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2019/10/24(木) 15:02:59
적이지만 좋은 캐릭터였다
91: 무명@죠죠 2021年06月10日 18:41:56
5부 아직 안봤을때 이녀석 인기가 너무 많아서
암살팀의 최종보스?라고 오해했었어
128: 무명@죠죠 2021年06月10日 19:41:50
>>91
만화책에서는 첫등장때 그림자진 모습으로만 나와서 더더욱 최종보스 같은 느낌이 들었지
9: 무명@죠죠 2021年06月10日 18:06:47
표값을 아끼고 싶어하는 소시민적 마인드도 좋다
9: 무명@죠죠 2019/10/24(木) 16:07:20
펫시펫시펫시펫시펫시요~
19: 무명@죠죠 2019/10/24(木) 16:20:25
30: 무명@죠죠 2019/10/24(木) 17:24:23
의외로 상냥해...
10: 무명@죠죠 2019/10/24(木) 16:09:13
펫시가 언제까지나 맘모니인건
역시 프로슈토 형님이 너무 좋은 형님이어서가 아닐까?
5: 무명@죠죠 2019/10/24(木) 15:53:18
암살팀 중에서도 가장 갱 같은 비주얼
21: 무명@죠죠 2019/10/24(木) 16:21:45
암살팀 중에서는 비교적 멀쩡한 패션을 한 형님
5: 무명@죠죠 2021/05/24(月) 13:50:51
그것보다 정말로 갱같이 생긴건 이녀석뿐이잖아
67: 무명@죠죠 2021/05/24(月) 14:30:29
>>5
역시 프로슈토가 제일 멋있네...
77: 무명@죠죠 2021/05/24(月) 14:34:45
>>67
제대로 소르베랑 젤라토도 있구나...
74: 무명@죠죠 2021/05/24(月) 14:32:53
>>67
저중에서 소르베랑 젤라토가 제일 갱스터스럽다고나 할까, 멀쩡하게 멋있군...
46: 무명@죠죠 2021年06月10日 18:19:55
>그것보다 정말로 갱같이 생긴건 이녀석뿐이잖아
리조토가 쓰고 있는 후드도 「암살자」로서 얼굴을 감추기 위한 것이겠지.
다만 거기에 삐까번쩍하게 자기 이름을 달고 있는 것은 대체 무슨 의도인가 싶다.
97: 무명@죠죠 2021年06月10日 18:47:43
>>46
리조토는 스텔스 기능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눈에 띄는 모습으로 목격됨으로써
「살해당한 피해자 근처에서 키가 크고 전신이 검은색인 괴상한 모습을 한 남자가 목격되었지만 피해자 본인과 접촉하지는 않았다」라는 기묘한 소문을 의도적으로 흘려서
조직을 거스르는 인간 곁에는 사신이 오는 것처럼 위장해 두려움을 품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었을지도 모르지
18: 무명@죠죠 2021/05/24(月) 14:04:48
그레이트풀 데드는 디자인이 멋있어.
5부 스탠드 중에서 제일 좋아.
26: 무명@죠죠 2019/10/24(木) 16:36:33
능력의 강도로 노화 상태가 바뀌고, 약해지면 젊어져서 원래대로 돌아가는 걸 보면
실은 시간조작계 능력에 가깝지 않은가 라는 생각이...
50: 무명@죠죠 2019/10/24(木) 18:49:45
모종의 시간조작계네 이것도
73: 무명@죠죠 2021/05/24(月) 14:32:47
죽인다고 생각했을때는 이미 끝나 있어야 한다고 말할 정도로 각오가 확실한 형님인데
왜 노화라는 우회적인 수단의 능력이 발현됐을까?
123: 무명@죠죠 2021/05/24(月) 15:21:24
>>73
삶의 「최후」까지 확실하게 해내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던가 그런 거 아닐까?
2: 무명@죠죠 2021/05/24(月) 13:46:49
프로슈토 형님과 초콜라타의 차이는 대체 어디서 빚어지는 걸까
9: 무명@죠죠 2021/05/24(月) 13:55:21
>>2
프로슈토 형님은 목적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초콜라타는 수단을 위해 목적을 가리지 않는다
전자는 나쁜 일을 필요악으로 인식하고 행하는 것일 뿐, 적어도 그것을 즐기지는 않음.
6: 무명@죠죠 2021/05/24(月) 13:51:28
마음의 브레이크 유무
92: 무명@죠죠 2021/05/24(月) 15:04:55
마음의 브레이크를 자기 의사로 해제할 수 있는 것이 형님이고
원래부터 망가져 있는 것이 초콜라타라는 느낌
3: 무명@죠죠 2021/05/24(月) 13:49:55
초콜라타는 그냥 미친놈이지
8: 무명@죠죠 2021/05/24(月) 13:54:37
초콜라타 수준으로 마음이 망가져 있는 녀석은 좀처럼 없어
14: 무명@죠죠 2021/05/24(月) 13:58:39
초콜라타는 쳐죽일 거라고 생각했을때 이미 행동은 끝나 있어야 한다거나
그런 생각조차도 하지 않고 그저 살인을 즐기는 녀석이니까...
56: 무명@죠죠 2021/05/24(月) 14:22:36
프로슈토 형님은 평범하게 유능해 보이는데
스탠드 유저라는 이유로 암살팀에 배속된 것 같은 점이 왠지 안타깝다
94: 무명@죠죠 2021/05/24(月) 15:07:56
다들 형님보고 좋은 사람이라고들 하는데 말이야...
솔직히 그정도로 좋은 사람인가?
96: 무명@죠죠 2021/05/24(月) 15:09:42
>>94
무고한 열차 승객들을 말려들게 했는데...
146: 무명@죠죠 2021/05/24(月) 17:34:02
>>94
좋은 사람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매력적인 악역이라고는 생각한다
10: 무명@죠죠 2021/05/24(月) 13:56:13
펫시펫시펫시요~
동료들을 생각하는 악역은 역시 매력적이지
95: 무명@죠죠 2021/05/24(月) 15:09:03
내 사람한테는 따뜻한 형님
101: 무명@죠죠 2021/05/24(月) 15:12:32
애초에 5부에서 백퍼센트 깨끗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말할 만한 캐릭터는 없잖아...
113: 무명@죠죠 2021/05/24(月) 15:15:44
>>101
뭐 결국에는 갱 조직의 항쟁 이야기니까 말이지...
140: 무명@죠죠 2021/05/24(月) 16:36:29
악당이라는 것쯤은 알고 있어.
악당이지만 그 나름대로의 미학과 각오가 있으니까 멋있다고 하는 거야.
80: 무명@죠죠 2021年06月10日 18:36:49
적 캐릭터로서 이렇게까지 멋있게 그리면서도, 주인공들과의 대립축은 전혀 흔들리지 않는다...
「반드시 죽여야 하는 악이자 적」으로 일관하는 게 대단하다. 캐릭터에 대한 정에 휩쓸리지 않는 작가구나.
13: 무명@죠죠 2021年06月10日 18:07:51
프로슈토 형님을 좋아할 거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했다면! 그때 이미 행동은 끝나 있어야 해!
「좋아하게 됐다」는 써도 돼.
'죠죠 > 스레 - 일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죠죠 스레】죠타로와 DIO가 싸우는 순간에도, 카즈님은 우주 저편 어딘가에서... (´;ω;`) (2) | 2022.06.22 |
---|---|
【죠죠 스레】링고 로드어게인의 추억 (4) | 2022.06.21 |
【죠죠 스레】스탠드 스탯의 파괴력: A B C라는 건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의 힘인지 알고 싶다 (8) | 2022.06.21 |
【죠죠 스레】죠스케 이외의 죠죠 캐릭터를 하나 떠올리고 이 스레를 열어 주세요... → (40) | 2022.06.20 |
【죠죠 스레】6부의 맥퀸은 그야말로 "자각없는 악" 에 대한 묘사가 뛰어난 캐릭터였다 (5) | 2022.06.19 |
【죠죠 스레】"죠죠풍 그림체" 라고 하면 너희들은 몇부 그림체가 가장 먼저 떠올라? (16) | 2022.06.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