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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부차라티 팀의 다른 스탠드가 레퀴엠화되면 어떤 능력이 될지 궁금해요!

by 악당수업 2022.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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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명@죠죠 2019/07/06 14:20:00  

 

 

 

궁금하다

 

 

 

 

4: 무명@죠죠 2019/07/06 14:20:36  

 

레퀴엠이 된다고 쳐도 원래 능력이랑 별로 상관없는 능력이 되지 않겠어...?

 

 

 

15: 무명@죠죠 2019/07/06 14:32:43  

 

빠른 공격과 갑옷 → 관측자의 정신의 빛을 이용하여 화살을 보호한다

생명에너지를 부여한다 → 끝이 없는 것이 끝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요?

 

 

 

12: 무명@죠죠 2019/07/06 14:26:24  

 

골드 익스피리언스의 공격은 천천히 통증을 가한다.

골드 익스피리언스의 레퀴엠의 공격은 반복적으로 죽게 만든다...

상대방에게 고통을 주는 것에 한해서는 일관성이 있지 않나?

 

 

 

41: 무명@죠죠 2019/07/06 14:51:19  

 

어떤 능력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피스톨즈 레퀴엠은 마치 슬라임이 합체해서 킹슬라임이 되는 것처럼 거대한 하나의 스탠드가 될 것 같다.

그러고 이마에 『4』자가 나타나는 거지...

 

 

 

 

 

 

10: 무명@죠죠 2019/07/06 14:24:10  

 

섹스 피스톨즈 레퀴엠은 어떤 피스톨즈에 화살을 꽂느냐에 따라 능력이 달라질 것 같다

 

 

 

43: 무명@죠죠 2019/07/06 14:53:13  

 

애니에서 나란차 사후 날아가는 새의 그림자가 가로지르는 장면을 보고

에어로스미스 레퀴엠은 전투기가 아닌 새 디자인이 될 것 같다고 멋대로 망상했었어

 

 

 

 

 

 

70: 무명@죠죠 2019/07/06 15:36:40  

 

디아볼로 레퀴엠은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

 

 

 

 

72: 무명@죠죠 2019/07/06 15:39:42  

 

>>70

머리카락의 얼룩무늬가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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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무명@죠죠 2019/07/06 15:41:50  

 

레퀴엠은 화살을 지키고 싶다, 시간을 날리는 능력을 무효화하고 싶다, 등등 본체가 가진 그때 당시의 소망을 구현한 느낌이잖아?

그러니까 킹 크림슨 레퀴엠은 영원한 절정을 약속하는 타입의 스탠드가 될지도 모르지.

 

 

 

 

13: 무명@죠죠 2019/07/06 14:31:13  

 

채리엇 레퀴엠 사거리는 어느 정도일까?

 

 

 

 

14: 무명@죠죠 2019/07/06 14:32:10  

 

>>13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줄 알았는데

의외로 애니에서의 푸고는 평범하게 돌아다니고 있었어

 

 

 

 

17: 무명@죠죠 2019/07/06 14:33:54  

 

채리엇 레퀴엠이 애초에 정말 채리엇 레퀴엠인지도 잘 모르겠음.

화살을 맞고 통제하지 못하게 된 스탠드는 최악의 경우 모두 저렇게 되는 것 같기도 하다.

 

 

 

 

26: 무명@죠죠 2019/07/06 14:39:40  

 

빠르게 벨 수 있는 채리엇이 정신을 뒤섞으면서 주변 모든 생물을 변질시킨다.

생명을 부여하는 골드 익스피리언스이 적을 대상으로 모든 사건을 취소시킨다.

 

이렇게 보면, 스탠드 본래의 능력보다 발현 당시 본체의 상황이 더 영향이 큰 것 같군.

 

 

 

 

28: 무명@죠죠 2019/07/06 14:40:46  

 

주위 생물을 판타지 몬스터로 만드는 능력은 폴나레프 랜드 건설 계획의 일환이라는 설 좋아한다

 

 

 

 

 

32: 무명@죠죠 2019/07/06 14:44:35  

 

실버 채리엇 레퀴엠은 『밤』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은 『태양』

의 이미지가 아닐까?

 

 

 

 

44: 무명@죠죠 2019/07/06 14:56:23  

 

실버 채리엇 레퀴엠은

처음 봤을 때 홀호스라도 온 줄 알았어...

 

 

 

 

 

49: 무명@죠죠 2019/07/06 15:01:37  

 

채리엇 레퀴엠은 아라키 선생님이 말하시길,

모차르트에게 레퀴엠 작곡을 의뢰하러 온 검은 옷의 남자가 모티브라던 것 같아.

 

 

 

84: 무명@죠죠 2019/07/06 16:11:00  

 

자꾸 질문해서 미안한데, 골익레 당한 보스는 보스의 주관적인 시점으로 봤을 때 무한 사망 지옥에 빠진다는 건 알겠지만, 이거 외부 관점으로 보면 어떻게 되는 거야?

왠지 명백하게 사라져버렸잖아 보스. 다른 공간에 끌려간 건 아니지?

 

 

 

 

85: 무명@죠죠 2019/07/06 16:14:40  

 

>>84

트리시가 보스가 살아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던 걸 보면, 아마도 다른 공간에 끌려들어간 것과 비슷한 상태일 거라고 추측된다.

죽음의 진실과 삶의 진실 사이를 영원히 떠도는 듯한 느낌.

 

 

 

 

87: 무명@죠죠 2019/07/06 16:18:13  

 

>>84

저세상 어딘가에서 무한으로 고통받고, 몸이 너무 손상되면 어디론가 되돌아가 리스폰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

부검의한테 장기 뽑혔던 것도 금방 없던 일이 됐고 말이야.

 

 

 

 

89: 무명@죠죠 2019/07/06 16:20:15  

 

킹 크림슨으로 시간을 날릴 때 특유의, 다른 인간들은 인식할 수 없는...

시간을 날리는 동안의 시간 속에서 반복적으로 살고 있는 거 아닐까?

 

 

 

 

91: 무명@죠죠 2019/07/06 16:21:45  

 

4부쯤부터 최종보스의 죽음이 아이러니해진 것 같다.

키라도 디아볼로도 안심을 추구하다가 고독한 공간으로 내몰리고 만다는 최후.

 

 

 

 

106: 무명@죠죠 2019/07/06 16:42:54  

 

우연이겠지만 작중에서 레퀴엠화된 스탠드가

실버, 골드로 서로 연관점이 있다는 거 왠지 멋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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