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2021/06/02(水) 18:26:09
29: 무명@죠죠 2021/06/02(水) 18:56:31
창부풍 스파게티 맛있어.
지금은 완전히 우리 집 단골 메뉴야.
102: 무명@죠죠 2021/06/02(水) 19:44:22
피자가 먹고 싶어
118: 무명@죠죠 2021/06/02(水) 19:54:05
>>102
포르치니 버섯도 듬뿍 얹어서!!
29: 무명@죠죠 2021年06月12日 18:18:56
이 부차라티가 먹는 피자는 이탈리아 남부 쪽의 치즈를 쓰지 않는 피자일까? 그것도 꽤 맛있지.
치즈의 감칠맛이 없는 만큼 소스의 양념 자체가 차원이 달라서, 후천적으로 치즈를 못 먹게 돼도 먹을 수 있는 고마운 피자였다.
134: 무명@죠죠 2021/06/02(水) 20:06:23
"맛있겠다!" 는 아니지만, "목숨을 건 맛이야!"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것은 역시 고해소 에피소드의 팝콘.
맛은 그렇게까지 대단할 것 같지 않지만,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해! 라는 의미에서 이 이상은 좀처럼 없다고 생각한다.
135: 무명@죠죠 2021/06/02(水) 20:06:55
만화 팝콘이 맛있게 보였던 건 처음이야
136: 무명@죠죠 2021/06/02(水) 20:07:22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불붙은 팝콘도 먹겠다는 그 필사적인 느낌이 좋아
63: 무명@죠죠 2021/06/02(水) 19:22:31
어떻게 드시겠습니까?
71: 무명@죠죠 2021/06/02(水) 19:26:27
>>63
양손으로 들고 먹는다!
4: 무명@죠죠 2021/06/02(水) 18:37:14
이 자이로 커피 마셔보고 싶었어
5: 무명@죠죠 2021/06/02(水) 18:40:25
>>4
같은 양의 설탕을 넣는다는거 매번 볼때마다 터무니없다는 생각 든다.
맛있을 것 같긴 한데.
9: 무명@죠죠 2021/06/02(水) 18:44:46
>>5
500ml 페트병에 담긴 주스라고 해도 대체로 각설탕 10개분 이상의 설탕이 들어감
9: 무명@죠죠 2021年06月12日 18:08:05
멜론 파르페 엄청 먹고 싶어...🍈
19: 무명@죠죠 2021/06/02(水) 18:50:42
마메즈쿠 씨의 로마노프
7: 무명@죠죠 2021年06月12日 18:07:21
나란차에게 대접한 스파게티
23: 무명@죠죠 2021年06月12日 18:14:01
>>7
푸고는 그 식당에 나란차를 데려가, 테이블 동료들과 가게 주방장을 향해 소리치듯 말했다.
「이녀석한테 스파게티를 먹여주고 싶은데 괜찮겠습니까!!」
테이블의 동료들은 아무 질문도 하지 않고, 그렇다고 혐오스러운 표정도 하지 않고... 말없이 아바키오의 스파게티 접시를 내밀었다
26: 무명@죠죠 2021年06月12日 18:16:42
>>23
아바키오「어이 잠깐 기다려」
16: 무명@죠죠 2021/06/02(水) 18:48:23
모리오초 깨꿀 경단.
이렇게까지 튀어나가지는 않았지만, 므와아아아앗있다는 것은 사실이었다.
144: 무명@죠죠 2021/06/02(水) 20:12:38
>>16
이거 실제로 먹어보면 진짜 맛있지.
내 고향의 과자를 홍보해줘서 고마울 따름임.
21: 무명@죠죠 2021/06/02(水) 18:52:08
이거 평범하게 요리솜씨 대단하다고 생각
22: 무명@죠죠 2021/06/02(水) 18:53:10
>>21
사랑이 너무 무겁다...
164: 무명@죠죠 2021/06/02(水) 20:40:25
>>21
유카코한테 죽지 않아서 다행이야
23: 무명@죠죠 2021/06/02(水) 18:54:50
개인적으로 전복 리조토를 먹어보고 싶다
35: 무명@죠죠 2021/06/02(水) 19:03:27
연재 당시에도 인도 음식점 같은 게 흔했을까?
46: 무명@죠죠 2021/06/02(水) 19:11:38
>>35
엄청 흔한건 아니었지만, 연재 전에는 이미 차이를 마실 수 있는 가게가 있긴 했어.
48: 무명@죠죠 2021/06/02(水) 19:12:50
키라가 구멍을 낸 샌드위치
40: 무명@죠죠 2021年06月12日 18:27:04
언제봐도 시체에서 잘라낸 손으로 샌드위치를 찌르는 살인광의 그림이 너무 역하다
49: 무명@죠죠 2021/06/02(水) 19:13:51
푸치 신부가 도나텔로한테 맛보게 했던 그거
50: 무명@죠죠 2021/06/02(水) 19:14:32
>>49
그거랑 같은거 내주는 가게 가보고 싶어
147: 무명@죠죠 2021年06月17日 11:15:09
베르사스를 도나텔로라고 부르는 녀석은 처음봤네
67: 무명@죠죠 2021/06/02(水) 19:24:27
성장성 A
76: 무명@죠죠 2021/06/02(水) 19:27:53
>>67
아라키의 펜터치 스킬보다 향상된 야채썰기 손놀림이라니 그거 이미 눈에 보이지 않는 수준 아니야?
79: 무명@죠죠 2021/06/02(水) 19:31:14
>>76
가온 하는 소리가 나고 순식간에 동강이 날 것 같다
84: 무명@죠죠 2021/06/02(水) 19:34:48
아라키는 뭐든 먹어보지도 않고 싫어하지는 않을 것 같군.
뭐든 도전할 것 같은 이미지야.
74: 무명@죠죠 2021/06/02(水) 19:26:58
굉장히 소소한 얘기지만, 3부 다비전 카페에서 더운 날씨에 아이스티 원샷이 정말 좋음.
OVA에서는 굉장히 꿀꺽꿀꺽하는 느낌이었지.
78: 무명@죠죠 2021/06/02(水) 19:31:10
나는 오잉고전 막바지에 죠타로가 먹는 오렌지가 좋다.
먹는장면 딱 1컷밖에 없지만 '목이 마르던 참인데'라는 동기가 좋음.
86: 무명@죠죠 2021/06/02(水) 19:35:04
철탑 위에서 낚은 물고기를 굽고 있을 뿐인데
굉장히 화려하고 맛있을 것 같아 보였다
97: 무명@죠죠 2021/06/02(水) 19:42:48
체펠리씨가 먹는 샌드위치도 맛있을 것 같았어
101: 무명@죠죠 2021/06/02(水) 19:43:32
>>97
샌드위치에 후추 뿌리는건 조금 생소하긴 하지만, 그걸 포함해서 맛있을 것 같다
64: 무명@죠죠 2021/06/02(水) 19:22:44
3부 러버즈전에서 나온 케밥? 이 맛있어 보였음.
5개 1000엔짜리.
120: 무명@죠죠 2021/06/02(水) 19:54:40
스틸리댄은 이때 죠셉을 상대로 진짜 장사를 했었다는 게 가장 의외인 부분
131: 무명@죠죠 2021/06/02(水) 20:04:10
>>120
암살자 그만둬도 케밥장수 계속 했을 것 같다
132: 무명@죠죠 2021/06/02(水) 20:05:50
>>131
혹시 원래 케밥장수 하고 있었는데 스카우트된거 아닐까 그거?
139: 무명@죠죠 2021/06/02(水) 20:10:21
허시 초콜릿바랑
오렌지주스(유령)도 먹어보고 싶어
141: 무명@죠죠 2021/06/02(水) 20:10:58
>>139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근사하다
148: 무명@죠죠 2021/06/02(水) 20:14:22
죠린이 내일 세상이 멸망한다면 초콜릿 케이크 먹고 싶다고 했는데
감옥 안에서는 단 음식을 잘 못 먹을 테니 더욱 그리웠을 테지...
147: 무명@죠죠 2021/06/02(水) 20:14:02
이런 비린 메뉴로도 맛있을 것 같이 보이는 그림의 설득력이 진짜 대단하다
166: 무명@죠죠 2021/06/02(水) 20:43:46
애니메이션
167: 무명@죠죠 2021/06/02(水) 20:46:39
>>166
작화 레벨 높네...
토마토도 양상추도 빵도...
3: 무명@죠죠 2021年06月12日 18:05:05
이제 됐네!
디오의 식기를 치워 주게!
34: 무명@죠죠 2021年06月12日 18:23:39
>>3
대니를 봐라! 20문항 중 20문항 정답이라고!
이제 됐네, 디오의 식기를 치워 주게!
43: 무명@죠죠 2021年06月12日 18:29:53
>>34
나니오 스루다---!!!!
44: 무명@죠죠 2021年06月12日 18:29:54
>>34
이제 됐네!
대니와 디오의 방을 바꿔 주게!
66: 무명@죠죠 2021年06月12日 19:06:25
>>3
그러고보면 주방장이나 요리를 잘하는 하인 같은 사람이 있기야 하겠지만
어려서부터도 고급 음식에 익숙했을 죠나단이 허겁지겁 먹다가 혼날 정도니까, 죠스타가의 식사는 역시 맛있겠지?
90: 무명@죠죠 2021年06月12日 19:39:46
>>66
뭐 영국 밥이지만 말이야
112: 무명@죠죠 2021年06月12日 21:37:13
>>90
아니, 귀족이 먹는 식사는 원래 엄청 맛있음.
애초에 영국요리의 악평은 산업혁명으로 서민들이 효율을 우선시한 것이 원인.
4: 무명@죠죠 2021年06月12日 18:05:46
토니오 씨, 우리 집 근처로 이사와 주면 안될까...
132: 무명@죠죠 2021年06月13日 00:08:11
>>4
나, 참마랑 망고를 못 먹어…
먹으면 소화계에 탈이 나서 엄청 괴롭거드으은…
하지만 어쩌면 말이야! 그『펄잼』 이라면!
우루시올 계열에 내성이 생겨서 참마 알레르기가 나을지도 몰라…!
6: 무명@죠죠 2021年06月12日 18:06:31
DIO님 특제!
고양이 버거! 고양이 주스!
고양이 스테이크!
85: 무명@죠죠 2021年06月12日 19:30:16
>>6
(ΦωΦ) 냐아-
15: 무명@죠죠 2021年06月12日 18:11:11
오쿠야스는 대금 충분하게 가지고 있을 것 같긴 하지만, 토니오 씨의 코스요리는 나름 비싸다는 설정은 있을 것 같아...
그렇지 않으면 너무 성인군자 같은 요리사잖아...
96: 무명@죠죠 2021年06月12日 20:15:16
>>15
실제로 현실에서 토니오 씨 코스요리 재현한 가게가 있었는데
역시 3000엔은 무리였기 때문에 5555(고고고고)엔으로 했었음.
24: 무명@죠죠 2021年06月12日 18:15:16
폴포가 먹었던 특별주문 피자🍕
평범하게 맛있을 것 같아 그거
25: 무명@죠죠 2021年06月12日 18:15:45
달콤한 거 3개 캐치하고 싶다
41: 무명@죠죠 2021年06月12日 18:27:22
>>25
이 욕심꾸러기 녀석~! 옳지옳지옳지
31: 무명@죠죠 2021年06月12日 18:19:24
좋은 식사 장면은 맛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성격이나 처지가 잘 드러나지.
오쿠야스가 그래봬도 아버지가 그렇게 되기 전까지는 성장환경이 좋았을 거라는 점이라던가, 죠니와 자이로의 여행이 얼마나 가혹한지에 대해서라던가.
58: 무명@죠죠 2021年06月12日 18:43:03
피스톨즈가 살라미 받아먹는 장면도 좋아
69: 무명@죠죠 2021年06月12日 19:11:05
피스톨이 먹던 살라미가 맛있어 보였다.
그치만 그런 식기같은건 갑자기 어디서 조달해 온거야 미스타
61: 무명@죠죠 2021年06月12日 18:46:27
카와지리 코사쿠가 만드는 스크램블 에그와
아스파라거스 고기 말이가 이상하게 맛있어 보였던게 인상에 남는다
92: 무명@죠죠 2021年06月12日 19:49:18
미식 해설하고 있는 오쿠야스 정말 그때만 어휘력이 갑자기 상승해서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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