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 무명@죠죠 2021/12/02(木) 18:21:32
솔직히 그정도로 푸대접을 받을 만한 팀인가.
암살팀 VS 보스 구도로 싸우면 보스도 죽일 수 있을 정도의 스펙을 가진 대단한 녀석들인데.
147: 무명@죠죠 2021/12/02(木) 18:22:30
>>139
오히려 그정도로 강하니까 찬밥대우한 거겠지.
팀으로 움직이게 하고 돈도 잔뜩 주면 교만해져서 머지않아 간부 자리도 노리고 달려들지도 모르고.
144: 무명@죠죠 2021/12/02(木) 18:22:10
쓸데없이 강해서.
그리고 암살 이외의 일에는 써먹을 데가 없어서.
134: 무명@죠죠 2021/12/02(木) 18:20:52
암살 잘하는 녀석들 따윈 가까이 두고 싶지 않을 테고...
141: 무명@죠죠 2021/12/02(木) 18:21:56
>>134
결국 보스가 겁쟁이였던 것이 패인이군.
그런 주제에 또 중요한 순간에는 방심하고.
29: 무명@죠죠 2021/12/02(木) 17:55:41
이런 위험한 녀석들을 용케 한사람당 십몇만엔 정도의 박봉으로 키웠구나 보스...
155: 무명@죠죠 2021/12/02(木) 18:23:33
암살팀 녀석들한테 조금만 더 돈을 줬다면 만족했을 텐데
158: 무명@죠죠 2021/12/02(木) 18:24:50
>>155
권력은 허락하지 않는 대신에 월급만은 넉넉하게 줬다면
그렇게까지 치명적인 불만도 나오지 않았을 텐데 말이지...
162: 무명@죠죠 2021/12/02(木) 18:26:02
이녀석들이 의원 암살로 받은 보상을 인원수만큼 나누면 너무한 액수가 나옴
167: 무명@죠죠 2021/12/02(木) 18:27:33
>>162
13만엔이었던가.
지금 개그하는 건가요 보스?
166: 무명@죠죠 2021/12/02(木) 18:27:00
>>162
레스토랑에서 다들 음료뿐이었던 장면이 엄청나게 슬프게 다가온다
174: 무명@죠죠 2021/12/02(木) 18:28:13
급료가 짜다고 해도 1인당 100만이라던가 뭐 그런 수준에서 나오는 불만일 거라고 생각했어...
설마 13만엔이었다니...
179: 무명@죠죠 2021/12/02(木) 18:28:50
게다가 의원 암살하고서 이정도니까 분명 평소에는 더 짜게 받겠지...
168: 무명@죠죠 2021/12/02(木) 18:27:44
보스 충분히 돈 가지고 있을텐데 쓸데없이 쪼잔하네
177: 무명@죠죠 2021/12/02(木) 18:28:26
>>168
뭐 도피오로서의 생활도 제법 돈 많이 들 것 같으니까...
180: 무명@죠죠 2021/12/02(木) 18:28:50
뭐 스탠드를 가지고 있다면 암살 정도는 누구라도 할 수 있는 쉬운 일일 테니까 그런거 아닐까
169: 무명@죠죠 2021/12/02(木) 18:27:51
근데 솔직히 암살만 시킬거면 리조토만으로도 충분하지 않나...
굳이 팀까지 짜야 할 정도인가?
216: 무명@죠죠 2021/12/02(木) 18:34:13
보스가 직접 암살팀을 결성했는지 아니면 리조토가 리더 권한으로 마음대로 인원수를 늘렸는지에 따라 또 다르겠지.
한명한명으로 나누면 분명 적지만, 암살은 너 한명만으로 충분하잖아? 하고 1명분의 봉급으로 책정했을 가능성도 있음.
241: 무명@죠죠 2021/12/02(木) 18:43:22
아마 암살팀은 조직이 아니라 리조토에게 충성해서 모인 타입이 아닐까 싶다
210: 무명@죠죠 2021/12/02(木) 18:33:08
출연빈도가 거의 엑스트라 수준이었던 소르베와 젤라토도 분명 다른 멤버들 못지않게 강했겠지...
215: 무명@죠죠 2021/12/02(木) 18:34:05
>>210
보스조차도 개인적으로 꺼려하는 초콜라타라는 카드까지 동원했던걸 보면 역시 상당히 강했을 것 같다
1: 무명@죠죠 2021年12月25日 18:05:03
암살팀은 따로 부업하고 있을 것 같아.
아니, 오히려 갱이 부업이고 본업이 따로 있으려나.
72: 무명@죠죠 2021年12月25日 19:04:42
>>1
오히려 암살은 부업으로 하게끔 하고 팀으로는 못하게 하는 편이 '조직' 에 있어서는 훨씬 이득이었을 텐데.
그게 뭐 딱히 돈을 낳는 비즈니스가 되는 것도 아닌데, 팀원 스탠드는 쓸데없이들 강력하고 거기다 고집도 세고, 결과적으로는 합심해서 보스 배신하기까지 하고.
93: 무명@죠죠 2021年12月25日 19:56:26
>>72
중국에서 3천만 정도 하는 암살 의뢰를 하도급으로 돌렸더니
마지막 5차 하청쯤에는 100만 정도까지 가격이 떨어져서, 그 하청이 열받아서 경찰에 꼰지르고 발각, 전원 체포
라는 뉴스를 봤던 적이 있음.
보수 지불, 정말로 중요합니다.
159: 무명@죠죠 2021/12/02(木) 18:25:25
암살팀도 충분히 다른 일에 써먹을 수 있는 능력들이 많은데, 왜 암살 같은 일이나 하면서 만족하는 걸까?
148: 무명@죠죠 2021年12月26日 13:52:34
아니, 빛의 사회에서는 살아갈 수 없는 과거를 가지고 있는 녀석들이니까 암살같은 일을 하고 있는 거잖아...?
229: 무명@죠죠 2021/12/02(木) 18:39:25
사실 포르마조의 리틀피트도 엄청 쓸만하다고 생각함.
정작 주변에서는 하찮은 능력이라고 업신여겼지만.
137: 무명@죠죠 2021年12月26日 03:10:08
포르마조라면 밀수 같은 걸로 얼마든지 벌 수 있을듯
234: 무명@죠죠 2021/12/02(木) 18:41:07
암살은 물론이요 납치나 고문에도 쓸 수 있고 너무 편리한 능력이지.
심지어 운반용으로도 써먹을 수 있다구!
236: 무명@죠죠 2021/12/02(木) 18:41:14
>>229
생각해보면 그야말로 암살에 특화된 능력 아니야?
아무데나 총 같은 거 들여올 수도 있어
238: 무명@죠죠 2021/12/02(木) 18:42:12
리틀피트는 크기뿐만 아니라 질량까지 줄일 수 있다는게 제일 무시무시하다
244: 무명@죠죠 2021/12/02(木) 18:44:34
애니에서 리틀피트로 작게 만든 차를 음료수에 넣고 식후에 원래 사이즈로 돌려서 죽이는 장면이 너무 무서웠다.
그 어떤 스탠드 유저도 일방적으로 죽일 수 있는 능력이야 이거.
257: 무명@죠죠 2021/12/02(木) 18:53:46
>>244
암살용으로는 조금 쓰기 힘든 능력 아닌가... 라고 생각했던 나를 반성하게 만든 장면
251: 무명@죠죠 2021/12/02(木) 18:49:54
>>244
저거 진짜 무서웠어.
그야말로 살인을 위한 궁극의 활용법이지.
암살인데 너무 특이한 방법으로 죽이는건 좀 눈에 띄지 않나? 싶기는 하지만, 아무리 봐도 인간이 쓸 수 있는 재주로는 보이지 않으니까 뭐 상관없으려나... (스탠드 유저에게는 들킬지도)
243: 무명@죠죠 2021/12/02(木) 18:43:27
가만보면 일루조 능력도 진짜 무서워
260: 무명@죠죠 2021/12/02(木) 18:53:55
>>255
자기만 스탠드 써서 일방적으로 상대 죽일 수 있다는건 거의 반칙 수준이지.
파문사나 흡혈귀라도 아닌 한 대부분은 이길 수 있으니까.
264: 무명@죠죠 2021/12/02(木) 18:55:20
뭐 이녀석들 너무 강하니까 보스가 다루기 힘들어하는 것도 이해한다
7: 무명@죠죠 2021年12月25日 18:08:13
도피오 VS 리조토전 진짜 좋아.
적측 보스와 암살팀 리더의 대전이라는 점부터가 이미 가슴이 뜨거워지는데, 배틀도 한치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막상막하로 진행돼서 재미있어.
77: 무명@죠죠 2021年12月25日 19:10:41
>>7
정말 그 배틀은 세계 3대 정상결전 중 하나니까 말야
160: 무명@죠죠 2021/12/02(木) 18:25:40
평소에 쪼잔하게 굴었던 것이 화근이 되어서
가장 중요한 순간에 최대 전력에게 배신당하는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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