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무명@죠죠 2006/07/29(土) 10:55:53
저택을 출발할 때
갑자기 네명이 모여서 죠죠서기
58: 무명@죠죠 2006/07/31(月) 18:26:45
키라의 모나리자 얘기를 읽은 후에
7부 7권의 아라키를 보았을 때
30: 무명@죠죠 2006/07/30(日) 13:47:36
죠린이 갑자기 아무 예고도 없이 요요마를 강타하는 장면
37: 무명@죠죠 2006/07/30(日) 18:15:52
카즈가 죠셉의 트릭에 걸려서 다리에 밧줄이 걸렸을 때
놀란 표정으로 속사포처럼 트릭을 설명하는 장면
38: 무명@죠죠 2006/07/30(日) 18:28:24
>>37
심지어 그림까지 덧붙여서 친절하게 해설해줬지 ㅋㅋㅋㅋㅋㅋ
40: 무명@죠죠 2006/07/31(月) 05:02:05
6부에 나오는 거미 4컷만화
61: 무명@죠죠 2006/07/31(月) 19:35:50
「노골적인 늑골」이라는 네이밍
67: 무명@죠죠 2006/07/31(月) 23:24:14
1부 죠나단이 신혼여행을 갈때 배에 있던 디오의 목이 담긴 상자에서
WRY!
여기서 미친듯이 웃었다
69: 무명@죠죠 2006/07/31(月) 23:57:38
>>67
나도 거기서 웃었어.
뭐야 그 텐션.
68: 무명@죠죠 2006/07/31(月) 23:28:27
아라키가 노리고 그린 개그씬은 그냥 그런데
쓸데없이 진지한 장면에서 왠지 웃게 된다
70: 무명@죠죠 2006/08/01(火) 02:11:37
초콜라타에게 무다무다 러시.
엄청 얻어맞는구나, 뭐 죠죠 명물이지 하면서 페이지를 넘겼더니
다음 페이지에도 계속되고 있어서 웃음이 터졌다
72: 무명@죠죠 2006/08/01(火) 13:11:30
후후 불어댈 거면(후략)
73: 무명@죠죠 2006/08/01(火) 14:14:58
>>72
저 대사 제법 무리수야 ㅋㅋ
74: 무명@죠죠 2006/08/01(火) 17:46:10
1부 디오는 어딘가 좀 기묘한 구석이 있다.
3부는 죠타로랑 싸우기 전까지는 엄청 냉정한 캐릭터가 되었다...
82: 무명@죠죠 2006/08/02(水) 20:43:45
「이 더러운 바보가~~!」라던가 「쓰레기 같은 자식」등등, 초반에 디오가 죠나단을 굉장히 경시하는 발언이 뻘하게 웃겼다.
아니 더러운 바보는 아니잖아 ㅋㅋㅋㅋㅋㅋ
87: 무명@죠죠 2006/08/03(木) 00:39:02
홀리씨의 소년기 죠타로 회상 장면
97: 무명@죠죠 2006/08/03(木) 14:16:16
「와무우!」
왜 자기 이름을 외치지?
127: 무명@죠죠 2006/08/06(日) 17:38:28
DIO가 폴나레프의 이름을 떠올릴 때
잠시「음... 누구더라...」하는 장면
138: 무명@죠죠 2006/08/07(月) 16:04:16
자이로가 핫팬츠에게「엿이나 먹어라!」하는 장면.
왠지 이 에피소드의 자이로는 묘하게 전체적으로 재미있다.
142: 무명@죠죠 2006/08/07(月) 21:15:03
지네 구둣방에서 동물 쿠키를 권하는 주인.
왜 낙타만 안되는 걸까...
왠지 타란티노 영화에서 비슷한 장면이 있었던 것 같아.
143: 무명@죠죠 2006/08/08(火) 07:40:45
껌 씹을래?
162: 무명@죠죠 2006/08/10(木) 13:59:22
나란차가 깡패의 양복에 소스인가 뭔가 쏟았다가 시비 걸렸을 때
어느새 미스타와 아바키오가 합세해서 깡패를 너덜너덜하게 만드는 장면
180: 무명@죠죠 2006/08/13(日) 10:28:48
눈치채는게 느리구나 바보레이초!!
203: 무명@죠죠 2006/08/15(火) 01:04:29
주케로를 고문하는 장면의 흐름.
일단 입을 열게 하는 것이 목적인 것 같은데 애초에 입에 지퍼를 달아서 말을 못하게 하고
「이녀석은 좀처럼 자백하지 않을 거야」같은 말을 평범하게 말하는 부차라티의 무시무시함에도 웃고
무슨 의식처럼 갑자기 춤을 추기 시작하는 3인조에도 웃었다
214: 무명@죠죠 2006/08/15(火) 21:11:27
데보는 대놓고「불알」이라고 했는데
폴나레프의 대사는「○○」로 처리된 곳
218: 무명@죠죠 2006/08/16(水) 11:16:01
단체사진 찍을 때
죠셉의 턱을 잡는 폴나레프
253: 무명@죠죠 2006/08/21(月) 02:58:19
멈춘 시간 속에서 DIO가「어쨌든간에 5초다!」
259: 무명@죠죠 2006/08/22(火) 19:37:34
「지네 구둣방」이라는 의미불명의 센스를 가진 가게 이름.
게다가 그 안에 있던 전화기가 처음에는 벽에 걸려 있고 코드로 연결되어 있는 형태였는데, 다음 회에서는 무선식으로 다시 그려져 있는 것을 확인하고 웃었다.
왜 일부러.
263: 무명@죠죠 2006/08/23(水) 01:20:40
키시베 로한이 받은 팬레터를 발췌한 코너에 있던 내용이
이거 다 아라키가 실제로 받아본 적 있는 편지를 바탕으로 한 거 아냐?ㅋㅋㅋㅋ 같은 느낌이었던 점.
특히 「기분 나쁘군, 당신의 그림」이나 「사랑합니다. 결혼해주세요」부분에서 터짐.
318: 무명@죠죠 2006/08/26(土) 23:08:59
아라키의 20년 전과 지금 사진을 봤을 때
322: 무명@죠죠 2006/08/27(日) 09:28:05
>>1부 죠나단이 신혼여행을 갈때 배에 있던 디오의 목이 담긴 상자에서
>>WRY!
>>여기서 미친듯이 웃었다
안돼, 역시 이게 최강인 것 같아 ㅋㅋㅋㅋㅋ
328: 무명@죠죠 2006/08/27(日) 19:31:56
바닐라 아이스가 DIO의 방에서 나갔을 때
「문 정도는 열고 나가거라... 바닐라 아이스」
너무나도 냉정한 DIO의 대사에 웃었다
341: 무명@죠죠 2006/08/28(月) 01:48:24
때를 공 모양으로 만드는 죠스케와
그것을 쟁반에 올려서 주방으로 돌아가는 토니오
383: 무명@죠죠 2006/08/31(木) 00:57:23
오거스트리트에 독약을 사러 갔을 때의 디오.
뭐야 그 가면 장난치는 거야?
397: 무명@죠죠 2006/09/01(金) 21:16:34
도대체 어디가 닮았는지 모르겠는 리젠트를 「아톰 같다」고 말하는 불량배와
「이게 사자에상 같다고?」라고 되받아치는 죠스케
402: 무명@죠죠 2006/09/02(土) 00:33:06
6부에서 영화 식스센스의 스포일러가 있었던 장면
417: 무명@죠죠 2006/09/02(土) 17:02:02
1부 디오가 개랑 인간이랑 합체시킨 괴물.
한마리 갖고 싶다고 생각해 버렸다.
418: 무명@죠죠 2006/09/02(土) 18:02:31
폴나레프와 화해의 악수를 했을 때의 카쿄인의 얼굴
438: 무명@죠죠 2006/09/03(日) 10:59:49
나란차 없는 세상! 그것은 슬픈 세상!
점프에서만 게제되는 엔딩 멘트 같은 거.
아는 사람 있나?
465: 무명@죠죠 2006/09/04(月) 05:31:12
>>438
6부도 6부대로 이상한 멘트 같은 거 많았었지.
「더 뉴 신부!」
「위험한 DISC가 IN!」등등.
516: 무명@죠죠 2006/09/08(金) 22:42:54
폴나레프「인도에서 카레가 뭐 어째?」
654: 무명@죠죠 2006/09/14(木) 22:43:58
넌 틀렸다즈라.
파문이 술술 흘러들어갔다 즈라.
655: 무명@죠죠 2006/09/14(木) 22:59:28
아리아리아리아리아리베데르치
737: 무명@죠죠 2006/09/17(日) 17:59:02
스포츠맥스의「화이트스네이크 씨」
740: 무명@죠죠 2006/09/17(日) 18:58:30
컷에 따라서 가끔씩 폴나레프의 머리가
세로로 너무나도 길어지는 장면
775: 무명@죠죠 2006/09/18(月) 10:13:40
모처럼 가면을 쓰고 정체를 숨기고 독약을 구입했는데도 시원하게 들킨 디오
795: 무명@죠죠 2006/09/19(火) 11:53:08
16권 표지 죠스타 일행에
은근슬쩍 섞여있는 홀 호스
807: 무명@죠죠 2006/09/19(火) 20:47:02
폴나레프의 첫 등장 장면.
아무리 봐도 보통 여행자의 복장은 아니잖아요.
813: 무명@죠죠 2006/09/20(水) 08:05:02
거울 속의 세계가
있었을 때
817: 무명@죠죠 2006/09/20(水) 15:27:19
폴나레프가 입을 연 순간
혀에 반창고가 붙어있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830: 무명@죠죠 2006/09/21(木) 20:51:51
결단한 일이 항상 좋은 방향으로 가는 죠르노
결단한 일이 항상 나쁜 방향으로 가는 폴나레프
868: 무명@죠죠 2006/09/24(日) 21:27:26
환각 속에서의 죠타로는 이 뼈는 여성의 선골이다... 뭐 이런 것도 다 설명해주고 엄청 똑똑해 보였는데
현실에서의 죠타로는「여기서 먹다가 남긴 거냐?」같은 말을 하고 있는 점
871: 무명@죠죠 2006/09/25(月) 01:55:15
스피드왜건「이 녀석은 타고난 악이야! 빨리 경찰에 넘겨버리겠어!」
당신도 빈민가에서의 수많은 죄목으로 체포되어야 합니다만...
873: 무명@죠죠 2006/09/25(月) 08:44:23
첫등장 때 부차라티의 인상과 대사가 묘하게 소인배 같은 느낌이어서 웃었다.
그 몇 시간 전에는 멋있었는데.
890: 무명@죠죠 2006/09/26(火) 22:27:19
28권에서 디오가 맨홀을 열었더니 죠타로가 있었던 장면.
무슨 공포물인가 생각했어 ㅋㅋ
899: 무명@죠죠 2006/09/27(水) 20:05:10
웃었던 장면에 대한 얘기는 아니지만,
우리 형이 죠죠의 기묘한 모험을「죠죠기묘」라고 줄여불렀던 게 생각나서 웃음
925: 무명@죠죠 2006/09/29(金) 10:59:21
소프트머신에서 해방될 때의
아바키오의 얼굴
930: 무명@죠죠 2006/09/29(金) 16:59:48
>>925
소녀만화 같은 얼굴이어서 웃었다
967: 무명@죠죠 2006/10/01(日) 16:19:43
뱀이 빵을 물었을 때
죠르노가「그 빵은 맛있으니까!」라고 말하는 장면
968: 무명@죠죠 2006/10/01(日) 18:50:12
「여권」은 확실히 아직 처분하지 않았어...
책상 위의 서류케이스 안에 있어! 나중에 돌려주려고 했으니까!
정말이냐고 묻고 싶다 ㅋㅋ
62: 무명@죠죠 2006/10/06(金) 16:46:45
다비 동생이 자꾸만 1월 5일생임을 어필했을 때는 조금 웃었다.
축하해 주기를 바란 걸까.
63: 무명@죠죠 2006/10/06(金) 17:45:53
안나수이「그때는 죠린한테 청혼이라도 해볼까?」
죠린「좋아. 청혼해.」
너무 좋은 장면인데, 2컷 뒤 죠타로의 「뭐라고오오!?」스러운 심하게 놀란 얼굴에서 웃었다.
69: 무명@죠죠 2006/10/07(土) 17:17:24
단행본 44권 표지.
어느새 치프트릭이 로한의 스탠드처럼 되어버린 점.
100: 무명@죠죠 2006/10/11(水) 00:16:51
살해 살해 살해
간접적으로 살해
154: 무명@죠죠 2006/10/18(水) 15:31:14
「무리라느니 소용없다(무다)라느니 그런 말은 질리도록 들었고 우리와는 상관 없다.」
뭐, 디오전에서 무다무다 소리를 그만큼 귀에 딱지가 앉게 들었으면 내심 짜증났을 만도 하지... 하고 웃었다
249: 무명@죠죠 2006/10/29(日) 22:43:54
2부에서 카즈가 죠셉의 밧줄 올가미에 걸려 넘어졌을 때 동화스러운 ☆ 마크가 튀는 연출.
한순간 카즈님이 전학 첫날 주인공과 모퉁이에서 부딪혀서 뒹구는 덜렁이 여주처럼 보였다
275: 무명@죠죠 2006/11/03(金) 19:13:38
자이로가 치즈의 노래를 선보였을 때 죠니의 반응
277: 무명@죠죠 2006/11/03(金) 20:45:09
>>275
유럽이었으면 반드시 대히트야!
도 뻘하게 웃김
278: 무명@죠죠 2006/11/03(金) 21:35:15
「엄청 대히트 '일지도 몰라'!」
「대박 '일 것 같아'!」
라는 미묘한 칭찬이 더더욱 웃기다.
아무리 봐도 진심으로 칭찬하는거 아니잖아 죠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1: 무명@죠죠 2006/11/03(金) 23:53:55
자이로의 노래를
「...그럼 듣고 싶어.」
라고 말할 때의 죠니의 귀찮은 표정
292: 무명@죠죠 2006/11/06(月) 20:49:46
스톤프리 스탠드 해설.
「비누향기가 난다」 도 아니고
「왠지 비누향기가 나(는 것 같다)」
313: 무명@죠죠 2006/11/13(月) 01:39:20
에시디시가 다이너마이트를 먹는 일련의 장면.
갑자기 주워먹고 퍼어엉
그 후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자연스럽게 다음 대화로 넘어가기 시작해서 웃음
406: 무명@죠죠 2006/11/30(木) 18:05:43
초고속으로 죠타로 일행의 주위를 둘러싸고 도는 푸치의 움직임.
그리고 「4시간이야 우리 신기록이야!!」에도 터졌다.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아라키 ㅋㅋㅋㅋ
408: 무명@죠죠 2006/11/30(木) 23:24:41
바보같은 미스타아아아-
순간 미스타보고 바보라고 말하는 건줄 알았다
409: 무명@죠죠 2006/11/30(木) 23:56:59
>>408
바카나 미스타아아-
뭐가 이상하지?
410: 무명@죠죠 2006/12/01(金) 02:22:22
>>409
아니, "바보" 가 "미스타" 를 수식하는 건줄 알았어
411: 무명@죠죠 2006/12/01(金) 06:47:23
바카나! (말도 안 돼!) / 미스타아아!
라는 뜻이구나.
확실히 한문장으로 합쳐 버리면 이상해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
412: 무명@죠죠 2006/12/01(金) 13:57:40
「바카나」와 「미스타」사이에
「!」이 들어갔다면 막을 수 있었던 오해군 ㅋㅋㅋㅋㅋㅋㅋㅋ
554: 무명@죠죠 2006/12/23(土) 18:42:52
「이미 늦었다! 탈출은 불가능하다!」라고 말하면서 로드롤러를 쿵쾅쿵쾅 때리는 DIO.
주먹이 아니라 일부러 팔꿈치로 치는 점에 웃었다.
557: 무명@죠죠 2006/12/24(日) 07:55:55
랭 랭글러가 스탠드가 아니라 본체인 인간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595: 무명@죠죠 2006/12/28(木) 14:39:16
푸 파이터즈의
「그 남자...? 남자 죄수인가!?.....」
「이 남자... 남자인가?」
등등, 처음에 안나수이를 여캐로 등장시켜버린 것에 대한 필사적인 수습
598: 무명@죠죠 2006/12/28(木) 19:28:31
죠셉의 피를 빨고 난 후 엄청나게 기쁜 얼굴로 웃음짓는 DIO.
사악한 얼굴이 아니라 정말 진심으로 즐거운 미소를 지어서 나도 모르게 웃었다.
6: 무명@죠죠 2007/01/29(月) 00:47:38
SEX... 필요 없음
11: 무명@죠죠 2007/01/29(月) 02:34:37
16권의 가출소녀와 재회하는 에피소드에서, 죠타로의 「웃토오시이제!!」라는 대사가「웃오토시이제!!」로 잘못 기재되어 있었던 점.
게다가 그 후 가출소녀의 「멋있어~ 짜릿해」라는 대사에서 더더욱 터졌다.
16: 무명@죠죠 2007/01/29(月) 11:09:32
잡지 연재 당시 프로슈토 형님의 스탠드가 처음 나왔을 때「그이트풀 데드!」로 잘못 기재된 점.
일주일간 그 이름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23: 무명@죠죠 2007/01/29(月) 21:21:22
소프트머신에서 해방될 때의 아바키오의 표정.
말도 안되게 소녀만화 같은 얼굴이 되어있어서 웃음
41: 무명@죠죠 2007/01/30(火) 01:57:27
카쿄인(진짜)의 「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를
바라보는 죠타로의 「.............」
42: 무명@죠죠 2007/01/30(火) 02:45:10
평범하게 거리를 돌아다니는 오쿠야스의 아버지
46: 무명@죠죠 2007/01/30(火) 13:26:08
사랑에 빠질
지
도.
74: 무명@죠죠 2007/02/01(木) 04:12:05
매사에 파렴치해 보이던 로한이 의외로 「혼자 백화점 사진 찍기 부끄러우니까 같이 가줄래?」라는 상식적인 발언을 했을 때.
너 절대 신경 안쓰는 타입이잖아 그런거... 하고 웃었어.
92: 무명@죠죠 2007/02/02(金) 20:34:08
유튜브에 있는 죠죠 OVA의 영어자막.
목에 칼을 꽂힌 죠셉을 본 죠타로가
Grandpa(영감)...
93: 무명@죠죠 2007/02/02(金) 20:36:28
DIO의 두개골이 죠타로의 주먹으로 부서졌을 때의 그림.
이마에 어째서인지 하트가 있고...혹시 뼈인가 그거...?
135: 무명@죠죠 2007/02/05(月) 21:02:24
카스가 죠셉의 '오버드라이브' 를
멋대로 '파문질주' 라고 번역해버리는 점
140: 무명@죠죠 2007/02/05(月) 23:13:42
키라전에서 안면 파괴에 엄청나게 집착하는 죠타로
176: 무명@죠죠 2007/02/06(火) 20:36:28
죠르노가 「어딘가에서 읽은 적이 있다...」는 서론으로부터 상황 추리를 시작하는 전개가 많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특히 그린데이전에서 엄청나게 웃었다
177: 무명@죠죠 2007/02/06(火) 21:06:00
>>176
확실히 ㅋㅋㅋㅋㅋ
교과서에서 본 걸까? ㅋㅋㅋㅋㅋㅋ
199: 무명@죠죠 2007/02/07(水) 06:01:39
스케어리 몬스터즈로 공룡화한 디에고의 신체가
「Dio Dio Dio Dio Dio Dio Dio Dio Dio」
라는, 쓸데없이 자기주장이 강한 비주얼인 점
200: 무명@죠죠 2007/02/07(水) 07:50:39
>>199
저건 웃었다 ㅋㅋㅋㅋ
222: 무명@죠죠 2007/02/08(木) 00:25:31
압둘이 모이를 줬던 닭 이름이 마이클과 프린스인 점.
둘다 아라키가 엄청 좋아하는 빅 아티스트인데 하필 거기에 써 버리는 거냐고.
243: 무명@죠죠 2007/02/08(木) 22:52:35
가출소녀가 샤워하는 장면에서의
샤워 샤워 라는 효과음
289: 무명@죠죠 2007/02/11(日) 01:27:39
4부 불량배가
죠스케(仗助)? 사람 인 변(亻)에 대장부의 '장(丈)' 자에, 구조(救助) 할 때 '조'?
앞으로 네놈을! 죠죠라고 불러 주마!
하는 장면
310: 무명@죠죠 2007/02/11(日) 17:45:51
초콜라타의 기묘한 단말마.
얏다바아아아아아
313: 무명@죠죠 2007/02/11(日) 20:59:17
4부 철탑 이야기 첫머리에서 미키타카가 갑자기 외계인 같은 기색을 보였는데 죠스케가「이제 됐어... 그것보다~」이렇게 화제를 바꿔버리는 점.
이것 말고도 죠죠는 전체적으로 등장인물의 기묘한 행동을 다들 너무 가볍게 스루해버려서 웃게 된다.
이놈이고 저놈이고 다들 기묘한 행동을 하는데 딱히 태클거는 역할이 없는 만화.
412: 무명@죠죠 2007/02/15(木) 16:34:41
3부 초반에 죠타로가 보건실을 파괴하는 대소동을 학교에서 일으켜 놓고도
다음날 성실하게 학교에 가려던 점에 웃음
414: 무명@죠죠 2007/02/15(木) 17:24:01
>>412
게다가 「오늘만큼은 성실하게 학교에 가자」라는 독백까지
456: 무명@죠죠 2007/02/18(日) 02:01:46
외국에서 가격 깎는 방법을 흥겹게 설명하고 있는 페이지의
딱 2페이지 뒤에 엔야 할멈이 죽은 것
779: 무명@죠죠 2007/03/06(火) 05:27:48
엄청 긴박한 장면인데 「철분은 간이나 시금치에 많이 포함되어 있고~」
등등 가정수업 같은 해설을 하기 시작하는 리조토
787: 무명@죠죠 2007/03/07(水) 00:44:21
첫등장 때의 카쿄인.
얼굴도 행동도 너무 의미불명에 수수께끼 투성이여서 웃었다.
그 후 도전장에 일일이 후리가나를 덧붙여주고, 거기에 「나의 유파교로!」라고 한자를 틀린 점에 또 웃었다.
938: 무명@죠죠 2007/03/14(水) 22:40:12
코이치가 점점 쪼그라들어가네 하고 생각했더니
키라전 마지막 무렵에는 죠타로의 코트 자락에 붙어서 펄럭이고 있었을 때.
너무 쪼그라들었잖아.
그리고 4부 죠타로가 의상 체인지했을 때 모자와 코트에 하트모양 돌고래 배지를 달고 나타났던 것.
332: 무명@죠죠 2006/08/27(日) 22:32:02
6부
푸치와 웨더의 과거 이야기를 봤을 때 웨더의 머리가
. . . . . . . . . . . . . . . . . . . . .
『모자』가 아니라 『머리카락』이라는 것을 깨달은 순간.
333: 무명@죠죠 2006/08/27(日) 22:36:53
>>332
다시 읽고 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죠죠 > 스레 - 일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죠죠 스레】죠죠의 기묘한 명대사 사용설명서 (9) | 2022.09.26 |
---|---|
【죠죠 스레】DIO에게만큼은 절대로 말하지 않았으면 하게 되는 대사 (18) | 2022.09.25 |
【죠죠 스레】7부를 다 읽었는데, 아무래도 조금 찜찜하고, 마음에 걸리는 점이 있어... (3) | 2022.09.25 |
【죠죠 스레】죠타로 일행을 처치하면 디오에게 1억 달러 받기로 했다는 녀석 말이야 (7) | 2022.09.24 |
【죠죠 스레】지금부터 '절대로' 죠죠와 관련된 단어를 말해서는 안 되는 스레 (71) | 2022.09.23 |
【죠죠 스레】디에고 "더 월드..... 나만의 시간이다." (3) | 2022.09.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