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드래곤볼 좋아한다고 말해놓고 마관광살포를 모르는 거랑 마찬가지 아냐?
8: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뭐야 그거 나도 몰라
3: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2부는 지명도가 낮아서...
6: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3
거짓말이지? 6부라면 몰라도
15: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다들 3부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난 오히려 2부의 파문 배틀이 더 재미있었어
31: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그냥 좋아하는 것뿐인데 작중에 나오는 기술 이름 같은 걸 일일이 기억해야 할 필요가 있나?
죠죠 가지고 엄청 심하게 아는척하는 녀석이면 또 몰라도...
102: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이상하게 뉴비팬 싫어하는 녀석들은 꼭 어중간한 녀석들이더라.
전문용어를 아는 것만으로 잘 안다고 착각하는 녀석들.
16: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죠죠 좋아한다고 말해놓고 8부 아직 안읽은 녀석들 많잖아
22: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6
나다
4: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건담 좋아한다고 해놓고 빔 매그넘을 모르는 수준 아니야?
17: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진격의 거인으로 치면 오르오 정도일까?
13: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북두의권 좋아한다고 말해놓고 바람의 휴이를 모르는 것과 마찬가지
21: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3
북두의권 좋아하지만 후도우와 쥬우더밖에 외우지 않았다
24: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21
그건 좋아하는게 아니지
27: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24
내 마음을 부정하지 마라
77: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굳이 자세하게 알아야 할 필요 있나?
얕게 좋아하는 팬이라도 좋아하는 걸로 충분하잖아.
본인이 쓸데없이 으름장놓는 꼰대라는 사실을 자각하는 것이 좋아.
75: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뭐 평범하게 읽으면 「메메타아」 같은 것도 보통은 눈치 못 채고 넘어갈 테니까...
18: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왼팔은 관절째로 우회전! 오른팔은 관절째로 좌회전! 조금 거들먹거리던 죠죠도 주먹이 순간 크게 보였을 정도의 회전 압력에 쫄았다! 그 두 주먹 사이에 생겨난 진공상태의 압도적인 파괴공간은 그야말로 톱니바퀴같은 모래폭풍의 소우주!
25: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8
이겁니다 이거
84: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8
이런 흥겨운 나레이션
요즘은 좀처럼 볼 수 없지
104: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저거 원리를 모르겠다
123: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저 나레이션은 대체 누가 말하는 거야...
34: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에시디시 와무우 카즈 이름은 대부분의 일반인이 모를듯
48: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34
카즈는 죽는 방식, 아니 엄밀하게는 죽지 않았기 때문에 최후를 맞는 방식이라고 해야 할까.
어쨌든 그 최후가 유명하니까 카즈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까?
반면 에시디시랑 와무우는 아는 사람 별로 없을 것 같아...
54: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와무우 대 죠셉은 죠죠 시리즈 안에서도 손꼽을 수 있을 정도의 명배틀이잖아!
62: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에시디시 어떻게 쓰러뜨렸는지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
71: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62
스트레이초야말로 기억이 안 난다
125: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에시디시는 소지품 태워버려서 싫어 (디아볼로의 대모험)
78: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7부랑 8부는 좋아하는 녀석은커녕
일단 읽은 녀석들 자체가 별로 없는 느낌
96: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지명도 순서는 어떻게 될려나?
5>3>4>6>2>1>7>8?
7부와 8부의 지명도를 전혀 모르겠어.
101: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96
678은 일반인들에게 거의 존재가 알려져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
109: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01
응?
6은 적어도 점프 본지에서 연재했었고, 78보다는 월등하게 지명도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그래?
120: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카즈의 베스트 명장면은
휘채활도로 탄환을 자르는 장면도 아니고, 이기면 그만이란 말이다아아아-! 도 아니고, 태양을 극복하는 장면도 아니고
얼마 전까지 천적이었던 파문을 극복하는 걸 넘어 아예 자기 것으로 만들어서 사상 최고의 파문사가 된 장면이라고 생각하는데
공감하는 녀석 있어?
127: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20
죠셉「이 효과는...!」
카즈「그래... 파문이다! 이 얼간아!」
최고입니다
124: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2부 애니메이션 브금 중에 Avalon이라는 곡 진짜 좋아한다.
완전생물 카즈의 탄생 장면 등에서 사용된 브금.
144: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124
뭔가 세계를 초월하는 듯한 존재가 나오는 느낌이 대단하지
132: 무명@죠죠 20XX/XX/XX 99:99:99
에시디시의 필살기 이름 말할 수 있는 녀석 오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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