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94: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먹지도 않고 눌러앉아서 트집만 잡고 있으면
그거야 오른쪽 아래 같은 표정이 되겠지...
2: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잠깐 눈이 쭈글쭈글해질 정도로 눈물을 흘리고 어깨가 찢어질 정도로 때가 나왔을 뿐인데 토니오의 요리를 적대시하다니 죠스케 너무하다고 생각한다
5: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2
아니, 아무리 생각해도 적의 스탠드 공격이야
18: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5
본인은 엄청 산뜻하다고 말하는데도!?
3: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어깨 살이 뜯겨져나갔던가 이거...
9: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이빨이 빠지고 새로운 이빨이 나오는 밥이 평범하고 제대로 된 밥이라고 생각하는 거냐 너는
25: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9
그치만 먹고 싶어하는 사람 많을 거야.
이빨이 없다던가 충치라던가 있으면 엄청 불편하고.
240: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25
솔직히 몇년정도 예약 대기된다고 해도 좋으니까 이것 때문에 먹고 싶을 정도
241: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영구치의 소중함이라는 것은
정말 잃고 나서야 깨닫게 되는 법이지
242: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241
빌어먹을... 이럴 수가.
난 언제나 그랬지...
사라진 후에야 비로소 알게 돼.
12: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뭐 확실히 요리를 먹고 건강해지긴 했지만
왜!? 그리고 무슨 목적으로!?
라고 경계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긴 한다
34: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2
그냥 평범하게 좋은 사람이라고는 절대 예상 못하지
59: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가장 경계하고 있는 타이밍에 요리를 고쳤더니 스탠드가 나오고
주방에 들어갔더니 칼을 던지고, 음식을 받아먹은 개와 친한 친구가 장을 터뜨리고 있는데 당연히 경계할 수밖에...
62: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59
뭐 상황만 보면 진짜 적으로밖에 안보이네
60: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장을 터뜨리고
역시 위험하다 이거
70: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어째서 장의 상태를 정돈하는데 장이 한번 배를 찢고 나올 필요가...?
136: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70
그치만 빼내서 세탁하고 다시 넣고 싶다고 생각할 때가 있잖아
13: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뭐 만나는 사람 만나는 사람 모두가 스탠드 유저였으니까...
게다가 그 중 대부분이 목숨을 노리고 접근해왔고... 당연히 의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이건
216: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악의뿐인 스탠드유저의 일상 속에서
불시에 나타난 선의니까...
10: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때를 그렇게까지 적층시키고 있는 쪽이 다 잘못했어
14: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0
때로 된 공을 쟁반에 받쳐들고 내려가는건 괜찮은 거냐고 토니오 씨한테 묻고 싶다
101: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죠스케는 건강한가봐... 왠지 화나네...
105: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01
이것은 로한의 레스
108: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05
오쿠야스는 남자 고등학생이 거의 혼자서 밥 짓고 아빠도 돌보고 하니까
영양 밸런스도 생활 습관도 스트레스도 엉망일 것 같아
23: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죠스케 이녀석 맛없으면 돈 안내고 가게 나가자고 그러지 않았던가?
29: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23
그 피의 숙명
30: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29
죠타로도 자주 먹튀했었으니까
39: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죠타로가 아무것도 모르고 토니오씨 가게에 들어가 버린 단편이 읽고 싶어요!
누가 좀 그려줘!
124: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죠타로는 요금 이하의 맛없는 식사를 내놓으면 돈을 안내는 거니까, 분명 맛이 없어도 그거에 상응할 만한 가격이라면 평범하게 돈을 낼거야
130: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24
맛있으면 요금 이상의 가격을 지불할 것 같아.
토니오씨 가게 가면 지갑째 꽝 놓고 갈 것 같아.
52: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죠타로는 사실은 착한 아이인데...
64: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52
홀리 씨의 레스
28: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일단 왜 토니오 씨는 다들 음식을 먹고 있을때 수상할 정도로 기분나쁜 미소를 짓는 거야?
57: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28
봤냐! 제 요리를 전통이 어쩌고 하면서 폄하한 모국의 녀석들! 이 나라 손님들은 모두 내 요리의 포로야! 우리 가게가 국제적으로 유명해져도 이탈리아에는 절대 돌아가지 않을거야! 꼴 좋다!
라는 마음이 조금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
73: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왠지 토니오씨가 비누로 때렸던 기억이 있어서
애니에서 편집된 건가?! 하고 놀라서 단행본 확인했더니 그런 장면은 없었다...
138: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비누로 때리는 이미지는 백퍼 디아볼로의 대모험 때문이라고 생각
107: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이거 보고 토마토랑 모짜렐라 그거 만들어서 먹어봤는데 엄청 맛있었음.
때는 나오지 않았다.
117: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07
나도 토마토 잘 못 먹었는데, 이 얘기 읽고 나서 먹을 수 있게 됐어.
어깨 결림은 여전했지만.
111: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무좀도 있었지 오쿠야스...
114: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11
맞아.
푸딩으로 나았지.
115: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14
푸딩으로 나았다.
물론 므와아아아아싯어! 였다.
152: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매운거 잘 못먹는 오쿠야스가 자기도 모르게 먹어치울 정도로 맛있는 건
스탠드 능력이 아니라 토니오씨의 솜씨라는 점이 대단하지
164: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그 개도 매번 시험용 요리를 맛봐야 한다면 아무리 최종적으로 낫는다고는 해도 큰일이네...
171: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64
그치만 장이 튀어나왔다는 건 그 개도 소화불량이었다는 거야
259: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토니오 씨의 요리는 정기적으로 먹고 싶다
170: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더럽게 쓴 약초같은 게 아니라 엄청 맛있는 이탈리안 음식을 먹고 각종 질환이 완벽하게 낫는다면 이렇게 좋은 일이 어딨어?
10000엔도 너무 싼거야 이건!
251: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내가 먹으면 에피타이저만으로
오쿠야스보다 끔찍한 모양새가 될 자신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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