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우마 2021/09/25(土) 07:44:24
전쟁터에서 초거대 우마무스메 상을 목격하고
「효에에에~⁉ 뭐야 이거 최고오오오~!!!」「너무 아름다워...」
하고 성 안으로 가져갔던 것이 승패의 결정적 수단이 되었던 것일까?
2: 무명@우마 2021/09/25(土) 07:45:01
아그네스 디지털의 전생이 여기 있었군...
3: 무명@우마 2021/09/25(土) 07:45:16
아마 여신상 같은 느낌으로 되지 않았을까?
5: 무명@우마 2021/09/25(土) 07:46:04
신화라던가 역사에 등장하는 말 관련 일화를 우마무스메 세계관으로 치환하면 제법 흥미로워진다
6: 무명@우마 2021/09/25(土) 07:46:49
가장 아름다운 여신에게 주어지는 금당근을 서로 빼앗는 세 여신
12: 무명@우마 21/09/25(土) 09:54:40
유니콘은 뿔 달린 우마무스메인가...?
31: 무명@우마 2021/09/25(土) 10:12:55
사람 잡아먹는 우마무스메라고 불리는 부케팔로스
33: 무명@우마 2021/09/25(土) 10:15:11
우마무스메 세계관에서 켄타우로스는 대체 어떻게 되는 걸까?
말 귀와 꼬리를 가진 남자가 되는 것인가?
53: 무명@우마 2022年06月14日 16:16:35
실제로 센토(Centaur) 스테이크스가 있는 이상
저 세계관에서도 켄타우로스는 존재한다고 봐도 되겠지
35: 무명@우마 2021/09/25(土) 10:17:45
우마무스메의 조상 중에 켄타우로스(비주얼은 우마무스메)가 있었을지도...
36: 무명@우마 2021/09/25(土) 10:19:12
우마무스메 세계관의 케이론은...
117: 무명@우마 2022年06月14日 20:30:53
그리폰과 우마무스메 사이에서 태어난 히포그리프 우마무스메도 있었을까...
156: 무명@우마 2022年06月15日 20:55:06
새옹지우마무스메 같은 속담도 있었겠지...
66: 무명@우마 2021/09/25(土) 16:26:17
어쩌면 전쟁도 레이스였을지도 모른다
70: 무명@우마 2021/09/25(土) 16:38:56
그 나폴레옹 명화는 어떻게 되는 거지?
애마 어깨라도 붙잡고 있는 건가?
76: 무명@우마 2021/09/25(土) 17:33:56
>>70
나폴레옹뿐만 아니라 말을 타고 있는 동상이나 명화는 전부 우마무스메와의 조합으로 바뀌는 걸까?
새삼 말이 우마무스메로 치환됐을 때 세계관에 미치는 영향이란거 엄청나게 크군...
61: 무명@우마 21/09/25(土) 15:24:42
말머리성운은 대우주에서 빛나는 우마무스메의 옆얼굴이었던 것인가...
59: 무명@우마 2021/09/25(土) 15:13:35
말이 우마무스메가 되는 것만으로
역사에서 천체까지 여러가지로 변하다니 무섭구나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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