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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죠셉의 허밋 퍼플은 좀 더 강해도 되지 않았을까?

by 악당수업 2022.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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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명@죠죠 2020/01/04(土) 00:24:46  

 

 

 

뭐 충분히 좋은 스탠드긴 하지만,

솔직히 더 강했으면 좋았을 텐데... 하고 바라게 되는 부분도 있어.

 

 

 

73: 무명@죠죠 2020/01/04(土) 01:14:42  

 

그치만 이런 자유자재로 내놓을 수 있는 가시덩굴이야말로 죠셉한테 제일 찰떡인 스탠드라고 생각한다

 

 

 

 

14: 무명@죠죠 2020/01/04(土) 00:48:54  

 

저 가시덩굴은 첫등장 때까지만 해도

단순히 능력발동 순간의 비주얼 이펙트에 불과했던 것 같은데...

 

 

 

 

4: 무명@죠죠 2020/01/04(土) 00:30:59  

 

파문+스탠드 콤보를 작중에서 좀더 활용했으면 좋았을 텐데.

...너무 센가?

 

 

 

23: 무명@죠죠 2020/01/04(土) 00:51:36  

 

이거 젊었을때 나왔다면 「이것만 있으면 파문같은거 수행할 필요 없지롱롱롱~ 우레삐~!」 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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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명@죠죠 2020/01/04(土) 00:29:23  

 

가시덩쿨이 끊어져도 본체에게 데미지가 없는 드문 스탠드

 

 

 

 

25: 무명@죠죠 2020/01/04(土) 00:53:33  

 

잡아뜯으면 미쳐 날뛰지.
기뻐서 말이야!

 

 

 

6: 무명@죠죠 2020/01/04(土) 00:33:49  

 

타잔처럼 매달려서 이동할 수 있는 건 엄청 멋있고 강한 느낌인데...

죠타로랑 DIO가 휭휭 날아다니면서 무공술 쓰기 시작하니까 왠지 상대적으로 평범해진 느낌

 

 

 

 

 

10: 무명@죠죠 2020/01/04(土) 00:45:50  

 

디오가 「네놈 능력이 가장 어중간하단 말이다!」 같은 말 했었지만, 원거리에서 파문 공격을 할 수 있다는 점은 솔직히 흡혈귀한테 치명적인 능력 아닌가?

이거 솔직히 사로잡고 나서가 아니라, 사로잡기 전에 미리 파문 흘려놨으면 이겼을 거라는 생각이 자꾸만 든다.

 

 

 

 

 

 

49: 무명@죠죠 2020/01/04(土) 01:03:23  

 

비싼 카메라를 마구 때려부수는 스탠드!

 

 

 

 

12: 무명@죠죠 2020/01/04(土) 00:47:28  

 

나중에는 염사 아닌 것도 막 할 수 있게 되는거 너무 치트 아니냐고...

처음에는 비싼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부숴야 겨우 사진 하나 달랑 나오는 가성비 똥 스탠드였는데...

 

 

 

 

 

 

13: 무명@죠죠 2020/01/04(土) 00:48:23  

 

파문 쪽이 훨씬 더 범용성이 있었다는 생각이 드는데, 스탠드가 메인인 부라 어쩔 수 없나?

 

 

 

 

24: 무명@죠죠 2020/01/04(土) 00:52:27  

 

2부때 각성했으면 수행 후에는 딱히 고전하지 않고 이길수 있었을 정도의 강함

 

 

 

 

27: 무명@죠죠 2020/01/04(土) 00:53:49  

 

2부 때는 「어떻게 상대방에게 파문을 흘릴까」 로 필사적이었으니까...

 

 

 

31: 무명@죠죠 2020/01/04(土) 00:57:35  

 

역시 2부에서 각성했으면 그것만으로 엄청나게 쓸만했겠지?

스탠드는 스탠드 능력자가 아니면 애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에시디시 상대로 블러프를 걸 필요도 없었을 거고.

역시 파문과의 조합이 너무 강하다...

 

 

 

29: 무명@죠죠 2020/01/04(土) 00:56:36  

 

확실히 수행한 후의 파문+덤으로 스탠드까지 있었다면 꽤 수월하게 이겼을 것 같긴 하군

 

 

 

 

20: 무명@죠죠 2020/01/04(土) 00:50:25  

 

젊은 시절에 발현했더라면 능력이 더욱 더 성장했겠지?

 

 

 

 

17: 무명@죠죠 2020/01/04(土) 00:49:45  

 

너무 활약해서 죠타로를 잡아먹거나 하지 않았던 것이 죠셉 할아버지의 좋은 점

 

 

 

35: 무명@죠죠 2020/01/04(土) 00:58:28  

 

3부에서는 간신히 힌트를 알 수 있는 정도의 염사였는데

4부에서는 허밋 퍼플로 염사한다=정체가 완전히 들켜버린다 정도로 강화된 건 충분히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59: 무명@죠죠 2020/01/04(土) 01:07:23  

 

염사랑 염청은 뭐 알겠어.

그치만 기계 조작은 대체...?

 

 

 

 

 

 

56: 무명@죠죠 2020/01/04(土) 01:05:58  

 

TV 채널을 이리저리 돌려서 그럴듯한 말을 만든다는 투박한 능력이었을 뿐인데

어느새 자기 뇌속을 영상으로 비추거나 엔야할멈의 생각을 읽는 등등 뭐든지 당연하게 할 수 있게 된 게 제일 어이없어...

 

 

 

 

1: 무명@죠죠 2020年01月05日 14:37:59  

 

비행기를 조종하거나 게임기에 속임수가 없는지 조사하거나...

생각해보면 제법 만능이지 이거...

 

 

 

 

27: 무명@죠죠 2020年01月05日 15:00:51  

 

모르는 마을 지도를 모래로 그릴 수 있다 (GPS 기능 포함)

 

 

 

 

18: 무명@죠죠 2020年01月05日 14:48:41  

 

전선에도 간섭할 수 있고 인간의 사고 그 자체를 도청&염사할 수도 있는 만능 스탠드.

그러나 비행기는 떨어진다.

 

 

 

2: 무명@죠죠 2020年01月05日 14:39:18  

 

충분히 활약했다고 생각하는데, 너희들은 구체적으로 뭐가 불만인 거야?

 

 

 

 

5: 무명@죠죠 2020年01月05日 14:42:45  

 

>>2

좀 더 무쌍했으면 좋겠다... 같은 얘기 아니야?

 

 

 

 

23: 무명@죠죠 2020年01月05日 14:54:46  

 

>>2

너무 서포트용으로만 쓸 수 있는 능력이니까.

2부때 기둥의 사내 상대로 무쌍한 죠셉을 본 후라면 더더욱 전투에서 활약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도 어쩔 수 없지.

그 죠셉이 너프돼서 다비전에서 진 것도 슬펐어.

 

 

 

 

26: 무명@죠죠 2020年01月05日 14:59:32  

 

>>23

뭐 다비형전은 슬프긴 했다.

사기전에서 이기는 건 죠셉의 18번이라고 생각했었거든...

 

 

 

 

49: 무명@죠죠 2020年01月05日 18:19:31  

 

>>26

근데 죠셉은 사실 그렇게까지 내기게임이 특기인 건 아닌 것 같아. 2부에서도 시저 상대로 허접한 사기 치다가 들켰고.

실수해도 애드립으로 되돌릴 수 있는 상황이 바로 진면목인 죠셉에게 턴제 게임은 근본적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해.

 

 

 

 

55: 무명@죠죠 2020年01月05日 19:07:59  

 

죠셉이 다비전에서 진 건, 그냥 순수하게 죠타로도 최강의 적이라고 불렀을 정도로 다비 형이 도박의 최강자였기 때문.

 

아마 죠셉이 아니라 죠타로가 먼저 승부했어도 분명 스타 플라티나를 이용한 사기 전법이 간파당해서 졌겠지.

죠타로도 그 죠셉조차 이기지 못한 걸 보고, 속임수 전법이 아닌 심리 압박으로 밀어붙이는 전법으로 전환한 거잖아?

 

 

 

 

39: 무명@죠죠 2020年01月05日 16:14:32  

 

>>23

파문은 사전장치도 뭣도 필요없으니까 사전에 규칙으로 금지되지 않는 한 무제한 사용가능한데, 거기서 왜 파문을 쓰지 않았을까?

 

 

 

 

43: 무명@죠죠 2020年01月05日 16:51:02  

 

>>39

파문 쓰면 몸이 빛나니까 금방 티나잖아
눈앞의 커다란 할아버지가 갑자기 반짝반짝 빛난다니 너무 부자연스러워

 

 

 

61: 무명@죠죠 2020年01月05日 20:12:15  

 

>>43

파문은 훈련을 통해 익힐 수 있는 기술이고 딱히 속임수도 뭣도 아니니까, 오히려 그냥 당당하게 써버리고

사전에 금지하지 않은 게 잘못이지~ 그럼 니도 쓰던가~ 같은 궤변으로 뻔뻔하게 밀어붙이면 되잖아

 

 

 

 

24: 무명@죠죠 2020年01月05日 14:55:58  

 

뭐 전성기의 간지나는 죠셉을 보고 나면 좀 더 사치스러운 활약을 기대하고 싶어지는 건 이해한다

 

 

 

 

86: 무명@죠죠 2020年05月29日 16:35:45  

 

스톤프리처럼 인간형 스탠드 같은 거 돼서

그걸로 오라오라 러시 비슷한 거라도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3: 무명@죠죠 2020年01月05日 14:39:23  

 

서포트 능력으로서는 일류 스탠드

 

 

 

33: 무명@죠죠 2020年01月05日 15:19:58  

 

>>3

죠셉이나 아바키오처럼 전투에는 별로지만 엄청나게 도움이 되는 서포트 스탠드의 평가가 이상하게 낮아서 슬프다.

오히려 전투에서밖에 쓸모없는 스탠드 쪽이 꽝인 것 같은데... 뭐 소년만화니까 어쩔 수 없으려나?

 

 

 

 

57: 무명@죠죠 2020年01月05日 19:40:49  

 

>>33

솔직히 전투용 이외의 스탠드를 가지고 있는 편이 더 재미있는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긴 해

 

 

 

 

25: 무명@죠죠 2020年01月05日 14:57:02  

 

스탠드는 정신의 구현체이고, 본체의 믿음에 따라 성장해 나가는 힘이기 때문에

 

· 원래부터 파문만 가지고도 엄청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는 죠셉은 굳이 스탠드 파워 등등으로 뭔가를 하고 싶다는 욕구가 낮다(=성장성이 낮음)

· 발현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숙련도가 낮다

· 스탠드에 관한 지식도 별로 없다

· DIO와 관계되어 덩달아 발현된 것뿐이므로 스탠드 발현의 목적의식이 낮다

· 우선 당장의 목적은 DIO를 찾는 것

 

이런 이유로 색적 중시의 허밋 퍼플이 발현돼서 그대로 고정된 것이 아닐까?

여행중에 스탠드를 생각보다 다양하게 쓸 수 있다는 것을 배워서 점점 성능이 좋아진 거라고 생각함.

 

 

 

 

72: 무명@죠죠 2020年01月06日 06:50:48  

 

>>25

뭐 생각해보면 엄청 부자고, 성공했고, 가족관계도 원만(3부)하고...

파문이나 스탠드 같은 초능력에 의지하지 않아도 이미 제법 뭐든지 할 수 있는 사람이니까, 무언가를 더 이루고 싶다는 욕구를 통한 성장가능성은 확실히 희박할 것 같군.

 

 

 

 

34: 무명@죠죠 2020年01月05日 15:34:03  

 

적한테 파문공격을 먹이기 위해 도구에 기름을 바르거나 적에게 접근하기 위해 고심했던 2부에서 각성시킬 경우를 생각해보면

파문을 무제한으로 뻗칠 수 있는데다 적에게 보이지도 않고, 수납 자유자재인데 덤으로 염사 능력까지 딸려오는 로프 형태의 아이템은 확실히 치트키나 마찬가지지

 

 

 

 

37: 무명@죠죠 2020年01月05日 16:12:36  

 

>>34

오히려 「그때 이런 힘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영향을 줬을 가능성도

 

 

 

6: 무명@죠죠 2020年01月05日 14:43:02  

 

뭐 전작 주인공인 죠셉이 지나치게 활약하면 손오반처럼 세대교체에 실패해 버리니까

나는 이 정도가 딱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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