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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이런 태도 나쁜 손님에게도 웃는 얼굴로 대해야 하다니 접객업은 정말 힘들겠군

by 악당수업 2022.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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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94: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먹지도 않고 눌러앉아서 트집만 잡고 있으면

그거야 오른쪽 아래 같은 표정이 되겠지...

 

 

 

 

2: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잠깐 눈이 쭈글쭈글해질 정도로 눈물을 흘리고 어깨가 찢어질 정도로 때가 나왔을 뿐인데 토니오의 요리를 적대시하다니 죠스케 너무하다고 생각한다

 

 

 

 

5: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2

아니, 아무리 생각해도 적의 스탠드 공격이야

 

 

 

18: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5

본인은 엄청 산뜻하다고 말하는데도!?

 

 

 

 

3: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어깨 살이 뜯겨져나갔던가 이거...

 

 

 

 

9: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이빨이 빠지고 새로운 이빨이 나오는 밥이 평범하고 제대로 된 밥이라고 생각하는 거냐 너는

 

 

 

25: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9

그치만 먹고 싶어하는 사람 많을 거야.

이빨이 없다던가 충치라던가 있으면 엄청 불편하고.

 

 

 

 

 

 

240: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25

솔직히 몇년정도 예약 대기된다고 해도 좋으니까 이것 때문에 먹고 싶을 정도

 

 

 

 

241: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영구치의 소중함이라는 것은

정말 잃고 나서야 깨닫게 되는 법이지

 

 

 

 

242: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241

빌어먹을... 이럴 수가.

난 언제나 그랬지...

사라진 후에야 비로소 알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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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뭐 확실히 요리를 먹고 건강해지긴 했지만

왜!? 그리고 무슨 목적으로!? 

라고 경계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긴 한다

 

 

 

 

34: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2

그냥 평범하게 좋은 사람이라고는 절대 예상 못하지

 

 

 

59: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가장 경계하고 있는 타이밍에 요리를 고쳤더니 스탠드가 나오고

주방에 들어갔더니 칼을 던지고, 음식을 받아먹은 개와 친한 친구가 장을 터뜨리고 있는데 당연히 경계할 수밖에...

 

 

 

 

62: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59

뭐 상황만 보면 진짜 적으로밖에 안보이네

 

 

 

 

60: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장을 터뜨리고

역시 위험하다 이거

 

 

 

 

70: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어째서 장의 상태를 정돈하는데 장이 한번 배를 찢고 나올 필요가...?

 

 

 

136: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70

그치만 빼내서 세탁하고 다시 넣고 싶다고 생각할 때가 있잖아

 

 

 

 

13: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뭐 만나는 사람 만나는 사람 모두가 스탠드 유저였으니까...

게다가 그 중 대부분이 목숨을 노리고 접근해왔고... 당연히 의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이건

 

 

 

 

216: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악의뿐인 스탠드유저의 일상 속에서
불시에 나타난 선의니까...

 

 

 

10: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때를 그렇게까지 적층시키고 있는 쪽이 다 잘못했어

 

 

 

 

14: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0

때로 된 공을 쟁반에 받쳐들고 내려가는건 괜찮은 거냐고 토니오 씨한테 묻고 싶다

 

 

 

 

101: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죠스케는 건강한가봐... 왠지 화나네...

 

 

 

 

105: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01

이것은 로한의 레스

 

 

 

108: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05

오쿠야스는 남자 고등학생이 거의 혼자서 밥 짓고 아빠도 돌보고 하니까

영양 밸런스도 생활 습관도 스트레스도 엉망일 것 같아

 

 

 

 

23: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죠스케 이녀석 맛없으면 돈 안내고 가게 나가자고 그러지 않았던가?

 

 

 

 

29: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23

그 피의 숙명

 

 

 

30: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29

죠타로도 자주 먹튀했었으니까

 

 

 

 

39: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죠타로가 아무것도 모르고 토니오씨 가게에 들어가 버린 단편이 읽고 싶어요!

누가 좀 그려줘!

 

 

 

 

124: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죠타로는 요금 이하의 맛없는 식사를 내놓으면 돈을 안내는 거니까, 분명 맛이 없어도 그거에 상응할 만한 가격이라면 평범하게 돈을 낼거야

 

 

 

130: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24

맛있으면 요금 이상의 가격을 지불할 것 같아.

토니오씨 가게 가면 지갑째 꽝 놓고 갈 것 같아.

 

 

 

 

52: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죠타로는 사실은 착한 아이인데...

 

 

 

 

64: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52

홀리 씨의 레스

 

 

 

28: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일단 왜 토니오 씨는 다들 음식을 먹고 있을때 수상할 정도로 기분나쁜 미소를 짓는 거야?

 

 

 

 

57: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28

봤냐! 제 요리를 전통이 어쩌고 하면서 폄하한 모국의 녀석들! 이 나라 손님들은 모두 내 요리의 포로야! 우리 가게가 국제적으로 유명해져도 이탈리아에는 절대 돌아가지 않을거야! 꼴 좋다!

라는 마음이 조금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

 

 

 

73: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왠지 토니오씨가 비누로 때렸던 기억이 있어서

애니에서 편집된 건가?! 하고 놀라서 단행본 확인했더니 그런 장면은 없었다...

 

 

 

 

138: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비누로 때리는 이미지는 백퍼 디아볼로의 대모험 때문이라고 생각

 

 

 

107: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이거 보고 토마토랑 모짜렐라 그거 만들어서 먹어봤는데 엄청 맛있었음.

때는 나오지 않았다.

 

 

 

117: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07

나도 토마토 잘 못 먹었는데, 이 얘기 읽고 나서 먹을 수 있게 됐어.

어깨 결림은 여전했지만.

 

 

 

111: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무좀도 있었지 오쿠야스...

 

 

 

 

114: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11

맞아.

푸딩으로 나았지.

 

 

 

 

115: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14

푸딩으로 나았다.

물론 므와아아아아싯어! 였다.

 

 

 

 

152: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매운거 잘 못먹는 오쿠야스가 자기도 모르게 먹어치울 정도로 맛있는 건

스탠드 능력이 아니라 토니오씨의 솜씨라는 점이 대단하지

 

 

 

 

164: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그 개도 매번 시험용 요리를 맛봐야 한다면 아무리 최종적으로 낫는다고는 해도 큰일이네...

 

 

 

171: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64

그치만 장이 튀어나왔다는 건 그 개도 소화불량이었다는 거야

 

 

 

 

259: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토니오 씨의 요리는 정기적으로 먹고 싶다

 

 

 

 

170: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더럽게 쓴 약초같은 게 아니라 엄청 맛있는 이탈리안 음식을 먹고 각종 질환이 완벽하게 낫는다면 이렇게 좋은 일이 어딨어?

10000엔도 너무 싼거야 이건!

 

 

 

 

251: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내가 먹으면 에피타이저만으로

오쿠야스보다 끔찍한 모양새가 될 자신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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