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스레
517: 무명@죠죠 2006/08/23(水) 23:12:20
죠셉「허밋 퍼플 헤이즈!!」
압둘「죠타로!!! 내려가 있어라!! 저게 나오면 우리도 위험해져!!」
371: 무명@죠죠 2006/08/01(火) 17:04:17
멜로네「새로운 숙주를 찾으면 살아날 수 있어!」
베이비페이스「그건 아마도 다른 베이비페이스.
이게 바로 나야. 안녕을 말하는… 나야」
베이비페이스 사망
To Be continued…
809: 무명@죠죠 2006/09/18(月) 00:36:02
폴나레프는 쫓아가며 놈과 싸운다.
우리는 도망치면서 놈과 싸운다.
죠나단은 죠스타 가문을 지키며 놈과 싸운다.
타커스와 브루포드는 죠나단과 싸우며 놈과 싸운다.
파문전사는 붉은 돌을 지키며 놈과 싸운다.
기둥 속 사내들은 붉은 돌을 노리며 놈과 싸운다.
모리오초 스탠드 유저는 살인마를 수색하며 놈과 싸운다.
살인마는 법망으로부터 도망치면서 놈과 싸운다.
부차라티팀은 보스를 배신하면서 놈과 싸운다.
암살팀은 딸을 노리며 놈과 싸운다.
친위대는 보스를 지키며 놈과 싸운다.
보스는 정체를 숨기면서 놈과 싸운다.
교도소 일행은 탈옥하면서 놈과 싸운다.
신부와 아들들은 천국으로 향하면서 놈과 싸운다.
자이로와 죠니는 레이스를 하면서 놈과 싸운다.
즉 패싸움의 형태가 되겠군.
818: 무명@죠죠 2006/09/18(月) 11:09:41
트리시『WASABEEEEEEEEE-!!』
38: 무명@죠죠 2006/06/29(木) 23:10:43
1 6
× 5 5
 ̄ ̄ ̄
2 8
나란차「헤헤헤, 맞았어?」
푸고「네, 정답이네요. 그럼 이제 슬슬 휴식을 취합시다.」
미스타「그럼 너희들 먼저 케이크 먹어. 4는 재수 없으니까.」
아바키오 (뭐지…? 뭔가 이상하다… 이 식… 왜 아까보다 더 작은 숫자인 거지? 28?
이건 대체… 설마… 이 자식…!)
죠르노「환각을 보여주는 꽃을 탄생시켰습니다. 이로써 아바차를 마시는 일은 없어진 거죠.」
부차라티「마… 말도 안 돼… 내가 데려온 녀석이 이런 녀석이었다니… 이럴 리가 없어…
앞뒤가 맞지 않아! 이건 내가 보고 있는 환각이야!」
26: 무명@죠죠 2006/06/28(水) 23:55:30
- 태양계 화성 위성 궤도상 -
2038년
우주 비행사
「기묘한 물체를 확인… 금속같지만 사람 얼굴 같은 것이 보인다.」
「지금부터 회수 작업에 들어간다.」
나레이션
「우리는 이 물체를 알고 있다…
이 찌그러진 광물 덩어리를 알고 있다.
백년만에 문명을 접한 이 생명체를!」
430: 무명@죠죠 2006/08/10(木) 11:32:19
톰페티 「네가 디오인가……」
디오「음? 이 늙은이는 누구지…」
톰페티「내 이름은 톰페티. 스스로의 욕망 때문에 흡혈귀가 된 어리석은 자여, 네놈의 운명을 읽어 주마.」
디오「이 디오의 운명? 후하하하… 이 디오에게는 빛나는 미래밖에 없다!」
Dio「친절하게 비켜주더라니까 동물이… 대체 어떤 맹수가 내 말에게 길을 터줬을 것 같아? 누구라고 생각해? 퓨마일까? 방울뱀일까? 어느 쪽 같아?
답은 방울뱀! 비얌. 비야-암 돌아서 가더란 말이야 뱀이!」
톰페티「뭐…?」
Dio「하지만 그 후 퓨마에게 먹히고 "피유~마싯다" 하더라니깐~ 피유~ 마싯다!」
톰페티 「우와…」
디오「후후하하하… 무엇이 보였나? 이 디오의 빛나는 미래를 보고 절망했나?」
431: 무명@죠죠 2006/08/11(金) 03:30:15
>>430
웃음
742: 무명@죠죠 2006/09/13(水) 19:04:49
뮤뮤「화이트스네이크가 보낸 메시지야.」
『탈옥할 생각 따우ι ㈛ズl ㅁトㄹΓ
모든 것○l 끝났⊂ト.
ュ러면 죠ㅌŀ로ºl điSC를 무バrぁı 교도소 밖으로 ㅂĿ출㈛て┤ㄹΓ도... 방ぁĦ는 않겠⊂ト.』
죠린「뭔 소리야-!」
743: 무명@죠죠 2006/09/13(水) 19:33:19
>>742
외계어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744: 무명@죠죠 2006/09/13(水) 20:03:06
>>742
정말로 못 읽겠어 ㅋㅋㅋㅋㅋ
어떻게 읽는지 가르쳐줘
745: 무명@죠죠 2006/09/13(水) 20:18:59
>>744
탈옥할 생각 따위 하지 마라
모든 것이 끝났다.
그러면 죠타로의 DISC를 무사히 교도소 밖으로 반출하더라도... 방해는 않겠다.
인가?
58: 무명@죠죠 2006/07/01(土) 23:33:55
죠셉「엄청난 살기다! 뒷구멍에 고드름이 박힌 기분이다… 방금… 저대로 저기에 있었으면 확실히 한명씩 살해당했을 거다!!」
카쿄인 「도대체 뭐였던 거죠, 방금 건? 처음 경험해본 스탠드 타입이예요!
실제로 싸우지는 않았지만, 지금까지 본 어떤 스탠드도 초월할 정도의 무시무시함을 느꼈어요!
파괴된 시계탑만을 보고 시간을 멈추는 능력이라고 인식할 수 있듯이 깨달았어요!」
86: 무명@죠죠 2006/07/02(日) 22:06:56
대서양 아프리카 앞바다 카나리아 제도.
4년 전. 해저에서 상자가 끌어올려졌다.
「야…야아! 드디어 끌어올렸어! 해저에 잠들어 있던 보물상자를!」
「보, 보물상자 치고는 좀 길지 않니?」
「빠, 빨리 열어보자구!」
우리는 이 상자를 본 기억이 있다.
이 두꺼운 상자를 알고 있다.
백년 만에 바깥 공기를 마신 이 관을!
DIO「엣!?…… 나?
아…… 안에 있었던 것은…… 나였어~~
1부에서 에리나가 타고 도망갔을 텐데~~」
179: 무명@죠죠 2006/07/11(火) 22:47:38
코이치「(죠… 죠타로씨는 이 침묵이 괴로워…)
저, 저기…! 그 코트 멋지네요…!」
죠타로「스타 플라티나 더 월드!」
저벅 저벅 저벅…
죠타로「그리고 시간은 다시 움직인다…」
코이치「어? 어느새 저런 곳까지 걸어가셨네…?」
코이치「허억허억… 죠타로씨는 걷는 게 빠르네요, 부러워요.
키도 크고. 그건 그렇고 그 코트 잘 어울리네요…」
죠타로「스타 플라티나 더 월드!」
저벅 저벅 저벅…
220: 무명@죠죠 2006/07/13(木) 21:36:00
DIO「실로 오랜만에… 100년만에 0.5초만 공열안자경을 썼다…」
죠타로「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이… 이 죠타로가……이 죠타로가아아아아아!」
221: 무명@죠죠 2006/07/13(木) 23:02:48
죠나단「7년 전 너의 아버지가 보낸 편지…
어쩌다 찾아냈어… 읽어주도록 하지.
「…나는 지금 … 병에 걸려 있습니다.
아마도 죽을 것입니다. 병명은 모르지만
설 수가 없습니다.
구역질도 납니다.
두… 두통도…
…제가 죽으면 제발 아들인 디오를…」
100년 후의 너와 같은 증상이야-!
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 거지, 디오!?」
222: 무명@죠죠 2006/07/13(木) 23:13:49
>>221
100년 후를 예측해서 킹 크림슨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3: 무명@죠죠 2006/07/13(木) 23:15:42
본체 톰페티
타인의 인생을 예지할 수 있다. 무적.
249: 무명@죠죠 2006/07/16(日) 17:33:51
푸치「…DIO. 네가 지금까지 만나본 「스탠드 능력」중에서… 제일 「약한」능력은… 어떤 거지?」
DIO「화이트스네이크라는 스탠드가 가장 약하다.」
푸치「…DIO……」
269: 무명@죠죠 2006/07/18(火) 11:07:42
죠르노「보통 차를 아바차로 바꿔놨다.
최후의 홍차를 음미하도록 하시지.」
307: 무명@죠죠 2006/07/21(金) 15:37:29
DIO「이… 이 자식…!
자고 있어…!」
제1부 끝
361: 무명@죠죠 2006/07/30(日) 12:20:15
죠타로「네놈의 패인은!」
DIO 「나의 패인은 단 하나다. 죠타로… 단 하나의 심플한 대답이다.
나는 네놈을 화나게 했다.」
폴나레프「네놈의 패인은 단 하나다. DIO… 단 하나의 심플한 대답이다.
네놈은 죠타로를 화나게 했다.」
362: 무명@죠죠 2006/07/30(日) 12:59:03
카쿄인 (1초의 시간차도 없이…
설마 이건「시간」… 혹시 놈은 「시간」을 멈출 수 있는 건가…)
카쿄인 (하지만 폴나레프는 계단을 올라간 줄 알았더니 내려와 있었다고 말했지… 망했다… 모르겠다.)
카쿄인… 사망
406: 무명@죠죠 2006/08/06(日) 12:12:49
죠지「대니 일은 이제 괜찮지?」
죠나단「네, 모르는 개가 갑자기 다가오면 누구라도 놀랄 거고… 괜찮아요. 이제 신경 안 써요.」
퍼어억!
죠나단「괜찮지만… 이 발차기는 대니의 몫이다…
안면 어딘가의 뼈가 으스러진 것 같은데… 그건 대니가 네 얼굴을 박살냈다고 생각해라…… 그리고 이것도 대니의 몫이다!」
죠지「그리고 그 다음 것도 그 다음 것도 그 다음 것도 대니의 몫이다. 그 다음 것도 그 다음 것도…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대니의 몫이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408: 무명@죠죠 2006/08/06(日) 16:06:03
>>406
죠스타 경...
409: 무명@죠죠 2006/08/06(日) 21:05:32
>>408이 말할 때까지 눈치채지 못했다.
후반은 전부 죠지였구나 ㅋㅋ
493: 무명@죠죠 2006/08/22(火) 14:23:29
DIO「태양 알레르기라는 얘길 믿어줘서 고마워. 내 이름은 DIO. 소위 말하는 츤데레 흡혈귀다.」
푸치 「그렇군, 거기에 대해 뭔가 내가 도울 수 있는 일은 없을까?」
511: 무명@죠죠 2006/08/23(水) 17:25:27
죠지「뭐라고? 대니가 장난감 총을 물고 놓지 않는다고?」
죠나단「아뇨… 그 총은 제가 그에게 준 겁니다, 아버지.」
536: 무명@죠죠 2006/08/27(日) 09:51:03
체펠리 「네놈―― 도대체 몇 명의 생명을 그 상처 때문에 희생시킨 거냐!?」
디오「너는 지금까지 오른손 손가락을 콧구멍에 넣고 왼손으로 복싱을 하면서 '생명을 소중히' 라고 외친 횟수를 기억하고 있나?」
체펠리「큭…」
537: 무명@죠죠 2006/08/27(日) 11:37:26
>>536
왜 입을 다무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6: 무명@죠죠 2006/08/23(水) 22:56:08
DIO「정말 그런가? 그렇다면…… 계단을 올라오도록 해라. 더 월드!!!」
도오오오옹
DIO 「후훗… 조금 놀래켜 줄까…
뭐… 라고…? 없다니!
도대체 어디에…… 위냐!!?」
・ ・ ・ ・ ・ ・ ・
폴나레프「그래, DIO… 후후후후후.
계단을 내려갔군. 아무래도 이 폴나레프의 동료가 되고 싶은 모양이야.」
DIO 「!!……!」
542: 무명@죠죠 2006/08/27(日) 16:13:10
푸치「호기심에 묻는 건데… DIO. 네가 만난 스탠드 능력 중 가장 약한 능력은 어떤 거지?」
DIO「더 월드라고 이름붙인 스탠드가 가장 약하다.」
547: 무명@죠죠 2006/08/27(日) 19:59:30
ACT3「이 녀석의 손을 무겁게 만들었습니다… 손가락 하나 들어올릴 힘도 없을 정도로…」
한편 그 무렵 폴포
폴포「그 죠르노인가 뭔가 하는 녀석은 재점화시킨 걸까… 아니면…?」
폴포「뭐, 내일까지 기다리도록 할까…」
폴포「자… 오랜만에 총이라도 쏴볼까… 뭐… 뭐지? 손이… 손가락이… 무거워!」
폴포「말도 안 돼… 손가락이 트리거에 걸려서…!」
타아앙
폴포 사망
609: 무명@죠죠 2006/09/02(土) 12:56:49
DIO「자동차 운전을 맡아줘서 고맙다.
자네는 인력을 믿나? 답례로 이 『돌화살』을 선물하고 싶어… 따로 필요 없다면 어쩔 수 없지만.」
윌슨 필립스 상원의원「으음…?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는데…」
632: 무명@죠죠 2006/09/03(日) 21:15:05
「웨더 리포트는 날씨를 조종하는 능력···」
간수「뭐야 이 로드롤러는! 으아아아아악-!!!」
633: 무명@죠죠 2006/09/03(日) 21:27:19
>>632
뭘 내리고 있는 거야 지금 ㅋㅋㅋ
651: 무명@죠죠 2006/09/04(月) 23:09:46
죠타로 「좋은 시계를 차고 있군. 하지만 다시는 시간을 볼 수 없게 때려부숴 주마.
이… 동네의 모든 시계를 말이야.」
키라 「말도 안 돼! 그를 이대로 두면 이 도시의 모든 시계가 파괴될 거야!
그런 일을 당하면 회사나 학교에 지각하는 일이 속출한다!!
아니, 그뿐만이 아니야! 컵라면의 면은 불고… 버스와 시간표의 관계는 엉망이 되지! 날짜도 애매해지고, 시간 판단은 『해가 기울어진 상태』 에 의지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게 되면 이 동네는 엉망이야!!
그런 일은 용납할 수 없다!!
이 동네 시계는 내가 지킨다!!!」
죠타로「이런. 자세히 보니 취미가 고약한 시계였군. 하지만 뭐… 상관없나.
시계 자체가 사라지니까… 이 동네의 모든 곳에서.」
658: 무명@죠죠 2006/09/05(火) 17:57:07
디오「이봐, 네놈의 스탠드는 어떤 능력이지?」
얼치기「뒤, 뒷통수에도 얼굴이 달려 있는 게 제 스탠드 능력입니다요…」
디오 (이… 이 자식 설마… 같은 타입…! 같은 타입의 스탠드……?!)
659: 무명@죠죠 2006/09/05(火) 20:28:45
>>658
그 정도의 힘으로 어떻게 부하를 통솔하는 거야 디오 ㅋㅋㅋㅋㅋㅋㅋㅋ
717: 무명@죠죠 2006/09/10(日) 23:32:28
확실히 말하자면, 이 작품의 주제는
흔해빠진 주제- 「시간을 조종하는 것」입니다.
736: 무명@죠죠 2006/09/13(水) 09:22:05
죠타로 「이 자식… 소중한 교복에 구멍이 뚫렸잖아…
날뛰는 것을 경계해서 아까 DIO가 가게에 들어간 직후 몰래 모자와 가슴에 잡지를 넣어뒀는데…
저런 수의 로드롤러를 빗발치듯 던져 오다니……
생각지도 못했다……
양 어깨에 3대, 다리에 1대의 로드롤러… 이건 꽤 데미지가 크군.」
737: 무명@죠죠 2006/09/13(水) 12:12:23
>>736
죽잖아 이건 ㅋㅋㅋㅋㅋㅋ
769: 무명@죠죠 2006/09/16(土) 14:05:31
DIO「후후후, 마지막 기회를 주지. 그 계단을 두 계단 내려가면 다시 내 동료로 삼아 주마. 반대로 죽고 싶다면 계단을 올라와라.」
폴나레프「이전에 너를 만났을 때 나는 마음속 깊이 네 공포의 굴레와 거대한 악에 굴복했다. 하지만 지금, 공포는 조금도 느끼지 않아… 나에게 있는 것은 투지뿐이다.」
DIO「정말로 그런가? 그렇다면…… 계단을 올라오도록 해라.」
타악
DIO「그런가, 그렇군.」
타악
DIO「폴나레프, 후후후후…」
타악
DIO「계단을 내려왔군.」
타악
DIO「이 DIO의 동료가 되고 싶다는…」
타악
DIO「이… 이제 그만 좀 포기해라, 폴나레프!」
770: 무명@죠죠 2006/09/16(土) 15:00:38
>>769
너무 올라가는 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785: 무명@죠죠 2006/09/17(日) 02:23:16
쩔그렁
죠타로 「?」
카쿄인「후후, 이건 리필을 부탁한다는 신호야.
이렇게 관 뚜껑을 살짝 열어 놓으면 어느새 DIO가 얼치기를 리필해 주지.」
803: 무명@죠죠 2006/09/17(日) 21:37:59
근육은 신용할 수 없다.
화이트스네이크도 신용할수 없다.
본체를 보여주지 않겠다는 것은 나를 신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무도 나를 신용하지 않아.
이젠 아무것도 믿을 수 없어…
805: 무명@죠죠 2006/09/17(日) 22:06:01
근육은 신용할 수 없다.
화이트스네이크도 신용할 수 없다.
믿을 수 있는 것은 어릴 때부터 애용해 온 이 「라이플」과
바지가 거꾸로라는 걸 알려준 「간수」뿐이다…
854: 무명@죠죠 2006/09/19(火) 19:56:42
…이 쿠죠 죠타로는… 이른바 모범생 딱지가 붙어 있다…
시험 상대를 필요 이상으로 제치고, 아직 2등 이상으로 올라갈 수 없는 녀석도 있어…
요금 이하의 맛없는 식사를 주는 레스토랑에는
맛있는 요리를 가르쳐 주는 일도 다반사…
857: 무명@죠죠 2006/09/19(火) 20:33:24
…이 쿠죠 죠타로는…
이른바 키스의 씰이 붙어 있다…
859: 무명@죠죠 2006/09/19(火) 21:08:51
- 만약 3부 무대가 러시아나 그 근처라면 -
죠타로「냄새로 이미 알겠다만 휘발유를 뿌렸다…
휘발유는 기화할 때 급격히 열을 빼앗는다.
지금 바깥 기온이 영하 10도일 테니, 머지않아 얼어 움직일 수 없게 될 것이다.
이대로 날이 밝아서 기온이 올라갈 때까지 얼어죽지 않더라도, 해가 뜬 시점에서 너는 죽는다…
하지만 이런 방식은 약자를 괴롭히는 것 같아서 그다지 좋지 않군.
그러니까…
추위를 견디기 힘들면 이 라이터로 몸을 따뜻하게 데우도록 해라.」
861: 무명@죠죠 2006/09/19(火) 21:13:04
>>859
멋있다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너무 무섭다 ㅋㅋㅋㅋㅋㅋㅋㅋ
863: 무명@죠죠 2006/09/19(火) 23:12:36
…이 아라키 히로히코는… 소위 거짓말쟁이 딱지를 달고 있다…
몸이 필요 이상으로 석화되어, 아직도 독일군의 연구소에서 나왔는지 안 나왔는지 기억나지 않는 녀석도 있다…
능력이 별로 쓰이지 않을 것 같아서 멤버에서 제외시켜준 푸고는 다시 등장할 차례가 오지 않았지.
요금 이상의 맛있는 식사를 내놓는 레스토랑을 스토리에 등장시키는 일도 다반사…
하지만, 이런 나에게도, 「어른」이 거짓말쟁이가 아니라는 것은 알아!!
「어른」은, 단지 실수를 하는 것뿐이다!!
죠죠의 「모순」은, 나 스스로도 기억하지 못하고…
그러니까, 「그런 것도 있었군요.(웃음)」
898: 무명@죠죠 2006/09/22(金) 17:43:59
체펠리 「수면에 일으킨 파문에너지를 체내의 파문에너지와 마치 자석의 같은 극끼리 (두다다…)
반발하는 것처럼 (두다다…) 응? 뭐야 이 소리는?」
두다다다다다다다다
스피드왜건「오른발을 디디고 가라앉기 전에 왼발을 디딘 뒤 다시 오른발을 디딘다.
50m까지라면 문제없이 보행 가능!!」
41: 무명@죠죠 2006/10/02(月) 00:13:53
「매지션즈 레드!」
「다크 블루문!」
「옐로 템퍼런스!」
「하이어로팬트 그린!」
「핑크 다크 소년!」
「「「다섯 명이 모여 죠죠레인저!」」」
42: 무명@죠죠 2006/10/02(月) 00:45:27
>>41
정의의 편인 주제에 다크가 2명이나 있는 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
43: 무명@죠죠 2006/10/02(月) 00:49:06
>>42
그것보다 핑크 다크 소년은 스탠드가 아니라구 ㅋㅋㅋㅋㅋㅋㅋ
47: 무명@죠죠 2006/10/02(月) 11:39:35
반대로 생각하는 거란다 >>43.
핑크 플로이드를 빨리 스탠드로 내놔 아라키!! 라고 생각하는 거야.
85: 무명@죠죠 2006/10/06(金) 19:40:32
푸치 「어쩌다 급소를 비껴나간 건가!
아니! 틀림없이 심장에 명중해 「뒤집혔을」 텐데!
그렇다고 해도 죠린! 네가 도망칠 수 없다는 것은 변함없다!」
ㅏ"ㅏ"ㅏ"ㅏ"ㅏ"ㅏ"
푸치 「뭐지 그건…? (그 심장이 있어야 할 가슴의 형태는!?)」
퍼서어어억
슈욱! (바삭바삭)
가오오오오오오오온!!
푸치 「『우로보로스의 고리』……인가… (네가 만들어낸 것은…!!)
(스탠드가 자기 자신을 다 먹음으로써 생기는 가온 공간…)
접촉하는 모든 것을 분쇄하는 『허무의 고리』! 『실』로 이런 걸 만들어ㄴ」
가온!
86: 무명@죠죠 2006/10/06(金) 20:00:55
>>85
잠깐만 ㅋㅋㅋㅋㅋㅋㅋㅋ
115: 무명@죠죠 2006/10/09(月) 09:53:32
섹스 피스톨즈 「받아라아아-!」
슈우우우웅!!
살레 「「크라프트 워크」방어해라!」
퍼억! 슈우웅
살레「!뭐!?·····앞으로 한방정도 명중해도 상관없지만 이놈들이 가까이 왔다는 건 설마! 「그걸」 하려는 건 아니겠지!
만약 그거라면 위험해! 설마! 우오오오! 틀림없이 그걸 노리고 있는 거야!
그거만은, 「그거」가 오면 끝이다-----!! 젠장, 이 녀석, 대체 언제부터 「그걸」 알아챈 거지!?
폴포가 그렇게 돼서 죽은 것도 그게 원인이었나!
여기는! 물론 「그거」로부터 「도망친다」는 선택지 따윈 없다!
그걸 당해서 양팔을 빼앗기든 간에, 부차라티를 처치하고 4억을 차지하면 내 승리란 말이다~~~~~!!」
살레는 생각했다… 그가 그렇게 당한 굴욕을…
그 이후로 마치 미스타에게 있어서 4의 숫자가 불길의 상징이듯, 그에게도 그것이 공포의 상징이 되었음을.
살레「어…? 자, 잠깐만 뭐라고!? 뭐야 이건----!!
「그거」가 아니야! 「그거」가 아니라고!! 그럼 도대체 「뭐」가 오는 거지!?」
183: 무명@죠죠 2006/10/16(月) 11:02:13
프로슈토 「 「아까 한 말」…그런 말은 쓸 필요가 없어. 왜냐하면 나나! 우리 동료들이! 그 말을 머릿속에 떠올렸을 때에는! 실제로 상대를 죽여버려서 이미 끝났기 때문이야! 그래서 쓴 적이 없어.
『아까 한 말의 완료형』이라면 써도 돼.」
339: 무명@죠죠 2006/10/28(土) 03:50:50
부차라티「카즈다.」
주케로「··········?···어디라고?」
부차라티「카즈다. 그건 갈매기가 안닌… 카즈다.
어떻게 구분하느냐고? 「후후후후 후하하하하」라고 우는 게 궁극생물 카즈다.」
하늘을 나는 카즈 무리
1마리째 (후후후후)
2마리째 (후하하하하)
3마리째 (후후후후)
4마리째 (후하하하하)
340: 무명@죠죠 2006/10/28(土) 08:29:13
>>339
열받는다 이거 ㅋㅋㅋ
510: 무명@죠죠 2006/11/08(水) 18:35:27
DIO「이 세상이 넓지 않은가… 가라」
의원「네, 네엡~~~~~~~~~~~!」
애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라키 선생님의 차기작을 기대해주세요!
515: 무명@죠죠 2006/11/08(水) 22:52:25
「네가 디오 브란도구나?」
「그러는 넌 대니?」
「소개할게, 이쪽은 죠죠라고 해! 내 주인이고, 멋진 신사야.
걱정 없어! 절대 남에게 피해는 주지 않으니까.」
535: 무명@죠죠 2006/11/10(金) 16:46:59
DIO「4차원이 넓잖나… 타임슬립해라.」
의원「시간여행 시스템은 아직 미완성입니다만…」
DIO「상관없다. 가라. …2분 정도 전에 이곳을 지나왔던 것 같은데.」
의원「네, 네엡~~~~~~~~!!」
테뎃테데데데데뎃 ♪ 「시속 88마일」
바바바바슈우웅
슈우우우웅-!
도 오 오 오 오 옹
의원「히이이이이이이~~~~~」
DIO「오스만 튀르크 『예니체리군』인가… 좀 너무 멀리 도약했군.」
죠셉「뭔가 묘하다… DIO 녀석의 위치를 알 수 없게 됐어…」
도 오 오 오 오 옹
의원「이…이번에는 『고대 마케도니아군』입니다…」
DIO「………」
607: 무명@죠죠 2006/11/17(金) 18:51:08
DIO「어떠냐! 이겼다! 죽어라!!」
죠타로「오라!!」
쩌저저저저적
DIO「마… 말도 안 돼! 이 DIO가아아아아……」
파아아아악
죠타로「네놈은 패인은 단 하나…심플한 대답이다.
네네네네네놈으으으으은
나아아아아아아르으으으으을
화나게 했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하하하하하하하」
DIO「음…」
쿵!
DIO「후… 드디어 흡혈귀 추출물의 효과가 나온 것 같군…」
621: 무명@죠죠 2006/11/19(日) 09:31:58
DIO 「8초 경과! 으음~♪ 실로! 상쾌한 기분이구나! 노래라도 한 곡조 뽑고 싶은 기분이다~ 후하하하하하하하하
100년 전에 불로불사를 손에 넣었지만… 이정도로!! 최고였던 적은 없었지…… 죠스타의 피 덕분이다. 효과가 아주 잘 받는구나!!
최고로 하이! 한 기분이다아아아아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런 의미에서 한 곡!
TRF의 BOY MEETS GIRL이다아아아아아!
Boy Meets Girl! 내게 다가와
넌 나의 모든 것을 바꿔버렸어
저 하늘의 새들도 날 보고 이런 내 마음을 눈치챘을지도 몰라 (중략)
9초 경과!
죠타로 「(1… 1초만에 다 불렀어……)」
622: 무명@죠죠 2006/11/19(日) 10:09:50
>>621
일본음악저작권협회「내가 노래를 멈췄다… 9소절 시점에서 말이야…
그리고 청구할 수 있었지… 이거야 원…」
623: 무명@죠죠 2006/11/19(日) 10:13:37
일본음악저작권협회「『저작권』!!」
625: 무명@죠죠 2006/11/19(日) 11:37:06
말도 안 돼… 이 DIO가
이 DIO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더 월드 저작권료 청구
DIO『더 월드』- 완전패소
650: 무명@죠죠 2006/11/21(火) 18:32:40
응애! 응애!
죠타로「드디어 태어난 건가…!」
아내「이것 봐… 귀여운 여자아이… 눈매가 당신을 꼭 닮았어.」
죠타로「그래 그래… 그럼 이름을 지어주지 않으면 안 되겠군.」
이건 어떨까… '천천히, 조용히'라는 의미의 「徐」에 '사람이 지켜야 할 길, 동료'라는 의미의 「倫」
죠린(徐倫)이라는 것은 어떨까.」
아내「머… 멋져…
쿠죠 죠린… 쿠죠……죠린…
쿠죠…죠…리…인……죠……
죠……죠……죠……죠……
죠죠~~~~~~~~~~~~~~~~!!
네놈! 대놓고 노리고 지었구나-! (메메타아!)」
죠타로「우호후! 눈치채셨나~~~~~~~~~~!!
하지만 양보할 수는 없다! 이 아이의 이름은 죠린이다아아아아아아-!!!」
아내「네놈! 이쪽을 봐라-!!!」
- 쿠죠 죠린, 플로리다 산부인과에서 하이텐션으로 탄생
To be continued?
665: 무명@죠죠 2006/11/22(水) 19:38:34
DIO「스탠드에 강하고 약하고의 개념은 존재하지 않아…」
푸치「'나와 너 어느 쪽이 강한가?' 라는 레벨로 충분해.」
ㅏ"ㅏ"ㅏ"ㅏ"ㅏ"ㅏ"
666: 무명@죠죠 2006/11/22(水) 20:04:26
>>665
소소하게 웃음
591: 무명@죠죠 2006/11/16(木) 17:55:58
디오「그 녀석에게 저런 폭발력이 있었다니…… 내가 죠죠를 얕보고 있었다.
놈은 두드리면 두드릴수록 성장하는 타입이야!
죠스타 경을 처치해서 설욕은 했다만 내 결점은 금방 화를 잘 낸다는 것이다.
반성해야만 해! 보다 더 스스로의 마음을 냉정하게 컨트롤하도록 성장하지 않으면……」
592: 무명@죠죠 2006/11/16(木) 17:58:07
디오「그 녀석에게 저런 폭발력이 있었다니…… 내가 죠죠를 얕보고 있었다.
놈은 두드리면 두드릴수록 성장하는 타입이야!
죠죠를 처치해서 설욕은 했다만 내 결점은 금방 화를 잘 낸다는 것이다.
반성해야만 해! 보다 더 스스로의 마음을 냉정하게 컨트롤하도록 성장하지 않으면……」
593: 무명@죠죠 2006/11/16(木) 18:07:00
디오「그 녀석에게 저런 폭발력이 있었다니…… 내가 죠죠를 얕보고 있었다.
놈은 두드리면 두드릴수록 성장하는 타입이야!
디오를 처치해서 설욕은 했다만 내 결점은 금방 화를 잘 낸다는 것이다.
반성해야만 해! 보다 더 스스로의 마음을 냉정하게 컨트롤하도록 성장하지 않으면……」
594: 무명@죠죠 2006/11/16(木) 18:32:26
>>593
너는 대체 누구냐
596: 무명@죠죠 2006/11/16(木) 19:09:06
디오「놈에게 저런 폭발력이 있다니……」
퍼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엉
597: 무명@죠죠 2006/11/16(木) 19:30:52
>>596
야 잠깐만 ㅋㅋㅋㅋㅋㅋㅋㅋ
214: 무명@죠죠 2006/10/17(火) 21:45:39
카쿄인「마… 마지막 에메랄드 스플래시…」
DIO「에메랄드 스플래시… 뭐야? 엉뚱한 방향으로 쏘다니…
단말마… 최후의 단말마를 지르며 흩날리겠다는 건가… 흥.」
DIO (…의미없는 일이라고? 그럴 리가…! 카쿄인은 이럴 때 의미없는 일을 하는 남자가 아니야.
왜… 저런 방향으로?… 뭔가 의미가 있는 건가? …? 설마 죠스타 녀석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는 건가?
시계를 망가뜨린다… 시계를 멈춘다… 시계 바늘을 멈춘다… 시간을 멈춘다!!!
그렇구나! 카쿄인은 죽기 직전에 내 스탠드의 능력의 정체를 폭로한 것이다!!
그걸 죠셉에게 전달하기 위해 시계를 파괴한 건가!! 빌어먹을!!)
DIO「야 죠셉!!」
죠셉「뭐야?」
DIO「카쿄인이 시계를 파괴한 건 우연이니까!! 딱히 메시지 같은 건 없으니까!!」
215: 무명@죠죠 2006/10/17(火) 22:00:22
>>214
죠셉「뭐라고!? 폿포 폿포 하토폿포!?」
216: 무명@죠죠 2006/10/17(火) 22:07:07
>>215
DIO「그래, 죠셉. 폿포 폿포 하토폿포다.」
219: 무명@죠죠 2006/10/18(水) 00:12:54
>>216
죠셉 (폿포 폿포 하토폿포?
뭐… 뭐라고! 그럴 수가!
DIO의 「더 월드」의 정체는!
시간을 멈추는 능력이었나!)
220: 무명@죠죠 2006/10/18(水) 00:15:32
>>219
죠셉 천재 아니냐고 ㅋㅋㅋㅋㅋ
'죠죠 > 스레 - 일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죠죠 스레】부차라티 "그레이트풀 데드의 노화 능력...? 미안하지만 나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3) | 2022.10.06 |
---|---|
【죠죠 스레】퍼플 헤이즈의 캡슐 사출 능력, 이것도 솔직히 반칙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야... (3) | 2022.10.05 |
【죠죠 스레】7부에서 "오예코모바보다 기억나지 않는 캐릭터" 를 하나 떠올리고 들어오세요. (9) | 2022.10.05 |
【죠죠 스레】혹시 너희들은 죠죠 피규어 상품으로 나와줬으면 하는 거 있어? (7) | 2022.10.04 |
【죠죠 스레】당시 점프 만화 중에서도 드래곤볼과 죠죠는 서로 정반대에 위치한 만화였지 (2) | 2022.10.03 |
【죠죠 스레】죠죠 올스타 배틀의 유료 DLC로 왠지 가능할 것 같은 것들 (3) | 2022.10.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