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2020/01/04(土) 22:36:49
수수께끼 패션 캐릭터
7: 무명@죠죠 2020/01/04(土) 22:40:18
>>1
죠죠 보면서 새삼스럽게 뭘!?
12: 무명@죠죠 2020/01/04(土) 22:42:06
>>7
뭐 크든 작든 다들 수수께끼 패션뿐이지만
리조토는 그중에서도 상위권 수준이라고 생각해
26: 무명@죠죠 2020年01月05日 09:38:34
리조토는 주먹다짐이라도 할 것 같은 비주얼에
정작 스탠드는 약간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군체형이라는 점에서 이미지의 갭이 느껴져서 흥미롭다
51: 무명@죠죠 2020/01/04(土) 23:05:31
패션도 패션인데 눈이 왜 까만 거야?
52: 무명@죠죠 2020/01/04(土) 23:06:21
>>51
걍 검은자가 큰거래 (아라키 오피셜)
2: 무명@죠죠 2020/01/04(土) 22:38:19
어디서 파는 옷일까...
3: 무명@죠죠 2020/01/04(土) 22:38:59
>>2
주문제작이라고 생각했어
44: 무명@죠죠 2020/01/04(土) 23:01:22
뭐니뭐니 해도 암살팀이니까...
은밀성과 견고함이 뛰어난 주문맞춤제작으로 하지 않았을까?
36: 무명@죠죠 2020年01月05日 12:17:08
이런 특이한 코스튬으로 강자의 품격이 감도는, 그야말로 암살자라는 분위기가 살아나는 기적적인 디자인
11: 무명@죠죠 2020/01/04(土) 22:41:23
자세히 보니 모자 디자인이 너무 수수께끼야
23: 무명@죠죠 2020/01/04(土) 22:49:11
머리 장식에 굳이 이름을 써붙인 남자
24: 무명@죠죠 2020/01/04(土) 22:49:45
>>23
쇠붙이가 저렇게 맨살에 부딪치면
겨울은 춥고 여름에는 뜨거울 것 같군...
20: 무명@죠죠 2020/01/04(土) 22:46:51
제일 수수께끼 모자는 죠타로잖아?
13: 무명@죠죠 2020/01/04(土) 22:42:16
애니에서 그 스트레칭 같은 포즈로 서 있는 걸 봤을 땐 그야말로 초차원적인 기묘함이 느껴졌다
50: 무명@죠죠 2020/01/04(土) 23:04:13
이 리더 기본적으로 굉장히 멋있는 캐릭터인데
수수께끼 패션과 수수께끼 포즈 때문에 그 부분이 더 신경쓰여서 멋짐이 희미해질 때가 있어...
28: 무명@죠죠 2020年01月05日 10:17:57
리조토의 복장은 어쩌면 메탈리카의 능력 효과와 나름대로 이치에 맞을지도 모른다.
상관 없을지도 모른다.
1: 무명@죠죠 2020年01月05日 07:23:21
>>28
저정도로 요란한 녀석이 갑자기 사철 붙이고 사라지면 백퍼 놓칠 테니까 아마 이치에 맞을거야
27: 무명@죠죠 2020/01/04(土) 22:51:16
모자 벗으면 어떻게 되는지 보고 싶어.
미스타도.
9: 무명@죠죠 2020/01/04(土) 22:40:56
그래도 어쨌든 멋있어 리조토
16: 무명@죠죠 2020/01/04(土) 22:45:36
맨살에 자켓 입은 녀석이 많은 듯한 5부
36: 무명@죠죠 2020/01/04(土) 22:56:49
전체적으로 상반신 노출도가 높네...
30: 무명@죠죠 2020/01/04(土) 22:52:12
초콜라타는 페이스 페인트 빼고는 평범하다고 생각한다
25: 무명@죠죠 2020/01/04(土) 22:50:16
초콜라타는 꽤 평범하지
29: 무명@죠죠 2020/01/04(土) 22:51:29
>>25
감각 마비된 거 아니야?
괜찮아?
37: 무명@죠죠 2020/01/04(土) 22:57:36
저것도 처음 봤을땐 별 생각 없었는데
다시보니 배꼽 노출이라던가 T자 구멍투성이의 팔이라던가 촉수같은 머리라던가 뭐야 이거...
2: 무명@죠죠 2020年01月05日 07:24:35
초콜라타쌤 생각보다 섹시하네
34: 무명@죠죠 2020/01/04(土) 22:54:53
이탈리아 사람들은 패션에 민감하니까...
3: 무명@죠죠 2020年01月05日 07:25:10
평범한 패션감각 가진 녀석 따위가 스탠드 같은 걸 각성할 리가 없잖아?
54: 무명@죠죠 2020/01/04(土) 23:09:04
죠죠 패션은 기묘하긴 하지만, 전개라던가 그림이 굉장히 멋있어서 보다보면 전혀 신경쓰이지 않게 된다는 것이 신기하다...
34: 무명@죠죠 2020年01月05日 11:13:23
그러고보니 이탈리아 여행 갔을 때 가이드가 「이탈리아 남자는 가슴을 드러내서 섹시함을 강조한다」고 했는데
확실히 가슴팍을 드러내는 캐릭터가 많구나
10: 무명@죠죠 2020/01/04(土) 22:41:10
7부 즈음부터는 엄청 막 당황스러울 정도의 패션 한 녀석은 없는 것 같아
21: 무명@죠죠 2020/01/04(土) 22:47:28
>>10
일순 부작용으로 다들 평범빔 맞았나...
4: 무명@죠죠 2020年01月05日 07:27:09
기아초가 생각보다 평범하다.
잘 보면 스마트한 야쿠자 같은 느낌으로 보이기도 한다.
6: 무명@죠죠 2020年01月05日 07:29:37
새삼 프로슈토 형님은 엄청 평범한 부류네...
8: 무명@죠죠 2020年01月05日 07:44:02
>>6
목에 정체불명의 P를 걸고 있다는 것만 빼면 댄디하고 멋있다
15: 무명@죠죠 2020年01月05日 08:00:00
>>6
얼굴 멋지고 스타일도 좋으면
현실에서도 입을 수 있을 정도로 폼나는 느낌이야
9: 무명@죠죠 2020年01月05日 07:44:18
5부는 분명 다른 부보다 튀는 복장이 많은 느낌인데, 1~4부 본 상태로 다시 보면 어째서인지 그다지 위화감이 없다는 점이 제법이구만...
그 기묘한 옷차림이 찰떡처럼 잘 붙도록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센스도 참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14: 무명@죠죠 2020年01月05日 07:57:46
>>9
의외로 의상 자주 바뀌는 캐릭터도 있는데
「이녀석 안어울려...」같은 생각 드는 녀석이 딱히 없다는 것도 소소하게 대단하지
10: 무명@죠죠 2020年01月05日 07:44:47
정작 아라키 선생님 본인은 굉장히 평범하게 입는 타입인 것 같은데, 어떻게 저런 굉장한 센스의 복장을 생각해 내는 걸까?
11: 무명@죠죠 2020年01月05日 07:51:38
>>10
일상생활 할 때만 굉장한 옷 입는다는 설.
...은 농담이고, 록밴드 복장이나 펑크패션 잡지를 자료삼아 참고하곤 한다는 얘기를 어떤 칼럼에서 읽었던 기억이 난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해할 수 없는 옷차림도 있지만.
12: 무명@죠죠 2020年01月05日 07:53:07
>>11
아라키 선생님은 기원전부터 굉장히 여러가지 옷을 시도해보고
최종적으로 한바퀴 돌아 평범한 모습으로 자리잡은 거겠지
17: 무명@죠죠 2020年01月05日 08:25:41
펫시는 코트는 멋있다.
그치만 그 밑에 입고 있는 건 무엇이니?
54: 무명@죠죠 2020年01月05日 17:55:13
6부 리키엘도 새삼 대단하지.
처음 봤을 땐 젖소인 줄 알았어.
49: 무명@죠죠 2020年01月05日 15:33:28
굉장한 센스였던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부차라티 상복
58: 무명@죠죠 2020年01月06日 01:37:00
죠죠 애니로 보다 보면
이놈이고 저놈이고 갱이 되기 전까지는 지극히 멀쩡한 복장이라는 점에 웃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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