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죠죠 19/11/27(水) 11:56:25
압둘은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는 게 멋지다.
본인이 도박에는 약하다고 말하긴 했지만, 이런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죠타로를 믿을 수 있다는 건 정말 대단한 멘탈이야.
2: 무명@죠죠 19/11/27(水) 11:57:54
상대방을 진정으로 강한 남자라고 인정하는거 멋있었어
6: 무명@죠죠 19/11/27(水) 12:04:24
압둘은 강하고 스탠드도 강하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활약이 적다...
4: 무명@죠죠 19/11/27(水) 12:01:00
바닐라 아이스가 유일하게 칭찬한 적
9: 무명@죠죠 19/11/27(水) 12:06:57
나는 너희들이 위기에 처해도 구하지 않을 테니
너희들도 내가 위기에 처해도 구하지 마라!
7: 무명@죠죠 19/11/27(水) 12:05:20
압둘의 능력은 최종보스를 이길 가능성마저 있는 능력이지.
푸고처럼 말이야.
8: 무명@죠죠 19/11/27(水) 12:06:05
>>7
DIO님이 압둘에게 질 리가 없잖아 이자식!
3: 무명@죠죠 19/11/27(水) 11:58:20
부비 군은 동생한테는 엄청 무시당했는데
죠타로 일행으로부터는 고평가를 받았군...
5: 무명@죠죠 19/11/27(水) 12:01:11
>>3
다비 동생은 자꾸 형 가지고 막말하는 거 보면 오히려 콤플렉스가 있어 보인다
12: 무명@죠죠 19/11/27(水) 12:22:46
속임수가 통하지 않는 형은 블러프에 지고
블러프가 통하지 않는 동생은 속임수로 지는 거 흥미롭지 않아?
17: 무명@죠죠 19/11/27(水) 12:28:45
「기백」이 승패와 직결된 명장면
18: 무명@죠죠 19/11/27(水) 12:29:05
여기서 짐짓 냉정한 척하면서 속으로는 젊었을 때마냥 떠들어대는 영감이 좋다.
졌지만.
14: 무명@죠죠 19/11/27(水) 12:24:59
3부 죠셉 너무 지는 거 아냐!? 라고 쓰려고 했는데
죠셉이 맡았던 여제나 머라이어는 확실히 쓰러뜨렸던 걸 보면, 역시 다비 형이 이상할 정도로 강했던 걸까?
24: 무명@죠죠 19/11/27(水) 12:40:48
초콜릿을 쓴 속임수는 훌륭했다
23: 무명@죠죠 19/11/27(水) 12:40:33
그렇게 자신만만하게 다 걸고 덤벼들었는데 블러프는 읽을 수 없다니...
13: 무명@죠죠 19/11/27(水) 12:23:35
다비 형은 DIO의 스탠드의 비밀을 알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스타 플라티나에게서 그 가능성을 느끼고 말았다.
아! 눈 깜짝할 사이에 주스를 가져왔던 것도 혹시!?
의심은 확신으로 바뀌었다
29: 무명@죠죠 19/11/27(水) 12:46:22
스타 플라티나가 시간을 멈출 수 있다는 추측까지 도달하고, 죠타로가 이때까지 계속 진 것은 이 내기를 끌어내기까지의 포석이 아니었을까?
죠타로는 그것을 해낼 담력이 있다! 라는 생각까지 미치면, 이제 퇴로는 없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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