10月02日 19:00:08  

 

개인적으로는 리키엘을 정말 좋아한다.

아폴로 11호에 대해 『인간의 정신이 지구를 넘어 성장했다』라는 해석은 진짜 감탄했음.

 

 

 

 

 

 

26: 무명@죠죠 2020年10月02日 19:17:26  

 

리키엘 좋지...

스탠드가 소박한 느낌이지만 꽤 정밀하고 강해서

본인의 정신도 한보 더 발전했다면 죠르노처럼 익숙하게 다뤘을 것 같은 느낌이야

 

 

 

 

23: 무명@죠죠 2020年10月02日 19:16:37  

 

리키엘이 제일 능력적으로는 어중간하긴 하지만, 죠린에게 이대로 질쏘냐! 하고 자신을 불태워버리기도 하는 그런 좋은 의미로 유치한 느낌이 개인적으로 디몰토 베네

 

 

 

 

42: 무명@죠죠 2020年10月02日 20:03:56  

 

>>23

리키엘은 스탠드 능력이 다른 녀석들에 비해 소박하지만 저 정신까지 아울러서 제일 좋아

 

 

 

 

18: 무명@죠죠 2020/09/28(月) 20:05:09  

 

리키엘은 구원받은 상대가 푸치가 아니었으면 지금과는 다른 입장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함.

베르사스와 웅가로는 변함이 없을 것 같다.

 

 

 

 

23: 무명@죠죠 2020/09/28(月) 20:06:41  

 

리키엘은 자신을 구원해준 신부에게 진심으로 은혜를 느꼈던 제법 뜨거운 녀석이었지

 

 

 

 

39: 무명@죠죠 2020/09/28(月) 20:13:03  

 

리키엘은 괴롭힘당하고 자신을 극복하지 못했던 시절의 죠나단 같은 느낌이야

 

 

 

 

3: 무명@죠죠 2020年10月02日 18:49:42  

 

진지하게 이 사람들의 지금까지의 인생은 저주받은 수준으로 비참한 것 같아.

죠르노도 그 갱이랑 만나지 않았으면 저 셋이랑 큰 차이 없는 인생을 살았을 것 같다.

 

 

 

 

4: 무명@죠죠 2020年10月02日 18:53:32  

 

>>3

죠르노가 푸치 신부와 만났으면... 하고 생각하니까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군...

아무도 이길 수 없어...

 

 

 

 

21: 무명@죠죠 2020年10月02日 19:14:18  

 

>>4

아마 그랬으면 그렇게까지 정신적으로 성장하지는 않았을 것 같아.

신부님은 거기까지 인도하지 않았을 거고.

스탠드는 정신성이 반영되니까, 어쩌면 레퀴엠은커녕 골익조차 깨어나지 않았을 가능성마저 있지.

 

 

 

 

30: 무명@죠죠 2020年10月02日 19:23:29  

 

>>4

의리있는 갱을 동경했기 때문에 죠나단의 황금의 정신 + DIO의 야심이나 가혹한 성격 같은 딱 좋은 부분들만 취해서 성장한 거고

그렇지 않았으면 구역질나는 사악함도 황금의 정신도 어중간한 최약체였을 것 같은 기분이 드네

 

 

 

 

10: 무명@죠죠 2020年10月02日 18:59:35  

 

죠르노라면 푸치의 각오론에 정면으로 반발할 것 같아

 

 

 

 

11: 무명@죠죠 2020年10月02日 18:59:49  

 

뭐 죠르노처럼 제대로 동경하는 사람이 있었다면

전원 지금이랑은 달랐을 거라고 생각한다

 

 

 

 

72: 무명@죠죠 2020年10月02日 23:47:36  

 

>>11

그 「~했다면」이 전부일 뿐.

죠르노 이외의 3명은 이른바죠죠가 되지 못한 자들이야.

 

 

 

 

33: 무명@죠죠 2020/09/28(月) 20:11:21  

 

죠르노 이외의 아들은 답도 없다는 인상인데

다시 읽어 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