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죠죠/스레 - 일본

【죠죠 스레】압둘 "나는 내기에 적합한 성격이 아니다. 금방 뜨거워지는 성격이거든..."

by 악당수업 2022. 11. 22.
반응형

1: 무명@죠죠 19/11/27(水) 11:56:25  

 

 

 

압둘은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는 게 멋지다.

본인이 도박에는 약하다고 말하긴 했지만, 이런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죠타로를 믿을 수 있다는 건 정말 대단한 멘탈이야.

 

 

 

 

2: 무명@죠죠 19/11/27(水) 11:57:54  

 

상대방을 진정으로 강한 남자라고 인정하는거 멋있었어

 

 

 

6: 무명@죠죠 19/11/27(水) 12:04:24  

 

압둘은 강하고 스탠드도 강하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활약이 적다...

 

 

 

 

4: 무명@죠죠 19/11/27(水) 12:01:00  

 

바닐라 아이스가 유일하게 칭찬한 적

 

 

 

 

9: 무명@죠죠 19/11/27(水) 12:06:57  

 

나는 너희들이 위기에 처해도 구하지 않을 테니

너희들도 내가 위기에 처해도 구하지 마라!

 

 

 

 

7: 무명@죠죠 19/11/27(水) 12:05:20  

 

압둘의 능력은 최종보스를 이길 가능성마저 있는 능력이지.

푸고처럼 말이야.

 

 

 

 

8: 무명@죠죠 19/11/27(水) 12:06:05  

 

>>7

DIO님이 압둘에게 질 리가 없잖아 이자식!

 

반응형

 

3: 무명@죠죠 19/11/27(水) 11:58:20  

 

부비 군은 동생한테는 엄청 무시당했는데

죠타로 일행으로부터는 고평가를 받았군...

 

 

 

 

 

 

5: 무명@죠죠 19/11/27(水) 12:01:11  

 

>>3

다비 동생은 자꾸 형 가지고 막말하는 거 보면 오히려 콤플렉스가 있어 보인다

 

 

 

12: 무명@죠죠 19/11/27(水) 12:22:46  

 

속임수가 통하지 않는 형은 블러프에 지고

블러프가 통하지 않는 동생은 속임수로 지는 거 흥미롭지 않아?

 

 

 

 

17: 무명@죠죠 19/11/27(水) 12:28:45  

 

「기백」이 승패와 직결된 명장면

 

 

 

 

 

18: 무명@죠죠 19/11/27(水) 12:29:05  

 

여기서 짐짓 냉정한 척하면서 속으로는 젊었을 때마냥 떠들어대는 영감이 좋다.

졌지만.

 

 

 

 

 

 

14: 무명@죠죠 19/11/27(水) 12:24:59  

 

3부 죠셉 너무 지는 거 아냐!? 라고 쓰려고 했는데

죠셉이 맡았던 여제나 머라이어는 확실히 쓰러뜨렸던 걸 보면, 역시 다비 형이 이상할 정도로 강했던 걸까?

 

 

 

 

 

 

24: 무명@죠죠 19/11/27(水) 12:40:48  

 

초콜릿을 쓴 속임수는 훌륭했다

 

 

 

 

23: 무명@죠죠 19/11/27(水) 12:40:33  

 

그렇게 자신만만하게 다 걸고 덤벼들었는데 블러프는 읽을 수 없다니...

 

 

 

 

13: 무명@죠죠 19/11/27(水) 12:23:35  

 

다비 형은 DIO의 스탠드의 비밀을 알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스타 플라티나에게서 그 가능성을 느끼고 말았다.

아! 눈 깜짝할 사이에 주스를 가져왔던 것도 혹시!?

의심은 확신으로 바뀌었다

 

 

 

 

29: 무명@죠죠 19/11/27(水) 12:46:22  

 

스타 플라티나가 시간을 멈출 수 있다는 추측까지 도달하고, 죠타로가 이때까지 계속 진 것은 이 내기를 끌어내기까지의 포석이 아니었을까?

죠타로는 그것을 해낼 담력이 있다! 라는 생각까지 미치면, 이제 퇴로는 없는 거지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