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2013/10/21 09:20:45
키시베 로한이 키라 요시카게의 존재를 밝혀내고
하야토가 어찌저찌 활약하고
죠스케가 밀어붙이고
오쿠야스가 고양이풀을 압수하고
코이치군이 바이츠 더 더스트를 저지하고
죠타로가 막타를 친다
이것은 신의 전개
2: 무명@죠죠 2013/10/21 09:21:09
격하게 동감한다
3: 무명@죠죠 2013/10/21 09:21:37
아니 막타는 구급차가 쳤잖아!
4: 무명@죠죠 2013/10/21 09:21:48
구급차「...」
5: 무명@죠죠 2013/10/21 09:21:53
구급차가 빠졌잖아 이녀석아
9: 무명@죠죠 2013/10/21 09:23:44
아무리 생각해도 최종보스가 구급차에 치여죽는 전개는 참...
10: 무명@죠죠 2013/10/21 09:24:38
>>9
구급차 운전수가 불쌍해서 참을 수 없다
14: 무명@죠죠 2013/10/21 09:25:28
아놀드「...」
19: 무명@죠죠 2013/10/21 09:30:38
정리하자면
시게치가 단추를 남기고
키시베 로한이 키라 요시카게를 밝혀내고
하야토가 어찌저찌 활약해서
죠스케가 몰아붙이고
오쿠야스가 고양이풀을 압수하고
코이치군이 바이츠 더 더스트를 저지하고
죠타로가 시간 멈추고
구급차가 쳐서 죽이고
아놀드가 물어서
마지막은 저승에서 심판을 받는다
이걸로 만족이냐
너무 어수선하잖아...
32: 무명@죠죠 2013/10/21 09:45:12
>>19
그밖에 또 여러가지 있었잖아!
첫째줄과 둘째줄 사이에 양말 뒤집어진 코이치군에게 패배감을 느끼는 것도 추가해줘!
37: 무명@죠죠 2013/10/21 10:08:10
아니 뭐 구급차라든가 아놀드도 있지만
그전에 레이미씨의 이름이 나와야 하는거 아니냐구 보통...
22: 무명@죠죠 2013/10/21 09:33:43
너희들 정말 4부 좋아하는구나
24: 무명@죠죠 2013/10/21 09:39:04
>>22
4부는 그림체가 가장 마음에 들기도 하고, 최종보스도 최종보스의 스탠드도 멋있어.
3부 주인공인 죠타로도 나오고.
18: 무명@죠죠 2013/10/21 09:29:17
돌아보면 안되는 길에서 라스트를 연출한다는게 좋지.
모든 것이 이어진다.
17: 무명@죠죠 2013/10/21 09:27:56
아놀드가 정말 멋진 타이밍에 활약했지.
「아놀드!」 할때 송곳니를 드러내는 장면이 한페이지를 다 쓰는게 멋있었어.
27: 무명@죠죠 2013/10/21 09:41:44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라는 소제목이 너무 멋있었다.
그리고 로한 같은 삐뚤어진 녀석이 코이치를 친구로서 존경하게 된 것도 좋았다.
28: 무명@죠죠 2013/10/21 09:42:43
오쿠야스가 살아나서 죠스케가 우는 장면을 최고로 좋아했음.
그리고 스탠드 발동하고 있을 때의 코이치군이 초사이어인 같은 점도 너무 멋있어.
36: 무명@죠죠 2013/10/21 10:05:21
4부는 일상 속에 비일상이 있는 점이 좋아.
어찌보면 "가장 기묘한 부" 라는 느낌이 들어.
25: 무명@죠죠 2013/10/21 09:40:55
4부는 아직 난해한 스탠드가 없던 시기라서 편하게 다시 읽을 수 있다
29: 무명@죠죠 2013/10/21 09:43:47
운명에 이겼다!!
4: 무명@죠죠 2013/10/21 22:38
이 최종전은 소년만화계의 역사에 남을 명승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대단하다. 그저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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