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 스레】압둘의 이 장면, 아무리 봐도 죽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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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무명@죠죠 2020/01/26(日) 23:00:57  

 

 

 

아무리 봐도 관통해서 뒤통수에서 피가 나오고 있잖아

 

 

 

 

1: 무명@죠죠 2020/01/26(日) 22:56:04  

 

백퍼 죽었는데 이거

 

 

 

9: 무명@죠죠 2020/01/26(日) 23:05:22  

 

고등학교 부실에 놓여져 있던 만화책이 여기서부터 DIO전 직전까지가 소실되어 있었던 탓에

읽었더니 당연하다는 듯이 부활해 있어서 깜짝 놀랐다

 

 

 

 

5: 무명@죠죠 2020/01/26(日) 23:00:06  

 

저거 읽을 당시 초등학생이었지만

절대 몸을 뒤로 젖혀서 스친 것으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라키 선생님

 

 

 

 

20: 무명@죠죠 2020/01/26(日) 23:22:44  

 

분명 카쿄인이 맥박까지 체크하고 있지 않았나?

아라키는 항상 그때그때의 감으로 만화를 그리는구나

 

 

 

 

 

 

22: 무명@죠죠 2020/01/26(日) 23:24:38  

 

>>20

스탠드 유저끼리는 텔레파시로 대화할 수 있으니까 죽은걸로 위장해 달라고 잽싸게 부탁

 

 

 

100: 무명@죠죠 2020/01/27(月) 00:26:17  

 

뭐 혈압이 너무 떨어지면 아직 살아있어도 손목으로는 맥박 체크를 못할수도 있음.

참고로 목에서 체크하는 게 제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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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무명@죠죠 2020/01/26(日) 23:40:39  

 

총알이 미끄러져서

 

 

 

77: 무명@죠죠 2020/01/26(日) 23:57:17  

 

>>53

뇌속에서 총알 궤도를 바꾼 건가

 

 

 

 

 

 

83: 무명@죠죠 2020/01/26(日) 23:58:59  

 

>>77

굉장하긴 하지만 크게 다치는 것에는 변함이 없잖아

 

 

 

44: 무명@죠죠 2020/01/26(日) 23:37:49  

 

스탠드를 겹쳐서 냈다는 걸로 해석하면 어떻게든 가능할지도...

 

 

 

 

8: 무명@죠죠 2020/01/26(日) 23:01:44  

 

급소를 우회해서 반바퀴 돌고 뒤로 빠졌다

 

 

 

 

14: 무명@죠죠 2020/01/26(日) 23:11:40  

 

 

관통해도 핀포인트로 죽지 않는 위치가 있어

 

 

 

31: 무명@죠죠 2020/01/26(日) 23:29:03  

 

>>14

총탄의 충격은 무시하는 거냐고...

 

 

 

 

50: 무명@죠죠 2020/01/26(日) 23:39:50  

 

>>31

총알의 운동에너지가 과하면 내부를 파괴하지 않고 그대로 관통할 수 있음.

분명 충분한 위력을 가지고 있을 텐데도, 거리가 너무 가까운 탓에 깨끗하게 관통돼서 죽이지 못하는 경우가 사냥에서는 간혹 있어.

 

 

 

 

11: 무명@죠죠 2020年01月27日 18:54:07  

 

머리 관통한 직후에 관통한 상처구멍 구워서 막은거 아냐?

 

 

 

 

17: 무명@죠죠 2020年01月27日 19:02:47  

 

맞는 순간 녹인 거겠지.

날아오는 철봉쯤이야 문제없다고 했고(적당히)

 

 

 

 

19: 무명@죠죠 2020/01/26(日) 23:21:13  

 

애초에 약간 베였을 뿐인 상처에서 항상 분수처럼 피가 나오는 만화잖아

 

 

 

92: 무명@죠죠 2020/01/27(月) 00:09:31  

 

육안으로도 보일 정도의 총알이고

딱히 대단한 위력도 아닐 것 같은데?

 

 

 

 

103: 무명@죠죠 2020/01/27(月) 00:27:55  

 

>>92

사정거리도 엄청 짧고, 심지어 스탠드 본체가 직접 안면에 몇 발 맞았는데도 안 죽었고...

 

 

 

 

104: 무명@죠죠 2020/01/27(月) 00:30:42  

 

엠퍼러의 탄환이 예상외로 저위력이었던 탓에

두개골을 꿰뚫지 못했다는 가설로 뇌내보완했어 나는

 

 

 

 

 

 

105: 무명@죠죠 2020/01/27(月) 00:33:01  

 

>>104

의외로 무른 녀석이라 무의식적으로 조절한 걸까...

그 무른 성격을 버리면 그녀석 엄청 강할텐데.

 

 

 

 

33: 무명@죠죠 2020年01月27日 19:41:38  

 

아니 홀호스가 적당히 봐줬다는 일이란 있을 수 없음.

저 녀석 성격은 개그캐 같긴 하지만, 칠흑의 의지는 죠죠 캐릭터 중에서도 최고 레벨이야.

 

 

 

 

 

 

8: 무명@죠죠 2020年01月27日 18:52:23  

 

폴나레프도 크게 다쳤지만 무사했으니까 세이프

 

 

 

10: 무명@죠죠 2020年01月27日 18:53:11  

 

>>8

커튼이 없었다면 위험했을 텐데

 

 

 

 

50: 무명@죠죠 2020年01月27日 20:35:35  

 

>>10

그게 아니라, 디아볼로한테 당했을 때의 이야기 아니야?

 

 

 

 

51: 무명@죠죠 2020年01月27日 20:37:13  

 

>>50

디아볼로의 지배 아래에 있는 나라에서 딱히 의사한테 진찰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지도 않고

아마 그것도 커튼으로 어떻게든 한 거 아닐까

 

 

 

58: 무명@죠죠 2020年01月27日 21:05:04  

 

아래에 암벽이 있어서 살았던거지.

바다에 빠졌다면 죽었을거야.

 

 

 

 

101: 무명@죠죠 2020年01月29日 02:14:05  

 

>>58

보통은 반대잖아요.....

 

 

 

20: 무명@죠죠 2020年01月27日 19:06:09  

 

처음에는 아니 백퍼 죽었잖아 이거

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5부 폴나레프를 본 후에는, 뭐 이 정도로는 안죽겠지 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79: 무명@죠죠 2020年01月28日 00:23:52  

 

이거 당연히 나중에 즉흥적으로 생각해서 부활시킨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라키 선생님이 말하길, 압둘이 한 번 퇴장하고 다시 복귀하는 전개는 미리 생각하고 있었다고 함. 

그치만 복귀 예정인데 이런 그림이라니 (당황)

 

 

 

 

104: 무명@죠죠 2020年01月30日 16:47:52  

 

죠죠에 나오는 출혈은 그냥 데미지 이펙트나 다름없으니까.

무적상태의 마젠트가 철구를 맞았을 때도 엄청나게 피가 났는데, 다음 장면에서는 아무렇지도 않은듯한 연출이었고.

 

 

 

 

108: 무명@죠죠 2020/01/27(月) 00:38:06  

 

소년만화에서 창이나 칼로 찔리는 것 정도는 가벼운 상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