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부까지의 모든 부 사망 스포일러 포함!)
1: 무명@죠죠 2010/09/06(月) 00:59:57.14
일단은 사망플래그가 있었다고는 해도 말이야, 주요 캐릭터를 이렇게까지 쉽게 죽여버려도 되는 거야?
원피스 같은 걸 본받았으면 해.
4: 무명@죠죠 2010/09/06(月) 01:01:16.45
그건 토가시가 제일 심하다
28: 무명@죠죠 2010/09/06(月) 01:07:47.51
토가시는 죽일 때는 죽이는 성격이니까.
뭐 그런 점도 긴장감이 있어서 재미있다고 생각함.
그러니까 제발 연재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13: 무명@죠죠 2010/09/06(月) 01:03:08.26
그치만 아라키는 캐릭터를 제대로 죽여주는 점에서 호감을 느낀다.
나루토 같은 데에서 죽은 녀석들 부활시키는 전개는 좀 깼음.
14: 무명@죠죠 2010/09/06(月) 01:03:36.03
요코야마 미츠테루의 수호지에서
마지막에 1컷씩 ○○가 죽었다 ○○가 죽었다 의 연속이었던 것 같은 기억
31: 무명@죠죠 2010/09/06(月) 01:09:31.69
원피스는 사람이 죽지 않으니까 똥이라느니
케이온 세계관은 악인이 없으니까 똥이라느니
중2병 수준의 트러블이군.
팔리는 작품을 향한 질투심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33: 무명@죠죠 2010/09/06(月) 01:10:52.29
>>31
갑자기 왜 그래
34: 무명@죠죠 2010/09/06(月) 01:11:07.99
몇몇 작품들은 캐릭터가 안 죽는 게 비판받는 게 아니라
자기희생해서 명백하게 죽은 묘사였는데 실은 살아 있었습니다~ 라는 전개 때문에 비판받는 거라고 생각해
7: 무명@죠죠 2010/09/06(月) 01:02:05.15
지금 보면 4부는 그렇게까지 많이 죽지 않았군.
죠죠 안에선 꽤 드문 케이스 아냐?
8: 무명@죠죠 2010/09/06(月) 01:02:06.53
너무 강하거나 그리기 귀찮은 스탠드를 가진 캐릭터는 죽을 운명이다
12: 무명@죠죠 2010/09/06(月) 01:02:57.57
>>8
푸고「차라리 멋지게 죽는 장면이 제대로 그려진 녀석은 그나마 나은 편이지」
55: 무명@죠죠 2010/09/06(月) 01:33:05.67
푸고는 적이 될 예정이었으니까...
54: 무명@죠죠 2010/09/06(月) 01:32:38.49
푸고 스탠드는 처음 나왔을 때부터 학교에서 떠들썩했었던 기억이 남.
「이거 어떡해, 엄청 다루기 힘들잖아」라고 ㅋㅋ
능력이 너무 흉포해서 웃었어 ㅋㅋㅋ
16: 무명@죠죠 2010/09/06(月) 01:04:08.68
카쿄인이 죽은건 진심으로 슬펐다.
그리고 이기도.
43: 무명@죠죠 2010/09/06(月) 01:16:48.81
반경 20미터 에메랄드 스플래시 장면 너무 멋있었음.
그런데 디오가 너무 치트여서 울었다...
18: 무명@죠죠 2010/09/06(月) 01:05:10.45
최종보스와의 정면승부 직전에
주요 캐릭터 2명이 죽는다니...
19: 무명@죠죠 2010/09/06(月) 01:05:15.46
6부야말로 마지막에 너무 죽어나가서 웃음
20: 무명@죠죠 2010/09/06(月) 01:05:45.38
>>19
6부는 다 살아나잖아
23: 무명@죠죠 2010/09/06(月) 01:06:08.08
>>20
그건 살아난 것도 아니야
21: 무명@죠죠 2010/09/06(月) 01:05:49.75
최종보스 쓰러뜨리기 위한 대가? 라고나 할까
캐릭터들의 희생을 멋지게 잘 그려내는 것 같아서 나름대로는 만족한다
40: 무명@죠죠 2010/09/06(月) 01:14:22.74
>>21
4부에서 죽은 시게치와 츠지 아야도
확실하게 키라에게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었지...
56: 무명@죠죠 2010/09/06(月) 01:33:43.03
2부 시저 장면에서는 울었다...
36: 무명@죠죠 2010/09/06(月) 01:11:16.16
여기까지 나란차가 안나오다니.
아니 나란차는 정말 죽는 의미가 있었는가.
35: 무명@죠죠 2010/09/06(月) 01:11:10.64
부차라티랑 아바키오는 멋지게 죽었는데
나란차의 죽음은 대체 뭐였던 거야...
38: 무명@죠죠 2010/09/06(月) 01:12:54.47
더할 나위 없을 정도의 사망플래그를 초고속으로 세우고 죽어버린 녀석
47: 무명@죠죠 2010/09/06(月) 01:24:40.67
죠죠에서 죽은줄 알았는데 살아있었던 건 압둘과 오쿠야스 정도인가?
50: 무명@죠죠 2010/09/06(月) 01:28:59.08
>>47
장례식까지 치뤄진 죠셉
49: 무명@죠죠 2010/09/06(月) 01:27:57.64
>>47
6부 초반의 죠타로도
정말 그걸로 죽은 줄 알았어...
5: 무명@죠죠 2010/09/06(月) 01:01:26.70
스틸볼런에 나온 압둘과 슈트로하임은 대체 뭐였던걸까...
45: 무명@죠죠 2010/09/06(月) 01:18:23.39
압둘의 즉사는 약간 아라키 안의 양식미 같은 거잖아.
첫 번째 죽음도 그렇고, 7부에서도 심했지.
46: 무명@죠죠 2010/09/06(月) 01:19:02.38
압둘은 세 번 죽는다
11: 무명@죠죠 2010/09/06(月) 01:02:47.04
실은 살아있었다는 패턴을 한번 해낸 캐릭터에게
또다시 그런 죽음을 시킨 점은 대단하다
'죠죠 > 스레 - 일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죠죠 스레】레벨 1의 죠르노 죠바나에게 흔할 것 같은 일 (10) | 2022.07.04 |
---|---|
【죠죠 스레】4부에서 키라를 쓰러뜨리기까지의 흐름은 그야말로 신의 전개였지 (4) | 2022.07.03 |
【죠죠 스레】"스탠드는 부드러운 성격을 가진 사람에게는 해가 된다" 는 설정이 있었는데 (6) | 2022.07.03 |
【죠죠 스레】너희들이 스탠드를 손에 넣었을 때의 러시 구호 (22) | 2022.07.02 |
【죠죠 스레】킹 크림슨+에피타프는 이론상 최강의 스탠드 조합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7) | 2022.07.01 |
【죠죠 스레】아바키오 "네놈... 인터넷에서 내 스탠드를 바보취급 했겠다?" 나 "아, 아니..." (8) | 2022.07.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