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초능력에 캐릭터성을 붙인 "스탠드" 라는 설정도 연재 당시에는 혁신적이었는가?

by 악당수업 2021. 12. 24.
반응형

1: 무명@죠죠 2019/09/05(木) 18:54:32  

 

 

 

 

 

8: 무명@죠죠 2019/09/05(木) 19:03:43  

 

초능력을 묘사하는 방법으로서는 혁명적이었다

 

 

 

10: 무명@죠죠 2019/09/05(木) 19:05:43  

 

>>8

그런가.

실시간 독자 반응이 어땠는지 궁금하네

 

 

 

 

58: 무명@죠죠 2019年09月18日 23:50:06  

 

너무 혁신적이어서 이해할 수 없었던 수준.

「팔이 왜 두개로 늘어나?」 라던가변신하고 있는 거 아냐? 라고 말하는 친구들이 있었다.

 

 

 

 

11: 무명@죠죠 2019年09月18日 18:35:48  

 

죠죠를 보기 전에 3부 최종배틀을 우연히 애니로 봤을 때의 임팩트가 굉장했음.

그때는 마초 뒤에 엄청난 개성의 마초가 둥둥 떠있어서 떠다니는 마초들끼리 치고받고 있는 묘한 광경으로 보였는데.

 

 

 

 

13: 무명@죠죠 2019年09月18日 18:41:14  

 

 3부 시작 직후 당시에는 「으잉? 왜 본인이 직접 싸우는게 아니야?」라는 반응이 많았지.

그 뒤로는 평범하게 고평가되기 시작했지만.

 

 

 

 

12: 무명@죠죠 2019/09/05(木) 19:11:15  

 

당시에 이능력이라는 소재 자체가 드물었어?

 

 

 

 

14: 무명@죠죠 2019/09/05(木) 19:11:41  

 

아니, 옛날에도 인기있는 장르였어.

 

 

 

 

18: 무명@죠죠 2019/09/05(木) 19:14:26  

 

>>12

코우가인법첩을 비롯한 인술배틀계 장르는 꽤 인기였음.

반면 초능력배틀 같은 건, 상성보단 능력의 강약으로 씹어먹으면서 싸운다는 느낌이었고.

 

 

 

 

20: 무명@죠죠 2019/09/05(木) 19:20:41  

 

>>18

그렇군요.

능력자배틀물 자체는 많이 있었지만, 죠죠는 이능력의 시각화라는 점에서 참신했던 것인가?

 

 

 

 

35: 무명@죠죠 2019/09/05(木) 19:38:33  

 

죠죠 이전의 혁신적인 초능력 묘사라고 하면

AKIRA 같은 작품을 예로 들 수 있을 것 같아

 

 

 

 

28: 무명@죠죠 2019/09/05(木) 19:34:19  

 

이능력배틀물의 기원 그 자체인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현재의 능력배틀물의 원형 같은 작품이긴 하지.

죠죠가 직접적인 영향을 줬다! 라기보다는, 죠죠의 영향으로 헌터나 부기팝 같은 작품이 태어나서 

그 작품들을 따라간 작품들이 손자 격이 되었다는 해석이 더 적절하겠지만.

 

 

 

 

3: 무명@죠죠 2019/09/05(木) 18:56:04  

 

헌터헌터 같은 작품도 죠죠한테서 상당히 영향을 많이 받은 만화니까...

 

 

 

 

 

 

7: 무명@죠죠 2019/09/05(木) 19:01:53  

 

죠죠는 꽤 여러 작품에 영향을 주고 있지

 

 

 

반응형

 

13: 무명@죠죠 2019/09/05(木) 19:11:25  

 

아라키가 츠노다 지로의 《우시로노 햐쿠타로》(※국내 정발명: 등 뒤의 혼령)을 읽고

'수호령이라면 직접 나서서 때리면서 싸워줘도 괜찮지 않을까' 라는 발상을 떠올린 것이 시초였다는 것 같음.

뭐 워낙 아라키가 하는 말이어서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16: 무명@죠죠 2019/09/05(木) 19:14:19  

 

북두의권의 영향으로 육체를 마구 그릴 때쯤에

초능력 묘사도 그냥 초능력 쓰면 바아암- 하면서 이기는게 아니라, 왠지 육체적으로 후려갈겨서 바아암- 하면서 이기는게 좋아! 라는 생각을 해서 스탠드의 개념을 떠올리게 되었다는 설

 

 

 

 

23: 무명@죠죠 2019/09/05(木) 19:27:56  

 

그리고 아키라 같은 작품처럼

"보이지 않는 힘이 제대로 보이도록 묘사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 같은 의도도 있었을 것 같군

 

 

 

 

21: 무명@죠죠 2019/09/05(木) 19:22:06  

 

설이 너무 많잖아
매번 다른말 하는거 아니야 아라키?

 

 

 

26: 무명@죠죠 2019/09/05(木) 19:30:47  

 

그전에 이런게 아예 없었던건 아니겠지만

각각의 캐릭터가 고유의 초능력을 하나씩 가지고 있고, 그것을 구사해서 싸운다는 소재를 단숨에 굳힌 작품이긴 한 것 같다.

 

 

 

 

1: 무명@죠죠 2019年09月18日 18:02:24  

 

능력 배틀에서 능력끼리 맨손으로 치고받고 싸운다는 발상을 획기적이라고 하지 않으면 대체 뭐라고 하는가?

 

 

 

4: 무명@죠죠 2019年09月18日 18:10:33  

 

>>1

거기에 본체가 유유히 서있는 상태로 적을 공격한다는 구도도 좋지

 

 

 

 

35: 무명@죠죠 2019年09月18日 20:44:18  

 

>>4

공감.

죠타로나 오쿠야스처럼 주머니에 손 넣은 채로 상대를 스탠드로 후려치고 있는 모양새 정말 좋습니다.

 

 

 

 

 

 

64: 무명@죠죠 2019/09/05(木) 19:49:14  

 

신이라던가 수호신 같은 거랑은 관계없다는 점이 멋있음을 더해 준다

 

 

 

25: 무명@죠죠 2019/09/05(木) 19:30:09  

 

특수능력이랑은 별도로 스탠드 자체에도 공격력이 있으니까

공격할수 있는 능력이 아니라도 전투에서 활약할 수 있다는 점이 좋지

 

 

 

 

70: 무명@죠죠 2019/09/05(木) 19:50:31  

 

스탠드가 손상되면 본체도 손상된다는 것과

본체를 다이렉트 어택하는 공략법도 있다는 것이 재미있다는 생각이 든다

 

 

 

29: 무명@죠죠 2019/09/05(木) 19:35:45  

 

죠죠가 인기 얻기 이전까지는

북두의권이나 근육맨이나 드래곤볼처럼 육체 배틀이 주류였다고 생각해

 

 

 

 

30: 무명@죠죠 2019/09/05(木) 19:36:34  

 

>>29

듣고 보면 그런 느낌도 확실히 있군...

 

 

 

 

31: 무명@죠죠 2019/09/05(木) 19:37:32  

 

뭐 죠죠 이전의 초능력은 파문 같은 거였으니까

스탠드라는 개념은 혁신적이라고 생각한다

 

 

 

 

34: 무명@죠죠 2019/09/05(木) 19:38:14  

 

기원 그 자체라기보다는, 그 기원을 실제로 유행하게 만든 장본인이라는 느낌?

 

 

 

 

36: 무명@죠죠 2019/09/05(木) 19:38:55  

 

능력에 캐릭터성을 붙인 것은 솔직하게 말해서 굉장한 아이디어지

 

 

 

37: 무명@죠죠 2019/09/05(木) 19:39:31  

 

수호령 + 초능력 배틀은 상당히 혁신적이었다고 생각해

 

 

 

 

38: 무명@죠죠 2019/09/05(木) 19:39:37  

 

3부는 1989년에 연재 시작했었던가?

옛날 작품 같다는 인상이 전혀 없어...

 

 

 

39: 무명@죠죠 2019/09/05(木) 19:39:38  

 

초능력 묘사방법도 그렇지만 죠죠 이후로는 어딜 가도 개나소나 능력배틀이었던 느낌이야.

지금은 좀 진정이 됐지만 00년대는 진짜 너무 심했음.

 

 

 

 

53: 무명@죠죠 2019/09/05(木) 19:45:19  

 

>>39

그 당시가 라노벨 전성기였던 것도 크다고 생각한다.

라이트노벨은 아무래도 만화적인 육체대결보다는 능력배틀 쪽이 더 묘사하기 쉬우니까.

 

 

 

 

49: 무명@죠죠 2019/09/05(木) 19:43:45  

 

3부보다 오히려 4부 쪽의 능력 배틀이

라노벨에 굉장한 영향을 끼쳤다는 느낌이지

 

 

 

 

3: 무명@죠죠 2019年09月18日 18:08:50  

 

능력배틀도 그렇지만 「키라 요시카게는 조용히 살고 싶다」 같은 긴 제목도 라노벨 쪽에 소소하게 영향을 줬을 것 같다

 

 

 

7: 무명@죠죠 2019年09月18日 18:24:13  

 

>>3

그쪽은 아마 「부기팝은 웃지 않는다」가 근본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부기팝이 죠죠의 영향을 너무 받은 작품이니까 틀린 말은 아닐지도 모르겠군

 

 

 

 

55: 무명@죠죠 2019年09月18日 23:10:27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 → 부기팝은 웃지 않는다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 나는 친구가 적다 →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제목이 긴 라노벨은 이런 순서로 정착됐을 것 같아

 

 

 

 

42: 무명@죠죠 2019/09/05(木) 19:40:15  

 

지금은 다들 혁명적이라느니 뭐니 하지만 연재 당시 실시간으로는 그런 반응 딱히 없었던 것 같은데.

어디까지나 후세의 평가지 이건.

 

 

 

 

45: 무명@죠죠 2019/09/05(木) 19:42:13  

 

>>42

아니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하는 만화책을 볼 때마다 매번 "이건 혁명적인 묘사다! 향후 만화의 스탠다드가 되겠어!" 라고 말할 리가 없잖아...

 

 

 

 

47: 무명@죠죠 2019/09/05(木) 19:42:55  

 

발상 자체는 특허내도 될 수준이지만

다른 작가들이었으면 "아이디어는 좋았다" 수준의 만화로 끝났을 것 같다

 

 

 

 

22: 무명@죠죠 2019年09月18日 19:19:25  

 

뭐랄까 아직까지도 능력을 캐릭터화해서 싸우는 작품 자체가 드물고, 지금 있어도 100000000% "죠죠야?" 라고 할테니까 지금 봐도 혁명적이지.

체인소맨이라던가 갓슈처럼 "뭐뭐하는 능력을 가진 캐릭터가 협력한다" 같은 건 많지만...

 

 

 

 

37: 무명@죠죠 2019年09月18日 20:49:01  

 

아마 페르소나는 실제로 아라키 선생님한테 직접 허락받으러 갔다고 들었던 것 같음.

 

 

 

 

61: 무명@죠죠 2019/09/05(木) 19:47:44  

 

뭐 적어도 배틀물에 한해서는

간접적인 것까지 포함해서 죠죠의 영향을 받지 않은 만화야말로 드물다고 생각해

 

 

 

 

58: 무명@죠죠 2019/09/05(木) 19:46:42  

 

죠죠가 직접적으로 영향을 줬다기보다

헌터헌터를 통한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50: 무명@죠죠 2019/09/05(木) 19:44:15  

 

유유백서의 테리토리 같은 것도 

지금보면 완전히 스탠드 같은 거지 이거

 

 

 

 

9: 무명@죠죠 2019年09月18日 18:31:17  

 

아라키가 최초로 생각해낸 것이 아니더라도 죠죠로부터 영향을 받은 만화가가 많으니까.

능력배틀물에 있어서의 공헌도 자체는 굉장히 크지.

 

 

 

 

20: 무명@죠죠 2019年09月18日 19:10:59  

 

수행하지 않아도 강해질 수 있는 만화의 선두주자였던 것 같다

 

 

 

 

28: 무명@죠죠 2019年09月18日 20:20:04  

 

>>20

1부랑 2부는 제대로 수행하고 있어!

 

 

 

 

15: 무명@죠죠 2019年09月18日 18:55:35  

 

응. 혁신적이었어.

그 무렵의 배틀만화는 강한 놈이 나타나고 그놈보다 강한 놈이 나타나고 그다음에 더 강한 놈이 나타나는 식이어서, 그야말로 상하관계의 강도밖에 표현되지 않았음.

거기에 능력간의「상성」을 도입시킨 거지.

단순히이 캐릭터는 이 녀석보다 강하다라고 할 수 없는 이능력배틀의 기본이 여기서 정립됨.

 

 

 

 

66: 무명@죠죠 2019年09月19日 05:51:43  

 

>>15

예를 들어 쿠루마다 마사미의 만화에는 기술의 타격 판정 같은 묘사가 없었지. 필살기를 쏘면 적이 맞아서 날아가는 게 끝.

왜 맞았나? 왜 효과가 있는가? 왜 피할 수 없었는가? 등등은 전부 작가 마음대로.

 

반면 죠죠의 스탠드 배틀 묘사에는 좀 더 명확한 이유가 필요하지.

가스를 마셨기 때문에 늙는다. 주먹에 닿으니까 지퍼를 달 수 있다. 영혼이 패배를 인정했기 때문에 인형에 봉인된다. 이것이 곧 능력 배틀의 타격 판정.

 

그래서 죠죠에서는 언뜻 무적으로 보이는 즉사급의 능력자들조차도 패하는 경우가 많음.

물론 죠죠에도 여러 가지 모순이 있긴 하지만, 어쨌든 배틀 승패의 설득력을 현격히 끌어올린 만화였던 건 확실하다고 본다.

 

 

 

 

19: 무명@죠죠 2019年09月18日 19:07:00  

 

뭐 능력배틀도 그렇지만

"인간형의 비전을 가진 초능력" 이라는 개념이 정말 획기적이었다고 생각한다

 

 

 

 

26: 무명@죠죠 2019年09月18日 19:54:55  

 

처음에는 독자들로부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르겠다" 라는 평을 들었던 모양

 

 

 

33: 무명@죠죠 2019年09月18日 20:39:46  

 

>>26

그건 그래.

모르고 보면 캐릭터들이 뭐라뭐라 말하고 있는데 싸움은 다른 괴물들끼리 하고 있는데다, 괴물을 때리면 왠지 인간이 날아가면서 결판이 나고 있는 의미불명의 상황이나 마찬가지니까.

뭐가 왜 그렇게 되는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도 전혀 알 수 없었음.

계속 읽어나가면서 이해했다기보다는, 그냥 그런 거라고 받아들인 듯한 느낌.

 

 

 

42: 무명@죠죠 2019年09月18日 20:58:54  

 

>>26

어렸을 때 아무것도 모르고 점프 읽다가 우연히 죠죠 페이지 넘겨봤을 때는 그야말로 의미불명이었다.

캐릭터 몸에서 뭔가 이상한 캐릭터가 나오고 있는데 뭐야 이거? 뭐야 이 만화는... 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제일 좋아하는 만화.

덧붙여서 말하면 헌헌의 넨능력이라는 설정은 스탠드 이후로 또 하나의 혁신이라고 생각했음.

 

 

 

 

27: 무명@죠죠 2019年09月18日 20:13:29  

 

그때까지의 배틀물은 힘과 힘이 맞부딪치는 묘사뿐이었고, 진다면 적보다 강해지는 수밖에 없어! 같은 노선이 주류였음.

1부라던가, 특히 2부에서 막강한 적을 상대로 잔머리를 굴려 쓰러뜨린다는 흐름이 생겼고

3부에서는 응용이나 궁합에 따라서 어떻게든 쓰러뜨릴 수 있다는 이능배틀물의 근간이 확립됐지.

 

그 덕분에 3부의 죠타로 vs DIO전에서의

굳이 같은 능력으로 힘겨루기를 하는 장면이 오히려 이질적인 느낌으로 다가와서 돋보이는 느낌이야.

 

 

 

 

30: 무명@죠죠 2019年09月18日 20:30:07  

 

이능력에 룰을 붙여 제한하고 있는 것도

무제한적인 힘을 주지 않았던 것도 획기적

 

 

 

 

40: 무명@죠죠 2019年09月18日 20:52:54  

 

>>30

시간정지 같은 강력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도

사거리 한계! 로 위기상황에 몰리는 것까지 연출할 수 있을 정도니까 말이야...

 

 

 

 

36: 무명@죠죠 2019年09月18日 20:46:29  

 

시간정지라는 능력도 그전까지는 비겁한 피라미가 사용하는 능력이라는 인상이 있었는데, DIO전 이후로는 단번에 무서운 능력이라는 평가가 굳어졌지.

 

「그 DIO의 스탠드가 이런 잡스러운 능력? ㅋㅋㅋㅋㅋㅋㅋㅋ」 에서

「이자식 대체 어떻게 쓰러뜨려...」 로 바뀌었던 순간은 아직도 생생하다

 

 

 

 

41: 무명@죠죠 2019年09月18日 20:54:40  

 

>>36

결계 파괴→해제와 동시에 카쿄인이 날아갈 때의 충격

칼던지기 씬도 그야말로 천재적인 번뜩임

 

 

 

 

4: 무명@죠죠 2019/09/05(木) 18:57:55  

 

스탠드도 그렇지만 시간정지 시의 흑백반전 묘사도 진짜 천재적인 발명이라고 생각해

 

 

 

 

 

 

43: 무명@죠죠 2019年09月18日 21:04:16  

 

단지 초능력을 보이는 형태로서 묘사했던 것뿐만이 아니라, 스탠드 스스로가 공중에 뜬다던가 공간에 사로잡히지 않는 움직임을 해서 3차원적인 시점에서의 배틀을 볼 수 있게 해준 점이 의미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런 것도 결국 아라키 선생님이기에 그릴 수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

 

 

 

 

52: 무명@죠죠 2019年09月18日 22:39:09  

 

스탠드의 어디가 가장 혁신적이냐 묻는다면 아마 개성을 체계화 시스템화했다는 점일까?

쉽게 말하면 「스탠드 도감」을 만든 일이며, 세계관을 도감으로 패키지화한 것. 초능력의 종류로 캐릭터 구성도 스토리 작성도 세계관 구축도 굉장히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됐지

 

 

 

 

18: 무명@죠죠 2019年09月18日 19:01:36  

 

오늘날의 능력배틀물에서
아라키의 영향을 받지 않은 작품을 찾는 편이 더 어려울 정도로 큰 기여를 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