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 스레】"여긴 만원이다" 장면의 죠타로 말이야?

1: 무명@죠죠 22/03/14(月) 14:15:17  

 

 

공포게임에서 시야 밖으로 벗어나는 순간에 있을 수 없는 속도로 고속이동하는 몬스터 같다

 

 

 

2: 무명@죠죠 22/03/14(月) 14:16:09  

 

흐름과 기세로 읽으면 딱히 신경쓰이지 않지만

냉정해지고 나서 다시 생각하면 이해할 수 없는 장면

 

 

 

 

4: 무명@죠죠 2020年07月17日 18:51  

 

오잉고 (DIO님 죄송합니다~!! 하지만 죠타로의 위협을 받아서 어쩔 수 없이 변신하고 있는 것뿐이에요~!)

 

 

 

 

1: 무명@죠죠 2020/07/17(金) 05:41:20  

 

죠타로「여긴 만원이다... 도망칠 수는 없다...」

이 대사는 뭐였던걸까 결국...

 

 

 

 

8: 무명@죠죠 2020/07/17(金) 05:42:46  

 

>>1

여기는 만원이니까
여기로 도망칠 수는 없다는 뜻이야

 

 

 

23: 무명@죠죠 2020/07/17(金) 05:48:53.51  

 

>>8

알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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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명@죠죠 22/03/14(月) 14:19:00  

 

DIO는 맨홀에서 지하수도로 들어가서 그대로 기어서 죠셉의 시체가 있는 곳까지 갈 생각이었던 걸까요?

 

 

 

 

 

 

7: 무명@죠죠 22/03/14(月) 14:21:26  

 

어떻게 앞질러서 안에 들어갔는지도 모르겠고, 대체 왜 안으로 들어갔는지도 모르겠음.

이 장면만큼은 백퍼 그 당시의 흥으로 그렸다는 생각이 들 정도.

 

 

 

3: 무명@죠죠 2020/07/17(金) 05:41:55  

 

이미 시간 멈출 수 있는 복선 같다

 

 

 

10: 무명@죠죠 22/03/14(月) 14:57:53  

 

이 근처는 아라키 선생님도 흥이 지나쳤다고 생각해.

심지어 이 직후는 죠타로한테 맞아 날아가면서 「이것이 나의 도주경로다!」 하는 장면이고.

 

 

 

32: 무명@죠죠 2020/07/17(金) 05:53:55.53  

 

DIO는 그거 진짜로 계산하고 한 거야?

 

 

 

 

34: 무명@죠죠 2020/07/17(金) 05:56:41.53  

 

>>32

DIO의 도주경로는 정말 우연이라고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얻어맞아서 날아간 직후에 갑자기 알아차리고 도발대사 날린 것뿐.

 

 

 

 

13: 무명@죠죠 2020/07/17(金) 05:44:31.32  

 

Dio가 너무 필사적이어서 굉장한 비밀기지라도 있나 했더니

평범한 하수도였다...

 

 

 

 

 

 

18: 무명@죠죠 2020/07/17(金) 05:47:30.33  

 

아니 너무 의미불명이야.

앞질렀다고 해도 굳이 저기 들어갈 필요는 없잖아.

 

 

 

5: 무명@죠죠 22/03/14(月) 14:20:01  

 

그래서 OVA에서는 맨홀 뚜껑을 밟는 걸로 수정됐지

 

 

 

 

 

 

6: 무명@죠죠 22/03/14(月) 14:20:25  

 

>>5

이것은 좋은 개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