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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죠죠에 나오는 영화 패러디의 원본을 쓰고 가는 스레!

by 악당수업 2022.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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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명@죠죠 2013/02/23 22:12:31  

 

사형집행중 탈옥진행중은 cube라고 생각하는데

 

 

 

 

 

35: 무명@죠죠 2013/02/23 22:47:50  

 

>>1

큐브는 전혀 아닐걸 ㅋㅋ

저건 얀 슈반크마예르의 「방」이라는 단편의 오마주라고 생각한다.

 

 

 

 

41: 무명@죠죠 2013/02/23 23:07:03  

 

푸치 신부의 제비 이야기는 양들의 침묵으로부터 인용했지

 

 

 

 

 

18: 무명@죠죠 2013/02/23 22:27:07  

 

스틸 볼 런

캐논 볼

(원제 : The Cannonball Run)

 

 

 

 

 

 

3: 무명@죠죠 2013/02/23 22:14:35  

 

불가사리 시리즈

 

 

 

 

 

6: 무명@죠죠 2013/02/23 22:17:49  

 

>>3

그건 구체적으로 죠죠의 어느 에피소드?

 

 

 

 

10: 무명@죠죠 2013/02/23 22:20:53  

 

>>6

사막(황야)에서 소리에 의지해 습격해오는 땅속의 몬스터=은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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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무명@죠죠 2013/02/23 22:14:37  

 

듀얼이랑 메멘토 정도밖에 몰라

 

 

 

 

5: 무명@죠죠 2013/02/23 22:17:28  

 

>>4

그건 죠죠의 어느 장면?

 

 

 

 

15: 무명@죠죠 2013/02/23 22:25:10  

 

>>5

메멘토는 6부 제일 하우스 록의 능력과 대처법.

듀얼은 3부 휠 오브 포츈.

 

 

 

 

 

 

 

21: 무명@죠죠 2013/02/23 22:28:21  

 

>>15

땡큐

 

 

 

 

7: 무명@죠죠 2013/02/23 22:18:34  

 

대부

 

 

 

 

 

9: 무명@죠죠 2013/02/23 22:20:41  

 

디오가 벽을 걷는 장면 같은 것도 혹시 무슨 영화의 패러디인가?

그 연출 굉장하다고 생각했어.

 

 

 

 

19: 무명@죠죠 2013/02/23 22:27:11  

 

그리고 스피드→하이웨이스타도 가끔 나오는 얘기지

 

 

 

 

 

16: 무명@죠죠 2013/02/23 22:25:11  

 

바디 캡슐
샤이닝
더티 해리

 

 

 

 

 

 

 

17: 무명@죠죠 2013/02/23 22:26:43  

 

3부 그림자에 닿으면 어린아이가 되어버리는 스탠드.

스탠드 본체가 도끼를 들고 벽에서 얼굴을 내미는 장면이 옛날 공포영화... 그 뭐였더라? 아 맞다, 샤이닝.

그리고 4부의 코이치군이 유카코한테 감금되는 장면은 미저리의 오마주일까.

 

 

 

 

 

 

5: 무명@죠죠 2014/01/13 23:21  

 

『샤이닝』의 얼굴을 내미는 장면 자체가 원래 『유령마차』의 패러디라고 하더군

 

 

 

 

22: 무명@죠죠 2013/02/23 22:28:22  

 

3부의 인형이 덮쳐온다던가 꿈속에서만 나타난다던가 하는 스탠드능력도 뭔가 공포영화스러운 느낌?

 

 

 

 

23: 무명@죠죠 2013/02/23 22:28:49  

 

>>22

사탄의 인형 시리즈랑 나이트메어 시리즈군

 

 

 

 

 

 

27: 무명@죠죠 2013/02/23 22:30:21  

 

대통령이 냅킨이 어쩌구저쩌구 하는 장면은?

 

 

 

 

28: 무명@죠죠 2013/02/23 22:31:27  

 

그러고보니 스트렝스도 뭔가의 패러디였던 것 같은 느낌이야.

포세이돈이라든가 혹성탈출이라든가 그런 거 말고.

 

 

 

 

34: 무명@죠죠 2013/02/23 22:46:10  

 

>>28

『데드 쉽』이라는 꽤 오래된 B급 공포영화가 유래인 것 같다.

나치의 벌크선이 종전 후에 나치의 망령에 빙의·조작돼서, 피를 찾아 바다 위를 떠돌며 사냥감을 물색한다는 내용.

표류선이 벌크선과 조우→배에 오르자 갑자기 크레인의 습격이! 라는 시추에이션이 있었던 걸로 기억해.

(참고로 『고스트 쉽』이라는 작품이 이 원본 영화의 리메이크)

 

 

 

 

 

 

32: 무명@죠죠 2013/02/23 22:41:01  

 

크립쇼 같은 영화에서도 뭔가 참고했을 것 같아

 

 

 

 

 

 

36: 무명@죠죠 2013/02/23 22:49:30  

 

6부 새비지 가든 작전에서

개구리가 내리는 장면은 『매그놀리아』일까?

 

 

 

 

 

 

39: 무명@죠죠 2013/02/23 22:57:05  

 

우주 생명체 블롭 (옐로 템퍼런스)라던가

컴퓨터 우주 탐험 (바닐라 아이스)라던가

어메이징 스토리 6 (J가일) 등등, 찾아보면 많은 것 같아

 

 

 

 

1: 무명@죠죠 2014/01/01 20:45  

 

시계태엽 오렌지도 추가요

 

 

 

3: 무명@죠죠 2014/01/10 00:11  

 

스트렝스의 타로카드 그림은

바스켓 케이스의 벨리알인가? 하고 생각했다

 

 

 

 

 

 

4: 무명@죠죠 2014/01/13 15:34  

 

존갈리 A는 완전히 『자칼의 날』이지.

특히 라이플이 어쩌구저쩌구 하는 대목.

 

 

 

 


관리자 코멘트

개인적으로 호기심이 생겨 구글링을 해보니 발렌타인 대통령의 냅킨 패러디 원본으로 추정되는 것은 「쿼크―소립자 물리는 어디까지 진행되어 왔는가」라는 책의 한 구절이라고 하더군요.

 

"많은 손님이 둥근 탁자에 가득 앉아 있다. 각 자리의 앞에는 접시, 나이프, 포크, 냅킨이 놓여져 있지만 좌우 어느 쪽의 냅킨이 자신의 것인지는 알 수 없도록 좌우 대칭으로 되어 있다. 그때 누군가 한 사람이 오른쪽의 냅킨을 집으면 다른 손님들이 그것을 뒤따라, 순간적으로 자발적 대칭성 깨짐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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