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2013/07/28 00:07:26
7부 빼고 다 봤어!
2: 무명@죠죠 2013/07/28 00:08:46
이 재미는 읽지 않으면 모른다
4: 무명@죠죠 2013/07/28 00:10:00
전반부의 붐붐전 부근은 좀 미묘한 느낌.
후반부는 지금까지의 죠죠랑은 조금 다른 느낌이어서 재미있었다.
7: 무명@죠죠 2013/07/28 00:11:19
주인공이 일어서는 이야기
9: 무명@죠죠 2013/07/28 00:12:18
>>7
걷기 시작하는 이야기라구
10: 무명@죠죠 2013/07/28 00:13:11
서양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
25: 무명@죠죠 2013/07/28 01:12:24
냅킨을 집는 이야기
41: 무명@죠죠 2013/07/28 02:18:14
벌레물린 자국 페티시
26: 무명@죠죠 2013/07/28 01:15:15
겨울 메기밖에 기억에 남지 않는 이야기
27: 무명@죠죠 2013/07/28 01:16:19
샌드맨이 주인공인 레이스 만화인 줄 알았는데
죠죠 만화였던 이야기
32: 무명@죠죠 2013/07/28 01:26:12
샌드맨은 어째서 사운드맨일까?
28: 무명@죠죠 2013/07/28 01:18:26
몰락한 기수가 손톱을 돌리고 통곡하며 성장해 나가는 만화
36: 무명@죠죠 2013/07/28 02:01:05
모든 부 중에서도 작화가 가장 마음에 들어
37: 무명@죠죠 2013/07/28 02:11:12
자이로의 개그가 위험하다
39: 무명@죠죠 2013/07/28 02:15:25
주인공 이름이 죠니라는 것만 알고 있던 상태로 읽기 시작했더니만 맨 처음에 나온 주인공 같은 녀석 이름이 샌드맨이래서
「어? 어? 이거 죠죠 아냐? 나 책 잘못 샀나?」했던 기억
3: 무명@죠죠 2013/07/28 14:17
처음에 샌드맨이 주인공이라고 생각했던 녀석 제법 많구나 ㅋㅋㅋㅋㅋㅋㅋ
11: 무명@죠죠 2013/07/28 00:13:32
6부까지는 대놓고 권선징악이었지만, 7부부터는 청년지로 옮긴 것도 영향을 미쳤는지는 몰라도 『각각이 추구하는 정의의 충돌』같은 느낌이 된 것 같다.
그리고 죠셉&시저에 뒤지지 않을 정도의 베스트 콤비도 좋았다.
2: 무명@죠죠 2013/07/28 13:58
죠니 자이로 콤비의 일상대화가 좋아.
7부는 이게 제일 큰 볼거리라고 생각해.
5: 무명@죠죠 2013/07/28 15:37
장면이나 디테일 같은 건 굉장히 퀄리티가 높지. 이것만큼은 죠죠 역사상 넘버원이라고 생각해.
다만 전체적으로 스토리의 주제 자체는 일관되지만, 역시 중간에 게재 잡지가 변경된 탓인지 약간 삐걱대는 부분도 많은 느낌이야.
그렇다고 해도 전체의 플러스 마이너스를 생각하면, 100% 읽을 가치는 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
7: 무명@죠죠 2013/07/28 16:54
그림이 세련된 느낌.
적은 선으로 이렇게까지 멋진 장면을 그려낼 수 있는 아라키 선생님은 대단하다.
그리고 더블 주인공의 관계성도 정말 좋다.
8: 무명@죠죠 2013/07/28 18:43
>>7
5부 6부 그림은 정보량이 너무 많고 뒤죽박죽이어서 읽기 힘든 느낌이 좀 있었는데
7부부터는 꽤 깔끔해져서 읽기 쉬워졌지
10: 무명@죠죠 2013/07/29 16:18
링고전 즈음부터 점점 재미있어지는 것 같아.
6초 되돌리는 능력이라니, 시간이랑 관계된 스탠드유저가 이렇게까지 초반에 나올 줄은 몰랐어...
11: 무명@죠죠 2013/07/30 17:47
7부는 컷분할도 읽기 쉽게 구성된 것 같다
12: 무명@죠죠 2013/08/02 23:59
나는 7부 좋아하긴 하지만, 주인공들이 선수를 빼앗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깔끔하게 이기거나 지는 승부를 보고 싶은 사람에게는 답답하고 재미없는 전개처럼 느껴질지도 모르겠음.
그치만 초콜릿 디스코 쓰러뜨리고 나서부터의 분위기가 정말 대단하니까, 단행본으로 단숨에 읽길 추천.
40: 무명@죠죠 2013/07/28 02:16:09
오랜만에 마초적이고 정통 같은 느낌이 드는 죠죠 시리즈.
그리고 총이 너무 강해서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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