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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죠타로 "그러나 강적이었다... 단 혼자서 우리 4명을 한번에 쓰러뜨릴 뻔했으니까."

by 악당수업 2022.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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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무명@죠죠 2020/01/14(火) 22:34:58  

 

 

 

죠스타 일행이 이렇게까지 고평가할 정도의 적은 드물지

 

 

 

 

57: 무명@죠죠 2020/01/14(火) 22:35:15  

 

정말로 전멸할 뻔했으니까...

 

 

 

58: 무명@죠죠 2020/01/14(火) 22:35:56  

 

다비 형의 스탠드 능력이라는게 진 녀석을 칩으로 만드는 능력뿐이고, 나머지는 그냥 자기 기술이지?

솔직히 누가봐도 형 쪽이 더 강하지 않나?

 

 

 

 

65: 무명@죠죠 2020/01/14(火) 22:37:30  

 

>>58

그러니까 죠타로도 인정한 거겠지.

스탠드유저라고는 해도, 전투용 스탠드를 가진 것도 아니어서 사실상 일반인이나 마찬가지인 상태로

죠스타 일행을 전멸직전까지 몰아넣다니 전례도 찾아볼 수 없는 일이야 이건.

 

 

 

 

61: 무명@죠죠 2020/01/14(火) 22:36:28  

 

>>58

그러니까 동생 평가가 낮아지는 것도 어쩔 수 없다

 

 

 

 

62: 무명@죠죠 2020/01/14(火) 22:37:01  

 

>>61

그치만 동생도 카쿄인 이길 때까지는 온전하게 자기 실력으로 했는데...

 

 

 

 

 

63: 무명@죠죠 2020/01/14(火) 22:37:07  

 

동생 스탠드는 딱 보기에는 편리해 보이지만 묘하게 사용하기 불편한 것 같다.

올바른 대답을 얻기 위해서는 올바른 질문을 해야 한다는 점이라던가.

 

 

 

 

37: 무명@죠죠 2020年01月20日 19:42:59  

 

다비 형은 기르는 고양이에게 지정한 순서대로 육포를 물도록 가르치는 교육의 프로이기도 하지

 

 

 

104: 무명@죠죠 2020年01月20日 21:40:29  

 

>>37

3부 게임에서는 엄청 낮은 확률로 고양이가 명령 무시한다고 해서 웃었다

 

 

(※참고 영상)

 

 

 

 

 

 

 

34: 무명@죠죠 2020/01/14(火) 22:20:47  

 

마지막에서 죠타로가 "네 형이라면 이런 속임수는 바로 간파했겠지" 라고 말하는 장면

최고로 쿨해서 좋아하는 장면이야 이거

 

 

 

 

 

 

59: 무명@죠죠 2020/01/14(火) 22:36:20  

 

표면장력 내기 할때 진지한 얼굴 하고 있으면서 내심 기세오르고 있는 영감도 좋지

 

 

 

 

84: 무명@죠죠 2020/01/14(火) 22:45:27  

 

>>59

이 얼굴로 속으로는 캬하하!

이래서 좋아한다 이 영감...

 

 

 

 

 

 

87: 무명@죠죠 2020/01/14(火) 22:46:04  

 

>>59

속임수는 쓰지 않는지 잘 감시해라! (속임수를 쓰면서)

 

 

 

 

73: 무명@죠죠 2020年01月20日 20:19:07  

 

이 뒤에 굿! 이라고 말하는 도박사 캐릭터 매번 나오잖아

이런 종류의 전통 진짜 좋아

 

 

 

 

 

 

90: 무명@죠죠 2020/01/14(火) 22:47:23  

 

일단 다비 형은 죠셉이 제안한 게임에서 이긴다는게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함

 

 

 

95: 무명@죠죠 2020/01/14(火) 22:48:49  

 

>>90

이게 다비 형의 평가를 올리고 있다고나 할까...

다비 형을 깎아내려버리면 죠셉은 뭐였어? 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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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무명@죠죠 2020/01/14(火) 22:54:31  

 

형은 사기라고는 하지만 패배까지 포함해서 진지하게 도박을 즐기고 있는 느낌이지.

동생은 독심술을 써서 어떻게든 이길 생각에만 눈이 멀었기 때문에 진 것 같은 느낌이 있어.

 

 

 

 

37: 무명@죠죠 2020/01/14(火) 22:21:13  

 

다비동생 평가가 너무 박하지 않나...

뭐 타당하지만.

 

 

 

 

60: 무명@죠죠 2020/01/14(火) 22:36:21  

 

평가 기준을 잘 모르겠어... 정정당당하다느니 뭐니 말했지만 솔직히 사기꾼이었는데...

뭐 죠스타 일행은 사기조차 도박의 일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인정하는 거겠지만...

 

 

 

 

 

 

5: 무명@죠죠 2020年01月20日 19:22:44  

 

동생의 평가가 그렇게까지 낮은 건, 아무래도 능력이 더이상 통하지 않게 된 순간에

당황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어 버린 것도 크다고 생각한다

 

 

 

 

25: 무명@죠죠 2020年01月20日 19:35:28  

 

>>5

사실 카쿄인을 쓰러뜨린건 완전히 자기 테크닉이었고, 첫등장때도 보험을 들어두기 위해서라지만 단신으로 상대해서 죠타로의 스탠드에게 공격을 시켰을 정도인데...

생각해보면 대단한 놈일 텐데, 야구게임 때의 추태가 정말 너무 형편없다

 

 

 

28: 무명@죠죠 2020年01月20日 19:39:06  

 

>>25

거기서 평가 떨어진 느낌이 대단하지

 

 

8: 무명@죠죠 2020年01月20日 19:24:00  

 

최종적으로 멘탈이 망가진 것은 형이지만, 형이 스페셜리스트 같은 느낌이 있다고 할까 장인 같다고 할까 「기백」이 느껴짐.

그리고 동생에게는 「기백」이 없다는 것. 그래서 동생이 더 평가가 낮을 수밖에 없다는 느낌이 드는군.

 

 

 

 

44: 무명@죠죠 2020年01月20日 19:44:59  

 

>>8

DIO의 명령이기 이전에 골수 도박꾼이기 때문에 승부하러 왔다는 것 같은 대사도 있었으니까.

사는 방식 자체가 다른 느낌이다.

 

 

 

 

19: 무명@죠죠 2020年01月20日 19:28:35  

 

형은 도박의 승패를 더욱 자극적으로 만들기 위한 스탠드
동생은 도박에서 이기기 위한 스탠드

 

 

 

137: 무명@죠죠 2020年01月21日 11:33:39  

 

형은 속임수를 포함해서 줄다리기를 즐기는 골수 도박꾼이지만

동생은 그냥 치트 쓰는 약아빠진 녀석 같은 이미지

 

 

 

 

21: 무명@죠죠 2020年01月20日 19:29:52  

 

형은 도박을 좋아하고, 동생은 이기는 것을 좋아하는 녀석 같은 느낌.

형은 도박의 결과로 상대의 영혼을 빼앗고, 동생은 이겨서 상대방의 영혼을 빼앗고 싶으니까

스탠드의 형태도 그냥 이겨서 영혼을 빼앗는 것과 독심 능력자인 것으로 서로 나뉘었을지도 모르지.

 

뭐 상대적으로 형 쪽이 자부심을 가지고 싸웠기 때문에 멋있어 보이지만...

 

 

 

 

80: 무명@죠죠 2020年01月20日 20:24:28  

 

소소한 이야기지만 다비전은 압둘의 주가가 올라가는 에피소드이기도 하지.

 

죠타로가 손패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작전도 속셈도 모르지만, 죠타로에게 모든 신뢰를 보내고 자기 영혼을 맡긴다니 보통 정신력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야.

도박에 약하다는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다비를 진정으로 강한 남자라고 평가하는 것도 사려깊음이 느껴져서 좋다.

 

 

 

 

109: 무명@죠죠 2020年01月20日 21:51:19  

 

압둘이 이런 승부에 관해서는 아주 서투르다는 것이 전해져와서 흐뭇했어

 

 

 

 

51: 무명@죠죠 2020年01月20日 19:52:13  

 

형제 사이만 좋다면 무적의 콤비였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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