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무명@죠죠 2021/08/27(金) 01:09:01
시들푸들한 능력
25: 무명@죠죠 2021/08/27(金) 01:19:00
>>9
강하잖아 이거
21: 무명@죠죠 2021/08/27(金) 01:14:37
>>9
심플하지만 강한 능력이야...
98: 무명@죠죠 2021/08/27(金) 01:50:58
포르마조가 작중에서 나란차에게 고전했던 이유도 어디까지나 나란차를 미행 + 정보를 알아내야만 한다는 핸디캡 때문이었다는 사실.
만약 즉시 암살해도 되는 상황이었다면 나란차는 눈치채지도 못하는 사이에 이미 죽었을거야.
334: 무명@죠죠 2021/08/27(金) 03:25:05
포르마조는 동료들 작게 만들어서 가지고 다니면서 포켓몬 같은 것도 할 수 있겠지
339: 무명@죠죠 2021/08/27(金) 03:26:32
>>334
암살팀 포르마조가 승부를 걸어왔다!
포르마조는 기아초를 내보냈다!
16: 무명@죠죠 2021/08/27(金) 01:12:17
사이즈에 맞춰서 무게까지 가벼워지는 터무니없는 능력
6: 무명@죠죠 2021年10月25日 18:05:37
음료수 안에 자동차 넣는건 진짜 무서워요
29: 무명@죠죠 2021年10月25日 18:30:28
>>6
대상이 이물질을 삼켰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할 수준까지 작게 만들 수 있다는게 너무 무서워요
34: 무명@죠죠 2021年10月25日 18:32:42
>>6
나라면 차가 아니라 집을 넣겠어
59: 무명@죠죠 2021年10月25日 19:09:23
>>34
자동차조차 오버킬인데 집으로 하는 의미가 있어...?
길거리에 갑자기 집이 나타나는 의미 모를 상황이 펼쳐지잖아?
183: 무명@죠죠 2021/08/27(金) 02:29:20
솔직히 작게 만든 자동차를 순식간에 원래 크기로 되돌리는 공격만 해도 상당히 무서울 것 같다
190: 무명@죠죠 2021/08/27(金) 02:31:13
>>183
본인이 작아지는 것도, 원래대로 되돌리는 것도 순식간에 가능하지.
머리쓰기에 따라 얼마든지 응용이 가능한 타입.
209: 무명@죠죠 2021/08/27(金) 02:36:36
작게 만든 폴포를 던지면서 사이즈를 되돌린다!
24: 무명@죠죠 2021年10月25日 18:24:17
혹시 폴포를 감옥 안에 넣은 것은 이 녀석의 능력?
44: 무명@죠죠 2021年10月25日 18:44:46
>>30
폴포의 권력을 생각해보면, 수감하고 나서 벽을 쌓았을 가능성도...
196: 무명@죠죠 2021/08/27(金) 02:32:47
작게 만든 로드롤러를 던져서 원래대로 되돌리기만 하면 최강
201: 무명@죠죠 2021/08/27(金) 02:33:24
>>196
이런 무기들을 평소에 여러개 준비하지 않은 것이 포르마조의 패인
224: 무명@죠죠 2021/08/27(金) 02:43:39
>>201
예산이 빡빡하잖냐...
64: 무명@죠죠 2021/08/27(金) 01:40:03
솔직히 암살팀에서 평범하게 '암살용' 스탠드라고 할 만한 건 리조토랑 포르마조 정도밖에 없잖아.
다른 녀석들은 제약이 성가시다거나, 규모가 너무 커서 암살이 아니라 학살이 돼버릴 정도고.
68: 무명@죠죠 2021/08/27(金) 01:43:43
>>64
펫시 능력도 제법 암살용이긴 해!
67: 무명@죠죠 2021/08/27(金) 01:43:10
>>64
펫시는 표적이 있는 방만 어딘지 알고 있으면
자기 모습을 노출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으니까 제법 암살에 적합한 편이지
47: 무명@죠죠 2021/08/27(金) 01:28:25
애니메이션의 포르마조전은 엄청나게 뜨거웠다
56: 무명@죠죠 2021/08/27(金) 01:37:00
>>47
그전까지는 제법 껄렁껄렁한 말투였는데
최후에 일대일 상황에서 조용히 「와라... 나란차...」라고 말해오는 순간의 갭에는 떨려왔어...
119: 무명@죠죠 2021/08/27(金) 02:02:16
포르마조 죽을때 「고작 장 보는 것 하나도 쉽지 않았지...?」 라는 대사가 좋아
124: 무명@죠죠 2021/08/27(金) 02:04:25
>>119
마지막에 서부극처럼 동시에 공격하는 것도 멋있었어
123: 무명@죠죠 2021/08/27(金) 02:04:16
공격과 수비가 오락가락해서 재미있는 승부였지
145: 무명@죠죠 2021/08/27(金) 02:12:37
불덩이가 됐을때 팔 베어서 작아지고
거기서 뿜어져 나온 피로 불 껐을 땐 진심 천재라고 생각했다
105: 무명@죠죠 2021/08/27(金) 01:55:52
포르마조전은 애니로 보니까 진짜 좋았음.
중간부터 포르마조 시점으로 전개돼서 나란차의 능력이 얼마나 위험한 능력인지도 돋보였고.
110: 무명@죠죠 2021/08/27(金) 01:57:38
>>105
· 높은 기동성
· 총을 연사할 수 있어 살상력도 높다
· 이산화탄소에 의한 탐지도 가능
원격조작형 스탠드로서는 너무나도 이상적인 스펙이야...
116: 무명@죠죠 2021/08/27(金) 01:59:45
>>105
무기질의 에어로스미스가 무심하게 덮쳐오는 모습은 상당히 두려웠다
5: 무명@죠죠 2021/08/27(金) 01:07:10
솔직히 이녀석 말이야...
5부 주인공 팀 중에서 이산화탄소 레이더를 가지고 있는 에어로스미스 외에는 이길 수 없는 녀석이 전무하지 않아?
128: 무명@죠죠 2021/08/27(金) 02:05:53
에어로스미스는 시각 공유 능력은 없지만 터무니없을 정도로 강하지.
이녀석이 서포트하면 도저히 당해낼 가망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138: 무명@죠죠 2021/08/27(金) 02:09:34
작중에서 저 이산화탄소 센서를 속여넘어가는 패턴도 몇번 있었지만, 그런 걸 감안하고서라도 솔직히 어중간한 육안보다는 훨씬 편리하다
147: 무명@죠죠 2021/08/27(金) 02:13:13
>>138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존재의 호흡까지 탐지할 수 있을 정도니까...
390: 무명@죠죠 2021/08/27(金) 03:51:15
솔직히 말해서 암살팀은 능력을 보면 암살팀을 그만두는 편이 훨씬 더 돈을 잘 벌 것 같음.
일루조나 포르마조 같은 녀석들이 특히.
393: 무명@죠죠 2021/08/27(金) 03:53:10
>>390
포르마조 운송회사로 거대한 부를 축적
404: 무명@죠죠 2021/08/27(金) 03:59:51
>>393
아니, 스탠드 능력을 숨긴 채로 표면세계에서 돈을 벌기는 힘들 거라고 생각한다.
언젠가는 누군가한테 의심받아서 조사받을 테고.
397: 무명@죠죠 2021/08/27(金) 03:54:55
일루조랑 포르마조는 불법 약물 수출 같은 일을 하는게 더 잘 벌었을 것 같다
418: 무명@죠죠 2021/08/27(金) 04:53:37
>>397
리틀피트 스탠드 능력 설명에 「한번 상처를 입고 나면 사정거리에 관계없이, 아무리 도망쳐도 끝없이 줄어든다」 라는 설명이 있지 않았던가?
능력 풀지 않는 한 끝없이 작아지니까, 축소화 발동하고 나서 바로 해제할 수 있는 정도의 운반거리가 아니면 이동하는 사이에 분자조차 빠져나갈 정도의 사이즈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150: 무명@죠죠 2021/08/27(金) 02:14:12
팀전이 묘미지 5부는.
적도 그렇고 아군도 그렇고.
460: 무명@죠죠 2021/08/27(金) 08:36:21
역시 5부 애니메이션은 최고야
1: 무명@죠죠 2021年10月25日 18:02:23
공격 맞히기만 하면 말도안되게 초강력한 능력.
고문과 심문 목적이었기 때문에 근처에서 대기할 수밖에 없었지만, 만약 포르마조가 자취를 감추고 튀었다면 나란차에게 승산은 없었음.
32: 무명@죠죠 2021年10月25日 18:32:03
>>1
「공격 맞히기만 하면 이김」 계열의 스탠드는 그 밖에도 많잖아.
그런 것보다 리틀피트의 가장 큰 강점은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하기 쉬운 점이라고 생각해.
오히려 포르마조 수준으로 머리가 잘 돌아가는 게 아니면, 암살은 그렇다쳐도 나란차전 같은 정면 전투에 쓰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스탠드야 이거.
2: 무명@죠죠 2021年10月25日 18:03:57
철분을 칼이나 바늘로 만든다
주위 모든 것을 얼려버리는 피지컬 엘리트
자동추적형 스탠드
거울 속 세계에서 왔다갔다
상처입히면 작게 만들 수 있다
광범위한 강제 노화
공격 맞으면 심장까지 뚫린다
그야말로 파시오네 최강의 팀
218: 무명@죠죠 2021/08/27(金) 02:41:36
깊이 생각하지 않아도 물체를 물리적으로 작게 만드는건 상당히 무시무시한 능력인데
대체 어디가 하찮다고 생각해서 그런 말을 했던 거야? 일루조는...
221: 무명@죠죠 2021/08/27(金) 02:42:53
>>218
본인부터가 엄청 강한 스탠드를 가지고 있으니까...
24: 무명@죠죠 2021/08/27(金) 01:18:19
맨인더미러가 너무 강해서...
442: 무명@죠죠 2021/08/27(金) 07:47:59
대체 누가 포르마조 능력 보고 하잘것없는 능력이라고 말했던 거야? 암살팀의 누구야?
하고 오랫동안 의문이었는데, (애니메이션 오리지널로) 일루조라는게 밝혀졌을 땐 그야말로 납득뿐이었다
59: 무명@죠죠 2021/08/27(金) 01:38:06
그야 일루조는 그 능력 갖고 있으면 당연히 어떤 능력이라도 하찮게 보이겠지...
5: 무명@죠죠 2021年10月25日 18:05:23
틀림없이 강하긴 하지만, 맨인더미러와 비교하면 대부분의 능력은 하찮더미러-!
뭐 일루조 입장에서는 가볍게 내뱉은 말이겠지만.
26: 무명@죠죠 2021年10月25日 18:26:35
>>5
뭐 함께 일하면서 포르마조의 능력이 얼마나 무시무시한지는 대충 알았을 테니까, 일루조도 그냥 농담 수준의 가벼운 말로 내뱉은 거라는 생각이 든다.
진심으로 모욕하는 거였다면 이미 죽었겠지.
340: 무명@죠죠 2021/08/27(金) 03:27:40
일루조는 그냥 권총 한자루 소지하고 다니는 것만으로도 전투능력이 향상될 것 같은 느낌
60: 무명@죠죠 2021/08/27(金) 01:38:53
솔직히 일루조는 다른 녀석이랑 팀 짰다면 아바키오 정도는 쓰러뜨렸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23: 무명@죠죠 2021年10月25日 18:23:34
개인적으로 에어로스미스를 좋아해서 원래부터 포르마조전을 진짜 좋아했는데, 애니로 보니까 한층 더 박력있게 느껴져서 그야말로 흥분의 도가니였어.
포르마조 쪽도 피카레스크 소설의 주인공 같아서 멋있었고
마지막 서부극의 패스트 드로우 같은 승부도 BGM의 상승효과까지 더해져서 디몰토 베네!
63: 무명@죠죠 2021年10月25日 19:20:05
포르마조는 건달같이 생긴 것 같은데
의외로 엄청 머리가 잘 돌아가는 점까지 포함해서 정말로 멋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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