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2006/08/20(日) 22:44:29.49
나는 초딩때 죠죠 격투게임을 보고
달까지 날아가는 충격을 받고서 그대로 입덕해버린 것이다!
3: 무명@죠죠 2006/08/20(日) 22:45:24.74
술김에 동네 헌책방에서 전권 사왔다!
지난달의 일이다!
79: 무명@죠죠 2006/08/20(日) 23:44:29.16
철들었을 때부터 죠죠를 읽었다.
이른바 죠죠 영재교육을 받고 자랐다.
77: 무명@죠죠 2006/08/20(日) 23:43:26.45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죠죠드립을 이해하고 싶었기 때문에
4: 무명@죠죠 2006/08/20(日) 22:45:40.52
죠죠 스레를 보고 있으면 왠지 죠죠를 읽고 싶어져!
왜인지 모르겠다는 건 아마도 본능이라는 거겠지!
5: 무명@죠죠 2006/08/20(日) 22:46:07.90
4부 최종전을 점프 본지에서 봤을 때.
달까지 날아가는 듯한 충격을 받았다.
6: 무명@죠죠 2006/08/20(日) 22:46:36.59
처음 산 점프가 죠죠 1화였다
8: 무명@죠죠 2006/08/20(日) 22:47:07.07
>>6
아재요...
17: 무명@죠죠 2006/08/20(日) 22:49:53.43
>>8
아슬아슬하게 30살 즈음이야 ㅋㅋㅋ
7: 무명@죠죠 2006/08/20(日) 22:47:03.42
나는 부모님까지 대대로 죠죠 오타쿠였어서 자연스럽게 입문했어
39: 무명@죠죠 2006/08/20(日) 23:07:30.50
나는 유치원 때 아버지가 읽던 점프를 따라 읽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죠죠에 입문.
엄청나게 빠져들어서, 같이 목욕할때 같이 파문놀이도 하고 그랬어.
아버지를 향해 「터쿼이즈 블루 오버드라이브!」하면서 욕탕 물을 첨벙첨벙하며 즐거워했던 추억이 남아있어.
9: 무명@죠죠 2006/08/20(日) 22:47:13.34
두달 전에 입덕했다.
현재는 만화책 3부~5부, 3부 게임이랑 5부 게임 전부 소지중.
10: 무명@죠죠 2006/08/20(日) 22:47:17.50
스톤오션으로 입문했다
11: 무명@죠죠 2006/08/20(日) 22:47:43.56
형이 처음으로 사온 점프가 제3부 시작했을 때였어
12: 무명@죠죠 2006/08/20(日) 22:47:52.82
4부 마지막에서 코이치의 에코즈가 나오는 순간!
감동과 흥분으로 무심코 앉은 자세로 점프해버린 거야!
13: 무명@죠죠 2006/08/20(日) 22:48:59.54
샤봉 런처라는 발상이
그야말로 메메타아
14: 무명@죠죠 2006/08/20(日) 22:49:04.40
아마 1부부터 읽기 시작했지만, 본격적으로 흥미가 생긴 건 3부부터.
15: 무명@죠죠 2006/08/20(日) 22:49:35.14
식당에 비치돼 있길래 호기심에 1권 읽어봤을 때.
2년 정도 전이었던가?
20: 무명@죠죠 2006/08/20(日) 22:51:15.90
>>15
밥을 먹으면서 죠죠를 읽을 수 있는 너에게 경의를 표한다!
21: 무명@죠죠 2006/08/20(日) 22:51:34.47
난 처음으로 읽은 에피소드가 토니오 씨 에피소드였다.
엄청나게 이야기에 빨려들어갔어 ㅋㅋㅋㅋㅋ
22: 무명@죠죠 2006/08/20(日) 22:52:56.61
토니오 에피소드는 꽤 인상에 남기 쉬운 에피소드 같다.
죠죠 그거 그냥 배틀만화 아니야? 하고 꺼려하던 친구한테 토니오씨의 레스토랑 에피소드를 보여주곤 했다.
그림체가 취향이 아니라는 이유로 제대로 읽어주진 않았지만... ㅋㅋㅋㅋ
23: 무명@죠죠 2006/08/20(日) 22:53:07.24
처음 읽었던 계기는 우동집에 놓여져 있던 단행본.
3부의 자석 쓰는 스탠드유저 때문에 못이 볼에 박히는 장면을 보고 말았다. 충격...
24: 무명@죠죠 2006/08/20(日) 22:53:56.18
나는 점프 연재 당시에 스톤오션으로 입문.
내용이 의미불명이었는데 그냥 매주 읽었음.
25: 무명@죠죠 2006/08/20(日) 22:54:22.66
시게치가 죽었을 때...
26: 무명@죠죠 2006/08/20(日) 22:55:38.10
친구네 집에서 읽었다
27: 무명@죠죠 2006/08/20(日) 22:56:09.00
7부로 입문했다
31: 무명@죠죠 2006/08/20(日) 22:58:05.43
유치원때 점프에서 1화를 읽었던 것 같은데 4부쯤에서 안 읽게 됐다
34: 무명@죠죠 2006/08/20(日) 22:59:28.80
친구네 집에서 본 63권
죠르노의 간지에 가슴이 즈큐우우우우웅!!
35: 무명@죠죠 2006/08/20(日) 22:59:52.66
초등학교 5학년 때 형이 4부를 사왔다
16: 무명@죠죠 2006/08/20(日) 22:49:38.12
언제부터일까... 죠죠의 그림체를
「기분나쁘다」에서 「기분나쁜 멋」이라고 생각하게 된 건...
40: 무명@죠죠 2006/08/20(日) 23:07:34.10
친구한테 영업하려고 해도 절대로 입덕해주지 않는 것, 그것이 죠죠.
먹어보지도 않고 싫어하다니 너무하잖아!
43: 무명@죠죠 2006/08/20(日) 23:09:35.06
나「이 만화 진짜 재밌으니까 꼭 읽어봐!」
친구「그림체가 좀…」
나「부탁이야!! 읽어봐!」
친구「…어쩔 수 없지…… 줘봐, 읽어보게.」
나「허나 거절한다 ㅋㅋ」
58: 무명@죠죠 2006/08/20(日) 23:17:26.43
사촌동생한테 추천받아서 읽어본 순간
세상이 달라졌다
80: 무명@죠죠 2006/08/20(日) 23:46:49.05
나는 5부 게임을 매장에서 플레이했을 때부터군...
88: 무명@죠죠 2006/08/20(日) 23:56:05.07
아마 내가 중학생이던 시절에 부모님이 중고로 한꺼번에 뭉텅이로 사왔었지.
군데군데 빠진 권도 있었지만, 만화에 완전히 빠져들어버린 내가 누락된 단행본을 보완해놔서 지금은 전권이 방에 있어.
119: 무명@죠죠 2006/08/21(月) 01:43:17.96
초등학교 때부터 읽었다.
갖고 싶은 스탠드는 하베스트나 레드 핫 칠리 페퍼.
124: 무명@죠죠 2006/08/21(月) ID:7Qgj2HDIO
ID가 DIO인 나는 무적이다!
107: 무명@죠죠 2006/08/21(月) 00:27:45.91
나는 유치원생 시절부터였지...
집에 전권이 있고 비디오도 있었다. 우리 아버지가 죠죠러여서.
109: 무명@죠죠 2006/08/21(月) 00:32:48.99
>>107
그 자랑스런 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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