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히가시카타 죠스케와 키시베 로한의 관계가 제법 흥미롭다고 생각한다

by 악당수업 2022. 4. 3.
반응형

1: 무명@죠죠 2020/09/08(火) 12:44:17  

 

 

 

서로 싫어하면서 협력할때는 또 하고

이러쿵저러쿵 하면서도 견원지간인거 좋아

 

 

 

 

2: 무명@죠죠 2020/09/08(火) 12:45:53  

 

저거 결국 사이가 좋은 걸까 나쁜 걸까?

 

 

 

 

20: 무명@죠죠 2020/09/08(火) 12:58:04  

 

싫긴 하지만 막 만나면 바로 싸우는 정도는 아니고

중요한 장면에서는 서로 협력하는 정도의 관계

 

 

 

 

4: 무명@죠죠 2020/09/08(火) 12:47:13  

 

서로 어떻게든 빚을 만들지 않으려는 느낌이니까...

역시 사이가 나쁘다고 하면 나쁘다고 할 수 있으려나...

 

 

 

 

5: 무명@죠죠 2020/09/08(火) 12:48:47  

 

서로 싫어하긴 하지만

우연히 공통의 친구가 있고 공통의 적도 있기 때문에 협력할 때도 있다

 

 

 

 

 

 

 

16: 무명@죠죠 2020/09/08(火) 12:55:33  

 

서로 미움받을 만한 짓을 하긴 했으니까

동료라고 할 수는 있지만 친구는 아니다... 정도

 

 

 

 

63: 무명@죠죠 2020/09/08(火) 13:24:30  

 

죠스케 쪽은 싫어하고 있다기보단 성가셔서 관여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느낌

 

 

 

 

7: 무명@죠죠 2020/09/08(火) 12:49:39  

 

사이가 좋다고는 말할 수 없는 관계

 

 

 

 

83: 무명@죠죠 2020/09/08(火) 13:38:28  

 

같은편 포지션이긴 하지만

평범하게 사이가 나쁜거 좋지

 

 

 

 

 

 

 

39: 무명@죠죠 2020/09/08(火) 13:07:37  

 

진심으로 서로 싫어하긴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서로 인정하고 있는 부분도 있을거야 아마

 

 

 

11: 무명@죠죠 2020/09/08(火) 12:52:21  

 

서로 인정하고 있지만 사이는 나쁘다

 

 

반응형

 

3: 무명@죠죠 2020/09/08(火) 12:47:12  

 

이 버스에서 우연히 만나는 장면 좋아

 

 

 

 

 

 

53: 무명@죠죠 2020/09/08(火) 13:15:42  

 

>>3

왜 그러지? 좌석은 손님더러 앉으라고 버스 회사에서 만들어 놓은 자리야.

됐으니까 앉으래도.

 

 

 

 

5: 무명@죠죠 2020年09月21日 18:07:55  

 

저 장면 전후로 계속 숨막힐 기세로 노려보고 있는거 너무 로한스러워서 좋아

 

 

 

 

12: 무명@죠죠 2020/09/08(火) 12:52:37  

 

이때 사기쳐서 집 불태운 뒤 아니었나?

 

 

 

 

14: 무명@죠죠 2020/09/08(火) 12:53:15  

 

도라라라당함
속임수를 씀
집을 불태움

 

 

 

21: 무명@죠죠 2020/09/08(火) 12:59:55  

 

>>14

죠스케가 불태운 게 아니라고!

 

 

 

 

23: 무명@죠죠 2020/09/08(火) 13:00:43  

 

>>21

뭐 로한 잘못이지 이건

 

 

 

 

28: 무명@죠죠 2020/09/08(火) 13:03:17  

 

>>23

사기치려고 했던 죠스케 잘못이지!

 

 

 

 

26: 무명@죠죠 2020/09/08(火) 13:01:55  

 

사이에 코이치군을 끼워두면 싸우지 않는다는 것이 유일하게 다행인 점이다

 

 

 

 

34: 무명@죠죠 2020/09/08(火) 13:05:22  

 

너와 나는 친구가 아니지만 너의 친구와 나는 친구.

뭐 대체로 그런 느낌.

 

 

 

 

54: 무명@죠죠 2020/09/08(火) 13:15:53  

 

하이웨이스타 쓰러뜨리고 나서 죠스케가 뜨거운 우정을 기대했다는 에피소드 후일담은 제법 귀여웠다.

로한 진짜 여러모로 귀찮은 녀석이구만.

 

 

 

 

4: 무명@죠죠 2020年09月21日 18:07:32  

 

코이치군이 없었다면 만날 일이 없었겠지 이 두사람은...

 

 

 

 

46: 무명@죠죠 2020年09月21日 19:14:49  

 

>>4

그치만 모리오초에 계속 살았다면

조만간 이끌려서 결국 만나게 됐겠지

 

 

 

 

6: 무명@죠죠 2020年09月21日 18:08:34  

 

마음이 열릴 것 같으면서도 결국에는 마음을 열지 않게 되는 사건이

본편 끝난 후에도 몇 번이고 일어났을 것 같아

 

 

 

 

31: 무명@죠죠 2020年09月21日 18:29:44  

 

손가락 내리꽂았을때「뭐 하는 거야! 손 내놔! 얼른 고쳐줄 테니까!」 라던가, 「기껏 집이 불타는 것쯤은 아무래도 좋아!」 라던가

도망칠때의「그전에 손가락 고쳐줄게요!」「뭐야?! 누가 그런 짓을 하래!」라던가

 

돈 뜯으러 왔으면서 쓸데없이 상냥한 죠스케와

하늘을 찌를 정도로 자존심이 강한 로한의 대화가 너무 재미있어서 이 에피소드 진짜 좋아한다

 

 

 

 

65: 무명@죠죠 2020年09月21日 22:30:42  

 

>>65

기습적으로 치료당하고 나서 순간적으로 나오는 말이 「누가 그런 짓을 하래!」인게 재미있었다.

개인적으로 그 장면 보고 로한 선생님을 진짜 좋아하게 됐음.

갑자기 치료받으면 적어도 한순간은 분노를 잊게 될텐데, 그 상황에서조차 여전히 막힘없이 미운말 술술 해대는게 진짜 일관성있는 인간이구나 싶어서.

 

 

 

 

70: 무명@죠죠 2020年09月21日 23:03:26  

 

좋아한다 싫어한다로 딱 갈라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관계 굉장히 좋아.

안나수이랑 FF라던가, 디에고랑 핫팬츠라던가.

 

 

 

 

19: 무명@죠죠 2020/09/08(火) 12:57:28  

 

묘하게 친해질 수 없고 오히려 서로 싫어하는 편이지만

필요할 때는 협력한다는 것이 정말로 어른의 교제라는 느낌이 든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