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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너희들의 죠죠데뷔!

by 악당수업 2022.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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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명@죠죠 2006/08/20(日) 22:44:29.49  

 

 

 

 

나는 초딩때 죠죠 격투게임을 보고

달까지 날아가는 충격을 받고서 그대로 입덕해버린 것이다!

 

 

 

 

3: 무명@죠죠 2006/08/20(日) 22:45:24.74  

 

술김에 동네 헌책방에서 전권 사왔다!

지난달의 일이다!

 

 

 

 

79: 무명@죠죠 2006/08/20(日) 23:44:29.16  

 

철들었을 때부터 죠죠를 읽었다.

이른바 죠죠 영재교육을 받고 자랐다.

 

 

 

77: 무명@죠죠 2006/08/20(日) 23:43:26.45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죠죠드립을 이해하고 싶었기 때문에

 

 

 

4: 무명@죠죠 2006/08/20(日) 22:45:40.52  

 

죠죠 스레를 보고 있으면 왠지 죠죠를 읽고 싶어져!

왜인지 모르겠다는 건 아마도 본능이라는 거겠지!

 

 

 

 

5: 무명@죠죠 2006/08/20(日) 22:46:07.90  

 

4부 최종전을 점프 본지에서 봤을 때.

달까지 날아가는 듯한 충격을 받았다.

 

 

 

 

6: 무명@죠죠 2006/08/20(日) 22:46:36.59  

 

처음 산 점프가 죠죠 1화였다

 

 

 

 

8: 무명@죠죠 2006/08/20(日) 22:47:07.07  

 

>>6

아재요...

 

 

 

17: 무명@죠죠 2006/08/20(日) 22:49:53.43  

 

>>8

아슬아슬하게 30살 즈음이야 ㅋㅋㅋ

 

 

 

 

7: 무명@죠죠 2006/08/20(日) 22:47:03.42  

 

나는 부모님까지 대대로 죠죠 오타쿠였어서 자연스럽게 입문했어

 

 

 

39: 무명@죠죠 2006/08/20(日) 23:07:30.50  

 

나는 유치원 때 아버지가 읽던 점프를 따라 읽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죠죠에 입문.

엄청나게 빠져들어서, 같이 목욕할때 같이 파문놀이도 하고 그랬어.

아버지를 향해 「터쿼이즈 블루 오버드라이브!」하면서 욕탕 물을 첨벙첨벙하며 즐거워했던 추억이 남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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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무명@죠죠 2006/08/20(日) 22:47:13.34  

 

두달 전에 입덕했다.

현재는 만화책 3부~5부, 3부 게임이랑 5부 게임 전부 소지중.

 

 

 

 

10: 무명@죠죠 2006/08/20(日) 22:47:17.50  

 

스톤오션으로 입문했다

 

 

 

 

11: 무명@죠죠 2006/08/20(日) 22:47:43.56  

 

형이 처음으로 사온 점프가 제3부 시작했을 때였어

 

 

 

 

12: 무명@죠죠 2006/08/20(日) 22:47:52.82  

 

4부 마지막에서 코이치의 에코즈가 나오는 순간!

감동과 흥분으로 무심코 앉은 자세로 점프해버린 거야!

 

 

 

13: 무명@죠죠 2006/08/20(日) 22:48:59.54  

 

샤봉 런처라는 발상이

그야말로 메메타아

 

 

 

14: 무명@죠죠 2006/08/20(日) 22:49:04.40  

 

아마 1부부터 읽기 시작했지만, 본격적으로 흥미가 생긴 건 3부부터.

 

 

 

 

15: 무명@죠죠 2006/08/20(日) 22:49:35.14  

 

식당에 비치돼 있길래 호기심에 1권 읽어봤을 때.

2년 정도 전이었던가?

 

 

 

 

20: 무명@죠죠 2006/08/20(日) 22:51:15.90  

 

>>15

밥을 먹으면서 죠죠를 읽을 수 있는 너에게 경의를 표한다!

 

 

 

21: 무명@죠죠 2006/08/20(日) 22:51:34.47  

 

난 처음으로 읽은 에피소드가 토니오 씨 에피소드였다.

엄청나게 이야기에 빨려들어갔어 ㅋㅋㅋㅋㅋ

 

 

 

 

22: 무명@죠죠 2006/08/20(日) 22:52:56.61  

 

토니오 에피소드는 꽤 인상에 남기 쉬운 에피소드 같다.

죠죠 그거 그냥 배틀만화 아니야? 하고 꺼려하던 친구한테 토니오씨의 레스토랑 에피소드를 보여주곤 했다.

그림체가 취향이 아니라는 이유로 제대로 읽어주진 않았지만... ㅋㅋㅋㅋ

 

 

 

 

23: 무명@죠죠 2006/08/20(日) 22:53:07.24  

 

처음 읽었던 계기는 우동집에 놓여져 있던 단행본.

3부의 자석 쓰는 스탠드유저 때문에 못이 볼에 박히는 장면을 보고 말았다. 충격...

 

 

 

 

24: 무명@죠죠 2006/08/20(日) 22:53:56.18  

 

나는 점프 연재 당시에 스톤오션으로 입문.

내용이 의미불명이었는데 그냥 매주 읽었음.

 

 

 

 

25: 무명@죠죠 2006/08/20(日) 22:54:22.66  

 

시게치가 죽었을 때...

 

 

 

26: 무명@죠죠 2006/08/20(日) 22:55:38.10  

 

친구네 집에서 읽었다

 

 

 

 

27: 무명@죠죠 2006/08/20(日) 22:56:09.00  

 

7부로 입문했다

 

 

 

 

31: 무명@죠죠 2006/08/20(日) 22:58:05.43  

 

유치원때 점프에서 1화를 읽었던 것 같은데 4부쯤에서 안 읽게 됐다

 

 

 

 

34: 무명@죠죠 2006/08/20(日) 22:59:28.80  

 

친구네 집에서 본 63권

죠르노의 간지에 가슴이 즈큐우우우우웅!!

 

 

 

 

35: 무명@죠죠 2006/08/20(日) 22:59:52.66  

 

초등학교 5학년 때 형이 4부를 사왔다

 

 

 

 

16: 무명@죠죠 2006/08/20(日) 22:49:38.12  

 

언제부터일까... 죠죠의 그림체를

「기분나쁘다」에서 「기분나쁜 멋」이라고 생각하게 된 건...

 

 

 

 

40: 무명@죠죠 2006/08/20(日) 23:07:34.10  

 

친구한테 영업하려고 해도 절대로 입덕해주지 않는 것, 그것이 죠죠.

먹어보지도 않고 싫어하다니 너무하잖아!

 

 

 

43: 무명@죠죠 2006/08/20(日) 23:09:35.06  

 

나「이 만화 진짜 재밌으니까 꼭 읽어봐!」

친구「그림체가 좀

나「부탁이야!! 읽어봐!」

친구「…어쩔 수 없지…… 줘봐, 읽어보게.」

나「허나 거절한다 ㅋㅋ」

 

 

 

58: 무명@죠죠 2006/08/20(日) 23:17:26.43  

 

사촌동생한테 추천받아서 읽어본 순간

세상이 달라졌다

 

 

 

80: 무명@죠죠 2006/08/20(日) 23:46:49.05  

 

나는 5부 게임을 매장에서 플레이했을 때부터군...

 

 

 

 

88: 무명@죠죠 2006/08/20(日) 23:56:05.07  

 

아마 내가 중학생이던 시절에 부모님이 중고로 한꺼번에 뭉텅이로 사왔었지.

군데군데 빠진 권도 있었지만, 만화에 완전히 빠져들어버린 내가 누락된 단행본을 보완해놔서 지금은 전권이 방에 있어.

 

 

 

119: 무명@죠죠 2006/08/21(月) 01:43:17.96  

 

초등학교 때부터 읽었다.

갖고 싶은 스탠드는 하베스트나 레드 핫 칠리 페퍼.

 

 

 

 

124: 무명@죠죠 2006/08/21(月) ID:7Qgj2HDIO

 

ID가 DIO인 나는 무적이다!

 

 

 

107: 무명@죠죠 2006/08/21(月) 00:27:45.91  

 

나는 유치원생 시절부터였지...

집에 전권이 있고 비디오도 있었다. 우리 아버지가 죠죠러여서.

 

 

 

109: 무명@죠죠 2006/08/21(月) 00:32:48.99  

 

>>107

그 자랑스런 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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