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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프로슈토 형님은 적이지만 정말 인상에 남을 정도로 멋진 녀석이었지

by 악당수업 2022.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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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명@죠죠 2019/10/24(木) 15:02:59  

 

 

 

적이지만 좋은 캐릭터였다

 

 

 

 

91: 무명@죠죠 2021年06月10日 18:41:56  

 

5부 아직 안봤을때 이녀석 인기가 너무 많아서

암살팀의 최종보스?라고 오해했었어

 

 

 

128: 무명@죠죠 2021年06月10日 19:41:50  

 

>>91

만화책에서는 첫등장때 그림자진 모습으로만 나와서 더더욱 최종보스 같은 느낌이 들었지

 

 

 

 

9: 무명@죠죠 2021年06月10日 18:06:47  

 

표값을 아끼고 싶어하는 소시민적 마인드도 좋다

 

 

 

 

 

9: 무명@죠죠 2019/10/24(木) 16:07:20  

 

펫시펫시펫시펫시펫시요~

 

 

 

 

19: 무명@죠죠 2019/10/24(木) 16:20:25  

 

 

 

 

 

30: 무명@죠죠 2019/10/24(木) 17:24:23  

 

의외로 상냥해...

 

 

 

10: 무명@죠죠 2019/10/24(木) 16:09:13  

 

펫시가 언제까지나 맘모니인건

역시 프로슈토 형님이 너무 좋은 형님이어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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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무명@죠죠 2019/10/24(木) 15:53:18  

 

암살팀 중에서도 가장 갱 같은 비주얼

 

 

 

 

21: 무명@죠죠 2019/10/24(木) 16:21:45  

 

암살팀 중에서는 비교적 멀쩡한 패션을 한 형님

 

 

 

5: 무명@죠죠 2021/05/24(月) 13:50:51  

 

그것보다 정말로 갱같이 생긴건 이녀석뿐이잖아

 

 

 

 

67: 무명@죠죠 2021/05/24(月) 14:30:29  

 

>>5

역시 프로슈토가 제일 멋있네...

 

 

 

 

 

 

77: 무명@죠죠 2021/05/24(月) 14:34:45  

 

>>67

제대로 소르베랑 젤라토도 있구나...

 

 

 

 

74: 무명@죠죠 2021/05/24(月) 14:32:53  

 

>>67

저중에서 소르베랑 젤라토가 제일 갱스터스럽다고나 할까, 멀쩡하게 멋있군...

 

 

 

46: 무명@죠죠 2021年06月10日 18:19:55  

 

>그것보다 정말로 갱같이 생긴건 이녀석뿐이잖아

 

리조토가 쓰고 있는 후드도 「암살자」로서 얼굴을 감추기 위한 것이겠지.

다만 거기에 삐까번쩍하게 자기 이름을 달고 있는 것은 대체 무슨 의도인가 싶다.

 

 

 

97: 무명@죠죠 2021年06月10日 18:47:43  

 

>>46

리조토는 스텔스 기능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눈에 띄는 모습으로 목격됨으로써

「살해당한 피해자 근처에서 키가 크고 전신이 검은색인 괴상한 모습을 한 남자가 목격되었지만 피해자 본인과 접촉하지는 않았다」라는 기묘한 소문을 의도적으로 흘려서

조직을 거스르는 인간 곁에는 사신이 오는 것처럼 위장해 두려움을 품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었을지도 모르지

 

 

 

 

18: 무명@죠죠 2021/05/24(月) 14:04:48  

 

그레이트풀 데드는 디자인이 멋있어.

5부 스탠드 중에서 제일 좋아.

 

 

 

 

 

 

26: 무명@죠죠 2019/10/24(木) 16:36:33  

 

능력의 강도로 노화 상태가 바뀌고, 약해지면 젊어져서 원래대로 돌아가는 걸 보면

실은 시간조작계 능력에 가깝지 않은가 라는 생각이...

 

 

 

 

50: 무명@죠죠 2019/10/24(木) 18:49:45  

 

모종의 시간조작계네 이것도

 

 

 

 

73: 무명@죠죠 2021/05/24(月) 14:32:47  

 

죽인다고 생각했을때는 이미 끝나 있어야 한다고 말할 정도로 각오가 확실한 형님인데

왜 노화라는 우회적인 수단의 능력이 발현됐을까?

 

 

 

 

 

 

123: 무명@죠죠 2021/05/24(月) 15:21:24  

 

>>73

삶의 「최후」까지 확실하게 해내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던가 그런 거 아닐까?

 

 

 

 

2: 무명@죠죠 2021/05/24(月) 13:46:49  

 

프로슈토 형님과 초콜라타의 차이는 대체 어디서 빚어지는 걸까

 

 

 

 

9: 무명@죠죠 2021/05/24(月) 13:55:21  

 

>>2

프로슈토 형님은 목적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초콜라타는 수단을 위해 목적을 가리지 않는다

 

전자는 나쁜 일을 필요악으로 인식하고 행하는 것일 뿐, 적어도 그것을 즐기지는 않음.

 

 

 

 

6: 무명@죠죠 2021/05/24(月) 13:51:28  

 

마음의 브레이크 유무

 

 

 

92: 무명@죠죠 2021/05/24(月) 15:04:55  

 

마음의 브레이크를 자기 의사로 해제할 수 있는 것이 형님이고

원래부터 망가져 있는 것이 초콜라타라는 느낌

 

 

 

 

3: 무명@죠죠 2021/05/24(月) 13:49:55  

 

초콜라타는 그냥 미친놈이지

 

 

 

8: 무명@죠죠 2021/05/24(月) 13:54:37  

 

초콜라타 수준으로 마음이 망가져 있는 녀석은 좀처럼 없어

 

 

 

14: 무명@죠죠 2021/05/24(月) 13:58:39  

 

초콜라타는 쳐죽일 거라고 생각했을때 이미 행동은 끝나 있어야 한다거나

그런 생각조차도 하지 않고 그저 살인을 즐기는 녀석이니까...

 

 

 

 

56: 무명@죠죠 2021/05/24(月) 14:22:36  

 

프로슈토 형님은 평범하게 유능해 보이는데

스탠드 유저라는 이유로 암살팀에 배속된 것 같은 점이 왠지 안타깝다

 

 

 

 

94: 무명@죠죠 2021/05/24(月) 15:07:56  

 

다들 형님보고 좋은 사람이라고들 하는데 말이야...

솔직히 그정도로 좋은 사람인가?

 

 

 

96: 무명@죠죠 2021/05/24(月) 15:09:42  

 

>>94

무고한 열차 승객들을 말려들게 했는데...

 

 

 

 

146: 무명@죠죠 2021/05/24(月) 17:34:02  

 

>>94

좋은 사람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매력적인 악역이라고는 생각한다

 

 

 

10: 무명@죠죠 2021/05/24(月) 13:56:13  

 

펫시펫시펫시요~

동료들을 생각하는 악역은 역시 매력적이지

 

 

 

 

95: 무명@죠죠 2021/05/24(月) 15:09:03  

 

내 사람한테는 따뜻한 형님

 

 

 

101: 무명@죠죠 2021/05/24(月) 15:12:32  

 

애초에 5부에서 백퍼센트 깨끗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말할 만한 캐릭터는 없잖아...

 

 

 

 

113: 무명@죠죠 2021/05/24(月) 15:15:44  

 

>>101

뭐 결국에는 갱 조직의 항쟁 이야기니까 말이지...

 

 

 

 

140: 무명@죠죠 2021/05/24(月) 16:36:29  

 

악당이라는 것쯤은 알고 있어.

악당이지만 그 나름대로의 미학과 각오가 있으니까 멋있다고 하는 거야.

 

 

 

 

80: 무명@죠죠 2021年06月10日 18:36:49  

 

적 캐릭터로서 이렇게까지 멋있게 그리면서도, 주인공들과의 대립축은 전혀 흔들리지 않는다...

「반드시 죽여야 하는 악이자 적」으로 일관하는 게 대단하다. 캐릭터에 대한 정에 휩쓸리지 않는 작가구나.

 

 

 

 

13: 무명@죠죠 2021年06月10日 18:07:51  

 

프로슈토 형님을 좋아할 거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했다면! 그때 이미 행동은 끝나 있어야 해!

「좋아하게 됐다」는 써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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