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22/10/10(月) 22:32:45
괴이와의 조우라던가 「적」으로부터의 공격 같은 건 없지만, 호감도를 일정 이상으로 올리지 않으면 끝낼 수 없다.
2회차는 로한과 죠타로의 기억이 리셋, 그리고 무한반복.
2: 무명@죠죠 22/10/10(月) 22:33:44
적이나 괴이와의 조우가 없다는 것은
사실 버튼 자체가 「괴이」 그 자체였기 때문이라는 반전인가...
3: 무명@죠죠 22/10/10(月) 22:35:13
적으로부터의 공격은 없다고 해도, 로한 선생님이 헤븐즈도어를 안 쓴다고는 안 했잖아?
2회차로 들어갔는데 헤븐즈도어로 기억 다 읽히면 성가신 일이 생길 것 같아.
4: 무명@죠죠 22/10/10(月) 22:36:34
로한 선생님이 「뭐야 이 녀석… 나에게 수상할 정도로 초 근접해 왔잖아… 조금 이상하니까 책으로 만들어 볼까」
라고 하는 순간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가 시작되어 버린다
5: 무명@죠죠 22/10/10(月) 22:37:52
죠타로도 죠타로대로
적의 습격과 얽히지 않으면 역으로 커뮤니케이션 난이도가 높다는 단점
8: 무명@죠죠 22/10/10(月) 22:44:28
불가사리로 박사 학위를 딴 후라면
죠타로씨는 의외로 좀 가능할 것 같기도?
6: 무명@죠죠 22/10/10(月) 22:42:22
선생님! 코이치군을 조수로 데려오는 것의 허가를 요청합니다!
18: 무명@죠죠 22/10/11(火) 10:05:57
코이치군에게 5만엔 줄 테니 같이 취재해 달라고 부탁한다
15: 무명@죠죠 22/10/11(火) 01:50:23
움직이지 않는 버전의 로한이라면 조금 가능할 것 같기도...
7: 무명@죠죠 22/10/10(月) 22:43:14
「『버튼만 누르면 10만엔 받을 수 있다고 들었다구! 럭키-! 조건으로「키시베 로한」이라는 녀석의 호감도를 일정 이상 올려야 하지만, 뭐 껌이겠지』……『이틀을 해도 올라가질 않아. 어떡하지, 이 선생님 제법 까다롭잖아…』……놀랐다. 비슷한 페이지가 이 뒤로 50페이지나 있다. 그렇다면 이 녀석은 50일간이나 「버튼」에 사로잡혀 있다는 말인가?」
같은 전개가 될 것 같아
10: 무명@죠죠 22/10/10(月) 22:50:31
>>7
50일이나 시행착오를 반복해서 호감도가 올라가지 않는 녀석도 있어?
라고 생각했지만 뭐, 로한 선생님이라면 초면의 보통 사람을 상대로는 전혀 올라가지 않을 것 같긴 하군...
16: 무명@죠죠 22/10/11(火) 09:27:41
>>7
럭키-! 에서 죠죠스러움이 배어나서 웃음
17: 무명@죠죠 22/10/11(火) 09:39:01
>>7
이것은 골수 죠죠러.
그 독특한 표현을 제대로 재현했군.
25: 무명@죠죠 22/10/11(火) 14:26:52
>>7
재현력 높다
11: 무명@죠죠 22/10/10(月) 22:53:36
죠타로는 시간은 많이 걸릴 것 같지만 뭐 어떻게든 가능은 할 것 같아.
다만 로한은 행동이 수상하거나 거리감을 잘못 잡아서 의심을 사는 즉시 헤븐즈 도어로 읽어오는 탓에 난이도가 차원이 다르군.
19: 무명@죠죠 22/10/11(火) 10:07:45
헤븐즈도어로 읽혀 버리니까 웬만한 속셈은 들켜버린다는 것이 가장 큰 걸림돌
22: 무명@죠죠 22/10/11(火) 11:38:20
본인이 어느 정도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았다면
헤븐즈 도어를 당해서 오히려 자동으로 호감도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21: 무명@죠죠 22/10/11(火) 11:35:56
책이 되어버려서 모든 것이 들키면 반대로 흥미를 가질지도 모르기 때문에
로한 선생님 쪽은 오히려 책이 되는 것이 사태진전의 한 걸음일지도 모르는 것이 또 재미있군
24: 무명@죠죠 22/10/11(火) 12:04:12
죠타로 밀착취재는 하고 싶다
12: 무명@죠죠 22/10/10(月) 22:55:44
「불가사리」를 자세히 알고 싶어서 「전문가」인 「쿠죠 죠타로」씨에게 이야기를 듣고 싶어 찾아왔어요! 라는 느낌으로 간다면 아슬아슬하게 가능할지도.
하지만 실제로 쿠죠 박사의 불가사리 강의, 알기 쉽고 재미있을 것 같으니까 정말로 들어보고 싶긴 해...
20: 무명@죠죠 22/10/11(火) 10:21:52
버튼을 누른다... 라기보다,
이거 결국 평범하게 보면 이거 그냥 개런티 10만엔짜리 취재 일이나 마찬가지 아닌가...
28: 무명@죠죠 22/10/11(火) 18:02:21
잠깐 기다려봐.
호감도를 높이지 않으면 계속 밀착취재할 수 있다는 거야?
14: 무명@죠죠 22/10/11(火) 00:10:38
응? 최고잖아
27: 무명@죠죠 22/10/11(火) 17:29:13
둘 다 좋아하는 캐릭터니까 누른다.
그건 그렇다 쳐도 호감도는 올릴 자신이 없다.
9: 무명@죠죠 22/10/10(月) 22:48:20
오히려 호감도 최저로 찍어서 무한으로 계속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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