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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죠르노는 인상적인 주인공이었지만 의외로 명대사가 잘 떠오르지 않는다

by 악당수업 2022.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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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무명@죠죠 2021/12/28(火) 14:14:14.81  

 

 

 

죠르노는 최종전 이외에는 서포트 역할만 해서 두드러지는 활약이 별로 없는 탓에

명대사도 그다지 기억나지 않는다

 

 

 

 

3: 무명@죠죠 2021/12/28(火) 14:04:51.36  

 

그래도 꿈이 있으니까...

 

 

 

 

 

 

54: 무명@죠죠 2021/12/28(火) 14:08:31.33  

 

꿈이 있다! 는 명대사로 쳐주고 싶긴 하지만 미묘해

 

 

 

 

8: 무명@죠죠 2021/12/28(火) 14:05:16.16  

 

죠스케 쪽이 더 부족함

 

 

 

 

17: 무명@죠죠 2021/12/28(火) 14:05:56.92  

 

>>8

생각나는 명대사가 정월초하루 아침밖에 없네

 

 

 

 

21: 무명@죠죠 2021/12/28(火) 14:06:08.05  

 

>>8

꺼내라... 네놈의... 킬러 퀸을...

그"그"그"그"그"

 

 

 

 

 

 

90: 무명@죠죠 2021/12/28(火) 14:11:05.12  

 

>>8

무적의 스타 플라티나로 어떻게든 해주세요!

 

 

 

 

23: 무명@죠죠 2021/12/28(火) 23:30:08  

 

죠르노의 멋짐은 말이 아니라 마음으로 이해되기 때문에 좋은거야

 

 

 

25: 무명@죠죠 2021/12/29(水) 00:28:04  

 

너는 그 할아버지의 목숨을 모욕했다

 

 

 

 

 

 

26: 무명@죠죠 2021/12/29(水) 06:11:05  

 

너는 그 무고한 할아버지의

『목숨을 모욕했다』

 

 

 

 

24: 무명@죠죠 2021/12/29(水) 00:18:48  

 

몇번이나 말하는 것은 헛수고라고...

무다니까 싫은 거야. 무다무다...

 

 

 

 

 

 

13: 무명@죠죠 2021/12/28(火) 14:05:45.78  

 

각오의 준비를 해두세요!

 

 

 

25: 무명@죠죠 2021/12/28(火) 14:06:13.88  

 

>>13

이거지

 

 

 

175: 무명@죠죠 2021/12/28(火) 14:19:33.50  

 

각오의 준비가 어쩌구저쩌구 하는건 진짜로 죠죠에서 나올 것 같은 말투여서 웃게 됨

 

 

 

 

208: 무명@죠죠 2021/12/28(火) 14:24:07.58  

 

>>175

『각오의 준비』를 해두세요!

이거 기아초전쯤에서 정말로 말했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야...

 

 

 

 

113: 무명@죠죠 2021/12/28(火) 14:13:31.58  

 

 

 

 

 

118: 무명@죠죠 2021/12/28(火) 14:14:10.40  

 

>>113

트리시 너무 냉정해서 웃음

 

 

 

133: 무명@죠죠 2021/12/28(火) 14:15:07.01  

 

>>113

미스타랑 트리시는 진짜같다 이거

 

 

 

 

135: 무명@죠죠 2021/12/28(火) 14:15:28.23  

 

>>113

부차라티도 실제로 말할 것 같은 대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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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무명@죠죠 2021/12/28(火) 14:06:22.15  

 

반대로 다른 주인공의 명대사는 뭐가 있는데?

별로 짐작가는게 생각이 안나...

 

 

 

 

34: 무명@죠죠 2021/12/28(火) 14:06:57.05  

 

>>27

┐('д`)┌ 야레야레

 

 

 

 

36: 무명@죠죠 2021/12/28(火) 14:07:11.11  

 

>>27

네가! 울 때까지!

때리는 걸 멈추지 않겠다!

 

 

 

 

43: 무명@죠죠 2021/12/28(火) 14:07:33.60  

 

>>27

네놈은 나를 화나게 했다

 

 

 

47: 무명@죠죠 2021/12/28(火) 14:07:53.81  

 

>>27

죠나단「거꾸로 생각하는 거다, 줘도 된다고 생각하는 거야」

죠셉OH MY GOD!

죠타로「심판하는 것은 나의 스탠드다!」

 

 

 

 

85: 무명@죠죠 2021/12/28(火) 14:10:45.19  

 

>>47

맨 위는 아빠잖아

 

 

 

5: 무명@죠죠 2021/12/28(火) 21:14:25  

 

죠스케는?

 

 

 

 

6: 무명@죠죠 2021/12/28(火) 21:32:45  

 

>>5

거참 완벽한 작전이구만요~

불가능하다는 점에 눈을 감으면 말이야~

 

 

 

 

 

 

48: 무명@죠죠 2021/12/28(火) 14:07:56.12  

 

죠린 명대사가 진짜 아무것도 기억안남

 

 

 

 

60: 무명@죠죠 2021/12/28(火) 14:08:44.60  

 

>>48

결착-!!!!

 

 

 

 

 

83: 무명@죠죠 2021/12/28(火) 14:10:30.65  

 

주인공보다 아군이나 적 캐릭터에게 명대사가 더 많은 것이 죠죠

 

 

 

1: 무명@죠죠 2021/12/28(火) 21:08:57  

 

죠르노 명대사는 그거잖아.

각오는 황야의 길을 개척하고 뭐 어쩌구저쩌구 그거.

 

 

 

 

2: 무명@죠죠 2021/12/28(火) 21:34:35  

 

>>1

좋아하는 대사면 좀 확실히 기억해라

 

 

 

4: 무명@죠죠 2021/12/28(火) 22:08:56  

 

죠르노 명대사는 다 길지.

각오는 길을 비추고 있다던가, 살아남는 것은 이 세상의 진실뿐이라던가.

 

 

 

 

7: 무명@죠죠 2021/12/28(火) 21:26:53  

 

살아남는 것은 이 세상의 진실뿐이다…

로 시작되는 장문은 죠죠 시리즈를 통틀어봐도 가장 멋있는 대사야

 

 

 

 

 

 

8: 무명@죠죠 2021/12/28(火) 21:32:06  

 

>>7

이거 공감.

그리고 애니는 진짜 잘 만들었고 만족스러웠지만, 그 일련의 대사에서 부차라티, 아바키오, 나란차의 이름을 부르지 않고 "모두"라고 묶어서 퉁친 것은 조금 불만이었다.

 

 

 

 

9: 무명@죠죠 2021/12/28(火) 21:43:04  

 

>>8

그거는 눈앞에 미스타랑 트리시가 있어서...

그 상황에서 부차라티의 죽음을 얘기하면 이상해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어...

 

 

 

 

10: 무명@죠죠 2021/12/28(火) 21:30:46  

 

떠나간 자들에게서 물려받은 것은 계속해서 나아가야만 한다

이 화살은 파괴하지 않겠어

 

 

 

 

 

 

11: 무명@죠죠 2021/12/28(火) 21:41:43  

 

주제를 알아라...

그런 수지맞는 제안을 할 것 같으냐? 너 같은 인간한테.

 

 

 

 

12: 무명@죠죠 2021/12/28(火) 22:01:32  

 

>>11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WR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

 

 

 

14: 무명@죠죠 2021/12/28(火) 21:50:02  

 

당신... 『각오하고 있는 사람』... 이군요. 사람을 「처리」하려고 한다는 것은 반대로  「처리」될지도 모른다는 위험을 항상 각오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뜻이겠죠...

이 죠르노 죠바나에게는 이 있다!

『각오』란... 희생의 마음이 아니야! 『각오』란! 암흑의 황야에! 나아갈 길을 개척하는 것이다!

살아남는 것은... 이 세상의진실뿐이다... 진실로부터 비롯된 참된 행동은 결코 스러지지 않아...

떠나간 자들에게서 이어받은 것은 계속해서 나아가야 한다! 이 화살은 파괴하지 않겠어!

죠르노는 오히려 명대사 많은 타입인데 이런 스레가 나오다니 납득할 수 없다

 

 

 

15: 무명@죠죠 2021/12/28(火) 22:14:53  

 

>>14

그치만 죄다 긴게 흠이지.

제대로 꼼꼼하게 안읽은 독자는 기억 못하니까.

그러니까 각부 주인공 명언 모음 같은 걸로 정리하면 결국에는 「꿈이 있다!」로 굳어짐.

 

 

 

 

17: 무명@죠죠 2021/12/30(木) 21:09:27  

 

>>15

음... 그러네.

딱 짧고 캐치프레이즈 같은 대사가 딱히 생각나지가 않아.

다른 부는 명대사, 죠르노는 명언이라는 차이가 있는 것 같군.

 

 

 

16: 무명@죠죠 2021/12/28(火) 22:27:25  

 

>>15

명대사가 긴건 오히려 지성이 느껴져서 좋아.

다른 부의 주인공들과는 다른 개성이 느껴져.

 

 

 

 

18: 무명@죠죠 2021/12/29(水) 14:15:17  

 

위에 써져있는거 전부 명대사고, 전부 그 장면을 돋보이게 하는 대사라서 좋음.

다만 익숙하게 느껴지지 않는 이유는 평소에 사람들이 잘 안써먹는 말이라서 그렇지.

 

나는 OO을 그만두겠다! 라던가, 너는 지금까지 뭐뭐한 횟수를 기억하고 있나? 뭐 이런 것처럼 어느 상황에서도 쓰기 쉬운 범용성 있는 대사가 아무래도 기억에 남기 쉬우니까.

 

 

 

 

19: 무명@죠죠 2021/12/28(火) 23:17:38  

 

오히려 죠르노는 명대사 제조기 같은 이미지가 있는데

 

 

 

20: 무명@죠죠 2021/12/28(火) 23:24:09  

 

>>19

그렇긴 하지만 길어.

말투도 존댓말인게 좀 마이너스.

 

 

 

 

21: 무명@죠죠 2021/12/29(水) 00:06:05  

 

명언이랑 명대사는 다르지.

죠타로로 치면 「야레야레다제」는 명대사고, 길이라는 것은 자기가 개척하는 것이다가 명언이라는 느낌.

명대사는 그 사람의 대표적인 대사고, 명언은 그 말로서의 의미가 있다고나 할까...

잘 설명할 순 없지만 그런 느낌이야.

 

 

 

 

22: 무명@죠죠 2021/12/29(水) 00:21:57  

 

>>21

이게 맞다고 생각한다. 

누가 말했는지 잘 몰라도 딱히 상관없는 것이 명언.
그 말이 누구를 대표하는 것인지 금방 알 수 있는 것이 명대사.

 

 

 

27: 무명@죠죠 2021/12/29(水) 08:19:24  

 

각오의 준비를 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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