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2013/02/23 22:12:31
사형집행중 탈옥진행중은 cube라고 생각하는데
35: 무명@죠죠 2013/02/23 22:47:50
>>1
큐브는 전혀 아닐걸 ㅋㅋ
저건 얀 슈반크마예르의 「방」이라는 단편의 오마주라고 생각한다.
41: 무명@죠죠 2013/02/23 23:07:03
푸치 신부의 제비 이야기는 양들의 침묵으로부터 인용했지
18: 무명@죠죠 2013/02/23 22:27:07
스틸 볼 런
↓
캐논 볼
(원제 : The Cannonball Run)
3: 무명@죠죠 2013/02/23 22:14:35
불가사리 시리즈
6: 무명@죠죠 2013/02/23 22:17:49
>>3
그건 구체적으로 죠죠의 어느 에피소드?
10: 무명@죠죠 2013/02/23 22:20:53
>>6
사막(황야)에서 소리에 의지해 습격해오는 땅속의 몬스터=은두르
4: 무명@죠죠 2013/02/23 22:14:37
듀얼이랑 메멘토 정도밖에 몰라
5: 무명@죠죠 2013/02/23 22:17:28
>>4
그건 죠죠의 어느 장면?
15: 무명@죠죠 2013/02/23 22:25:10
>>5
메멘토는 6부 제일 하우스 록의 능력과 대처법.
듀얼은 3부 휠 오브 포츈.
21: 무명@죠죠 2013/02/23 22:28:21
>>15
땡큐
7: 무명@죠죠 2013/02/23 22:18:34
대부
9: 무명@죠죠 2013/02/23 22:20:41
디오가 벽을 걷는 장면 같은 것도 혹시 무슨 영화의 패러디인가?
그 연출 굉장하다고 생각했어.
19: 무명@죠죠 2013/02/23 22:27:11
그리고 스피드→하이웨이스타도 가끔 나오는 얘기지
16: 무명@죠죠 2013/02/23 22:25:11
바디 캡슐
샤이닝
더티 해리
17: 무명@죠죠 2013/02/23 22:26:43
3부 그림자에 닿으면 어린아이가 되어버리는 스탠드.
스탠드 본체가 도끼를 들고 벽에서 얼굴을 내미는 장면이 옛날 공포영화... 그 뭐였더라? 아 맞다, 샤이닝.
그리고 4부의 코이치군이 유카코한테 감금되는 장면은 미저리의 오마주일까.
5: 무명@죠죠 2014/01/13 23:21
『샤이닝』의 얼굴을 내미는 장면 자체가 원래 『유령마차』의 패러디라고 하더군
22: 무명@죠죠 2013/02/23 22:28:22
3부의 인형이 덮쳐온다던가 꿈속에서만 나타난다던가 하는 스탠드능력도 뭔가 공포영화스러운 느낌?
23: 무명@죠죠 2013/02/23 22:28:49
>>22
사탄의 인형 시리즈랑 나이트메어 시리즈군
27: 무명@죠죠 2013/02/23 22:30:21
대통령이 냅킨이 어쩌구저쩌구 하는 장면은?
28: 무명@죠죠 2013/02/23 22:31:27
그러고보니 스트렝스도 뭔가의 패러디였던 것 같은 느낌이야.
포세이돈이라든가 혹성탈출이라든가 그런 거 말고.
34: 무명@죠죠 2013/02/23 22:46:10
>>28
『데드 쉽』이라는 꽤 오래된 B급 공포영화가 유래인 것 같다.
나치의 벌크선이 종전 후에 나치의 망령에 빙의·조작돼서, 피를 찾아 바다 위를 떠돌며 사냥감을 물색한다는 내용.
표류선이 벌크선과 조우→배에 오르자 갑자기 크레인의 습격이! 라는 시추에이션이 있었던 걸로 기억해.
(참고로 『고스트 쉽』이라는 작품이 이 원본 영화의 리메이크)
32: 무명@죠죠 2013/02/23 22:41:01
크립쇼 같은 영화에서도 뭔가 참고했을 것 같아
36: 무명@죠죠 2013/02/23 22:49:30
6부 새비지 가든 작전에서
개구리가 내리는 장면은 『매그놀리아』일까?
39: 무명@죠죠 2013/02/23 22:57:05
우주 생명체 블롭 (옐로 템퍼런스)라던가
컴퓨터 우주 탐험 (바닐라 아이스)라던가
어메이징 스토리 6 (J가일) 등등, 찾아보면 많은 것 같아
1: 무명@죠죠 2014/01/01 20:45
시계태엽 오렌지도 추가요
3: 무명@죠죠 2014/01/10 00:11
스트렝스의 타로카드 그림은
바스켓 케이스의 벨리알인가? 하고 생각했다
4: 무명@죠죠 2014/01/13 15:34
존갈리 A는 완전히 『자칼의 날』이지.
특히 라이플이 어쩌구저쩌구 하는 대목.
관리자 코멘트
개인적으로 호기심이 생겨 구글링을 해보니 발렌타인 대통령의 냅킨 패러디 원본으로 추정되는 것은 「쿼크―소립자 물리는 어디까지 진행되어 왔는가」라는 책의 한 구절이라고 하더군요.
"많은 손님이 둥근 탁자에 가득 앉아 있다. 각 자리의 앞에는 접시, 나이프, 포크, 냅킨이 놓여져 있지만 좌우 어느 쪽의 냅킨이 자신의 것인지는 알 수 없도록 좌우 대칭으로 되어 있다. 그때 누군가 한 사람이 오른쪽의 냅킨을 집으면 다른 손님들이 그것을 뒤따라, 순간적으로 자발적 대칭성 깨짐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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