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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갑자기 혼자 돌아다니기 시작하면 무서울 것 같은 스탠드 결정전

by 악당수업 2022.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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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명@죠죠 22/09/29(木) 01:01:45

 

 

 

짤은 그냥 아무거나 넣어봤어

 

 

 

 

2: 무명@죠죠 22/09/29(木) 01:05:36  

 

그린데이

 

 

 

3: 무명@죠죠 22/09/29(木) 01:06:02  

 

은근히 서바이버도

 

 

 

4: 무명@죠죠 22/09/29(木) 01:08:47  

 

C-MOON.

이 녀석은 그냥 주변을 걷는 것만으로도 피해가 막심할 것 같아.

 

 

 

 

5: 무명@죠죠 22/09/29(木) 01:08:51  

 

오히려 위험하지 않은 스탠드를 찾는 게 더 빠르지 않은가?

더 선 같은 것도 절대로 지지 않는 태양이라니 너무 위험하잖아.

그건 그렇고 >>1의 짤이 너무 적절해서 웃음.

 

 

 

9: 무명@죠죠 22/09/29(木) 01:12:24  

 

터스크 ACT4는 혼자 돌아다니기 시작하면 마음대로 다른 차원으로 쳐들어갈 것 같은 위험함이 느껴진다

 

 

 

14: 무명@죠죠 22/09/29(木) 01:21:14  

 

터스크는 목적 달성의 화신 같은 존재라 다른 것들은 안중에도 없으니까

혼자 돌아다녀도 기본적으로는 무해... 할 거라고 믿고 싶어, 아니면 손쓸 방법이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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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무명@죠죠 22/09/29(木) 01:09:35  

 

치프트릭(스탠드 마음대로 제약 없이 자유롭게 본체를 바꿀 수 있음)

 

 

 

 

11: 무명@죠죠 22/09/29(木) 01:16:47  

 

레퀴엠 시리즈

7부 이후의 개념계

신부, 노토리어스 BIG

날씨 조작계

독(노화 가스나 곰팡이 같은) 살포&발사 시리즈

방어가 거의 불가능한 괴물

걸어다니는 시한폭탄 (활성화된 바이츠 더 더스트 등등)

이것들은 진짜 위험하다

 

 

 

12: 무명@죠죠 22/09/29(木) 01:18:15  

 

노토리어스는 잘못하면 인류 망하잖아 그거.

파도를 쫓아다닌다고 해도 언젠가는 조수의 영향으로 육지에 도착할 텐데...

 

 

 

 

 

 

13: 무명@죠죠 22/09/29(木) 01:18:38  

 

현실적인 면에서 돌아다니지 않았으면 하는 것은 서바이버.

사람들 많은 도심지 돌아다니면 큰일날 것 같아.

 

 

 

 

33: 무명@죠죠 22/09/29(木) 15:42:49  

 

비주얼상으로는 슈퍼플라이가 혼자 돌아다니기 시작하는 것이 가장 무시무시하다

 

 

 

 

 

15: 무명@죠죠 22/09/29(木) 01:21:59  

 

애초에 혼자 나돌아다니고 있는 시점에서 스탠드의 틀을 벗어난, 실질적으로는 괴이에 가까운 존재가 된 것 같은데 이쯤되면 이미 재해 레벨이잖아.

옐로 템퍼런스 같은 것도 혼자 돌아다니면 그야말로 생물을 무차별적으로 잡아먹는 슬라임 괴물 같은 게 될 거고, 이것만으로도 공포영화 한 편 찍을 수 있을 것 같군.

 

 

 

 

16: 무명@죠죠 22/09/29(木) 01:26:19  

 

얘네들은 혼자 다니면 그냥 끝난다

 

 

 

 

 

 

20: 무명@죠죠 22/09/29(木) 01:38:28  

 

>>16

더 핸드는 뭐 공격행동만 안하면 괜찮은데, 크림은 진짜 그냥 돌아다니는 것만으로 위험해...

 

 

 

 

18: 무명@죠죠 22/09/29(木) 01:31:36  

 

헤븐즈 도어.

만화랑 파장이 맞으면 보기만 해도 혼수상태에 빠지는 거잖아... 해제도 안 될 거고...

요즘 시대로 치면 인터넷에서 확산되는 수수께끼의 이미지라던가, 뭐 그런 형태로 이곳저곳에 퍼지면서 돌아다닐 것 같아.

 

 

 

 

19: 무명@죠죠 22/09/29(木) 01:36:42  

 

간단히 말해서 「스탠드 유저」야말로 스탠드의 가장 큰 약점이니까, 그 약점이 없어지는 순간 괴물 그 자체가 되지.

7부 대통령이 강했던 이유 중의 하나도 본체가 죽든 말든 문제없다는 거였고 말이야.

 

 

 

 

21: 무명@죠죠 22/09/29(木) 01:39:50  

 

레드 핫 칠리 페퍼.

이거 뭐 사실상 그렘린이군...

 

 

 

 

24: 무명@죠죠 22/09/29(木) 06:25:52  

 

그러고보면 본편에도 혼자 돌아다니는 스탠드가 꽤 많았던 것 같네.

아누비스도 숙주를 바꿔서 기생했었고.

 

 

 

 

26: 무명@죠죠 22/09/29(木) 06:42:52  

 

반대로 혼자 돌아다녀도 위험하지 않은 스탠드(or 본체 있음, 사망상태와 마찬가지, 약해짐)는 무엇일까?

성장성만 높은 쩌리 스탠드 같은 것들은 상대적으로 좀 안전해 보이는 것 같아. 코이치군의 달걀 스탠드라던가.

 

 

 

 

27: 무명@죠죠 22/09/29(木) 07:23:33  

 

>>26

에보니 데빌 같은 것도 본체가 가진 원한의 힘이 없으면 별볼일없을 것 같다

 

 

 

 

29: 무명@죠죠 22/09/29(木) 07:32:36  

 

>>26

펄잼도 너무 선량한 스탠드여서 위험하지 않을 것 같다

 

 

 

 

38: 무명@죠죠 22/09/29(木) 17:22:16  

 

>>29

요리사들이 흔히 말하는 「갑자기 신이 강림했다」가 바로 이 녀석의 소행일 것 같군...

 

 

 

32: 무명@죠죠 22/09/29(木) 15:41:24  

 

스타 플라티나가 3부 시작 직후에 저대로 독립했으면 위험했을 것 같다.

DIO의 시간 정지를 인식해버린 순간 본체가 가진 한계 없이 무한히 세계를 정지시킬 것 같다.

 

 

 

30: 무명@죠죠 22/09/29(木) 07:36:41  

 

엠페러는 기껏해야 안 보이는 총이라는 정도의 위험성

 

 

 

41: 무명@죠죠 22/09/29(木) 18:02:11  

 

>>30

그것만으로 벌써 X파일 수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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