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2020/10/11(日) 06:18:50.31
어떻게 된거야?
↓
4: 무명@죠죠 2020/10/11(日) 06:20:17.32
디오가 인간 죽어어엇!! 같은 말을 했었던가...
8: 무명@죠죠 2020/10/11(日) 06:21:33.94
의외로 디오는 예전부터 이런 느낌이었어
97: 무명@죠죠 2020/10/11(日) 07:00:41.71
디오는 흥을 너무 잘 타니까 어쩔 수 없지
66: 무명@죠죠 2020/10/11(日) 06:51:17.19
100년동안 관에 갇혀서 바다 밑바닥에 가라앉으면 만남의 고마움이란걸 뼈저리게 깨달을 수밖에...
13: 무명@죠죠 2020/10/11(日) 06:28:04.93
이게 3부 이전의 일이라니 말도 안됨
9: 무명@죠죠 2020/10/11(日) 06:22:21.53
저 자세로 책읽으면 팔 힘들텐데...
14: 무명@죠죠 2020/10/11(日) 06:30:42.77
천국에 가고 싶다 → 나의 더 월드는 그야말로 세계를 지배하는 능력이다!
18: 무명@죠죠 2020/10/11(日) 06:35:10.17
>>14
세계를 손에 넣었다는 자부심이 있으니까 천국에 가고 싶어진 거겠지
20: 무명@죠죠 2020/10/11(日) 06:38:51.57
지식이 늘어남과 동시에 생각도 변해간 거야
5: 무명@죠죠 2020/10/11(日) 06:20:52.01
디오「흐음... 이것이 자동차고, 이것이 로드롤러, 이것이 탱크로리인가?」책 펄럭
21: 무명@죠죠 2020/10/11(日) 06:40:23.03
뭐 200년 정도 제멋대로 살다 보면
생각하는 방식이 약간은 달라진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아
15: 무명@죠죠 2020/10/11(日) 06:32:04.36
일단 푸치 회상에 나오는 디오의 이미지는 도저히 신용할 수 없다
17: 무명@죠죠 2020/10/11(日) 06:32:30.78
푸치의 뇌내미화 아니야 저거?
63: 무명@죠죠 2020/10/11(日) 06:50:27.76
천국에 간 결과
73: 무명@죠죠 2020/10/11(日) 06:53:07.75
>>63
이거 볼때마다 아니 천국은 이런 게 아니잖아! 하고 태클걸게 된다.
실제로 그렇게까지 대단한 능력도 아니었지.
86: 무명@죠죠 2020/10/11(日) 06:57:32.96
>>73
때리면 뭐든지 멋대로 할 수 있는 능력이 그정도로 대단한 능력이 아니라고?
75: 무명@죠죠 2020/10/11(日) 06:53:36.76
자식이 대량으로 있었던건 대체 뭐였어...
DIO의 카리스마란건 그런 느낌이 아니잖아...
약간 카즈처럼 「정점은 언제나 하나」「고로 자손은 필요없다」이런 느낌으로 하면 안되는 거였냐고...
88: 무명@죠죠 2020/10/11(日) 06:57:47.66
악의 카리스마라고는 해도 꼭 그릇이 크고 대단한 인물이라고는 할 수 없고
DIO는 그릇이 큰 게 아니라 말을 잘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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